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의 공약 추진상황 점검과 정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공약실천 자문위원회' 가동됐다. 6일 오전 10시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민선8기 공약실천 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도정에 따르면 민선8기 공약실천 자문위원회는 공약 실천 과정에 분야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공약 이행을 위해 구성된 자문기구다. 자문과 공행 평가 점검으로 개선점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자문위원회는 △행정자치 △농수축·경제 △환경·미래·도시 △청년·문화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의 '다함께 미래로 공약실천위원회'가 8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전 10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공약실천위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첫 회의에는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송석언 위원장, 운영위원 17명과 분과 운영부서장 15명, 관계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위촉장 수여, 공약실천계획 수립 및 관리계획 설명에 이어 향후 위원회 운영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오영훈 지사는 "자주·분권·존중·실용·도전의 5개 기본가치를 바탕으로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의 청사진과 제39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 활동 결과 등을 담은 백서(白書)가 발간됐다.오영훈 제주도정의 슬로건인 '다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가 그대로 백서 책자명으로 사용됐다.이번 백서엔 제주도정 사상 첫 법정 인수위로 구성돼 운영된 '다함께 미래로 준비위원회(위원장 송석언, 이하 미래준비위)'의 출범과 주요 활동 및 성과, 도지사 당선인 활동과 취임 과정 등이 담겼다.또한 오영훈 도정의 비전인 '위대한 도민시대,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제주'를 실현하
오영훈 제39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5일자로 민선 8기 제주도정의 미래 비전과 도정 과제를 최종 확정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했다.제39대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다함께 미래로 준비위원회(위원장 송석언)'는 이날로 20여 일간의 공식 일정을 마쳤다.미래준비위는 관련 법령 및 조례에 의해 구성된 법적 근거를 갖춘 첫 인수위다. 20명의 인수위원이 도민과 지역사회를 대표해 도정 과제를 만드는 데 주력해왔다.민선8기 제주도정의 비전을 '위대한 도민 시대,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제주'로, 슬로
오는 7월 1일에 출범하는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의 미래 비전과 도정 과제가 최종 선정돼 28일 발표됐다.제39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직 다함께 미래로 준비위원회(위원장 송석언)는 이날 오후 2시 제주웰컴센터 1층 웰컴홀에서 도정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인수위는 민선 8기 제주도정에서 이뤄내야 할 주요 과제를 선정해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에게 전달했다.송석언 위원장은 "지난 9일 미래준비위 출범 후 오영훈 당선인이 도지사 선거 과정에 도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을 구체적으로 실현시키기 위한 공약 이행 로드맵을 수립하는 데
선흘초등학교의 학생들이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에게 직접 쓴 손편지를 보냈다. 제주의 자연환경을 지켜달라는 주문이 대부분이었다.다함께 미래로 준비위원회(위원장 송석언)가 지난 9일 출범한 이후 22일까지 제주도민들로부터 84건의 정책 제안이 접수됐다.제주시 연동 농어업인회관에 마련된 준비위원회 사무실로 접수된 정책 제안이 46건, 제주도청 홈페이지 ‘도민이 당선인에게 바란다’ 코너를 통해 접수된 제안이 38건이다.내용별로는 1차산업 5건, 관광/지역경제 24건, 도민통합 1건, 도시·교통/문화·체육 19건, 미래산업 10건, 안전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의 6대 핵심 공약에 대한 도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정책 아카데미가 잇따라 열린다.다함께 미래로 준비위원회(위원장 송석언‧이하 미래준비위)는 오영훈 당선인의 6대 핵심 공약을 주제로 한 도민공감 정책 아카데미 일정을 확정하고, 아카데미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지난 15일에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이날 오전 10시엔 '15분 도시'를, 오후 2시에 생태계지불제에 대한 논의가 제주웰컴센터 1층 웰컴홀에서 진행된다.'국내·외 N분
민선 8기 제주도정의 청년 정책을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오영훈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서 청년주권특별위원회가 출범했다.다함께 미래로 준비위원회(위원장 송석언)는 16일 준비위 1회의실에서 청년주권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청년주권특위는 심화하는 청년문제에 대한 해법을 청년들이 스스로 찾아내고 정책에 반영시키는 등 제주 청년들의 정책 결정권을 확보하고자 구성됐다.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1일에는 ‘제주형 청년보장제 도입과 추진 방향’을 주제로 한 정책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제주형 청년보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공약했던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위한 첫 발걸음을 15일 뗐다.오영훈 당선인의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다함께 미래로 준비위원회(위원장 송석언)'는 이날 오후 2시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도민공감 정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이날 정책 아카데미는 양덕순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과 과제'를 주제 발표로 포문을 연 뒤, 진희종 세종·제주특위 위원이 좌
제 39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인수위원회인 '미래준비위원회'가 9일 공식 출범했다.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은 이날 오전 10시 농어업인회관에서 개최된 인수위 출범식을 가리켜 "도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제주 시대의 출발이자 새로운 미래를 향한 첫 걸음"이라고 지칭하면서 "선거 과정에서 약속했던 공약 이행 로드맵을 만들어 새로운 민선 8기 제주도정의 비전과 가치를 제시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미래준비위는 제주웰컴센터 3층 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제주도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겸한 1차 전체회의를 진행했다.이 자리엔 오영훈 당선인
차기 제주특별자치도정을 구성할 인수위원장에 송석언(65) 전 제주대학교 총장이 내정됐다.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를 총괄적으로 지휘할 인수위원장에 송석언 전 총장을 내정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송석언 인수위원장 내정자는 오영훈 당선인으로부터 받은 제안에 대해 "제주의 미래를 위해 심각해지고 있는 청년 문제에 대한 해법을 함께 만들고, 지속가능한 제주 비전을 수립하는데 공감대를 이뤄 인수위원장직을 수락했다"고 말했다.또한 오영훈 당선인은 노무현재단 제주지역위원회 상임대표를 역임한 이종우 전 남군의회 의장
제주대학교가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기념식 전후 주요 행사를 알렸다.먼저 오는 25일 오후 4시에 아라뮤즈홀에서 '제주대학교 100년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개교 70주년 기념 포럼을 개최한다.행사 진행은 김일환 총장의 '70년의 역사와 함께 대학의 도약을 위한 제언' 인사말을 시작으로 테마가 있는 제주대학교-고충석, 제 7대 총장 국립대학 발전 모델-고영진, 순천대 총장 자유토론(토크콘서트)-김일환 총장, 김형옥 제3대 총장, 부만근 제6대 총장, 송석언 제10대 총장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오는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2021학년도 전기 학위과정’을 통해 학사 1528명, 석사 245명, 박사 53명 등 총 182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18일 밝혔다.제주대는 당초 이날 ‘제66회 전기 학위수여식’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정책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절차를 간소화 해 사전에 영상으로 제작한 후 대학홈페이지를 통해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제주대는 졸업 기념사진 촬영 지원을 위해 졸업생이 요청하는 경우 학위복을 대여하고 졸업 기념 사진 촬영을 위한 ‘포토 존’을 설치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도내 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입전형의 흐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부모들의 자녀 진로상담 역량을 높여주기 위해 ‘학부모 초청 학생부종합전형 특강’을 개최한다.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대면 진행(방역패스 적용)된다. 제주시 지역은 14일 라마다프라자 호텔, 서귀포시는 15일 서귀포 칼호텔에서 오후 2시 30분부터 실시된다. 이번 ‘학부모 초청 학생부종합전형 특강’은 △2022학년도 제주대 대입전형 안내 △학생부종합전형 특강 △입학사정관과 1대1 맞춤형상담 등 프
고희범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이 "4‧3의 해결과정 자체가 새로운 갈등을 일으키는 것이 아닌 지역사회의 통합과 미래발전을 향해 전진하는 데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주4‧3평화재단은 21일 4‧3평화교육센터에서 제6‧7대 양조훈 이사장 이임 및 제8대 고희범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이‧취임식에는 장정언‧이문교 전임 이사장을 비롯해 4‧3희생자유족회 오임종 회장과 역대 회장단,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 제주도의회 정민구 부의장, 제주대학교 송석언 총장‧고충석 전 총장, 4‧3중앙위원회 위원, 이규배 4‧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30일까지 도민 등 일반인과 대학 동문 등을 대상으로 ‘제주대 역사 관련 기록물’을 공개 수집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수집 대상은 1952년 초급대학 설립부터 현재까지 제주대와 관련된 △각종 자료 △사진류 △박물류 △기념류 △시청각ㆍ동영상류 △발간물 △녹음기록 등 모든 유형의 기록물이다.수집된 기록물은 선정 과정을 거쳐 ‘제주대 역사실’ 전시료 및 발간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기록물은 무상 기증이 원칙이다. 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 수여, 기념품 증정, 전시 시 기증자명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고봉진)은 지난 18일 법전원 대강당에서 2021학년도 학위수여식 행사를 가졌다. 11번째로 열린 이번 학위수여식에선 법학전문석사 32명이 배출됐다.오석준 제주지방법원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전문성을 갖추고 소외된 약자의 편에 서는 따뜻한 가슴을 가진 법조인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학문적 배경과 사회적 경험을 토대로 진취적이고 능동적으로 역량을 펼쳐달라”고 말했다.이어 송석언 제주대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인간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가진 법조인이 돼 신뢰와 존경을 받
대도종합건설주식회사(대표이사 고생효)는 17일 제주대학교를 방문, 송석언 총장에게 발전기금 2억 원 출연을 약정했다.대도종합건설은 이날 20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오는 2031년까지 10년간 해마다 2000만 원을 지원한다.이 기금은 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과 건축학전공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쓰인다.대도종합건설은 1982년 설립돼 40년 동안 건축ㆍ토목사업을 벌여오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고 다양한 사회공헌을 활동을 벌이고 있다.한편, 지난 2020년 제주대병원 증축사업 후원금으로 1억 2000만 원을 지원했고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WISET(Women in Science, Engineering and Technology)사업단(단장 이은주 패션 의류학과 교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에서 시행하는 ‘지역 이공계 여성인재 양성 사업 (R-WeSET 2.0)’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R-WeSET 2.0 사업은 전국에서 총 4개 권역을 선정한다. 제주대는 호남·제주권역의 주관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이번 사업에서 제주대는 군산대학, 목포대학과 콘소시엄을 구성해 권역의 주관대학으로서 사업 총괄 역할을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서귀포시 보목동에 위치한 ‘제주대 연수원’ 을 새 단장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6일까지 3차례에 걸쳐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갖고 있다고 11일 밝혔다.2차, 3차 행사는 이달 12일과 26일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국립대학육성사업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오픈 하우스’는 최근 새롭게 환경개선을 한 연수원 시설을 알리고 보완 개선할 점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오픈 하우스’ 행사는 제주대를 비롯한 도내 3개 대학 재학생과 교직원, 학생단체 등을 대상으로 시설견학과 함께 특강, 평가회 등으로 진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