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국제교육원은 '2024 외국어 프로그램'을 개편 및 확대하고 점진적인 공간 재구성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제주국제교육원은 올해 3월부터 프로그램 개편을 시도하고 있다.우선 교재 중심에서 상황별 주제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실제 삶과 연결되도록 외국어 강좌를 내실화하고 학습관별로 특색있게 원어민교사 활용 영어독서프로그램 및 여름 영어 캠프 등을 새롭게 기획하고 있다. 또한 기존 운영하던 소규모·원거리 학교 및 원도심 학교에도 더 촘촘하게 영어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상대적으로 영어 교육 기회가 적
서귀포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에도 생활쓰레기의 수거를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우선 설 연휴 기간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생활쓰레기 발생 및 수거상황을 파악하고 생활쓰레기 관련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평상 시와 다름없이 연휴기간 중에도 생활폐기물을 당일 수거해 생활폐기물이 쌓이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특히, 상가 밀집지역과 아파트 등을 중심으로 포장재폐기물이 평상시 보다 많이 발생하고, 음식물 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및 명절 후 남은 음식도 많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필요 시 수거차
제주특별자치도가 첨단기술 업종의 기업을 투자진흥지구로 지정한 것을 필두로 본격적으로 보다 더 다양한 기업 유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12월 29일에 우주 지상국 서비스 및 위성영상 전문 기업인 (주)컨텍의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Asian Space Park)'를 투자진흥지구로 신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제주에서 첨단기술활용산업 업종이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된 건 이번이 최초의 사례다. 한림읍 상대리에 소재한 이곳은 (주)컨텍이 약 200억 원을 투입해 안테나 12기와 통신시설 및 우주환경교육체험
서귀포시는 오는 8월 7일부터 근골격계 부담작업 업무에 종사하는 서귀포시 소속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골격계 부담작업에 대한 유해요인 조사를 실시한다.근골격계 부담작업은 단순 반복작업 또는 인체에 과도한 부담을 주어 고용노동부장관이 고시한 11개 작업으로 사업주는 해당작업에 대한 유해요인 조사를 3년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이번 조사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해 근로자의 의견을 반영해 조사대상 부담작업을 선정했다. 공영버스 운전원, 주차요금 징수원, RFID음식물쓰레기 종량기 유지관리요원을 대상으로 총 124명에 대해서 현장조사와
재활용도움센터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 설치에 대한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제주시는 재활용도움센터에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를 설치함으로써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이 지난해 대비 4.1% 감소했다고 4일 밝혔다.제주시는 2019년 재활용도움센터 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도입을 추진한 이래, 올해 29대의 감량기를 설치하는 등 현재까지 18억 원을 투입해 총 40대의 감량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을 모니터링한 결과, 작년 같은 기간에 대비해 2022년 134.1톤/일에서 2023년 128.6톤/일로 5.5톤/일(약
제주시는 추자·우도지역에 음식물류폐기물 종량기(RFID) 80대를 설치·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제주시는 2015년부터 총사업비 111억 9400만 원(국비 85억 2700만 원, 지방비 26억 6700만 원)을 투입해 추자·우도 지역을 제외한 전지역에 3837대의 음식물류폐기물종량기(RFID)를 설치 운영 중에 있다.2월 말로 사업비 1억 4000만 원을 투입해 추자 44대, 우도 36대를 설치·운영함으로써 제주시 전 지역에 음식물류폐기물종량기(RFID) 설치를 완료하게 됐다.음식물류폐기물종량기(RFID)는 종량기에 배출 무게만큼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 운영 등 ‘설 연휴기간 생활 쓰레기 특별처리대책’을 수립·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시는 이번 설 연휴 기간 중 평상 시 일일 생활쓰레기 발생량(338톤)보다 최대 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필요 시 가연성 및 재활용, 음식물 수거 차량의 운행횟수를 증차해 운영한다.특히, 연휴기간 상가 지역과 아파트 등 주거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선물용 포장박스(상자, 스티로폼)류가 평상시보다 3~4배 많이 발생하고 음식물 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및 명절 후 남은 음식도 평소(82톤/
제주시에서는 설 연휴를 맞아 '설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처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연휴 기간 명절 음식 및 선물 포장재 등으로 인해 평소보다 생활폐기물이 많이 배출될 것으로 예삼됨에 따라, 생활폐기물 관련 불편 민원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생활폐기물 처리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배출된 생활폐기물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수거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또한,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RFID) 장비를 지난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사전 점검하고, 연휴 기간에도 음식물류 폐기물을
추석 연휴 동안 서귀포 지역주민과 여행객들의 생활쓰레기 배출 불편은 거의 발생하지 않은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귀포시에서 연휴기간 동안 △비상근무자 상황실 운영 △예비 청소차량 대기 △음식물쓰레기(RFID) 전담요원 배치 등의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지역 거점형 배출 시설로 완전히 자리잡은 재활용도움센터(55개소)가 상시 배출 근무체제를 유지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함께 발휘한 결과로 분석했다.추석 당일에는 △재활용 수거차(4대 → 5대) 1대 증차 △기동수거반(압축차량1대, 음식물차 1대) 운영 △음식물 배출장비(RFID) 유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추석 연휴기간 중 발생하는 쓰레기는 당일 차질없이 처리한다는 방침아래 종합상황실 및 기동수거반을 운영하는 “추석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특별 처리대책”을 추진한다.올해 추석은 평년보다 이른 9월 초에 시작되고 코로나19에 의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휴기간(9/9 ~ 9/12) 중에는 평상 시 생활쓰레기 발생량(332톤/일)보다 최대 10% 증가한 일일 365톤까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특히 상가, 아파트 등 주거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선물
제주시에서는 의료폐기물에 대한 관리가 강화되고 있음에 따라 병·의원 등을 대상으로 변경사항에 대한 사전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의료폐기물의 안전한 처리를 위해 2008년부터 전국적으로 무선주파수인식방법(RFID)을 운영해 오고 있으나, 일부 미흡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배출자 인증방법이 ‘배출자 인증카드’에서 ‘비콘태그’ 방식으로 개선되고 있다.현재까지는 수집운반 업체가 배출자 인증카드 등을 소지하게 되면 배출장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배출자 정보를 올바로시스템(폐기물 종합관리 시스템)에 임의 입력도 가능한 문제점이 있었다.의료폐기물 배출
제주시는 클린하우스 근로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용품(쿨토시, 스카프)을 지급했다고 2일 밝혔다.복권기금으로 추진되는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사업은 클린하우스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클린하우스와 RFID장비 세척·청소인력 등 총 752명에 대해 온열질환 예방 용품(쿨토시, 스카프) 2256세트를 개인에게 지급했다.또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해 안전조끼 등의 안전용품도 매년 정기적으로 지급하고 있다.특히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으로부터 근로자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읍면동별 사전 안전교육 실시와 작업시간을 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오는 7월 1일부터 한 달간 관내 17개 읍․면‧동 등에서 상거래용 저울에 대한 정기검사를 실시한다.검사대상은 10톤 미만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판지시 저울, 전기식지시저울로 귀금속 판매업소, 정육점, 슈퍼마켓, 식당 등이 대표적이며, 검사를 희망하는 경우 해당 일정에 맞춰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전통시장(2개소)을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저울이 건물 등에 부착돼 있거나 파손 등의 사유로 이동이 곤란한 경우 7월 15일까지 ‘소재장소 정기검사 신청서’를 제출하면 저울 소재지에서 검사가
제주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음식물류 폐기물 수집·운반 및 처리 수수료가 인상된다고 22일 밝혔다.금액은 기존 수수료 대비 82~89%가 인상되며, 클린하우스를 통해 배출되는 가정 배출 음식물류 폐기물은 kg당 30원에서 55원, 전용용기 배출 음식점은 kg당 51원에서 95원으로 각각 인상된다.이에 4인 가구 기준 부담액이 월평균 990원에서 1802원으로 810원 증가하며, 전용용기 보급 음식점의 부담액은 월평균 2만 655원에서 3만 8475원으로 1만 7800원 정도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다량배출사업장은 자체처리시설
7월부터 음식물류 폐기물 수집·운반 및 처리 수수료가 인상된다.음식물류 폐기물 수수료 인상은 지난 2017년 이후 5년 만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비에 대한 재정 부담 악화에 대응하고 폐기물 배출자 부담 원칙을 실현하기 위한 조치라고 15일 밝혔다.음식물류 폐기물 주민부담률의 전국 평균은 현재 52.9%에 이른다. 허나 제주에선 지난 2019년 기준으로 18.8%에 불과해 전국에서 가장 저렴했다. 이 때문에 2015년 이후 5년간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비로 603억 원의 적자가 발생했다.제주도정은 수수료 인상을 위해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설 연휴기간 동안 종합상황실 운영하고 생활쓰레기 특별 수거 처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시는 이번 설은 평소보다 긴 5일의 연휴기간으로 설 당일에는 평상 시 생활쓰레기 발생량(357톤)보다 최대 20% 증가한 428톤까지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해 설 당일에는 가연성 수거차(5대 → 6대)와 재활용 수거차(4대 → 5대)를 각각 1대씩 증차 운행해 탄력적인 대응에 나선다.특히 설 명절 전날 31일 오후 10시부터 2월 1일 오전 5시까지 생활쓰레기를 수거할 방침이다. 또한, 설 당일 주간에는 기동수거반
제주시에서는 설 연휴를 맞아 설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처리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연휴 기간 명절 음식 및 선물 포장재 등으로 인해 평소보다 생활폐기물이 많이 배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활폐기물 관련 불편 민원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생활폐기물 처리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배출된 생활폐기물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수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또한, 음식물류폐기물 종량기(RFID) 장비를 지난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사전 점검하고,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장 수리
감귤농가 김종우 씨(서귀포시 효돈동)가 과수분야 최고 기술 보유 및 농가보급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에 등극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감귤생산 농가인 김종우 씨가 과수부문 '2021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농촌진흥청은 농업기술을 보유·활용해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식량·채소·과수·화훼·특작·축산 분야별 각 1명의 농업기술인을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으로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자격은 생산을 기본
제주시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9.18~9.22)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처리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특히 연휴 동안 명절 음식 및 선물 포장재 등으로 인해 평소보다 생활폐기물이 많이 배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활폐기물 관련 불편 민원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한다.또한 생활폐기물 처리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배출된 생활폐기물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수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이와 함께 음식물류폐기물 종량기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추석 연휴기간 중 발생하는 쓰레기를 차질없이 처리할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 운영 및 기동수거반 운영 등 “추석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특별 처리대책”을 수립했다.우선 이번 추석 연휴기간(9/18 ~ 9/22) 중에는 평상 시 생활쓰레기 발생량(354톤)보다 최대 20%증가한 425톤까지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추석 당일에는 가연성 수거차(5대 → 6대)와 재활용 수거차(4대 → 5대)를 각각 1대씩 증차해 운행하는 한편, 연휴기간 주간에도 기동수거반(차량 2대, 6명)을 비상대기해 수거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