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5월 24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도립서귀포합창단 상임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베이스 1명이다. 심사는 서류, 실기, 면접을 통해 진행된다. 6월 중 응시자격 적격여부 심사를 통해 서류전형 합격자를 결정하며, 서류 전형 합격자 발표는 6월 12일에 진행한다.이후 6월 23일, 실기 및 면접 심사가 이뤄진다. 실기심사는 자유곡, 지정곡, 초견곡을 통해 심사하며 면접심사는 실기심사 이후 바로 진행될 예정이다.최종 합격자는 6월 27일에 발표하며 향후 도립서귀포합창단원으로 위촉돼 지역문화예술의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예술단(이하 서귀포예술단)이 올해에는 문화도시 서귀포에서 다양한 공연을 기획해 시민들을 찾아간다.서귀포예술단은 지난 2022년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총 69회의 공연을 진행했다. 올해 계묘년에는 정기연주회, 기획‧특별공연, 찾아가는 공연 등 총 73회의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준비했다. 2023년 첫 연주는 오는 1월 19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관악단과 합창단이 함께하는 “신년음악회”로 시작한다. 도립서귀포관악단(이하 관악단)은 2018년부터 진행해 온 심포닉 시리즈를 오는 2월 정기연주회를 통해 마무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예술단의 2023 신년음악회를 오는 1월 19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번창과 풍요를 의미하는 흑묘(검은 토끼)해를 맞아, 밝게 떠오르는 태양을 뛰어넘어 모두가 행복한 2023년을 보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번 공연은 도립서귀포합창단, 도립서귀포관악단, 마지막으로 두 단체가 함께하는 합동무대까지 총 3부로 구성됐다.1부는 도립서귀포합창단이 “겨울 그리고 합창의 유희”라는 주제로 드뷔시의 “추운 겨울, 너는 악동이네”, 로시니의 “윌리엄텔 서곡”,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왕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예술단의 2022 신년음악회를 오는 20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총 3부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도립서귀포합창단, 도립서귀포관악단, 마지막은 두 단체가 함께하는 무대로 마무리한다.1부는 도립서귀포합창단이 고음악부터 현대까지의 클래식 중 꾸준히 사랑받는 곡들을 메들리로 구성해 클래식의 역사를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오병희 편곡의 “비바 클래식”을 노래한다.이후 정호승 시에 조혜영이 곡을 붙여 만든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를, 새해를 맞아 경쾌하고 긍정적 에너지를 받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예술단(도립서귀포관악단, 도립서귀포합창단) 2021 송년음악회를 오는 23일(목)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총 3부로 준비된 이번 송년음악회는 풍성한 음악 선물을 위해 1부 도립서귀포합창단, 2부 도립서귀포관악단, 3부는 두 단체가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로 진행된다.이번 공연을 위해 초대된 게스트도 화려하다. 먼저 제주 출신이자 프랑스 Les Clés d'or 국제콩쿠르 우승자인 메조소프라노 오승은이 함께한다. 이후 최근 드라마에서 활약한 서귀포 출신
서귀포시에서는 오는 26일부터 도립서귀포예술단 ‘찾아가는 관광지 음악회’를 개최한다.‘찾아가는 관광지 음악회’는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다시 찾고 싶은 서귀포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공연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지에서 2021년 총 10회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3월 26일(금) 공연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실내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천지연폭포 일대에서 오후 2시에 진행된다.쉬운 공연, 가까운 음악을 주제로 퀸의 ‘Don’t stop me now’, 영화 첨밀밀
도립서귀포합창단은 지난 26일과 27일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프타에서 개최된 '2019 자카르타 국제합창제'에 초청돼 공연을 선보였다.자카르타 국제합창제는 2012년부터 시작돼 세계 여러 나라의 합창단이 참여하는 세계에서 인정받는 국제합창제로 올해는 한국과 말레이시아, 이탈리아 등에서 46개 합창단이 참가했다. 도립서귀포합창단은 올해 3월 공식 초청돼 참가하게 됐다.이번 공연에는 도립서귀포합창단 최상윤 지휘자를 비롯한 단원 50명이 참가했다. △가시리 △놀리기 △노들강변 등의 아름다운 선율의 한국합창곡 3곡과 △다이떼
도립서귀포합창단(단장 김태엽)은 오는 26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6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정기연주회는 화가 이중섭의 그림과 함께하는 합창음악 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한국을 대표하는 화가 이중섭의 미술작품과 합창을 접목시켜 색다른 무대로 구성된 이번 연주회에서는 이중섭의 여러 작품에 나타나 있는 ‘향토적·자전적 요소’들과 그의 대표적 작품들의 모티브가 된 ‘소’를 표현한 작곡가 강은구의 합창음악인 를 만날 수 있다.또한, 1951년 서귀포로 피난을 내려와 궁핍한 생활 속에
서귀포시에서는 지난 22일(목)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합창단원들을 대상으로 서귀포예술의전당 강의실에서 즐거운 직장생활을 위한 ‘직장 내 예절교육’을 실시했다.제주여성상담소 소속 강지영 팀장을 초빙하여 진행한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고 서로 배려하는 인권 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교육 내용으로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과 괴롭힘의 유형별 사례, 직장 내 배려와 공감을 기반으로 한 소통의 중요성, 그리고 상호간 지켜야할 기본적인 직장예절과
기다리던 제17회 쇠소깍 축제가 오는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효돈동 하효항과 쇠소깍 일대에서 효돈동연합청년회(회장 강두식) 주관으로 열린다.이번 축제는 「레저 그리고 체험」를 테마로 축제기간 내내 레저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벤트로는 쇠소깍의 에메랄드 물과 함께하는 테우체험, 나룻배 체험, 쇠소깍 열차, 제트보트 행사가 마련됐으며 이외 어린이 사상대회, 딱지왕 선발대회, 여자 팔씨름 대회, 실버댄스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또한 축제장 곳곳에는 물수제비 왕 선발대회, 전통 해녀복 체험, 드론체험장, 감귤 먹기, 쇠소깍 가요제,
도립서귀포합창단(단장 김태엽)은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2019년 자치단체 간 문화교류 사업’에 선정돼 오는 7월 3일 오후 7시 30분에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연주회를 개최한다.서귀포시와 서울특별시의 문화우호 관계를 다지고 도립서귀포합창단을 타 지역 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이번 연주회는 최상윤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협연자 바이올린 백나현, 테너색소폰 김문성, 트럼펫 전성현과 함께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이번 연주회는 네 개의 무대로 구성된다. 첫 번째 무대는 밝은 행진곡풍의 으로 시작한다.두 번째 무대는
도립서귀포합창단(지휘자 최상윤)은 오는 20일 저녁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6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보훈가족들을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연주회이다.레퀴엠은 “죽은 사람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미사”를 뜻하는 곡으로 이번에 연주하는 브람스의 레퀴엠은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Selig sind, die da Leid tragen)’등 총 7곡을 연주할 예정이며, 도립서귀포합창단과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인 소프라노 유소영, 바리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단장 김태엽)에서는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기획공연으로 '윈드 앙상블과 함께하는 음악 스케치'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명품 문화도시인 서귀포시와 걸맞은 공연으로 도민들에게 품격 높은 음악감상의 기회를 선사하고자 기획됐으며 목관앙상블, 금관앙상블, 서귀포합창단 남성중창단의 특별출연으로 구성됐다.공연의 첫 무대는 목관앙상블이 출현해 모차르트가 남긴 관악 앙상블 작품들 가운데 최고의 걸작으로 뽑히는 세레나데 10번곡 를 연주한다.두번째 무
제71주년 제주4.3 희생자 추념식이 성황리에 잘 마무리됐다.올해 행사는 그 어느 해 때보다도 알차게 잘 짜여졌다는 평이다. 늘 이어져오던 식전행사부터 역대급 규모의 합창으로 불려진 '잠들지 않는 남도'와 4.3영령들을 표현한 다양한 퍼포먼스까지 내용면에서 합격점을 줄 수 있는 행사였다.특히 제주4.3 생존 희생자의 한 손녀가 들려 준 가슴 아픈 가족사에 행사장은 눈물바다로 뒤덮이기도 했다. 수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적셨을 뿐만 아니라 이를 취재하는 기자들마저도 코 끝이 찡해짐을 느꼈다.안타까운 사연은 곱디 고운 어린
도립서귀포합창단(지휘자 최상윤)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6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올해 1월 3일에 취임한 신임지휘자 최상윤 지휘자의 취임연주회로 개최된다.첫 번째 무대는 바로크 양식의 대표적인 합창곡으로 손꼽히는 헨델의 로 다이내믹한 음악적 소재와 표현이 돋보이는 종교합창곡이다.연주회의 후반부에는 조혜영 편곡의 , 및 이호준 작곡의 등 봄을 느낄 수 있는 곡들과 김동률의 , 조혜
서귀포예술의전당과 도립서귀포예술단이 3.1절 100주년을 맞이해 조국 선열들의 혼과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서귀포예술의전당과 도립서귀포예술단의 공동기획으로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도립서귀포관악단 상임지휘자인 이동호의 지휘로 도립서귀포관악단, 도립서귀포합창단이 출연하며, 바리톤 고성현, 피아니스트 조재혁, 제주출신 바이올리니스 김윤희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3.1절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본 공연에서는 3.1절 기념하기 위해 작곡된 이승후(도립서귀포관악단 편곡자)의 이 초연되며, 도립서귀포합창단·제
도립서귀포예술단은 오는 31일 저녁 7시 30분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2019년 새 희망을 담은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도립서귀포관악단 이동호 지휘자와 도립서귀포합창단 최상윤 지휘자의 지휘로, 소프라노에 정혜민, 유포니움에 백승연이 협연할 예정이다.첫 번째 무대는 서귀포합창단의 , 등 3곡의 유명 낭만파 오페라 합창으로 시작해 , 등 관객들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지난 3일 제주특별자치도립서귀포합창단을 새롭게 이끌어갈 상임지휘자에 최상윤 지휘자를 신규 위촉했다.최상윤 지휘자의 위촉기간은 2019년 1월 3일부터 2021년 1월 2일까지 2년이다.지난 2018년 8월부터 시작된 도립서귀포합창단 상임지휘자 전국 공개모집에 따라 1차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합창단원들과 두 달여간의 연습과정을 거쳐 2018년 11월 27일 2차 실기전형 및 단원 평가까지 총 4개월 동안의 선발 전형을 통해 최종 선발됐다.최상윤 신임지휘자는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교직생활을 하다 2008년
도립서귀포예술단은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2018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2018년 한 해를 마감하며 뜻깊은 송년의 밤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이번 음악회는 도립서귀포관악단 이동호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도립서귀포합창단의 웅장한 합창과 함께 호른 이인환 및 마림바 곽현종이 함께 하여 2018년 도립서귀포예술단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첫 곡으로 연주되는 「오페라 서곡」(주세페 베르디)은 오페라 서곡 중 독립적으로 많이 연주되는 유명한 곡이며, 위험성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케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