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가 2024년 신규 사업으로 '희망 찾아, 꿈을 찾아, 날개를 펼치다' 사업을 진행한다.이 사업은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국 기획사업으로 공모한 '이주배경 청소년의 성장기회 격차해소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할 수 있게 됐다.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제주시 구좌읍 내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주민들의 초·중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좌읍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교육과 진로탐색 프로그램들로 이뤄진다.구체적으론, 초등 돌봄 및 교육 140회기(수학, 영어반 90회,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가 지난 1일에 센터 개소 10주년 기념식 및 2023년도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구좌읍이주여성센터는 구좌읍(읍장 오상석)의 위탁으로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탁받아 2013년 9월에 개소한 후 11년째 운영 중이다. 이날 행사는 구좌읍다목적문화센터에서 진행됐다.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의 '어우렁 두드림' 난타 동아리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는 유공자 표창, 개회사 및 격려사, 축사 등이 이어졌다. 개회사는 김지선 센터장이, 격려사는 오상석 구좌읍장이, 축사엔 강인철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는 지난 25일 구좌중앙초등학교에서 다문화인식개선 사업을 벌였다.이번 사업은 제주시 구좌읍 관내 초등학교에 다문화 이해교육과 체험을 통한 다양한 문화 이해도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다문화 교육 정책 학교인 구좌중앙초의 다문화 주간에 맞춰 다문화 결혼이민자 전문 강사가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베트남 이해교육과 베트남 논라(모자) 만들기, 국가별 전통의상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전개됐다.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베트남을 잘 몰랐는데 많이 알게 됐다"면서 "모자(논라) 만들기와 전통의상 체험이 너무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는 지난 23일과 24일 해녀축제 행사장에서 다문화 인식개선사업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했다.이번 사업은 제16회 제주해녀축제 행사장인 해녀박물관 야외에서 이틀에 걸쳐 베트남 논라(모자) 꾸미기와 중국 매듭 팔찌 만들기, 아시아 바람개비 만들기, 환경보호 휴대폰 거치대 꾸미기 등으로 운영됐다.국가별 전통의상체험과 폴라로이드 즉석사진 촬영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하면서 무료로 진행됐다. 총 585여 명이 참여했다.부스 운영에는 베트남, 필리핀, 중국 결혼이민자들이 팀을 나눠 자국 문화 체험을
(주)포춘파트너스(대표 유태화)가 지난 8월 16일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에 150만 원 상당의 담다 헤어미스트 60개를 후원했다.담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무더위에 심신이 지쳐있을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구좌읍 다문화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전했다.김지선 센터장은 좋은 취지로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후원된 물품은 뜻깊게 구좌읍 결혼이주여성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주)포춘파트너스에서는 지난해 8월에도 구좌읍 다문화가정에 담다 폼클렌징 100개를 후원하는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는 재단법인 오리온재단(이사장 이승준) 후원으로 진행한 '다문화가정 자녀 돌봄·교육 및 야간 한국어교육'을 24일 종료했다.'다문화가정 자녀 돌봄·교육'은 구좌읍 관내 결혼 이주여성 초등학생 자녀들에게 수학, 영어 교육을 분반 진행해 방과 후 돌봄 및 학업 증진과 또래 관계 향상을 위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53회기(106시간)로 진행했다.또한 '체류외국인 야간 한국어교육'은 직장일로 학습 기회가 적은 제주시 구좌읍 결혼 이주여성과 외국인 근로자들을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는 26일 김녕초등학교에서 다문화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센터에서 다문화 이해교육을 수료한 결혼이민자 강사가 1, 2학년 학생들에게 필리핀을 소개했다. 필리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교육과 문화를 알렸으며, 필리핀 국기 문양이 담긴 바람개비와 팽이를 만들어보고 필리핀의 전통의상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활동에 함께 참여한 결혼이민자는 "처음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 봤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까 기쁘고, 본국 이주여성들의 자녀도 학교에 다니고 있어서 감회가 남달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는 25일 구좌중앙초등학교에서 다문화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다문화 인식개선 사업은 다문화 교육 정책 학교인 구좌중앙초의 다문화 주간에 맞춰 1, 2,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필리핀에 대한 이해를 위해 돕기 위해 마련됐다.다문화 이해교육 결혼이민자 강사가 나서 필리핀 바람개비 국기와 팽이 만들기, 국가별 전통의상을 학생들이 입어보도록 지도했다.강사 활동에 참여한 결혼이민자는 "내 자녀가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교육을 진행하니 자긍심이 더 생기고, 아이들도 관심을 가져줘 고마웠다"는 소감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는 '별별 꿈을 찾는 아이들' 사업이 지난해 12월 29일에 종료됐다고 5일 밝혔다.이 사업은 '사랑의열매'가 지원한 안전복지 돌봄 지원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다문화가정 아동 교육복지 프로그램이다. 제주시 구좌읍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한 해 동안 총 3336명이 참여했다.그간 ▲학업적응 및 돌봄 프로그램(영어, 수학 86회) ▲건강증진 체육활동(60회) ▲가족 체육 한마당(1회) ▲꿈을 찾아서(직업체험, 동아리 활동 총 100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는 지난 21일에 다문화가정 김장만들기를 진행했다.김장 사업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집합이 아닌 소그룹 활동으로만 진행돼 왔다. 2020년엔 결혼이민자봉사단과 지역 봉사자들이 소그룹으로 만든 후에 관내 다문화가정에 지원했고, 지난해엔 김장 키트를 지원해 각 가정에서 만드는 방법으로 운영됐다.올해엔 다시 구글로 사전 신청한 구좌읍 다문화가정 30가구가 집합으로 참여했다.이번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은 "남편이 투병 중이어서 집에서 김치 만들기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못 봤던 분들도 만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는 지난 16일에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2년 다문화가족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이뤄졌다. 올해 성과 보고회와 프로그램 우수 참여 학생 모범상 수여, 어린이 합창, 장기자랑, 경품 추첨 등의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림보게임과 고리걸기, 공 나르기, 만보기 밴드 등의 레크리에이션에도 구좌읍 다문화가족 109명이 참여했다.김지선 센터장은 "오랜만의 만남으로 활기가 넘치고 가족 간 소통이 이뤄져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가 됐다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는 가족 다양성 인식개선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우리나라를 소개합니다' 다문화 체험 부스를 지난 10월과 11월에 걸쳐 운영했다.지난 10월에는 '구좌읍 세화리민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장인 세화중학교 운동장에서 진행했으며, 11월에는 12일에 구좌읍 다목적문화센터에서 우리하도·종달·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가 운영하는 '팡팡 크는 우리 아이 지꺼진 골목놀이터'에서 다문화 체험부스를 마련했다.12일 행사에선 일본 하네츠키 공놀이와 지구환경 및 전통의상 휴대폰 거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는 지난 16일 사랑의열매 지원으로 추진 중인 '안전복지 돌봄지원' 사업 일환인 가족 체육 한마당을 개최했다.이번 체육행사엔 '별별 꿈을 찾는 아이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다문화 가정 및 선주민 19가족 50여 명이 함께했다.볼풀공 서바이벌이나 황소씨름, 전략 줄 달리기 등의 협동 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교류 기회의 마당을 제공했다.체육대회에 참여한 한 아동은 다문화 가정의 어머니를 실제로 보니 "외모와 사용하는 언어가 달라도 한국 사람 같았다"며 다문화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는 지난 24일 제15회 제주해녀축제 행사장에서 가족다양성 인식개선사업 일환으로 다문화 체험부스를 운영했다.'우리나라를 소개합니다'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진행된 이번 체험부스는 제주해녀축제 행사장인 해녀박물관 야외에 마련됐다. 24일엔 베트남 논라(모자) 꾸미기와 드래곤 보트 만들기, 중국 중추절 DIY 만들기, 일본 하네츠키 공놀이, 전통의상 휴대폰 거치대 꾸미기로 진행됐다. 25일은 베트남 닭롱댄 만들기, 몽골 모자 만들기, 중국 복(福) 장식 만들기와 경극 부채 만들기, 국가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는 9월부터 11월까지 가족다양성 인식개선사업 일환으로 '우리나라를 소개합니다'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 3년간 다문화축제가 진행되지 못하면서 구좌읍 관내 결혼이주여성과 지역행사장에서 국가별 체험 및 전통의상체험 등으로 마련된다.이에 센터에서는 제15회 제주해녀축제 행사장에서 오는 24~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일간 다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24일에 중국 중추절 DIY 만들기, 베트남 논라(모자) 만들기, 전통의상
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지난 9월 13일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함께 배우는 다문화교실’을 개강했다.‘함께 배우는 다문화교실’에서는 김미영 강사의 지도로 첫 시간에는 ‘마음열기’, ‘그림책 읽고 이야기 나누기’를 통해 자기소개와 그림책의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운영은 9월 13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7시, 초등학생 1~3학년, 4~6학년 학생 총 20명을 대상으로 총 16회 진행된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들이 그림책 창작이라는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는 재단법인 오리온재단(이사장 이승준) 지정기탁사업으로 구좌읍 관내 체류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야간 한국어학교를 오는 18일에 개강한다.이번 교육은 주간에 직장을 다니면서 학습 기회가 적은 구좌읍 결혼 이주여성과 외국인 근로자 등 체류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한국어와 한국문화 중급1' 과정이 50회기(100시간)로 문법을 활용한 대화능력 향상과 읽기와 쓰기의 통합적 학습 등으로 운영된다.한편, (재)오리온재단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구좌읍 다문화가족과 체류이민자를 위한 다
(주)포춘파트너스(대표 유태화)는 8월 5일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에 보성 녹차수 담다 폼클렌징 100개(12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후원 기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모국 방문 및 외출 제한 등으로 우울해 있을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지원 취지를 전했다.이에 김지선 센터장은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좋은 취지로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원된 물품을 구좌읍 다문화가정 100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주)포춘파트너스 담다 프로젝트팀에서는 제주지역 특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는 지난 7월 21일 (재)오리온재단(이사장 이승준) 지정 후원으로 구좌중앙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다문화인식개선 5차를 진행했다.다문화이해교육 강사양성과정을 수료한 결혼이민자가 구좌중앙초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필리핀에 대한 이해 교육과 베트남 논라(모자) 만들기, 국가별 전통의상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날 활동으로 센터는 구좌읍 관내 초등학생들과 함께한 다문화인식개선사업 5회기를 모두 마무리했다.센터는 향후 지역 내 행사장 및 학교 행사 시에 다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는 (재)오리온재단(이사장 이승준)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하도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다문화 인식개선 3, 4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3차 프로그램은 지난 5월 23일에 하도초의 4, 5, 6학년들을 대상으로 베트남의 문화 이해교육과 논라(모자) 만들기로, 4차에선 6월 15일에 1, 2,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필리핀의 문화 이해교육과 지프니(교통차)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됐다.또한 모든 학년 학생들이 베트남이나 필리핀 등 국가별 전통의상을 입어보는 체험 시간도 가졌다.오는 7월 21일에는 구좌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