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방역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본 사업은 사회공헌사업으로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 수눌음클린방역 사업단과 협업을 통해 진행되며, 3월부터 11월 말까지 저소득층 및 혼자 사는 노인가구 중 읍․면․동장이 추천한 100가구에 무료 방역을 지원한다.무료 방역은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살균 및 살충, 바퀴벌레 방제 등을 추진되며, 특히 △바퀴벌레 독먹이법, △ULV살충 작업, △초미립 공간 살균작업, △잔류 분무 작업을 포함한 총 4가지 서비스로 이뤄진다.한편, 수눌음클린방역 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지난 27일 라마다프라자 제주 호텔에서 ‘2023년 JDC 이음일자리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23년 한해 창출한 성과를 공유하고 제주를 대표하는 일자리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성과공유회는 2023년 이음일자리 사업 추진 결과를 토대로 사업단별 우수사례 소개와 수행기관·참여자 소감발표, 이음일자리 사업의 경제적·환경 생태적 효과에 대한 전문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JDC 이음일자리 사업은 2018년부터 제주도 내 만 50세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27일 2023년 3분기 범농협사회공헌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전액(100만원)을 제주농협행복나눔운동본부에 전달했다.범농협 사회공헌상은 범농협 전국 사무소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사업참여도, 활동내용 및 지역사회공헌 기여도가 우수해 타의 모범이 되는 사무소를 선정해 수여하는 뜻깊은 상이다.제주양돈농협은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밑반찬 및 돼지고기나눔행사, 노후 주거환경 개선활동 및 환경정화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월 2023년 3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권진 조합장은"지
롯데관광개발(대표이사 회장 김기병)은 제주가 아닌 다른 지역의 고등학교에 진학한 3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번 장학금 전달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서울 관악구 소재 미림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김현수)에 재학 중인 김현지(2학년), 백지현(1학년), 송유빈(1학년) 학생 등 3명에게 각각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들 학생들은 모두 제주 출신으로 각각 제주중앙여자중학교와 노형중학교 등을 졸업해 미림마이스터고에 진학했다.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선 제주 출신 학생이 재학 중인 고등학교를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는 지난 5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후원하고 제주경찰청(청장 이충호)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주거안정비 지원사업’과 관련해 지원가정을 추천한 행정기관 담당자와 함께 지원사업 안내 및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올해 제주경찰청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릴레이 세이프 하우스 만들기 및 주거안정비 지원사업’은 총 3000만 원 예산으로 진행되며, 그 중 1800만 원은 ‘릴레이 세이프 하우스 만들기 사업’으로, 1200만 원은 ‘주거안정비 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이날 진행된 전달식은 주거안정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5일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를 찾아 ‘함께하는 따뜻한 제주’ 기부금 총 2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9월,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 및 ESG 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공사 3사와 지역은행이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ESG 경영문화 확산을 위한 상생협력기금 업무협약」을 통해 조성한 100억 원 규모의 ‘제주가치상생대출’ 지원에 이은 후속 사업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은 지난 27일 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에서 공공형계절근로자(베트남 남딘성)에게 겨울점퍼, 외투 등 겨울의류 80여점을 전달했다.제주농협 「NH열린옷장」 사회공헌사업이란 제주농협 임직원들이 평소 입지 않고 옷장에 담겨 있는 의류를 제주농협의 이름으로 모아서 농업·농촌과 관련된 이웃들에게 선물하는 사업이다.지난 10월 26일 라오스의 농촌 아이들을 위한 의류 선물·나눔을 1차로 진행했으며, 금번 2회차 사업으로는 베트남에서 영농인력 지원을 위해 입도한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겨울점퍼, 외투 등 겨울의류를 선
MG제주도새마을금고 ESG운영위원회는 지난 23일 3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통해 도내 4개 지역아동센터 및 그룹홈(반디지역아동센터, 용담지역아동센터, 참좋은지역아동센터, 몽생이 그룹홈)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은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 및 제3회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해 이뤄졌다.기부금은 도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의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지역아동센터 및 그룹홈 공부방에 필요한 책상, 책장, PC, 노트북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21일 제주광역푸드뱅크 물류센터에서 1050만원 상당 친환경 주방·세탁세제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통해 사랑나눔 푸드마켓에 전했다고 밝혔다.이날 물품 전달은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 및 2023년 제3회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해 이뤄졌다.전달식에는 고승화 사랑나눔 푸드마켓 회장, 양홍석 사회적기업(코코리) 대표, 한재진 새마을금고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제주지역본부에서 전달하는 사회적 기업(코코리)의 친환경 물품은 사랑나눔 푸드마켓을
제3회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MG새마을금고운영위원회가 1억 원이 넘는 기부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제주 42개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 제주지역본부로 구성된 MG제주도새마을금고 ESG운영위원회는 지난 14일 제주특별자치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1억 1150만원의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 기탁은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 및 제3회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해 이뤄졌다. 전달식에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철수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수석 부회장, 김용석 제주도 새마을금고 ESG운영위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7일 ‘창립 5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에는 건협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김인원 회장 기념사 및 채종일 고문의 축사가 있었으며, 이어서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기여한 직원들의 정부포상과 장기근속직원 및 우수직원 표창, 경영관리평가 A등급지부와 QI경진대회 대상지부, 품질관리평가 대상지부, 영상화질관리평가 우수지부 표창 등 시상이 진행됐다.건협 김인원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협회의 지난 59년은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걸어온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계약을 이행하지 못한 업체에게 별다른 제재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서 또 다시 수의계약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특혜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제주도개발공사가 지난 2020년 이후 추진한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를 22일 공개했다. 총 16건의 행정상 조치와 1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를 하도록 처분 요구됐다.제주도개발공사는 지난 2020년 7월께 A주식회사와 설비 개선 계약을 맺었으나, 해당 업체가 계약기간 만료일까지도 사업을 완료하지 못해 그해 12월에 계약을 해지했다.문제는 그 다음
제주시는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은택)는 지난 9월 12일 추자면 내 주거취약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대한 무료 방역을 실시했다.이번 실시된 무료방역은 제주시수눌음지역자활센터와 수눌음클린방역 사업단과 협업을 통해 진행된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자면사무소에서 의뢰한 주거환경이 열악한 10가구와 추자면 마을 경로당, 종합복지회관, 청소년문화의집 등 추자면 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하여 무료방역 서비스가 제공됐다.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추자면을 직접 방문하여 추자주민 분들에게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제주시는 자활사업단과 협업해 주거취약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방역 등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방역을 실시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7년부터 매년 200가구를 지원하고 있다. 제주시는 올해 3월부터 관내 읍․면․동장이 추천한 저소득층 200가구에 무료 방역사업을 12월 말까지 추진하고 있다.또한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추자도에도 무료 방역을 실시해 도서지역도 소외되지 않도록 방역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계획이다.주요 방역 내용은 바퀴벌
호텔신라는 7일 제주특별자치도 주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주시 용담로에 소재한 '용담 생국수' 식당을 '맛있는 제주만들기' 26호점으로 선정했다.'용담 생국수' 식당은 고기 국수와 몸국, 굴국 등을 주메뉴로 운영하고 있는 28평의 영세한 식당이다. 식당주인 김점숙 씨(61세)와 남편 김택일 씨(63세)가 함께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식당은 제주도 대표 관광지인 용두암 부근에 위치해 있으나, 코로나 이후 관광객의 발길이 많이 줄어들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개업 이후 27년간 운
제주특별자치도의 지방보조금 집행·관리 실태가 매우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제주자치도 감사위원회가 올해 5월 8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지방보조금 집행·관리 실태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한 결과, 6개 분야에서 확인된 부적정하거나 불합리한 사례가 175건이나 나왔다.이에 도감사위는 제주도지사에게 제주도정 및 행정시 공무원 49명에게 신분상 조치를 내리고 약 4000만 원에 대한 재정상 손실을 입은 부분에 대해 회수 조치를 하도록 요구했다.이번 감사는 제주자치도가 지난해 12월에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2021년 재정등급이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이 지난 24일부터 제주도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올 여름 높은 습도에 더위가 동반된 지속적인 장마와 함께 장마 이후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제주도내 제주은행 전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제공키로 했다.또한, ‘무더위 쉼터’와 함께 시원한 ‘생수’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제주은행은 도내 주요 위치에 영업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쾌적한 금융거래를 위해 냉방기기를 운영하고 있어 폭염으로 지치고 힘든 여름, 잠시나마 시원하게 쉴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함으로써 온열질환 등에 따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와 제주은행(행장 박우혁)은 지난 14일 재단법인 행원리 장학회에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제주에너지공사는 지역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공사 발전단지 인근 마을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했다.그 첫 번째로 행원리 장학회에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청년들에게 희망과 동기를 부여했다.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도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자 제주에너지공사와 제주은행이 공동협력으로 추진했다. 해당 장학금은 구좌중앙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제주에너지공사 경영안전기획
제주시청 주택과 강 지 현 최근 지구온난화로 봄, 가을의 기간이 급격히 줄어들어 게릴라성 폭우로 특징되는 열대성 호우가 잦고, 한국의 기후 특성 상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태풍의 영향을 받기 쉽다. 폭우, 태풍으로 인한 자연재해는 휴식도 없이 매년 반복되며,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재산 피해는 엄청난 손실을 남긴다.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자연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사전에 풍수해보험에 가입 및 대비하여 소중한 재산을 지켜야 한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국가사업으로 보험가입자가 부담하여야 하는 보험료의 85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해 코로나19를 비롯한 국내외 경기 악화 등 수많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잘 견뎌주시고 제주개발공사에도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2023년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길 진실한 마음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 제주개발공사는‘품질문화 정착의 해’를 선포하며 소비자 중심경영을 추진하고‘제주삼다수’친환경 제품 출시, 자원순환 프로젝트 진행 등 ESG 경영 실천에도 최선을 다해 노력했습니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