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도서관은 책 읽는 제주시 구현을 위한 독서 운동의 일환으로 '전도민 독서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독서마라톤은 책 1쪽을 마라톤 2m로 환산해 자신이 설정한 목표 독서량을 대회 기간 동안 완주하는 독서 운동이다.대회 기간은 오는 4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책을 좋아하는 도민이면 누구나 언제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대회 종목은 개인부문의 시작코스(3km/1,500쪽), 도전코스(5km/2,500쪽), 열정코스(10km/5,000쪽) 3종목과 동아리 부문의 하프코스(20km/10,000쪽), 풀코스(40km/2
제주시기적의도서관은 생후 18개월 이하 영아에게 책을 선물하는 2024년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오는 16일부터 50명에게 배부한다.북스타트 책꾸러미는 책 읽는 사회문화재단 북스타트코리아에서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펼치는 지역사회 육아 지원 운동으로, 아이들에게 책 꾸러미를 선물해 책을 매개로 아이와 부모 간 정서적 교감을 할 수 있도록 독서 육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2024년 책꾸러미는 △보드북 2권(「먹으니까 좋다」/현재 저, 「아니야 아니야」/변가람 저) △육아용품(턱받이) △북스타트 가이드북 △에코백으로 구성돼
제주시기적의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4년 미꿈소 전국 확산 사업’에 공모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미꿈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대표하는 차세대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으로, 최첨단 콘텐츠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어린이들의 융합적인 사고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전국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한 이번 사업에 총 17개 도서관이 선정됐으며, 제주에서는 유일하게 제주시기적의도서관이 선정됐다.제주시기적의도서관은 전문강사 파견과 3D 펜 등 수업 교구 등을 지원받아 ‘동화 속 소품
우당도서관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시민들의 작품 전시를 지원하기 위해 전시 공간을 무료로 대관한다.이번 무료 대관은 지역 예술가들의 도서, 사진, 그림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들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지원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주거생활권 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대관 신청은 연중 상시로 접수하며, 대관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기관 및 단체(제주거주(출신) 작가, 단체 우선)는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도서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제주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www.jeju.go.kr
우당도서관은 ‘2024년도 책 읽는 제주시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 투표를 누리집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후보 도서는 지난 1월 31일까지 시민들에게 추천받은 96종의 도서 중에서 1차 우당도서관 운영위원회의 토론과 심의 과정을 거쳐 각 부문별 5권씩 총 20권이 선정됐다.▲성인 부문으로는 강원국의 인생공부(강원국 저), 사이보그가 되다(김초엽, 김원영), 아버지의 해방일지(정지아 저),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김영민 저),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심채경 저), ▲제주책 부문은 4·3
제주시기적의도서관은 노후 시설물에 대한 보수 공사를 시작하는 오는 3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임시휴관에 들어간다.이번 공사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및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신속한 보수가 필요한 자료실 내 바닥 마감재 교체 공사이다.임시휴관 기간 동안 도서 대출반납, 시설이용, 독서문화프로그램 등 도서관 서비스는 전면 중단된다. 단, 무인반납기를 통한 반납은 가능하며 반납일은 자동 연장된다.기적의도서관은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주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jeju.go.kr/lib/)와 제주시기
우당도서관은 향토 자료실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월 ‘책섬, 제주 향토 북 큐레이션’을 운영한다.책섬, 제주 향토 북 큐레이션은 제주를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제주의 역사·문화·자연 등을 나타낼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올해 북 큐레이션은 2월 제주 시(詩), 3월 제주오름, 4월 제주 4·3, 5월 아동문학, 6월 제주 자연, 7월 제주 여행, 8월 제주 해녀, 9월 제주 작가, 10월 제주 학(學), 11월 제주 신화, 12월 제주 문학으로 총 11개의 제주 관련 주제를 선정해
우당도서관은 ‘2024 제주시 올해의 책’ 사업의 시작으로 시민 추천 후보군 도서를 모집한다.이번 시민 추천 후보군 도서 모집은 책을 사랑하는 누구나 가능하며 1월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http://woodang.jejusi.go.kr) 또는 우당도서관 자료실에 비치된 신청서를 통해 추천할 수 있다.추천 도서는 ▲부문별(성인, 제주책, 청소년, 어린이) 1인 3권 이내 ▲독서 수준의 격차와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 ▲해당 계층의 흥미를 유도하고 적극적인 토론이 가능한 도서
제주시는 1월 3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사무관 승진예정자 9명을 사전 의결하고 결과를 발표했다.승진의결 규모는 행정 4명, 사서 1명, 녹지 1명, 해양수산 1명, 시설(토목) 2명으로 총 9명이다.행정 4명은 강동훈(1972년생) 총무과 인사팀장과 강승태(1971년생) 재산세과 재산세팀장, 이미경(1971년생) 보건행정과 보건행정팀장, 현경호(1973년생)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장이다.사서 1명은 김봉석(1970년생) 우당도서관 열람팀장 , 녹지 1명은 오경식(1968년생) 공원녹지과 녹지관리팀장, 해양수산 1명은 양우천(1974년
우당도서관은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제주아카이브존을 운영하기 위해 제주의 역사․문화․사회가 담긴 향토자료를 수집한다.수집 자료는 마을지, 교지, 족보, 지역작가 작품 등 모든 제주 관련 자료이며, 수집된 자료는 우당도서관 제주아카이브존에 비치돼 향토사를 연구하는 학자, 예술가 등 정보서비스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제공하게 된다.자료 기증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12월 15일까지 우편이나 방문수령을 통해 가능하며, 관련 문의사항은 우당도서관으로 하면 된다.한편 우당도서관은 제주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향토자료들을 매년 발굴해 번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이용자들의 자료 접근성 보장과 자료 관리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임시휴관 기간(8월 21일~12월 31일) 중 전체 소장자료 장서 점검을 실시한다.시민친화복합공간 조성을 위해 우당도서관이 임시휴관에 들어감에 따라 문헌정보자료실을 비롯한 어린이자료실, 보존서고 1, 2 등 모든 자료실이 보유하고 있는 장서 30만여 권을 점검한다.점검은 파․오손 도서, 미이용 도서 등을 선별해 자료를 순차적으로 정확하게 파악하고 정비하고 있으며, 향후 제주아카이브관(가칭) 조성과 자료실 재구성을 위한 도서관리시스템 DB의 구성에도 활
우당도서관은 ‘2023 제주독서대전 독서포럼’을 10월 27일 오후 3시 ‘책 속에 퐁당’별관 북카페에서 개최한다.독서포럼은 제주 도서출판 관계자와 시민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도서출판 동향 및 활성화 방안 – 제주지역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신구대학교 김정명 교수의 ‘지역과 세상을 잇는 지역 책 생태계’ ▲서점문화연구소 성미희 소장의 ‘사례로 살펴보는 지역서점 활성화 방안’발표로 진행된다.이어 제주지역 독서문화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여해 독서공동체 상생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을 진행한다. 한편 2023 제주독서대전은 10월 2
제주시는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국립제주박물관과 우당도서관 일원에서 2023 제주독서대전을 개최한다.이번 독서대전은 '지락지락(知樂智樂) 책이 열렸네!'를 주제로 축하행사와 포럼, 공연, 북페어 및 전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첫째날에는 제주지역 도서출판 동향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우당도서관 북카페에서 포럼을 진행한다.둘째날에는 ▲북콘서트(조경규 작가/오무라이즈 잼잼 저자, 정희성 시인/저문 강에 삽을 씻고 저자) ▲공연(책과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축하마당(제주어 동시 낭송, 드림 뮤지컬
제주시 우당도서관이 3년 연속 2023 지역독서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균등한 독서 활동 기회보장과 지역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독서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기존 책의 도시로 선포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선정하며, 제주시는 3년연속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제주시는 총 3000만 원(국비50%, 지방비50%)을 지원받아 2023 제주 독서 대전 등 지역독서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을 위해 한층 더 질 높고 풍성한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시민 친화 공간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로 12월 말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리모델링 공사에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 1층 휴식공간과 열람실, 화장실 등 공사로 인해 이용자 안전 문제상 불가피하게 12월 말까지 전체 휴관하게 된다.1층에는 바닥 타일교체와 녹지공간을 조성해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3층 열람실은 기존 칸막이 책상인 개별 독서공간에서 하나의 책상에 여러명이 앉을수 있도록 탁 트인 개방형 독서공간으로 구성할 예정이다.특히 3층 열람실 중 일부를 제주 문화를 자세히 알리기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불를락 들을락 제주어 동요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어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흥겹고 신명나는 음악을 제주어로 선보이게 되며, 독창부문과 중창부문을 모집하고 우수자에 대해 별도로 시상하게 된다.신청자격은 초등학교 1학년~6학년 어린이 및 가족, 친구와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주어로 개사한 모든 동요음악이면 가능하다.참여를 원하는 팀은 신청서와 동영상 파일을 제출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에 참여할 팀들이 결정된다.본선에는 독창부문(10팀), 중창부문(10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도서 대출 두 배로 데이’기간을 당초 7월 말에서 오는 8월 20일까지로 연장 운영한다.여름방학을 맞아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시민들의 독서 욕구를 충족하고 8월 21일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는 리모델링 공사로 인한 도서관 휴관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함이다.오는 8월 20일까지 우당도서관 자료실의 정보자료를 1인당 10권까지 대출할 수 있으며,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평일과 주말 언제든지 두 배로 도서를 대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http://w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책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주제로 한 사진 공모를 7월 24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접수받는다.이번 공모전은 2023년 제주독서대전과 연계해 마련됐으며, '책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이라는 주제로 일상 속 책과 함께하는 순간을 담은 사진을 공모한다.응모 자격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작품규격은 ▲해상도 2000 × 1200 픽셀 이상 ▲규격 최소 3MB이상의 JPG파일 ▲1인 최대 3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출품된 작품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50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오는 8월 5일 이성권 작가의 ‘나무의 인문학’을 주제로 북콘서트를 운영한다.이번 북콘서트는 숲해설가이자 자연환경해설사 이성권 작가를 초청해 작가의 저서인 ‘이야기로 만나는 제주의 나무’를 중심으로 나무의 생태뿐만 아니라 나무의 쓰임새, 역사, 문화적 이야기를 함께 풀어나갈 계획이다. 는 제주도에서 자라는 320여 종의 나무 중 156종의 주요 생태적 특징과 이름의 유래는 물론이고 나무와 관련된 갖가지 이야기를 함께 담고 있다.신청은 7월 25일부터 홈페이지(htt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가족들간 독서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3 가족독서캠프」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가족 독서캠프는 ‘한여름 밤의 책 놀이터’를 주제로 오는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우당도서관 일원에서 운영되며, 가족 25팀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째 날은 가족 독서캠프 입소식을 시작으로 ▲독서 골든벨 ▲보드게임 및 전래놀이 ▲별빛 관측회 ▲보물찾기 ▲가족 장기자랑 등이 마련된다.둘째 날에는 ▲아침 운동 및 별도봉 산책, 퇴소식을 끝으로 1박 2일의 일정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