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는 25일 '제주대학교 IB(글로벌교육) 콜로퀴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콜로퀴엄은 이날 오후 1시 30분 제주대 사범대학 2호관 1층 회의실에서 '제주도 교육 글로벌화를 위한 IBEC 운영과 발전방향 모색'을 주제로 이뤄진다.IB(국제 바칼로레아) 교육자 자격증인 IBEC은 IB 교육 체계와 학습 방법, 교육 철학 등을 이해하고 이를 교육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인증하는 자격이다. IBEC은 전 세계의 IB 학교에서 교육하는 교사들에게 전문적인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며, IB 교
제주대학교는 국립국제교육원(원장 류혜숙)과 예비교사의 글로벌 역량 및 문화 역량 강화를 위한 단기 해외 교사 파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 프로그램은 국립국제교육원이 지난해 ‘교원해외파견 사업 단기 해외교육봉사’ 사업으로 공고했고 제주대학교가 선정돼 운영한 프로그램이다.제주대 부속기관인 글로벌교원양성거점대학(GTU) 사업단(단장 오홍식, 이하 GTU사업단)은 해당 사업을 맡아 운영했으며, 베트남 호치민사범대학과 함께 1월 30일부터 지난달 25일까지 4주간 호치민 판당류 학교에서 교육봉사를 실시했다.이번에 파견된 교육봉사단은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 글로벌교원양성거점대학사업단(단장 오홍식 교수, 이하 GTU사업단)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 제주국제교육원(원장 강호준)은 지난 20일 교육원에서 교육프로그램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시설 및 인프라 제공 △전문 인력 및 지원 인력 제공 △위탁 교육에 관한 협조 △학생의 현장실습 및 교육봉사 활동 등에 협력키로 했다.제주국제교육원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산하 기관으로 외국어 학습관 및 제주다문화교육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GTU사업단은 글로벌
전국 4개 대학교 글로벌교원양성거점대학(GTU) 사업단(이하 GTU사업단)은 오는 11일 제주 라마다호텔 탐라홀에서 '2021 GTU 성과 확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 행사는 2012년 시작된 글로벌 교사 양성 사업 및 다문화 이해 증진 사업에 대한 성과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경인교육대학교 GTU사업단(단장 이동환), 경북대학교 GTU사업단(단장 김감영), 한국교원대학교 GTU사업단(단장 손정주), 제주대학교 GTU사업단(단장 오홍식)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다.글로벌교원양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 글로벌교원양성거점대학사업단(단장 오홍식 교수, 이하 GTU사업단)과 제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영은)는 지난 4일 센터에서 제인프라 공유 및 학생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정을 통해 양 기관은 시설 및 인프라 제공, 전문 인력 및 지원 인력 제공, 위탁 교육에 관한 협조, 학생의 현장실습, 인턴, 교육봉사 활동에 관한 사항 등에 협조키로 했다.한편, GTU사업단과 제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올해부터 다문화 가정 학생 및 결혼 이주 여성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봉사
제주대학교 글로벌교원양성거점대학 사업단(단장 오홍식, 이하 GTU사업단)은 글로벌-다문화 교육 문화 확산 및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생활 속에서 경험했던 글로벌-다문화 체험'을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살면서 경험했던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야기, 다문화 아동 및 가정과의 에피소드, 국제 교육 경험, 교육봉사 후기 등을 2000자 내외로 적어 GTU사업단 이메일(jnugtu@gmail.com)로 보내면 된다.이번 공모전은 GTU사업단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 글로벌교원양성거점대학(GTU) 사업단(단장 오홍식 교수)은 오는 12월 20일까지 전국 GTU사업단과 연합해 온라인으로 다문화 교육 UCC 공모전 참가 작품을 접수한다.경북대GTU사업단(단장 김감영), 경인교육대GTU사업단(단장 이동환), 한국교원대GTU사업단(단장 권민재)과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예비교사들의 다문화 가정 학생에 대한 인식 개선 및 다문화 교육에 대한 방향성 고찰을 위해 마련됐다.대회 참가자는 최대 3인이 한 팀을 구성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제주ㆍ전라권은 제주대 GTU
제주대학교 제 10대 교수회장에 단독후보로 출마한 오홍식 현 9대 회장(57ㆍ생물교육전공)이 선출됐다.오홍식 교수는 15일 실시된 제 10대 교수회장 선출 선거 1차 투표에서 총 유권자 575명의 과반수가 넘는 유효투표 339표 중 306표(90.26%)를 얻어 당선됐다. 임기는 올해 11월 1일부터 2년간이다.이번 선거는 단독 출마여서 회장당선 가부를 판단하는 형식으로 치러졌다.오 교수는 △대학경쟁력 강화 △교수의 권익만이 아닌 대학 구성원을 위한 교수회 만들기 △행동하는 교원노조 설립과 조직 안정화 △교수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대
제주대학교 글로벌교원양성거점대학(GTU)사업단(단장 오홍식, 이하 GTU사업단)은 오는 23일 대학 과학교육학부 생물교육전공 정만영 교수를 초청, 온라인을 통해 '코로나 19 시대 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 강좌를 실시한다.정 교수는 지난 8월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대학교 미생물학부(DOME) 연구원으로 근무했고, 코로나19 등 바이러스 전문가다.GTU사업단은 예비교사의 글로벌-다문화 역량 강화를 위해 코로나19의 전파 기전 및 백신 개발 현황, 미래 사회의 교육과 교사의 역할을 살펴보기 위해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강
제주대학교 제10대 교수회장에 현 오홍식 회장(57. 남)이 단독으로 출마했다. 6일 제주대학교 교수회장선거관리위원회는 제10대 교수회장직에 현 제9대 교수회장인 사범대학 생물교육전공 오홍식 교수가 단독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제주대 선관위 측에 따르면 오홍식 교수는 일본 큐우슈우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제주대에서 사범대학장, 한국조류학회장 등을 역임했다.학내에서는 글로벌교원양성거점대학사업단장을 맡아 후진 양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선거는 오는 15일 치러진다. 단독 출마기 때문에 당선 여부는 가부를 판단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제주대학교는 한국연구재단으로 부터 글로벌교원양성거점대학(GTU) 석사 공동교육과정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이 사업은 미국 대학과의 학점 교류 및 공동 석사 학위 수여를 골자로 하고 있다.제주대는 교육대학원에 ‘글로벌교육’ 과정을 신설하고 참여 학과를 중심으로 STEM(Science · Technology · Engineering · Mathematics) 융합 전공 교과목을 개정하는 등의 준비를 통해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앞서 교육부는 미국 앨라배마주정부, 인디애나주립대와 교사 교류에 대한 사항을 논의한 바 있다.이번
제주대학교 글로벌교원양성거점대학 사업단(단장 오홍식, 이하 GTU사업단)은 최근 전남 담양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철웅)와 글로벌-다문화 교육 역량 강화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담양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시설 및 인프라 제공△전문 인력 및 지원 인력 제공 △위탁교육에 관한 사항 △학생의 현장실습, 인턴, 교육봉사 활동에 관한 사항 △교과 운영 및 맞춤형 교육과정 자문 △교육 프로그램 및 활동의 공동개발 등에 협력키로 했다.GTU사업단은 최근 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많아짐에 따라 사
제주대학교 글로벌교원양성거점대학 사업단(사업단장 오홍식, 이하 GTU사업단)은 외국인 및 이주민, 난민 등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 심화 발음 교재를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발간된 교재는 제주대 교육대학 및 사범대학 예비교사가 국내외 교육봉사, 다문화 학생 멘토링 때 활용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모든 외국인 및 한국어 교육 교사도 활용할 수 있다.GTU사업단은 누구나 제약 없이 교재를 활용해 교육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영상도 보급할 계획이다. 교재 안내 영상은 제주대 국어교육과 송현정 교수가 참여해 약
제주대학교 글로벌교원양성거점대학 사업단(사업단장 오홍식, 이하 GTU사업단)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남 완도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해용)와 공동으로 제주대에서 ‘2019 하계 GTU 청소년 캠프’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의 창의력 증진과 예비 교사들의 교실 적응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완도군에서 모집된 학생 24명과 제주대 사범대학 및 교육대학, 교직과정 학생 7명이 이번 캠프 멘티-멘토로 참여했다.참가 학생들은 5~6명이 팀을 이뤄 제주대 캠퍼스 일대를 탐방하며 다양한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제주대학교 글로벌교원양성거점대학(단장 오홍식, 이하 GTU사업단)은 최근 베트남 현지에서 하노이 반푸 만덕중학교(교장 Nguyen Hong Lan)와 업무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체결된 업무 협약에는 제주대 학생들이 반푸 만덕중학교 교사들의 지도 아래 학생 교육 봉사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조항이 명시돼 있다.GTU사업단은 사범대학, 교육대학 예비교사들의 새로운 교육 활동 장소 개발을 위해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왔다.특히 반푸 만덕중학교는 2012년 제주 만덕기념사업회가 학교를 건축했으
제주대학교 글로벌교원양성거점대학(이하 GTU사업단)과 천주교 제주교구 이주사목센터 나오미(이하 나오미센터)가 지난달 30일 교육봉사 협약을 맺었다.2일 제주대학교에 따르면 올해 첫 시도되는 교육봉사활동은 난민 신청 가정 자녀 및 제주에 거주중인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교육대학 학생 중 사전 신청한 이들을 중심으로 기초 한글반과 중급 한국어반이 운영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은 이달 중 시작되며, 학기별로 이뤄진다.한편 천주교 제주교구 이주사목센터는 2004년부터 제주도에 입도한 다문화 가정과 이주 노동자를 위
존경하는 제주대학교 가족 여러분!2019년 새해 첫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해 함께 해주신 제주대학교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고마움과 경의를 보냅니다. 고맙고, 또 존경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한 무술년은 제 삶에서 가장 치열하면서도 의미 있는 해였습니다. ‘의미 없다’를 뜻하는 ‘무민(無Mean)’이라는 말이 지난 해에 이어서 올해에도 유행할 것이라고 하니, 고마운 마음과 함께 어깨가 무겁습니다. “대충 산 적 없는 무민세대의 대충 살자”는 유행은 녹록하지 않은 삶을 살아가야 하는 현실을 반영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자한 어
제주대학교 제9대 교수회장에 오홍식 교수(55, 생물교육전공)가 선출됐다.오홍식 교수는 16일 실시된 제9대 교수회장 선출 선거 1차 투표에서 유효투표 449표 중 과반수가 넘는 234표(52.1%)를 얻어 당선됐다.경쟁후보인 김재훈 교수(51, 분자생명공학전공)는 153표(34.1%), 김맹하 교수(56, 독일학과)는 62표(13.8%)를 얻었다. 이번 선거는 총 유권자 572명 중 451명이 투표해 78.8%의 투표율을 보였고 2표는 무효 처리됐다.교수회장에 선출된 오 교수는 "교권 확립, 대학의 자율성과 민주성을 바로 세우기
제주대학교가 해외대학 교사 복수학위 취득자 5명을 배출했다. 제주대학교 글로벌교원양성거점대학사업단(단장 오홍식, 이하 GTU사업단)은 해외에 파견한 학생 5명이 미국 보이시주립대학교 복수학위 및 교사자격증 취득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GTU사업단은 지난 2015년 봄 학기와 가을 학기에 사범대학과 교육대학 학생들을 미국 보이시주립대학에 파견했다.파견한
제주대학교 글로벌교원양성거점대학사업단(단장 오홍식, 이하 GTU사업단)이 2단계 중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GTU사업단은 지난달 15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개최한 평가회에 참석해 이같은 성적을 올렸다.오홍식 GTU사업단장은 "프로그램간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효율적으로 운영한 결과가 높게 평가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사업단은 교육대학, 사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