지난 8월 1일부터 모든 제주도민들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된 코로나19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은 오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게 되면 모두 소멸돼 국고로 귀속된다. 탐나는전으로 지급된 지원금은 31일까지 미사용 시 자동 소멸되며, 탐나는전 운영대행사를 통해 환수 처리될 예정이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는 연말까지 모두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탐나는전(카드형) 지원금 미사용액은 13일 기준으로 약 25억 9300만 원에 이른다.또한 아직 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도민은 가까운 읍면동을 방문하거나 지원금 지급 전용 누리집(https://td
제주도정은 '제주형 제7차 어업분야 재난긴급생활 지원금' 2차 신청접수를 다음달 2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지원 분야는 총 4개이다.21~22년도에 선발된 어업인 후계자, 귀어 어업인, 청년 어업인 선정자에게 코로나19 피해 어선원 가계안정 자금으로 1명당 100만 원을 지원한다.‘해양수산부 어업인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에 따라 건강보험료 감면을 받는 어업인 중 건강보험료 부과 점수가 일정 기준 이하인 어업인에게는 소규모 저소득 어가 한시경영 지원금으로 1명당 3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조건불리지역직불금 지역 외 동 지
용담1동(동장 양석훈)과 용담1동통장협의회(회장 강석철)에서는 지난 11월 11일(금)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 11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 용담1동장은 코로나19 재난긴급생활지원금 미신청자 추가 신청접수 및 주민등록 사실조사 안내, 고향사랑 기부제와 스포츠강좌 이용권사업 신청,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18세 이상 확대 등을 설명하면서 통장들에게 시정업무에 적극 협조 및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주민불편 사항을 청취해 처리방향을 논의했으며, 지난달 회의에서 제기됐던 마을안길 밝은거리 조성 등 건의사항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수산물 소비 침체와 어획량 감소로 임금 하락 등 어려움에 처한 어선원을 대상으로 가계 안정자금을 지원한다.이를 위해 제주도정은 코로나19 피해 어선원 가계안정 자금 지원 대상 및 신청·접수 절차 등 지급계획을 마련했다.신청 대상은 매출액 감소로 ‘정부 또는 제주도 소상공인 지원금’을 지원받은 어선의 종사자(선원) 중 2021년 이후 6개월 이상 어선에 승선해 어선원으로 종사한 실적이 있는 자(내국인)다. 1인당 30만 원이 지원된다.다만, ▲타 시·도로 이주한 자 ▲제주형 제7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
화북동주민센터 김 시 현 2019년 겨울, 뉴스 한켠 조그맣게 나온 기사 하나가 눈에 띄었다. 중국 우한에서 원인불명의 폐렴 환자가 나타났고 원인을 찾기 위해 중국 당국이 노력하고 있다는 기사였다. 주위에서 볼 수 있는 폐렴의 한 종류이겠거니 라며 생각했던 바이러스가 2020년, 2021년 전세계를 혼란에 빠지게 한 코로나19 바이러스였고 우리나라도 이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다각도로 방역 체계를 구축하였다. 방역활동의 일환으로 영업시간 제한, 모임 인원수 제한 등을 시행하였다. 방역조치로 인한 여러 손실에도 불구하고 방역체계 구축을
제주특별자치도는 435명의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직종에게 총 8억 7000만 원의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을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지난 9월 1일부터 14일까지 제주형 7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에 총 580명이 신청했다. 이들에겐 1인당 200만 원을 지급한다.제주자치도는 580명에 대한 소득관련 서류 등의 확인작업을 거쳐 총 신청자의 75%에 해당하는 435명을 선정했다.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을 완료했으나 서류 보완 사유 등으로 반려되거나 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이의가 있는 경우 신청서와 증빙서류 등을 첨부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도민 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주요 현안에 대해선 보다 더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해달라고 집행부서에 주문했다.오영훈 지사는 5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개최된 도정현안 및 정책 공유회의 자리에서 이를 강조했다.오 지사는 "2017년에 도입된 버스 준공영제의 지난 4년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노선체계의 효율화와 재정 건전성 확립을 위한 개선방안 용역과 관련해 로드맵을 촘촘히 작성해달라"며 "이젠 용역 보고회만으론 충분하지 않은 시대다. 용역 전부터 치밀하게 로드맵을 세우고 세부 절차, 예산 투입, 정보 제공 등
서귀포시 천지동(동장 허종헌)은 지난 29일 주민센터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9월 직원회의를 개최해 코로나19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신청 현황 점검 및 칠십리축제 참여계획 등 10월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
신금록 제주시 아라동장은 25일 직원회의를 개최하여 고령자 및 장애인 등 거동불편 주민들이 원활하게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신청’을 운영함에 따라 방문민원인 및 자생단체를 통하여 관련 내용 홍보를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고재완 제주시 구좌읍장은 코로나19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신청을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접수받음에 따라 관내 고령자, 거동불편 장애인에 대한 찾아가는 방문 접수 지원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찾아가는 방문신청 기간은 오프라인 접수가 실시되는 8월8일부터 접수가 끝나는 9월 30일까지이며, 문의 및 신청은 구좌읍사무소(728-7711~7717)로 전화하면 된다.고재완 구좌읍장은 “고령 어르신, 독거노인,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이 신청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여 모든 대상자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우도면장 강선호은 팀장회의를 열고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신청 홍보 및 원할한 신청을 위해 접수창구 운영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귀포시 천지동(동장 허종헌)은 지난 12일, 16일부터 요일제 신청 미적용 및 찾아가는 방문접수가 추진됨에 따라 관내 노인 등 신청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주민들이 기한 내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신금록 제주시 아라동장은 직원회의를 열어 주민들이 기한 내에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하고 지원금 접수 절차에 불편사항이 없도록 직원들에게 지원금 접수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오수원 오라동장은 담당자 및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8일부터 오프라인 접수가 시작되는 코로나19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지급 추진에 철저를 기하여 주민들이 불편없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당부하며, 누락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전했다.
김재종 일도 동장은 직원회의에서 코로나 재난긴급생활지원 19 금을 신청기간에 주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자생단체 경로 , 당 및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
오는 8월 10일부터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탐나는전을 이용할 경우 5~10%의 현장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 감소를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고, 고물가·고금리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도민을 위해 탐나는전 현장 할인으로 소비 확대를 유도하겠다고 3일 밝혔다.소비자들은 탐나는전 카드형으로 연 매출 10억 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 이용 시 현장에서 5% 할인을 받게 된다. 전통시장이나 상점가, 착한 가격업소, 사회적경제기업에서는 10% 특별 할인을 받는다. 이번 정책은 지역사랑상품권에
오봉식 제주시 삼양동장은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서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신청에 대해 안내했다.이번 지원금은 소득수준 상관없이 지난 7월 15일 기준 제주특별자치도에 주소를 둔 자에 대해 1인 10만 원이 지급된다.
김진성 추자면장은 팀장회의에서 8월 초부터 시작되는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지원에 대하여 행정지원 인력장비 배치, 신청접수처 마련 및 부가행정서비스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당부했다.
서귀포시 천지동(동장 허종헌)은 지난 18일, 천지동 경로당을 방문하여 7월 찾아가는 어르신 민원상담실을 운영했다.이 날 민원상담실에서는 어르신들께 8월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지급계획에 대하여 안내하고 개개인의 불편 민원사항을 접수 및 간단한 민원 상담 등을 진행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취임 열흘 여 만에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오영훈입니다.지금 제주지역 경제는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로 인한 피해와 고유가‧고물가‧고금리 등 ‘신3고(高)’경제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제주지역은 17개 시·도에서도 가장 높은 상승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형편이 가중되면서 하루하루가 힘든 나날이라는 점, 잘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경제 전반적으로 불확실성까지 겹치면서 제주 경제는 말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