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이 25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규탄 및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했다.결의안은 일본 정부의 일방적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강력히 규탄하고 , 해양 투기 저지를 위해 정부가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 및 잠정조치를 청구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일본 정부는 지난달 24일부터 후쿠시마 원전 해안 1km 바깥 지점까지 건설한 인공 해저터널을 이용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개시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송재호, 박주민, 이동주 국회의원과 정의당의 류호정 국회의원이 16일 공동 성명을 내고 신체예술의 표현과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비의료인의 타투 시술행위를 허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송재호 의원 등 이들 4명의 국회의원은 "오늘(16일) 국가인권위가 비의료인의 타투 시술행위 비범죄화에 대한 의견을 국회의장에게 전달하고, 관련 법안의 신속한 처리가 필요하다고 표명한 것에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다.이들은 "표현의 자유는 시대적 변화에 부응해야 한다"며 "자기표현의 권리를 주장하는 세대를 중심으로 타투 인구가 증가하고 있기에
지난 20대 국회서 통과되지 못하고 사장된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이 21대 국회 들어 다시 발의됐다.오영훈 국회의원(제주시 을)이 27일에 대표 발의한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 전부개정안엔 국회의원 132명이 공동발의에 이름을 올렸다. 확실히 지난 20대 국회 때와는 달라진 규모다.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로 나선 이낙연, 김부겸, 박주민 의원도 이번 국회에서만큼은 반드시 4.3특별법 개정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힌 만큼 이번엔 기대가 크다.허나 코로나19 위기로 국가의 재정
더불어민주당이 새로운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 시동을 제주에서 걸었다.민주당은 25일 오후 3시 제주퍼시픽호텔에서 정기 대의원대회 및 당 대표 &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후보자 첫 합동연설회를 개최했다. 제주에서의 연설회이다보니, 당 대표 후보로 나선 이낙연 국회의원부터 김부겸 전 국회의원, 박주민 국회의원까지 모두 한 목소리로 외친 건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의 완전한 해결이었다.# 기호 2번, 김부겸 전 국회의원.가장 먼저 연단에 오른 김부겸 후보는 "4월이면 늘 제주를 찾아왔고, 떨어진 동백꽃이 4.3의 원혼 같아 조심스레 피하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25일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제주4.3희생자들을 추모했다.김부겸, 박주민, 이낙연 후보자 3명은 이날 오전 양조훈 4.3평화재단 이사장, 송승문 4.3희생자유족회장과 함께 위령재단을 참배했다.참배를 마친 이들 3명 모두는 4.3유족들의 배보상 문제와 4.3 당시 자행된 불법적인 군사재판 무효화 등을 담고 있는 4.3특별법의 개정안을 21대 국회에선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공언했다.이후 위패봉안실에 들어간 이들은 방명록에 한 마디씩 글을 남겼다.김부겸 후보는 "제주4.3희생자 영령들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와 제주도당 상무위원회가 오는 25일(토) 오후 3시부터 제주퍼시픽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 열린다.이번 대의원대회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첫 합동연설회로 전국에서 가장 먼저 제주에서 개최되며 7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치러지게 된다.합동연설회에서 당대표 후보 3인(김부겸, 박주민, 이낙연)은 각 7분씩 연설을 하고, 예비경선을 통과한 최고위원 후보자 이원욱, 신동근, 한병도, 김종민, 염태영, 노웅래, 양향자, 소병훈 후보 8명은 각 5분씩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제주를 찾는다.김부겸(62), 박주민(46), 이낙연(67) 후보(가나다순)는 오는 25일(토) 오후 3시 제주 퍼시픽호텔(2층)에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대의원대회에 참석해 합동연설회를 갖는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는 당초 김부겸, 이낙연 후보 등 2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박주민 후보가 가세하면서 3파전으로 확정됐다. 김부겸 후보는 제16대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제18대 국회의원까지 내리 3선을 지내다 이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당선되며 4선 의원을 지냈다. 박주민
차기 더불어민주당을 이끌어 갈 당대표 후보자들이 제주에서 첫 합동연설회를 갖고 자신들이 적임자임을 자처하며 지지를 호소했다.더불어민주당은 3일 오후 3시부터 제주퍼시픽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와 제주도당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대표를 포함해 노웅래 선거관리위원장,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국회의원, 제주도당 대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송영길(기호1번), 김진표(기호2번), 이해찬(기호3번) 당대표 후보자들은 합동연설회를 통해 7분간 각각 자신을 적극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들이 제주에 온다. 더불어민주당은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 연설회와 제주도당 정기대의원대회를 오는 8월 3일(금) 오후 3시부터 제주퍼시픽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첫 합동연설회로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개최되며, 8월 25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치러진다.합동연설회에서 당대표 후보자는 각 7분씩 송영길, 김진표, 이해찬 후보의 순서로 연설이 진행되고, 최고위원 후보자 연설은 각 5분씩 황명선, 남인순, 설훈, 박정, 박광온, 유
문대림 제주도지사 후보(더불어민주당)는 31일부터 시작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첫 선거운동을 제주도민의 촛불민심의 상징인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진행했다.이날 오후 7시부터 시작된 문대림 후보의 첫 거리유세엔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를 위시해 유명 국회의원들이 총 출동했다.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과 정청래 전 국회의원, 박주민, 진선미, 이재정 국회의원, 제주시 지역 국회의원인 강창일, 오영훈, 위성곤 의원이 자리했다. 이와 함께 문대림 후보와 당내 경선을 치렀던 강기탁 전 예비후보도 함께했다.문대림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박주민 국회의원이 어린이날인 오는 5월 5일(토) 오후 6시 제주벤처마루(백록담홀)에서 ‘뭉쳐야 뜬다’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뭉쳐야 뜬다’ 토크콘서트는 안민석, 박주민 의원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지방투어 패키지로, 이 콘서트는 지난 1월 11일 포천을 시작으로 전국 지방에서 열리고 있으며, 이번에 진행되는 제주도는 17번째이다. 특별게스트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이 함께할 예정이며, 1부에서는 각 의원의 강연에 이어 2부에서는 두 의원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국회의원(은평갑)이 오는 12월 2일(토) 오후 5시 제주시 소재 사회적경제지원센터(구 상록회관)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민주주의’를 주제로 특강을 연다.박주민 의원은 특강에서 세월호법 최초 발의와 최근 개정을 주도한 과정을 통해 한국 민주주의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정권교체의 의미를 이야기할 예정이다.또한 박 의원은 강정마을 주
살수차를 집회·시위의 해산 목적으로 사용해선 안된다는 법안이 추진됐다.더불어민주당 박주민 국회의원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경찰관 직무집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개정안에는 박 의원을 포함해 제주출신의 위성곤·강창일 등 더불어민주당(30명)을 중심으로 박선숙·김광수(국민의당), 김종대(정의당) 의원 등 진보 정당 국회의원 33인이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방송 여부를 놓고 법원까지 다녀온 MBC TV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연출 김태호)이 지난주보다 다소 상승한 11% 시청률을 기록했다.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전파를 탄 '무한도전' 522회 '국민의원 특집'은 전국 평균 시청률은 11.4%, 서울과 수도권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무한도전' 제작진은 30일 자유한국당이 다음 달 1일 방송 예정인 '국민의원' 특집에 대해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것과 관련, "너무 앞선 걱정"이라고 밝혔다.MBC TV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제작진은 이날 이같이 말하며 "오히려 국민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은지
22일 제주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국회의원(인천 계양구을)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촛불집회를 두고 "3.1운동에 비견된다"며 "재벌과 언론, 검찰 등 3대 개혁 과제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근혜 퇴진 의원홍보단의 단장을 맡고 있는 송영길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50분 제주도당 당사 회의실에서 탄핵정국에 따른 기자회견을 열고
탈북 뒤 제3국 체류 중 태어난 탈북청소년들의 입국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에 대한 정부지원 대책이 마련된다.더불어민주당 강창일 국회의원(제주시 갑)은 지난 16일 북한이탈주민의 범위에 제3국 출생 탈북청소년을 포함시켜 정부의 보호·정착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대표
최근 사드(THAAD) 배치가 결정되면서 국내 정치권 내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면서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국책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의 입장을 청취하고 협의하도록 하는 방안이 제도화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박주민(서울 은평갑) 국회의원은 18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공공기관의 갈등 예방 및 해결에 관한
여전히 논란이 대두되고 있는 제주 강정마을과 협의없이 진행되면서 지역주민들로부터 격한 반발을 일으키고 있는 ‘제주 제2신공항’이 20대 국회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진다.특히, 최근 사드(THAAD) 배치가 결정돼 논란이 이는 가운데, 국책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의 입장을 청취하고 협의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박주민(서울 은
제주대학교는 의학전문대학원 생리학교실 박주민 교수의 논문이 생명과학 및 의과학 분야의 최고의 저널인 ‘Cell 학술지’의 8월1일자 온라인판 (154권 3호)에 제1저자로 게재됐다고 13일 밝혔다.‘Cell 학술지’는 JCR(Journal Citation Reports)에서 발표한 2012년도 학술지 영향력지수에서 ‘Science’, ‘Nature’와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