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 중인 제주 관광형 도심항공교통(UAM)의 준비작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제주자치도는 이날 오전 10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 컨퍼런스홀에서 '제주 UAM, 제주하늘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제주 국제 UAM·드론 컨페스타 개막식을 개최했다.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위성곤 국회의원,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 신용식 SK텔레콤 부사장, 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 원장이 참석했다. 업무협
노형동주민센터(동장 양경저)와 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에서는 지난 28일(수) 제주하늘의원 1층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의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제주하늘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제주하늘의원(이사장 박철기)과 현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말인 9일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의 날씨는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29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해상에는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내일(10일) 날씨는 대체로
켄싱턴제주호텔은 중문 바다와 한라산 등 천혜의 제주 자연경관을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도록 루프탑 공간을 오는 6월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루프탑 공간에 스카이피니티 풀과 태닝존, 다이닝, 피나 콜라다 클럽 등 다양한 이벤트와 시설을 갖춰 굳이 해외에 나가지 않더라도 이국적인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하늘에서 수영하는 듯한 성인 전용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오태열)은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동안 서귀포켄싱턴리조트 및 강창학종합경기장,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다문화가족 25가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사랑 나눔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다문화가족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족간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캠프는 ▲뚜럼 박순동 강사와 함께하는 제주어·제주어노래 배워
지난 6월 7일에 개최하려던 '2015 제주하늘사랑축제'가 메르스(MERS) 여파로 연기되면서 오는 8월 29일에 개최키로 결정됐다.공군방공관제사령부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까지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 챌린지(Space Challenge, 구 모형항공기대회)'로 운영돼 왔으나 올해부턴 부대 창설 60주년과 광복
7월 24일 오후 7시께 노형초등학교 인근에 기묘하고 신기한 구름이 나타났다.사진은 당시 구름의 모습을 촬영한 내역
메르스 확산우려에 도내 개최 예정이었던 행사가 줄줄이 연기되고 있다.공군 방공관제사령부는 오는 7일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15 제주하늘사랑축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2015 제주하늘사랑축제'는 '제37회 공군참모총장배 Space Challenge 제주지역 예선'과 '블랙이글스 에어쇼', '제주지역 홍보 부스
공군방공관제사령부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이 후원하는 '2015 제주하늘사랑축제'가 오는 6월 7일 강창학 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다.지난해까진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 챌린지(Space Challenge, 모형항공기대회) 제주예선대회만을 진행했으나 올해부턴 도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역 축제로 발전시켰다. 특히 올해는 부대 창설 60주년이기도
제주도민의 항공이동권과 화물운송권 확대를 위한 세계 최초 협동조합 항공사인 ‘제주스카이버스협동조합’이 17일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이날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서 열린 총회에서는 초대 이사장으로 고운호 전 한국은행 제주본부장이 선임됐다.고문에는 신구범·김태환 전 지사, 강창일 국회의원, 김용하·문대림·박희수 전 도의회 의장, 조문부·고충석 전 제주대
(가칭)제주하늘버스협동조합 발기인 모임(대표 고운호)은 12월 29일 발기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민의 항공이동권과 화물운송권 보장을 위한 ‘제주하늘버스협동조합’ 3차 발기인 모임을 개최하였다. 제주하늘버스협동조합 3차 발기인 모임에서는 제주하늘버스협동조합의 정관과 규약을 검토하고 법인 설립 전 사업과 총회를 준비하는 ‘제주하늘버스협동조합 설립총
박원순 서울시장이 제주하늘버스협동조합 참여 의사를 밝혔다.16일 제주하늘버스협동조합 추진모임에 따르면 제주명예도민 박원순 시장이 협동조합 참여의향서를 전달했다. 제주하늘버스협동조합은 제주도민의 항공이동권과 화물운송권 보장을 위해 추진 중인 '협동조합 항공사'로 올해 법인 설립을 마무리하고 내년 9월 화물기에 이어 10월 여객기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중앙초등학교(교장 고재희)는 지난 10월 12일 본교 김우철, 양수완, 문현규, 문현도, 고상원, 김원영 6명의 학생들이 (사)한국과학발명놀이연구회가 주관하는 제18회 대한민국 물로켓·에어로켓 발사대회 전국대회(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우주 항공 시대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미래에 대한 꿈을 안겨줄
19일 오후 3시 제주시 벤처마루 10층에서 ‘제주하늘버스 협동조합 2차 설립 공청회’가 개최된다.제주하늘버스협동조합 추진모임(대표 임문철 신부)이란 제주도민에 의한, 제주도민을 위한, 제주도민의 항공사를 만드는 것을 원칙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제주도민이 항공이동권 보장과 화물운송권 확보를 위해 준비 중인 세계최초 협동조합 항공사를 뜻한다.2차 공청회에서 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기존의 제주항공을 배제하고 새로운 독자 항공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만 가고 있다. 당초 섬이라는 지정학적 위치로 인해 항공 노선만이 외부로 나갈 수 있는 구조로 이를 개선하여 제주도민과 제주도 관광객의 편의도모하기 위해 제주도와 애경이 합작으로 저가항공사인 제주항공을 지난 2005
저비용항공(Low Cost Carrier, LCC)업계가 제주 노선을 중심으로 확대 재편될 전망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저가비용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택 기회 확대 취지로 설립되었던 기존 저가 항공사들이 기존 항공사들과 비슷한 요금을 받고 있으며, 국내선 취항보다 국제선 취항 노선에 주력하는 등 설립취지와는 반대로 사업추진으로 논란이 계속 이어지
기상청은 9일 오후 8시를 기해 제주도 산간을 비롯해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0시 40분 현재 제주도에는 호우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기상청은 새벽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비는 새벽에 점차 그치겠다고 전했다.한편, 9일 오후 8시 기준 제주 4mm, 서귀
제주시 아라지구 A1블록에 KCC스위첸 아파트 572세대가 이달말에 분양에 들어간다. 스위첸은 지하2층에서 지상 11~13층 10개동으로 구성되며, 공급면적은 84.97㎡(구32평형) 270세대, 84.99㎡(구33평형) 24세대, 101.99㎡_A(구39평형) 100세대, 101.86㎡_B(구39평형) 100세대, 133.28㎡(구51평형) 78세대로 총
김효선씨의 유고집 '제주하늘 우체통'이 발간되어 독자들 곁으로 돌아왔다. 김효선씨는 제주에서 태어나 제주 신세계 문화센터 수필창작 과정을 수료하고 제주 글왓문우회 회원으로 활동했다. 또 두 아이에게 좋은 어머니가 되고자 제주 YMCA 영어동화.독서논술 지도자 과정을 수료하기도 했으며 제주청년회의소 부인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