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13일 남광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에서 열린 '2024년 보호구역 안전문화운동'에서 교통 안전의식 강화 및 안전 문화 확산을 강조했다.이 행사에는 제주교육청과 제주도청, 제주도의회, 자치경찰단, 남광초 전교어린이회, 학부모회 및 교통봉사단체 '남광수호천사'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동참했다.김 교육감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이날 어우러짐 캠페인을 시작으로 보호 구역 신호등 연동시스템 등 안전시설 점검과 학교 주변 혼잡지역, 공사 현장 등에서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 어린이, 노인
남광초등학교(교장 신금이)는 지난 3일부터 20일까지 전교어린이회 주최로 열린 3주간의 ‘2023 남광 월드컵 축구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전교어린이회가 주관이 돼 치러진 이번 대회는 4~6학년 남, 여 6개 종별 26개 팀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학생들의 열띤 응원을 받으며 선수들은 열정을 쏟고 기량을 발휘해 4학년 여자부 S.C.W(soccer`s winner/4-1), 4학년 남자부 어쩔FC(4-4,6), 5학년 여자부 FC51(5-1),
제주시는 오는 16일 이도초등학교, 남광초등학교, 광양초등학교에서 제주시와 각 학교, 자치경찰단, 안전보안관과 함께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안전보안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 보행 수칙 및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홍보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를 예방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진행된다.주요 홍보 내용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 횡단보도 횡단 시 보행수칙 지키기 ▲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 안전신문고 활용한 불법 주
제주시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20일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 표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안동우 제주시장은 가정, 학교, 사회에서 귀감이 되는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을 위해 헌신해온 유공자 11명을 추천받아 표창을 수여했다.표창을 받은 인원은 모범청소년 6명과 청소년 육성 유공자 5명이다.‘모범청소년 표창’은 청소년자치회 활동 등을 통해 타인을 위해 봉사하고 사회의 모범이 된 남광초등학교 김지환, 제주동여자중학교 조정화, 한림여자중학교 진선주, 애월고등학교 송나래, 제주제일고등학교 임형선, 제주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
더불어민주당에서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강경흠 씨가 지난 23일 아라동을 지역구로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강경흠 예비후보는 20대 청년으로 제주도의회 입성에 도전하는 최연소 후보자다. 올해 28세다.강 예비후보는 "마을 만들기 발전사업과 도시재생전략을 제대로 수립해서 주민들과 상생해 살기좋은 아라동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아라동 상징의 관광지 조성 ▲스포츠센터 건립 ▲주차난 해결 등의 주요 공약을 내걸었다.강 예비후보는 청년의 힘과 젊음의 혼을 담아 아라동의 희망과 제주의 꿈을 위해 겸허한 자세로 뚜벅
그간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에서 제외됐던 5∼11세 소아에 대한 접종이 이달 말부터 시행된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14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5세부터 11세 소아에 대한 백신 접종을 전국 1200여 개소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3월 말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접종 시행에 대해 전해철 차장은 "우리보다 앞서 접종을 시행한 해외국가에서 그 안전성과 효과가 충분히 검증됐고, 전체 확진자 중 11세 이하가 차지하는 비율이 15%를 넘어서는 상황 등을 고려한 것"
제주시 중부지역 교육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고의숙 예비후보가 학업성취도 평가 시스템의 부활을 반대한다고 밝혔다.고의숙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로 인해 교육격차 해소가 최대 과제 중 하나로 떠오르면서 국회에서도 '기초학력보장법’이 제정돼 오는 3월 말부터 시행될 예정”이라며 “제주만의 특별한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고 예비후보는 "여기서 중요한 건, '기초학력 향상'이 아니라 '기초학력 보장'의 관점으로 바라봐야 한다"며 "기초학력의 정의를 더욱 세분화해서 그 대상
제주 교육의원 후보 군 중에선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졌던 고의숙 남광초등학교 교감이 18일 교육의원 선거 중부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의숙 예비후보는 역대 제주 교육의원 중에선 최초의 여성 예비후보자다. 그가 출마한 중부 선거구는 일도1동, 이도1동, 이도2동, 삼도1동, 삼도2동, 용담1동, 용담2동, 건입동, 오라동을 지역구로 한다.고의숙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이후 학교 현장을 지키며 새로운 변화가 간절해졌다. 새로운 전환의 시대에서 더 나은 제주교육을 위해선 학교를 넘어 교육의 영역이 확장돼야 하고, 학교를 넘어 지역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제주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교육의원 제도가 폐지될 위기에 놓인 가운데, 오는 6월 1일에 실시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설 교육의원 입후보 예정자들이 제도 폐지에 반발하고 나섰다.6명의 교육의원 입후보 예정자들은 3일 오전 10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 모여 더불어민주당 측을 향해 "일방적으로 폐지를 추진하는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장엔 서귀포시 동부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오승식 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국장과 강권식 전 영송학교 교장, 서귀포시 서부 선거구에 출마하는 정이
고의숙 현 남광초등학교 교감이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의원에 출마하겠다고 25일 공식 밝혔다.고의숙 교감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출마 회견을 열어 "코로나19 이후 제주에 새로운 교육자치가 필요하다는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정년을 포기하고 도전에 나서게 됐다"고 출마의사를 전했다.고 교감은 "교육변화를 위한 시대적 요구에 대응하는 건, 학교와 교육청을 넘어 지자체를 연결하고 제주의 곳곳에서 열정을 다하는 도민들과 함께해야만 가능한 과제"라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교육의원 폐지 여부에
남광초등학교(교장 신금이)는 2021년 제주어 동아리 학생과 5학년 희망하는 학생들의 작품을 모아 ‘사과 소곱 족은 친구’제주어 동시집을 발간했다.이번 동시집은 쓰지 않아서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는 제주어에 대한 관심을 넓히고 제주어를 이해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학생들 작품을 엮게 됐다.학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임에도 끝까지 동아리 활동에 참여해 좋은 시를 써낸 친구들, 함께 참여한 5학년 친구들,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제주어 동시가 어린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남광초등학교(교장 신금이)는 종이로 인쇄하던 학교 신문의 형태를 새롭게 바꿔 인터넷 신문을 창간했다.인터넷에 접속하면 누구나 학교의 정보와 학생들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인터넷 신문 플랫폼을 구축했다.남광초등학교 인터넷 신문은 기자동아리의 기자로 선정된 4~6학년 20명의 학생들이 △학교교육활동 △학교 소식 △동아리 활동 △작품 활동 △다양한 사람들과의 인터뷰 △마을 이야기 등을 기사로 직접 작성할 예정이다.남광초등학교 인터넷신문은 학교 홈페이지 및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남광초등학교 인터넷신문의 주소는 htt
남광초등학교(교장 신금이)에서는 지난 17일(월)에 교장실에서 이도2동연합청년회(회장 김도흥)와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지고 있는 이번 협약에는 이도2동연합청년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해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번 협약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유기적인 연계지도 체계 구축 및 학교폭력 예방 및 부적응 학생을 선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으며,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정기적인 학교 주변 순찰 및 방범 활동을 지원해주기로 했다.
남광초등학교(교장 신금이)는 지난 5월 12일 이도2동 적십자 봉사회(회장 강철호)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이도2동 적십자 봉사회 임원진이 참석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방범과 방역 활동을 지원해주기로 했다.남광초와 적십사 봉사회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교와 지역사회의 유기적인 협력 필요성을 다시 공감했다.이에 학교 관계자는 “학교 주변 방범 활동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위한 지역사회의
이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변순옥)와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박창현)에서는 지난 30일(화)에 도남초등학교(교장 현명신), 이도초등학교(교장 임연숙), 남광초등학교(교장 신금이)에 각각 방문하여 위기아동 발굴 및 교육복지 자원제공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이 날 협약을 통해서 이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변순옥)의 특화사업인 ‘즐거운 동네’사업을 개최했는데, 갑작스러운 기상변화로 우산을 가지고 오지 못한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우산 650개를 관내 초등학교에 전달했다.
제주시 이도일동 소재 한라사우나발 코로나19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주말 사이 확진자가 또 추가되면서 한라사우나발 확진자는 이제 51명으로 늘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일 0시 45분에 확진 판정을 받은 230번, 231번, 232번 확진자는 모두 한라사우나 관련 확진자로 파악됐다.이들은 지난 18일 오후 2시 확진판정을 받은 185번과 19일 오후 3시 확진된 219번과 가족관계이다. 역학조사 결과 193번 확진자는 18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96번 확진자는 17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이로써 2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제주지부와 제주상록보행안전지킴이봉사단은 제주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남광초등학교에서 어린이 캠페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이날 봉사단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주간에는 햇빛을 반사하고, 야간에는 자동차 전조등을 반사해 주·야간 어린이 보행자의 시인성을 증가시켜주는 교통안전 옐로카드와 위급상황 발생 시 사용하는 호신용 호루라기 등의 어린이 안전용품 나눔행사를 가졌다.또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전시물을 통해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홍보했고, 남광초등학교 주변을 돌며 등·하굣길 위험요소 발견
오늘(27일) 고2·중3·초1∼2학년생들이 일제히 등굣길에 올랐다. 초등학교 2학년생의 경우 익숙한 등굣길이지만 1학년생은 낯설다. 자신의 몸만한 가방을 메고 등교한 학생들은 정문에서부터 현관까지 곳곳에 배치된 선생님들의 안내에 따라 교내로 들어섰다.이날 남광초등학교에는 모든 학생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등굣길에 올랐고 선생님들은 손을 흔들며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았다.교실로 들어서기 전 학생들은 현관 앞에서 이름표가 새겨진 명찰을 배부 받고 손을 소독한 뒤 발열체크를 마치고 나서야 입실할 수 있었다. 초등1~2학년생을 포함해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윤태건)은 지난 2일 남광초등학교에서 ‘형사미성년자가 저지른 범죄의 경우, 법적 보호자가 형사책임을 져야한다.’는 주제로 ‘2019 소통과 공감의 제주시학생 토론마당’을 개최했다.제주시교육지원청이 주최‧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토론마당은 제주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찬반양론의 대립토론(debate) 형식으로 진행됐다.각 학교가 3라운드의 토론을 거쳐 제주동여자중학교가 최우수상을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제주동중학교, 오현중학교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우)은 지난 15일 남광초등학교에서 ‘학교생활 규정은 학생들이 결정해야 한다’는 주제로 ‘2018 소통과 공감의 제주시학생 토론마당’을 개최했다.제주시교육지원청과 제주특별자치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가 함께 주최․주관한 이번 토론마당은 제주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찬반양론의 대립토론(debate) 형식으로 진행됐다.이에 각 학교가 3라운드의 토론을 거쳐 오현중이 최우수상을, 함덕중과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제주여중이 우수상을 차지했고 그 외 6팀이 장려상을 차지했다.이번 대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