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28일 시청 본관 셋마당에서 2023년 감귤분야 주요정책 설명 및 농업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의 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농업인단체, 지역농·감협, 농업기술센터 등 실무진으로 구성된 「감귤분야 워킹그룹(Working group)」회의를 개최했다.이날 감귤분야 워킹그룹 회의에서는 ▲ 감귤 수확기 인력 지원 방안 ▲ 토양피복 자재 적기 공급 ▲ 비상품감귤 유통 처리 대책 ▲ 고령목·저품질 극조생 감귤 품종갱신 지원 ▲ 청년농업인 육성 챌린지 100 지원사업 대상품목 선정 ▲ 제습·전기난방기 지원으로 농
제주특별자치도는 노지감귤 본격 출하기를 앞두고, 비상품감귤을 유통하는 등의 위반 행위를 강력히 단속한다고 27일 밝혔다.특히 지난 15일로 유통이 종료된 풋귤을 온라인 등에서 판매할 경우에도 과태료 처분 등으로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제주자치도는 지난 22일 자치경찰과 행정시, 생산자단체, 감귤출하연합회 등 유관기관·단체 합동회의를 열고, 비상품감귤 유통행위 단속 대책을 논의했다.극조생감귤 출하초기(9월 23일 ~ 10월 7일)에는 극조생감귤 주산지 등을 대상으로 수확농장에 드론을 띄워 현장 조사를 벌이고, 온라인 판매 유통수단인 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올해산 감귤 가격이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음에 따라 감귤 조수입 목표를 8500억으로 설정하고 달성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이 예상 목표치는 지난해 감귤조수입 7273억 원 보다 1227억 원 증가한 수치이다.제주특별자치도 감귤출하연합회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2021년산 노지감귤의 도매시장 평균 가격(`21.11.1 기준)은 5kg 1상자당 7836원으로 집계되고 있다.이는 2020년산의 7038원, 2019년산 7045원 대비 약 11%가량 상승한 것으로 지난 10년 사이 2018년산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온라인을 이용해 비상품감귤을 유통하려던 감귤선과장 4곳을 적발해 조치했다.20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2021년산 감귤의 본격적인 출하시기를 맞아 온라인 비상품감귤 유통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 중에 있는데, 현재까지 4곳에서 약 1.6톤 분량의 비상품 감귤을 인터넷을 이용해 출하하려던 것을 적발한 것이다.서귀포시는 온라인을 통해 감귤을 판매하고 있는 출하처에 대해 평균 가격보다 낮은 값으로 판매되고 있는 감귤을 중심으로 단속 활동을 벌였고 해당 인터넷 출하처를 추적해 감귤의 출하 가능 규격(2S~2L)이 아닌
서귀포시 감귤농정과 유통지원팀장 김 지 욱 서귀포시는 고품질 노지감귤 생산 장려를 위해 최저가격을 보장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직영 인터넷 쇼핑몰 『서귀포in정』과 연계, 고품질 노지감귤에 대한 가격보장제를 시행한다. 신청 접수는 지난 15일부터 온라인 신청으로 공개모집 하고 있다. 대상농가는 원지정비사업 농가, 토양피복 재배농가를 우선으로 하며 품질(당도) 순으로 선정된다. 선정된 농가는 전담요원이 수시로 현장을 조사하고 수확전 및 수확시기 당산도 측정 등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최종 고품질 감귤에 대해 『서귀포인정』에 입점하여 판
지난 2020년산 제주지역 감귤 유통처리 상황을 최종 분석한 결과, 감귤산업 사상 처음으로 9,500억 원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사)감귤출하연합회에 따르면 이번 조수입 증가는 △고품질 하우스감귤 출하 △만감류(한라봉, 천혜향) 출하 전 품질검사제 의무화 △만감류 출하조절 장려금 제도 시행 △사과, 배 등 타과일 출하량 감소에 따른 만감류 수요 증가 △소비시장에서의 높은 가격 형성 등을 주요인으로 보고 있다.2020년산 감귤 조수입은 9,508억 원으로 2019년산 감귤조수입 8,506억 원 대비 11.8%
안동우 제주시장은 16일 시청 제1별관회의실에서 각 국장 및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현안 공유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를 잃거나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이어 전 읍·면동장들에게 연말까지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하반기 재정집행 추진과 비상품감귤 유통 지도․단속,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읍면동 단위 지역행사 시 방역수칙 철저 및
본격적인 일반조생감귤 출하를 앞두고 비상품 유통근절을 위한 특별단속반 운영을 추진한다.제주시에서는 5일부터 선과장, 직판장, 택배취급업소 등 250여 개소를 중심으로 집중 비상품감귤 유통 행위 근절을 위한 지도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주간에만 단속활동을 펼쳐왔던 사항을 야간에도 실시하기 위해 4개반·22명(공무원 6명, 민간인 16명)으로 구성된 별도 단속반을 편성해 비상품 출하가 예상되는 선과장 및 직판장, 택배취급업소, 관광지 등에 대해 야간 또는 새벽시간대 중점 지도단속한다.이번 단속에 적발된 자에 대해서는 제
서귀포시 감귤농정과 유통지원팀장 김지욱코로나19시대 언택트를 통한 구매 증가와 잦은 비날씨와 태풍으로 인한 육지부 과일 생산량 감소로 올해 서귀포시 감귤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노지감귤 품질관리와 함께 비상품감귤 유통행위가 근절된다면 가격은 상승할 것이고 올해 목표인 감귤조수입 8000억 달성도 가능하다.서귀포시에서는 올해 9월부터 비상품감귤 유통 사전 차단에 모든 행정력을 쏟아 붇고 있다. 초기 극조생감귤 품질이 전체 노지감귤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민간인 감귤유통지도 단속 요원을 16명 채용해 단속
제주시 감귤이 서귀포시 감귤로 둔갑해 유통하려던 업체가 적발됐다. 또 미등록 선과장에서 비상품 감귤을 유통시키려 한 곳도 추가로 잡혔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추석을 앞두고 익기도 전에 수확된 상품가치가 전혀 없는 감귤을 유통시켜 선량한 농가와 소비자가 피해를 입고 있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음에 따라 긴급특별수사팀을 편성해 단속활동을 벌이고 있다.최근 단속에선 제주시 삼양과 도련 등지에서 밭떼기로 사들인 감귤이 서귀포에서 생산된 감귤인 것처럼 속여 유통하려던 업자가 붙잡혔다.서귀포시 소재 미등록 선과장으로 운반 후
추석을 앞두고 제주감귤 소비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제주감귤 제값받기에 총력을 기울인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감귤 제값받기 실현과 상품성 강화를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앞서 고영권 정무부지사는 지난 17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최근 덜 익은 감귤을 시장에 내놓는 경우가 발생하면서 품질 좋은 감귤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해온 대부분의 농업인들이 피해를 입을까 걱정된다”며 미숙과 수확 확인단속을 위한 드론 추가 투입 등의 강력한 단속 대책 등을 지시했다.이에 제주도는 극조생 미숙과 수확 확인용 드론 장비를 기존 1대에서 4대
서귀포시는 지난 20일 드론을 이용해 서귀포시 하예동에 위치한 한 감귤원에서 극조생감귤 미숙과를 수확해 출하하려는 유통인을 적발했다.서귀포시는 드론으로 조기수확 과원을 발견하고 즉시 현장에 감귤유통지도 단속원을 투입한 결과 당도 8브릭스(°Bx)미만의 색깔이 나지 않은 덜 익은 감귤을 수확하는 현장은 적발했다. 현장에서는 이미 수확한 감귤 1톤 정도가 컨테이너에 담겨 있었다.더불어 서귀포시는 10월 10일 이전에 극조생감귤을 수확하려는 농가·유통인을 대상으로 수확 전 사전 당도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으나 해당 감귤원은 사전검사를 받지
최근 서귀포시에서 53톤에 달하는 비상품감귤이 강제 착색된 후 출하 직전에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했었다. 등록되지 않은 선과장에서 벌어진 일이었기에 신고자의 제보가 없었다면 그대로 출하될 수 있었던 아찔한 사건이었다.이에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극조생 비상품감귤 유통이 우려되고 있어 미등록 선과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키로 했다. 적발된 유통 및 생산자에 대해선 물량에 따른 과태료를 부과하고 향후 행·재정적인 지원 제한, 영업정지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16일 밝혔다.원칙적으로 10월 10일 이전에 극조생 감귤의 출하를
서귀포시는 지난 11일 덜 익은 극조생감귤을 강제 착색해 유통을 시도한 선과장을 첫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서귀포시는 익명의 시민의 제보로 호근동에 위치한 모 선과장에 감귤유통지도 단속반을 급파해 극조생 비상품감귤 약 56톤을 출하 하려는 현장을 적발했다.현장 확인결과 해당 선과장에서는 색깔이 나지 않은 덜 익은 감귤을 선과중에 있었으며 강제착색된 것으로 보이는 감귤을 발견했다. 또한 해당 선과장은 서귀포시에 신고되지 않은 선과장으로 품질검사원조차 지정받지 않은 선과장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작업을 즉각 중단시키
서귀포시는 금년도 감귤조수입 8000억 달성을 위해 추석절을 노린 덜 익은 감귤 출하 등 극조생 비상품감귤 유통 출하 사전 차단에 모든 행정력을 쏟아 부을 예정이다.우선 올해 민간인 감귤유통지로 단속 요원을 16명 채용해 오는 8일부터 단속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또 지속적인 단속에도 비상품감귤을 상습적으로 출하하는 선과장을 전담하는 단속반도 구성해 투입한다.주요 단속 방법으로는 자치경찰과 협조해 상창교차로, 수망사거리 등 주요도로변에 검문소를 설치해 감귤운반 화물차량에 대해 단속을 벌이고, 제주시산을 서귀포시산으로 표시하는 원산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신양수)는 지난 8일부터 노지감귤 수확 시까지 고품질감귤 안정생산을 위해 농업인 자율적 열매솎기 붐 조성 및 수눌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를 위해 지난달 24일 ‘감귤 가격하락의 주범 비상품감귤을 솎아냅시다.’ 슬로건을 내걸고 품목별연구회, 농업인 등이 참여하는 열매솎기 교육 및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또한, 지난 8일에 서귀포시동홍동생활개선회(회장 고춘희) 회원 13명이 참여하는 감귤 열매솎기 수눌음을 시작으로 1단계 오는 19일까지 14개회 239명이 수눌음에 참여한다.
조천읍(읍장 김덕홍)에서는 2020.01. 17.(금) 09:00 관내 31개소 선과장 점검하여 비상품감귤 유통행위 등 지도 단속실시하였으며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조천읍(읍장 김덕홍)에서는 지난2019.12. 18.(수) 09:30 관내 39개소 선과장 점검하여 비상품감귤 유통근절 및 품질검사 등 가격안정 및 유통질서 지도 단속을 벌였다.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와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김성범)는 감귤 가격하락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가격지지를 위한 실질적 방안 모색에 나섰다.지난 3일 제주농협은 감귤 유통사업소장 긴급 업무협의회를 열고 감귤가격하락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업무협의회에서는 ▲극소과의 철저한 농가 자가격리 유도와 더불어 유통비용을 하회하는 2L과의 가공용 편입 ▲홍수출하를 막기 위한 APC 자발적 수급조절 노력 ▲물량처리 확대를 위한 소비촉진 가격할인행사 지속 실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또한, 지난 7일 제주에서 중도매인 10
조천읍(읍장 김덕홍)에서는 2019.12. 10.(화) 09:30 관내 39개소 선과장 점검하여 비상품감귤 유통근절 및 품질검사 등 가격안정 및 유통질서 지도 단속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