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읍장 정창용)과 남원읍축제위원회(위원장 양택균)에서는 오는 13일부터 14일 이틀간 제28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사리 축제는 방문하시는 관광객 및 도민들에게 봄날의 기운을 한가득 담아 갈수 있도록 탁트인 드넓은 목장부지에서 고사리를 꺾으멍, 걸으멍, 쉬멍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축제장은 메인무대, 체험부스, 고사리 체험장으로 구성되며, 이곳에서 양일간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첫째 날인 13일에는 낮 12시부터 메인 무대에서 ‘제주 MBC 정오의 희망곡’방송을 진
가파리마을회(이장 강상준)가 주최하는 제13회 가파도 청보리축제가 오는 4월 6일부터 28일까지 (토·일요일 총 8회) 가파도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2020년부터 2022년 3년간 코로나19로 취소되고, 지난해에서야 축소 운영되다가 다시금 청록색 바람을 일으키며 청보리 밭 및 돌담길 걷기, 가파도 자연 문화 탐방으로 중점 구성했다. 이는 어느 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가파도 섬 특유의 자연과 자연 문화경관를 체험하고 일상으로부터의 힐링을 느낄 수 있게 준비했다.또한 푸른물결 너머 하나로 이어져 있는 송악산, 단산, 산방산 멀
'서귀포유채꽃축제'가 5만여 명이 행사장을 찾은 가운데 지난달 3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유채꽃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현덕준)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맑은 날씨 속에 벚꽃 만개 시기와 맞물리며 국내외에서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 서귀포의 화사한 봄을 만끽했다. 축제 첫째 날 가시리마을 동아리(4개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희망의 ‘노란 비행기 날리기’개막 세리머니와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기원 퍼포먼스, 플래시몹(150여 명) 등 형식적인 의전을 탈피해 내빈과 관람객들이 함께 하는 열린 개막식으로
서귀포시의 대표 봄 축제 '서귀포유채꽃축제'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유채꽃이 만발한 녹산로(조랑말체험공원 일대)에서 화려하게 개막한다.‘가슴 설레는 시간, 봄이 오는 소리’라는 부제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유채꽃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현덕준)가 주관한다.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첫 날에는 가시리마을 동아리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과 관람객들이 함께 하는 APEC 유치 기원 세리머니 및 플래시몹, 또한 자전거 탄 풍경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둘째 날에는 전국의 학생들이 참여하는‘우리 춤 페스티벌’과
신풍리 벚꽃터널 축제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성산읍 신풍리레포츠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신풍리마을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3km가 넘게 벚꽃이 흐드러지게 펼쳐지는 신풍리 벚꽃길을 배경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체험프로그램으로는 △ 향수만들기 △ 천연염색 △ 목공예 △ 캐리커쳐 그리기 등이 진행된다.먹거리로는 △ 전통음식(기름떡, 수육) △ 지역특산물(갈치, 한돈, 천혜향) △ 분식이 준비돼 있다.두번째 날에는 왕복 1km 가량의 벚꽃 터널 걷기 챌린지와 사생대회가 진행된다.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숨은
‘제26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을 비롯한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한다.서귀포시와 한국체육진흥회(회장 선상규)가 공동 주최하고, (사)서귀포시관광협의회(회장 양문석)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서귀포시, 일본 구루메시, 중국 다롄시로 결성된 ‘동아시아 플라워 워킹리그’중 하나인 봄 걷기 축제이다.대회 참가자는 주행사장인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출발해 5km, 10km, 20km 3개의 코스중 선택해 걸을 수 있으며, 완주자는 국제시민스포츠연맹(IVV)과 한국체육진흥회(KAP
서귀포시는 설 연휴 기간동안 공영관광지 5개소에 대해 휴무일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서귀포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영관광지 5개소는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대포주상절리대, 천제연폭포, 산방산·용머리해안으로 연중 휴무일 없이 365일 운영하고 있다.특히 천지연폭포는 서귀포시내에 위치한 관광지 중 유일하게 야간에도 운영하는 곳으로 오후 9시 50분까지 관람 가능하다.공영관광지 중 용머리해안은 날씨 및 간조․만조 등 해수 영향을 받아 관람 통제가 수시 발생하는 곳으로 방문 전 관람 가능 여부를 인스타그램 6sot_offici
서귀포시는 갑진년 새해 첫날인 2024년 1월 1일에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제25회 서귀포 겨울바다 국제펭귄수영대회’를 개최한다.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사)서귀포시관광협의회(회장 양문석)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희귀보호종 붉은바다거북이가 산란을 위해 찾는다는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서귀포시의 겨울철 대표행사로, 2000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2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국내외 관광객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는 행사를 위해 인간펭귄수영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EDM DJ 축하공연, 펭귄 닭싸
서귀포시와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23 귤림추색 감귤아트전’ 오프닝을 1일 오후 3시 감귤박물관 1층 로비에서 개최했다.이날 오프닝에는 서귀포시장 이종우,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장 고병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부의장 김대진, 도의원 강충룡, 도의원 강상수, 서귀포시문화도시추진위원장 강문규, 감귤박물관운영위원장 백성익을 비롯해 감귤아트전에 관심이 있는 도민들 100여명이 참석했다.오프닝행사에는 기획자의 기획의도와 작가별 작품소개, 작품 참여 할머니들의 노동요와 기타리스트 산하의 공연이 진행됐다.‘감귤아트전’은 202
제29회 서귀포 칠십리축제가 '꿈이 빛나는, 미래르 밝히는, 새로운 칠십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칠십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우기남)가 주관한다.축제의 첫째날은 칠십리 마을문화예술제, 개막식, 개막 축하공연, 드론라이트쇼 둘째날은 문화예술난장, 전통놀이, 청소년뮤직&댄스페스타, 디제잉댄스파티. 셋째날은 유퀴즈 온더 칠십리(현장 OX퀴즈), 칠십리가요제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면서 보다 젊어진 축제
힐링 수목원 상효원에서 가을을 맞이해 오는 9월 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가을 꽃 축제를 연다.상효원은 서귀포시 돈내코 인근에 소재한 약 5만여 평 규모에 자연 그대로인 곶자왈과 계곡, 습지, 울창한 나무들로 이뤄진 숲, 바위, 돌 모든 것이 신비롭게 느껴지는 수목원이다.이번 가을 축제에는 가을을 상징하는 단풍나무는 물론 신비로운 핑크색 물결이 장관인 핑크뮬리 만여본과 황홀한 향기를 품은 금목서, 은목서와 함께 이번 가을에 새롭게 선보이는 국화 가든멈.소국, 대국, 국화 현애작 등을 새롭게 전시해 상효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가을
서귀포시는 '제1회 서귀포 웰니스관광 페스타'를 오는 9월 1일부터 10일간 자구리공원 및 서귀포시 웰니스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한다.9월 1일부터 3일간 자구리공원에서 “서귀포, 웰니스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서귀포 웰니스관광 페스타가」가 열리고, 9일부터 10일 이틀에 걸쳐 서귀포시청 및 전 코스(3개 코스)에서 「2023 하영올레 걷기축제」도 함께해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체험거리를 제공하게 된다.이번 처음으로 열리는 페스타에는 ‘자연․숲, 힐링․명상, 뷰티․스파, 마을체험’ 등 테마별 웰니스 관광상품에 3
서귀포시는 용머리해안 관람통제 실시간 안내를 위해 용머리해안 공영 주차장 내에 전광판을 설치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용머리해안 관람통제 안내 전광판 설치사업은 총 사업비 40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6월 말 준공해 7월 3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용머리해안 관람 시간 안내는 관광지관리소 공식 인스타그램(6sot_official) 및 제주120만덕콜센터, 여행사 등에 매일 아침 문자 전송해 홍보하고 있지만 통제 여부를 모르고 용머리해안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많아 전광판을 설치하게 됐다.이번 전광판 설치로 용머리해안을 찾은
서귀포시는 천제연폭포 관람객 안전을 위한 전망데크 설치를 완료했다.천제연폭포 관람로 전망테크 설치사업은 총 사업비 35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2월부터 7월 7일까지 설치 완료하고, 7월 10일부터 관람객에게 개방했다. 이번 설치된 전망테크는 천제연 제1단 폭포 절벽 낙석발생 위험에 따라 관람객 안전을 위해 폭포 앞까지 내려가는 계단을 없애고 폭포계단 중간에 전망테크를 설치한 사업으로 개방이후 이곳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이 사진찍기 명소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천제연폭포는 천제교 아래쪽으로 상․중․하의 3단 폭포로 이뤄진 곳으로
서귀포시는 2023년 새연교 콘서트를 7월부터 매주 토요일 새연교에서 개최한다.‘2023 새연교 콘서트’ 첫 공연은 지난 8일 장맛비가 잠시 그친 날씨 속에서도 300여 명이 넘는 시민 및 관광객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공연에서는 제주 출신 95년생들이 모여 만든 어쿠스틱 95밴드, 샹송 스토리텔러이자 보컬리스트인 미선레나타, 옥슨86 출신이자 서귀포 가수인 싱어송라이터 신기영의 무대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출연가수와 관객이 서로 소통하며 하나되는 시간이었다. 더불어 어린이 관객을 사로잡은 버블쇼 공연까지 다양한 즐길
서귀포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표적인 야간 명소 새연교에서 이벤트를 개최한다.먼저 오는 7월 1일 오후 7시 새롭게 재단장한 새연교 음악분수를 중심으로 개최되는 『새연교 이색이벤트』에서는 축하, 고백, 소망 및 감동 사연들을 DJ가 신청곡과 함께 소개하는 깜짝 이벤트가 열린다.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도심 속 올레길 하영올레 2주년을 기념해, 야간코스 시범걷기 및 하영올레 1코스 내 새연교에서 특별하게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세상 가장 달달한 이벤트」 사연을 사전에 접수한 결과 총 23건의
서귀포시와 서귀포시관광협의회는 지난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요녕성 다롄시에서 열린 '제21회 다롄 국제걷기대회'에 참가했다.이는 한중일 각국을 대표하는 꽃을 주제로 걷기를 통해 우호를 도모하고자 2005년 결성한 ‘동아시아 플라워 워킹리그’ 행사로 지난 3월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 4월 구루메 진달래 국제걷기대회, 5월 다롄 아카시아꽃 국제걷기대회가 개최됐다.서귀포시 방문단은 19일 전야행사인 한중일 워킹리그 교류회를 시작으로 20일에는 개막식과 걷기대회, 합동간담회에 참여해 민관교류의 기회를 가졌다.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제6회 서귀포 3분 관광영화제」작품을 오는 8월 14일까지 공모한다.공모 대상은 전 국민 대상이며 축제, 하영올레, 야간관광 등 서귀포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3분 이내의 영상으로 주제 제한은 없으며, 1인(또는 1팀)당 1편씩 출품이 가능하다.접수는 오는 8월 14일까지 90일 동안 진행되며 서귀포시 홈페이지(https://www.seogwipo.go.kr/movie/notice.htm)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신청서와 영상, 구비서류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공모 마감 후에는 전문가들의 사전심사를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일본 후쿠오카현 구루메시에서 열린 「제26회 구루메 진달래꽃 걷기대회」에 참가했다.이는 한중일 각국을 대표하는 꽃을 주제로 걷기를 통해 아시아인들의 건강, 우정, 평화를 기원하고, 우호를 도모하고자 결성한 ‘동아시아 플라워 워킹리그’ 행이다.서귀포시관광협의회 양문석 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방문단은 14일 전야행사인 워킹리그 교류회를 시작으로 15일 개막식 및 걷기대회와 민간단체인 일본걷기협회와의 합동 교류행사에 참석해 서귀포시 관광을 홍보했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개최된
4년 만에 대면으로 제27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가 남원읍에서 열린다.서귀포시 남원읍(읍장 현은정)은 오는 29일부터 30일 이틀간 고사리축제장에서 제27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를 개최한다.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고사리 축제는 고사리꺾기 체험, 고사리 음식 만들기, 고사리 삶고 말리기 시연 등의 주요 프로그램과 황금고사리를 찾아라, 고사리 장아찌 만들기, 어린이 승마체험, 어린이․청소년 드론체험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특히, 축제장 인근에 고사리 꺾기 체험장을 마련해 관광객 및 도민들이 봄날의 기운을 만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