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기재돼 있지 않은 원룸과 다가구주택 등을 대상으로 상세주소 부여 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상세주소란 아파트나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에서 사용하는 ‘동·층·호’표기를 원룸, 다가구주택 등에도 적용해 도로명주소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구체적인 주소이다.상세주소가 없는 원룸이나 다가구주택 등은 주소지가 도로명주소 건물번호까지만 나오고 동·층·호가 주소에 표기되지 않아 여러 세대가 같은 건물에 살고 있어도 동·층·호의 구분 없이 같은 주소로 표기돼 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게 된다. ·특히 각종 우편물
전입신고를 할 때 민원인에게 종종 안내하는 말이 있다. “ 현재 전입하시는 주소지 는 도로명주소 건물번호까지만 나오고 동 · 호수는 나오지 않습니다. ” 이런 경우 실제로는 ‘ 3층 301호 ’ 에 거주하고 있지만 ‘ 301호 ’ 는 주소에 나타나지 않게 되는 데 이는 상세주소가 없는 단독주택 또는 다가구주택에 해당하기 때문이다.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에서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 가동 101호 ’ 또는 ‘ 2층 201 호 ’ 와 같은 동 · 층 · 호를 말한다. 아파트 · 다세대 ·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의 경우 상세주소가 부여되어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원룸과 다가구주택 등을 대상으로 상세주소 부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 표기시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O동 OOO호” 또는 “O층”등 구체적인 거주 장소를 식별할 수 있는 정보이다.아파트나 다세대,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의 경우 이 같은 상세주소가 부여돼 있으나 단독주택과 원룸, 다가구주택 등의 경우 여러 세대가 살고 있어도 상세주소 없이 같은 주소로 표기돼 거주자들이 불편을 겪어왔다.특히 각종 우편물이 정확하게 도달되지 않아 불이익을 받거나 택배
제주시는 상세주소가 없는 원룸·다가구주택 등을 대상으로 상세주소 부여 신청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원룸과 다가구주택은 아파트나 다세대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과 달리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아 응급상황 발생 시에 신속한 대응이 어렵거나 우편물 수령·분실 등의 불편을 겪고 있다.이에 제주시는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는 다가구주택 등 1176동을 대상으로 상세주소 부여 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또 신축되는 다가구 주택 등에 대해서는 건축 인허가부서와 협의해 사전에 상세주소의 필요성 안내 홍보를 통해 수시로 부여하고 있다.상세주소 부여 신청은
서귀포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의 도로명주소 사업 유공기관 표창에 따라 2년 연속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활용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관리 △상세주소 부여 실적 △주소정책 발전 참여도 등 10개 부문의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이에 전년도 국무총리 표창에 이어 올해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서귀포시는 코로나시대 비대면 도로명 홍보활동 추진과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확충 및 정비, 상세주소 직권 부여 확대, 버스정류장 및 소규모 도
제주시에서는 다가구주택·원룸 등에 대해 ‘상세주소 직권부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건축물대장에 도로명과 건물번호까지만 있고 상세주소(동·층·호)가 없는 다가구주택·원룸 등에는 우편물, 택배 배송이 지연되고, 위급상황 발생시 119 출동과 경찰, 소방인력 등 신속한 대응이 어려워 진다.이에 따라 제주시는 금년 12월 말까지 상세주소가 없는 건축물에 대해 기초조사를 완료 할 예정이다.또한, 신축건물에 대해서는 건축인허가부서와 협조해 사전에 상세주소 신청 안내를 통해 수시로 부여하고 있다.한편, 제주시는 도로명주소가 법
양경저 노형동장은 지난27일(금)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건축물 대장이나 도로명주소 대장에 기재되어 있는 동층호가 기재되어 있지 않은 다가구주택 등을 대상으로 상세주소 기초조사를 추진하고 직권부여할 계획임을 홍보했다.
제주시는 22일 민속오일시장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기 위해 오일시장을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은 도로명주소의 생활화 및 상세주소의 활용도 향상을 위해 도로명주소 퀴즈 풀이와 우리집 도로명주소를 직접 써보기 등을 실시했다.또한, 올해에는 다가구주택·원룸 등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주소 사용 편익을 위한 상세주소부여 확대추진을 안내해 법정주소 이용 및 위급상황 시 신속한 위치 파악이 가능함 등 상세주소의 편리성 등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앞으로 제주시(종합민원실장 이
서귀포시에서는 10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주소정책 워크숍’에서 2019년 도로명주소 업무 추진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로명 홍보 활용, 도로명주소 시설물 관리, 상세주소 부여 실적, 도로명주소 기능강화 등의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서귀포시는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해 각계 단체 및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 홍보활동 추진과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확충 및 정비, 상세주소 직권 부여 확대, 택시 승강장 및 옥외 대피
서귀포시는 지난 21일 제29회 최남단방어축제를 맞이해 대정읍 모슬포항 일원에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축제장을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소개, 자율형 건물번호판 안내, 상세주소 제도 소개 및 신청 안내 등 다양한 방면에서 도로명주소를 홍보했다.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이 건물과 조화롭고, 자유롭게 건물번호판을 디자인해 설치 할 수 있도록 자율형 건물번호판에 대해 중점 홍보함으로써 많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자율형 건물번호판 홍보 리플렛에 나온 아름다운 건물번호
제주시에서는 제58회 탐라문화재 행사와 연계해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제주시 탐라문화 광장 행사장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뤄진다.행사기간 동안 도로명주소의 생활화 및 상세주소의 활용도 향상을 위해 도로명주소 퀴즈 풀이와 우리집 도로명주소를 직접 써보기 등을 실시한다.또한, 도로명주소를 올바르게 표기할 수 있도록 맞춤형 현장 지도는 물론, 다가구주택·원룸 등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는 상세주소 신청방법 등을 안내해 법정주소 활용 및 위급상황 시 신속한 위치 파악이 가능
서귀포시에서는 지난9일 제주특별자치도와 합동으로 추석을 맞아 서귀포 향토 오일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도로명주소로 길 찾기를 실제로 체험해 보는 참여형 홍보와 도로명주소 퀴즈풀이, 우리 집 주소 써보기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로 진행 됐으며,다가구주택, 원룸 등도 공동주택과 같이 동·층·호를 부여 받아 법정주소로 사용할 수 있는 상세주소 부여제도에 대한 소개와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하여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접 찾
김형후 오라동장은 지난 11일(화)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다가구주택 상세주소 부여 신청 제도에 대하여 홍보했다.건축물대장 상 상세주소(동·층·호)가 표기되는 아파트, 공동주택 등과 달리 다가구주택은 대장 상 따로 구분되지 않아 실제 호가 나뉘어있어도 공법상으로 상세주소를 기재할 수 없어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건물 소유주 및 주민 등을 대상으로 상세주소 부여 신청을 독려했다.
원룸이나 다가구주택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이제껏 자신만의 주소를 부여받지 못해 우편물을 제대로 받을 수 없거나 분실이 잦는 등 여러 불편을 겪어왔다.이는 원룸이나 다가구주택 등은 공동주택과는 달리 건축물관리대장 상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기 때문이다. 공법관계에서 주민등록부상 주소를 사용할 수 없어서다.이에 제주특별자치도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원룸이나 다가구주택 등을 대상으로 상세주소 직권 부여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상세주소'란 건축물대장 상 아파트나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에 부여된 동·층·호를
제주시는 2018년도 도로명주소 업무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17개 시ㆍ도, 229개 시ㆍ군ㆍ구)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오는 12월 20일 정부의 주소정책 워크숍에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이번 중점 평가 분야는 ▲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인프라 확충 및 관리 ▲ 도로명주소 기능 강화(도로명주소 홍보 활용) ▲ 국가주소정보시스템 운영 ▲ 주소정책 발전 등이었으며, 제주시는 각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제주시는 상세주
제주시는 27일 민속오일시장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 대상으로 민속오일시장에서 도로명주소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민속오일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우리 집 도로명주소 직접 써 보기’를 체험하면서 틀린 부분에 대해선 1대1 현장 지도를 통해 도로명주소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직접 써 본 도로명주소 사례 중심으로 상세주소 활용의 편리성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이 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쓰레기종량제 봉투를 배부하여 깨끗한 환경을 위해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지 않도록 홍보하는 시간을 아울러 가졌다.제주시(종합민원
제주시는 최근 원룸 및 다가구주택이 증가하고 상세주소의 편리성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면서 상세주소 부여 신청 건수가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고 밝혔다.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동․층․호를 말하는 것으로 도로명주소를 구성하는 법정주소로‘101동 101호’,‘201호’와 같이 부여하는 제도이다.이는 원룸·단독·다가구주택 등의 건축물대장에 동·호수가 구분되지 않으므로 인해 거주자의 우편·택배 수령 및 응급서비스 등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도로명주소 이용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상세주소 제도를 시행한 이
(제주시 종합민원실 양경저)상세주소 덕분에 골치 아팠던 일을 해결하였다고 고마워하셨던 분이 계셨다. 이유인 즉 세금 고지서를 제대로 받지 못하여 가산세를 내야 하는 일로 골치 아팠었다고 하셨다. 그러던 중 행정기관에서 상세주소를 알게 되어 상세주소를 등록하였더니 세금 고지서를 정확히 수령할 수 있어 이제는 그런 고민거리가 사라졌다는 것이었다.이처럼 다가구주택이나 원룸 거주자들은 주소에 동ㆍ호수 등이 정확하게 표기되지 않아 세금 고지서 등 각종 우편물을 제대로 수령할 수 없는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 다가구주택이나 단독주택, 원룸 등은
(제주시 이도2동 행정복지센터 정경숙) 최근 민원인으로부터 주소를 확인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내용을 여쭤보니 행정복지센터에서 보낸 등기우편물이 반송되고 있어 담당직원과 얘기하다 보니 주소에 호가 없다는 내용이었다.확인해보니 민원인은 다가구주택에 거주하고 있어서 전입신고서 작성시 주소에는 층을 넣고, 다가구주택 작성하는 곳에 호를 기재한 것을 두고 주소에
제주시가 22일부터 시민들의 도로명주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단독주택, 원룸, 다가구주택 등에 '상세주소' 부여 작업을 추진한다.'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동․층․호를 말하는 것으로 도로명주소를 구성하는 법정주소 '2층 202호', '101동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