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 소속의 제주도의원들도 오영훈 제주도지사에게 김희현 정무부지사를 경질하라고 촉구했다.국힘 제주도당의 원내대표인 현기종 원내대표 등 4명의 제주도의원들이 12일 오후 4시 제주도의회 기자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밝혔다. 이날 회견엔 원내대표 외에 이남근, 강하영, 원화자 의원이 함께했다.이들은 "고위공직자로서 품위유지 의무 논란에 대해 김희현 정무부지사의 반론을 보면서 과연 오영훈 제주도정이 도민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진정 도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있는건지하는 의구심을 지울 수가 없다"고 비판했다.이어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8일 뒤늦게 2024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신년인사회는 도당 당사에서 진행됐으며, 허용진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장성철 상임고문 및 김황국 제주도의회 부의장, 현기종 제주도의회 원내대표와 당 소속 도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총선 주자로 뛰고 있는 고기철, 김영진, 이경용, 장동훈 및 아라동 을 도의원 보궐선거 김태현, 신창근 예비후보도 자리했다. 허용진 도당위원장은 "한동훈 비대위체제에서 제주에서부터 당을 혁신하고, 동료시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드는 정부·여당으로서의 각오를 다졌다"면서 "4월 총
제주시 노인회(회장 문준식)는 4일 제주시노인복지회관에서 ‘2024년 제주시 노인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신년인사회는 새해를 맞아 노인복지 증진과 경로당 운영에 헌신하고 있는 노인 지도자 간 덕담을 나누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도의원, 노인회 임원, 경로당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 맞절, 만세삼창, 새해맞이 시루떡 절단식 순으로 진행됐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만큼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조성 등 다양한 복지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소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지난 2일 ‘2024년 제주적십자사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태환 전제주도지사, 장정언 전,제주도의회 의장, 김태철 봉사회도협의회장 등 기관․사회 단체장과 적십자 각 봉사회 회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해 2024년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또한, 제주적십자사는 2011년도에 한울간병봉사회에 가입해 1164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신 강창근 봉사원에게 ‘노란조끼의 천사패’를 수여하여 그간의 봉사활동에 대한 노고를 치하했다.정태근 회장은 신년사에서 “2023년 한해동안 적
민선8기 제주도정의 수장인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올해엔 지역내총생산(GRDP) 25조 원 시대를 열기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2일 공언했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전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개최된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민 신년인사회'에서 새해 제주 경제정책의 방향과 목표를 제시하면서 수출 3억 불 달성도 이루겠다고 부연했다.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을 비롯해 위성곤·송재호·김한규 국회의원,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 등 전·현직 기관·단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표선면(면장 조성연)에서는 지난 1일 ‘2024년도 표선면 신년인사회’를 표선생활체육관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조성연 표선면장, 강연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 등 표선면 기관장 및 지역단체장 등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신년인사회는 지난해를 돌아보고 올해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기 위해 개최됐으며 행사 참석자 간 신년덕담, 합동배례 등이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위성곤)이 2일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총선 승리를 결의했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이날 당사에서 위성곤 위원장, 송재호‧김한규 국회의원, 문대림 상임고문, 제주도의원, 당직자 및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도당은 이날 신년인사회에 앞서 제주4‧3평화공원과 제주호국원 등을 참배했다.이날 신년인사회는 국민의례, 인사말,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위성곤 제주도당 위원장은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위기와 3저(저성장‧저출산‧저소비) 위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지난 1일 오전 4.3 영령 및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시작으로 올해 당무를 시작했다.이날 참배엔 허용진 도당위원장과 허향진·장성철 상임고문 및 주요 당직자들이 자리했으며, 4.3 평화공원에선 유족회와 만나 대화를 나눴다.4.3의 역사적 의미에 대한 인식을 확고히 하고, 당과 정부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관련 정책에 대한 관심을 갖겠다는 다짐을 전했다고 밝혔다.아울러 한동훈 비대위체제의 쇄신과 개혁을 제주에서부터 뒷받침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더욱 낮은 자세로 민심을 받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제주도당 당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지난 29일 일본에 세워진 '제주4.3희생자 위령비'를 찾아가 참배했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방문단은 지난 28일 '2023년 재일본 제주도민회 신년인사회' 참석차 일본을 방문했다. 도쿄 정양헌에서 열린 관동도민회 신년인사회에 이어 오사카 제국호텔에서 개최된 관서제주도민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김광수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방문단은 관서제주도민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기 전에 일본 오사카 통국사에 소재한 '제주4·3희생자 위령비'를 찾아갔다.이 자리에는 오광현 재일본4·3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이 지난 28일과 29일에 일본으로 건너가 관동 및 관서제주도민협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이들 3개 기관장들은 재일제주인들에게 새해인사를 나누고 고향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 등 제주도 내 주요 기관 단체장들도 함께했다.오영훈 지사는 고향의 발전상을 설명하고 제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부탁했다. 오 지사는 "재일제주인들의 진심 어린 고향 사랑이 오늘의 제주를 이뤄낸 원동력이 된 것처럼, 글로벌 제주인들의 마음과
정방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민아)는 지난 25일(수) 새해를 맞이해 국회의원, 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방동경로당에서 2023년 신녀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국회의원·도의원 등이 인사말을 전하면서 따뜻한 떡국을 함께 먹으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김민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랫동안 개최하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마을 어르신과 주민들이 함께 모여 새해를 맞이해 식사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 이렇게 함께하면서 정을 나누는 자리가 많이 있기를 바란다”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진)에서는 지난 1월 24일 데이즈호텔 연회장에서 자생단체회원, 지역원로 및 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중앙동민 합동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 참석한 주민들은 새해 합동배례와 덕담을 나누며 서로 건강과 화합 그리고 지역 발전을 기원했다.
정방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민아)는 지난 11일(수) 정방동주민센터에서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주민자치센터 연간 운영 계획(안) △2022년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운영 결과 보고 △정방동 주민자치위원회 분과위원회 구성 △2023년 정방동 신년인사회 개최 등을 논의했으며, 5명의 자문위원과 당연직 위원을 위촉했다.
정방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민아)는 지난 5일(목) 정방동주민센터에서 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임원회의를 개최해 △2023년도 주민자치센터 연간 운영 계획(안), △2022년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운영 결과 보고, △정방동 주민자치위원회 분과위원회 구성, △2023년 정방동 신년인사회 개최 등을 논의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5일 공공주택 공급과 15분 도시 실현으로 제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시 그라벨호텔에서 개최된 '2023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이를 위해 오 지사는 올해 상반기 중에 재정집행률 60.5%를 달성해 속도감 있게 건설 예산을 집행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신년인사회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건설협회 회원사 대표와 제주도 건설 관련 유관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대를 강화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행사에는 오영
'2023년 대한노인회제주도연합회 신년인사회'가 3일 대한노인회제주도연합회 대강당에서 개최됐다.3년 만에 개최된 이날 신년인사회엔 오영훈 지사,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강인종 대한노인회제주도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노인연합회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오 지사는 인사말에서 "어르신들은 제주 발전을 위해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해 온 산증인이자 4·3의 아픔을 견뎌내고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제주의 근대화를 이뤄낸 주역"이라며 "어르신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제주가 있고 더나은 제주의 내일이 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1월 2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임위원, 후원자, 봉사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주적십자사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태환 전,제주도지사, 장정언 전,제주도의회 의장, 이상봉 도의원, 김태철 봉사회도협의회장 등 기관․사회 단체장과 적십자 각 봉사회 회장 등이 참석해 2023년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제주적십자사는 1984년도에 제주중앙적십자봉사회에 가입해 6187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신 김순택 봉사원을 비롯해 김상철, 이승헌, 허재림 봉사원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위성곤)은 2일 2023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제주도민과 더불어 잘 사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결의했다.민주당 도당은 이날 당사에서 위성곤 위원장과 송재호‧김한규 국회의원을 비롯해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제주도의원, 당직자 및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년인사회'를 진행했다.위성곤 위원장은 "모든 것이 어둡고 답답한 상황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똘똘 뭉쳐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며 "야당을 넘어 제1당답게, 준비된 대안정당으로 거듭나 윤석열 정부에
정방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동철)은 코로나19로 인하여 2021년 신년인사회 대면 개최가 어려움에 따라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정방동장 및 자생단체장, 도의원의 덕담 릴레이’를 영상으로 담은 온라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온라인 신년인사회는 관내 주민들 누구나 자유롭게 확인할 수 있도록 유튜브 정방동 채널에 업로드되어 운영되고 있다.
매년 새해를 맞아 도내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상공인 등이 참석해 개최되던 '제주특별자치도민 신년인사회'가 2021년 새해에는 열리지 않는다. 코로나 확산 우려 때문이다.17일 제주상공회의소는 내년도 신년인사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제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취소 배경은 코로나 확산으로, 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한 결정이다. 신년인사회는 그동안 1954년 첫 시작으로 이제까지 단 한번도 취소가 된 바 없다. 그만큼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제주상의 측의 결단이다. 김대형 제주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