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이 한국도서관협회(회장 남영준)이 주관·주최하는 제53회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했다.한국도서관상은 한국 도서관 발전과 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적이 널리 인정된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도서관계에서 최고 권위 있는 상이다.우당도서관은 지난해 대한민국독서대전 개최를 통해 팬데믹 시대, 새로운 책 축제의 모델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3년간 제주만의 독특한 제주독서문화대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언택트 집콕 독서운동 등 독서 생활화를 위한 비대면 특색사업을 지속적으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에서는 ‘지금 우리 책’을 주제로 한 2020 대한민국독서대전 연계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을 병행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제주시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23일 책의 도시 선포식을 시작으로 총 28개의 연계프로그램을 진행했다.독서관련 유관 단체와의 협력 프로그램으로 국립제주박물관과 함께한 ‘공연으로 만나는 언텍트 힐링 북 캠핑’, 제주작가회의와 함께한 ‘제주 애(愛)서(書)’, 제주문인협회와 함께한 ‘문학을 탐하다.’, 제주 동네책방 네트워크와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2020 대한민국 독서대전 연중 연계 프로그램으로 ‘제주 동네책방을 만나다’기획 전시회를 지난 17일부터 오는 12월 30일까지 우당도서관 북카페에서 운영하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2020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참여한 18개 동네책방을 대상으로 우당도서관이 현장을 직접 탐방해 취재한 결과물을 토대로 지역속의 책방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전시가 이뤄지고 있다.동네책방은 주민들이 생활현장 가까운 곳에서 책을 쉽게 접하고 책의 저자와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을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북 프로그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에서는 2020 대한민국독서대전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평가보고회는 지난 19일 우당도서관에서 진행됐으며, 독서대전을 준비하면서 많은 도움과 방향을 제시한 추진협의회를 비롯해 주최·주관기관, 차기개최도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팬데믹 환경에 맞춘 독서대전의 발전방향과 개선방향에 대해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추진협의회는 아무도 해보지 않은 대한민국 최초의 비대면 독서대전이었고,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사회 환경에 맞춘 성공적인 독서대전을 개최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는 의견을 전했다.반면 아쉬웠
'2020 대한민국독서대전'이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12일 제주시에 따르면 '2020 대한민국독서대전'에는 공공도서관 19개소, 출판사 45개소, 동네책방 43개소, 서점 10개소, 작은도서관 3개소, 기관·단체 13개소 등 총 133개 독서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해 각자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이들 참여 단체 중 동네책방과 출판사가 협력해 1방 1사 프로그램을 구성, 제주만의 독특한 책 문화를 선보이게 되며, 제주지역 동네책방 27개소 전국 16개시도 동내책방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에서는 대한민국독서대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국에 있는 출판사·서점·동네책방 등을 대상으로 북 페어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2020 대한민국독서대전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북 페어는 「만담(談)」(우리, 책으로 만나다.)을 소주제로 출판사, 서점, 동네책방 등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책을 소재로 다양한 취향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작가를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북 페어에 참가하는 출판사·서점·동네책방 등에게는 시설물(부스, 테이블, 의자, 현수막, 전기)과 행사비 등을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에서는 온라인으로 먼저 만나보는 「2020 대한민국독서대전」연계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인생책장’ 릴레이 캠페인을 전 국민 대상으로 전개한다.이 캠페인은 내 삶에 향기가 돼준 인생의 책 한권을 타인에게 소개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책장에 책을 꽂는 방법으로 운영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온라인 릴레이 참여는 본인의 ‘인생 책’ 또는 ‘소개하고 싶은 책’을 촬영해 촬영한 사진과 추천한 사람을 개인 인스타 혹은 페이스북에 업로드 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오프라인 릴레이 참여는 제주시 우당도서관에 마련된
제주시에서는 2020 대한민국독서대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대한민국 책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주문화예술재단 등 기관·단체와 후원기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2020 대한민국독서대전 후원 및 행사 협력, 독서·문화 진흥 활성화 사업 후원, 도민 및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책 축제 홍보 등으로 전 국민 책 읽는 문화 확산과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또한, 각 협약기관 홈페이지 대한민국 독서대전 홍보, 인생책장 챌린지 참여,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 운동, 독서대전 프로그램 홍보 등 다양한 사업
제주시에서는 ‘2020 대한민국 책의 도시, 제주시’ 사업의 일환으로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맞아 ‘올 해의 책’을 선정발표했다.이번 올해의 책 선포는 ‘2020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제주시에서 개최됨에 따라 전국 책 읽기 사업으로 확대해 추진되고 있다.특히, 올해에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과 시민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집콕 독서운동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올해의 책은 성인부문 김지혜 작가의 , 청소년부문 황영미 작가의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에서는 2020 대한민국독서대전 공식 슬로건으로 “지금 우리, 책”을 최종 확정했다.이번 주제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책 축제인 만큼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자 전국공모를 실시해 551건이 접수됐다.이에 대한민국독서대전 추진협의회, 독서관련 전문가 등 의견 수렴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분야별 세부 추진전략으로는 제주지역의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제주자연의 독특한 ‘돌담’은 책을 차곡차곡 쌓아둔 ‘책꽂이’모양을 형상화해 ‘책담(談)’(여기서의 한글‘담’은 한자‘談’(이야기))으로 표현했다.프로그램
제주시에서는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신상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0 대한민국 독서대전’ 행사를 총괄할 감독으로 양성혁 ㈜씨포스트제주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총괄감독은 문화체육관광부 권고 사항으로 2020대한민국독서대전의성공적 추진을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를 전국공모를 통해 모집하게 됐다.총괄감독의 활동기간은 3월 2일부터 10월 31까지로 독서대전의 기본방향, 행사프로그램 추진계획, 사업관리 등이 포함된 기획안 제시와 추진협의회 및 추진단 자문 및 의견에 대한 각 프로그램별 세부사항 보완 등 행사기간 중 축제 전
제주시 우당도서관에서는 「2020 대한민국 독서대전」 주제를 전국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주제공모는 오는 4일부터 18일까지 접수받을 예정이며, 제주도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관심 있는 전국에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2020 대한민국독서대전 주제는 행사의 취지, 이미지, 특징이 함축적으로 잘 표현되고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15자 내외의 문구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공모된 주제 심사는 2월 중에 선정하고 3월 중에 선정된 분들에게 개별 통보 할 계획으로 최우수 1명 50만 원, 우수 3명에게는 각각 30만
제주시(시장 고희범)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이 ‘2020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8일 오전 11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제주시 본관소회의실에서 고희범 제주시장과 김수영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함께했다.협약은 전 국민의 책 읽기 문화 확산과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2020대한민국독서대전 행사 운영 전반에 대해 명시했다.대한민국 독서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개최도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전국 최대규모의 책축제
‘책으로 가득한 섬 제주’를 슬로건으로 ‘책, 올레?’를 주제로 사라봉공원 일원에서 열린 2019제주독서문화대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제주시 주최, 제주독서문화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9월 개막한 이번 제주독서문화대전은 사라봉공원을 중심으로 우당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을 연결하는 책, 올레?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2019 제주독서문화포럼을 시작으로 보레(보다), 놀레(놀다), ᄑᆞᆯ레(팔다), 멩글레(만들다), 수눌레(수눌다) 5개의 테마로 출판사, 독서동아리, 서점, 도서관등 책과 관련된 사람들이 주축이되어 시민들에게 선을 보였다.‘
우당도서관 열람팀장 김봉석바야흐로 책읽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며 인생의 자양분인 책을 읽는 것은 우리가 이 가을에 누릴 수 있는 소확행 중 하나일 것이다.제주시 소속 공공도서관에서는 ‘책으로 가득한 섬 제주’구현과 ‘책을 통해 시민에게 행복을 드리는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정보자료 확보는 물론 ‘올해의 책 선포, 독서공감 북콘서트, 독서릴레이, 책 읽어주는 도서관, 책 읽는 버스운영,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캠프, 인문학강좌, 독서마라톤대회’를 비롯해 책을 통해 소통하고 행복을 일구며 독서 인구 저변
2019 제주독서문화대전이 제주시 주최 제주독서문화대전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사라봉일원에서 ‘책, 올레?’란 주제로 개최된다.이번 제주독서문화대전은 ‘책으로 가득한 섬, 제주’를 슬로건으로 ‘책, 올레?’ 주제 속에 『보레, 놀레, ᄑᆞᆯ레, 멩글레, 수눌레』 다섯가지 테마로 진행된다.행사장은 우당도서관이 있는 사라봉공원 일원에 마련해 제주의 정체성을 담은 ‘책’과 ‘제주문화’의 어우러짐 속에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풍성한 가을의 문을 연다.행사 첫날인 27일엔 ‘온가족이 함께하는 「김현철의 유
우당도서관장 김철용제주는 세계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등 자연과학분야 3개부문과 제주칠머리영등굿, 해녀문화, 한글을 모태로 중세국어가 살아 숨 쉬는 제주어 등 인문분야 3개부문이 유네스코에 등재되었고, 제주 밭 돌담이 유엔식량농업기구에 등재된 세계의 보물섬이다.또한 해마다 국내·외 관광객 1천6백만명이 찾는 국제 관광지로 『책으로 가득한 섬, 제주』에서 2020대한민국 독서대전을 통해 한라에서 시작하는 독서바람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는 계기를 조성하고자 대한민국 독서대전 유치에 도전하게 되었다.대한민국 독서대전은
제주시가 2020대한민국독서대전 개최 도시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대한민국독서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공모사업으로 9월 독서의 달에 전국 최대 규모의 독서대전을 개최해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사업이다.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7명)에 의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종합심사 평가를 통해 개최지가 선정된다.여기에서 제주시는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치를 수 있는 역량 축적 ▲제주지역 1읍면 1공공도서관 조성과 함께 전국 최고수준의 독서지표 획득 등 도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에서는 책을 통한 만남, 이야기가 있는 행복한 도서관을 만들기 위한 '2018 독서 문화 진흥 계획'을 확정·발표했다.주요 추진 계획으로는 ▲지식과 미래의 가치를 높이는 종합정보 서비스 제공, ▲우당 '두드림(Do-Dream) 스마트 도서관 확대 운영, ▲제주 색으로 가득 채워지는 독서문화 대전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