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올해 마지막 대상경주인 제30회 제주일마배 주인공이 가려졌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홍용범)에서 고객사은 무료입장을 시행하는 가운데 펼쳐진 제30회 제주일마배 대상경주에서 18조 박병진 조교사가 관리하는 수사대(거, 6세, 레이팅 146)와 호흡을 맞춘 문성호기수 우승컵을 품었다. 내년 제주마 경주 전면시행을 앞두고 경주거리와 부담중량 조건이 각각 1400미터와 핸디캡으로 조정돼 시행된 경주에서 수사대는 1번 게이트에서 출발해 왕년의 연도대표마 출신인 으뜸공신(수, 9세, 레이팅 133)이 선행을 이끈 가운데,
2022년 제주경마공원 야간경마의 피날레로 치러진 제28회 한라일보배 대상경주는 출주번호 3번 수사대(거, 6세)와 문성호 기수 그리고 박병진 조교사의 환상호흡을 이룬 18조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재개된 한라일보배 대상경주는 오는 10월 제주마축제기간 중 개최되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클래식 대상경주의 전초전 성격으로 시행되어져 왔다.현재 독보적 제주마 여제인 오라스타(암, 5세)가 출전하지 않은 가운데, 초시대(거, 5세)의 만년 준우승 징크스 탈출과 제주마더비 우승경력의 미래황제(수, 5세), 2세의
연말을 맞아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다채로운 축제행사가 연이어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피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오는 21부터 22일까지 양일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제주어멍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가족과 친구들, 지인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렛츠런파크에서 이색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크리스마스 축제’는 지역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인 제주어멍 카페(다움)와 함께 도민들이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핸드메이드 쥬얼리, 잡화,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2019년 마지막 대상경주인 제주일마배(1200m)가 오는 14일(토) 열린다고 밝혔다.총상금 1억 4000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2019년 최고의 제주마 왕좌 타이틀을 차지하기 올해 주요 경주 입상마들이 대거 출전해 경마고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번 제주일마배 대상경주의 유력한 우승 후보로는 결승 직선주로에서의 폭발적인 스피트가 강점인 원당봉(8세 거세)이 꼽힌다.올해 상반기 제주마 대상경주인 JIBS배, 도지사배에서 각각 3위, 2위에 머무르며 아쉬움을 줬으나 마령 중량의 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오는 14일 2019년 제주경마를 총 결산하는 제주일마배 대상경주를 기념해 고객 사은 행사를 개최한고 밝혔다.총상금 1억 4000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올 한해 주요 대상경주에서 1기록~3위를 한 토종 제주마만 출전 할 수 있는 제주경마 그랑프리 경주다.이날 렛츠런파크 제주는 당일 경마공원 무료입장을 시행하고 제주일마배에 참가한 경마고객을 대상으로 전산추첨을 통해 300만 원 상당의 휴테크 안마의자 2대와 제주광어 선물세트, 겨울 간식 시식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또한, 중문 광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12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12월 한 달 동안 주 8일간 71개의 제주시행 경주가 펼쳐지고 이 중 58개 경주가 서울과 부산경남 경마장 등으로 위성 중계되는데 이는 연초 계획대비 8회 증가된 횟수이다.특히, 서울과 부산경남 경마장이 각각 휴장하는 12월 3,4주차에는 제주에서 시행되는 전 경주(주20회)가 모두 중계경주로 시행될 예정이다.또한 12월 14일(토)에는 2019년 제주의 마지막 대상경주인 제주일마배(1200m, 제주마, 마령, 총상금 1억 4000만 원)가 개최되고, 12
대회 최고령마 ‘백호신천(8세, 제주마 수말)’이 2018년 마지막 대상경주인 제주일마배에서 짜릿한 역전우승을 일구며 정상에 등극했다. ‘백호신천(8세, 제주마 수말)’은 지난 15일(토) 렛츠런파크 제주에서열린 제주일마배 대상경주(1200m, 총상금 1억 2000만 원)에서 폭발적인 막판 뒷심으로 내로라하는 유망주들을 물리치고 0.1초의 짜릿한 역전우승을 했다. 경주기록은 1분 27.6 초이다.지구력이 좋은 ‘백호신천’은 예상대로 경주 내내 선두 그룹에서 경주를 전개했다. 경주는 중반 이후 3코너 직전까지 ‘일류어천’과 ‘백호신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2018년 마지막 대상경주인 제주일마배(1200m)가 오는 15일 열린다고 밝혔다.총상금 1억 2000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2018 주요 대상경주에서 1~3위를 기록한 토종 제주마에게만 출전권이 부여돼 실직적인 한해 최고의 제주마를 선정하는 대회로 의미가 크다.유력한 우승 후보는 지난 11월 브리더스컵시니어에서 폭발적인 뒷심으로 우승을 차지한 ‘원당봉(제주마, 7세)이다.올해 1200m 경주에서 3번이나 우승할 정도로 최고의 거리적성을 보여주고 있고 높은 부담중량에도 불구하고 좋은
2018년을 마무리하는 12월 렛츠런파크 제주를 한 해동안 찾아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다채로운 연말 사은행사를 개최한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오는 15일에 열리는 제주일마배 대상경주를 기념해 당일 전 고객 무료입장을 실시하고 추첨을 통해 4도어 냉장고와 김치 냉장고, 세탁기, 롤케이크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이어 22일에 열리는 기부의 날 기념경주를 맞아 렛츠런파크 제주를 입장하는 고객에게 장애인 재활 사회적 기업인 ‘에코사랑’에서 제작한 맛있는 쿠키세트 4천개를 15일과 22일 양일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12월 경마시행계획을 27일 발표했다.12월 한 달 동안 5주간 91개의 제주시행 경주가 펼쳐지며, 이 중 66개 경주가 서울과 부산경남 경마장으로 위성 중계된다. 총 출전하는 경주마 두수는 873두로 경주 당 평균 9.6두가 출전한다.금요경마는 제주시행 경주와 부산경남 중계 경주로 운영되고 토요경마는 제주시행 경주와 서울 중계가 발매된다. 하루 총 발매 경주 수는 18개 또는 22개로 계획돼 있다. 일반경주에는 최소 최대 10두, 대상·특별경주는 13두까지 경주마가 편성된다.금요일 첫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제주경마 소속 윤덕상 조교사가 900승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렛츠런파크 제주 현역 조교사 기준으로 900승 달성은 7번째 기록으로 데뷔 22년 만에 이룬 쾌거다.윤덕상 조교사의 통산 900승 달성은 순조롭게 이뤄졌다. 899승을 기록한 윤덕상 조교사는 지난 25일 제주경마 제8경주에 출전한 ‘가보신화’의 멋진 역전우승으로 900승을 달성했다. 1996년 첫 조교사로 활동을 시작한 윤덕상 조교사의 통산성적은 10792전 900승 2위 1117회로 데뷔 후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제주일마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정형석)에서 연말을 맞이해 12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렛츠런파크 제주는 2017년 마지막 하이라이트 대상경주 제주일마배가 시행되는 12월 16일과 제주경마 14개 경주가 시행되는 15일, 29일에 무료입장 이벤트를 시행한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으로 2천 원이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정형석)는 지난 5일 김경훈 기수의 영예기수 선정, 안득수 기수 500승 및 이소연 기수 첫 승 달성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영예기수로 선정된 김경훈 기수는 제주경마 역대 8번째이며, 현역기수로는 4번째로 그 영광을 이어 받았다.그랑프리 대회인 제주일마배 경주에서 무려 3회나 우승하는 등 총 10회의 대상경주 우승 경력을
렛츠런파크제주의 한라마 중 최고의 건각들이 출전한 2015 제주일마배 대상경주에서 '견인불발'이 우승을 차지했다.'제주일마배 대상경주'는 매해 연말이 되면 성적이 우수한 한라마를 대상으로 인기투료를 시행, 경주 출전마가 정해지는 경주로 고객들이 직접 출주마를 선정한다.지난 12일 치러진 대상경주에서는 장우성 기수와 호흡을 맞춘 '견인불발'이 경주
2014년도 마지막 대상경주인 '제주일마배' 주인공은 이재웅 기수의 '진취'에게 돌아갔다.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이수길)는 지난 13일 총 상금 1억원이 걸린 '제주일마배 대상경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대상경주는 2014년도 마지막 대상경주로 경마고객들이 경주마에 대한 인기투표를 실시, 출전마를 선정한 가운데 진행됐다.제주일마배의 '주인공
KRA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수길)는 최근 1년 간 선수들의 부문별 ‘Top 10'에서 전현준 선수가 승률과 복승률, 연승률, 다승 등 전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전현준 선수는 승률 부문에서 17.3%, 복승률 부문에서 31.1%, 연승률 부분에서 42.9%를 기록했으며, 다승 부문에서도 총 473전에 출전해 1위 82회, 2위 65
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이상걸)는 15일(토) 제7경주로 열린 ‘2012 제주일마배 대상경주’에서 전현준 기수가 ‘대문호’(수말, 3세)와 호흡을 맞추며 영예의 우승컵을 차지했다고 밝혔다.1,800m 장거리 경주로 2012년을 마감하는 마지막 대상경주에서 전현준 기수는 경주 후반까지 선두권을 유지하며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다가 4코너 이후 직선주
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이상걸)는 오는 15일 제7경주에서 ‘2012 제주일마배 대상경주’를 시행 할 예정이다고 14일 밝혔다.제주경마본부에 따르면 이번 대상경주에서 장거리 우수마를 뽑는 취지에 1천800미터 최장거리로 시행, 명실상부한 제주경마공원 현역 최고의 말을 선발하게 된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경주관전 포인트는 ▲대상경주 3승마인 ‘백
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이상걸)는 지난 3일 제7경주에 총9,000만원의 상금을 걸고 열린 2011 제주일마배 대상경주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총10마리의 한라마 1등급 경주마가 참가한 이번 대상경주에서 우승컵을 차지하여 2011년의 대미를 장식할 주인공이 누가될지에 경마팬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경주에서는 ‘옹달샘&rsqu
2010년 최고의 한라마는 ‘명문여걸’의 심태섭 기수가 차지했다. 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남병곤)는 지난 11일 제주경마공원에서 제7경주로 열린 2010 제주일마배 대상경주에서 심태섭 기수가 ‘명문여걸’(암말, 4세)과 환상의 호흡을 맞추며 우승컵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2010년 마지막 대상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