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 오전 9시부터 ▲ 서고인 체육대회 및 한마당 축제 :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유채꽃축제 : 오후 2시부터 ▲ 신시가지 유세 : 오후 6시부터 ▲ 중문 유세 : 저녁 7시부터
▲아침유세 : 07:30, 아라동 KCC아파트 사거리▲유세차·율동 : 11:00, 회천·와흘·선흘·대흘▲집중 거리유세 : 18:00, 산지천 입구 동문시장 앞
▲아침유세 : 07:30, 우도▲집중유세 : 11:00, 세화 오일시장 ▲집중 거리유세 : 18:00 시청 조형물 앞
제주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다 길을 잃은 실종객을 119구조견 '강호'가 발견해 무사히 구조할 수 있었다.2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경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 인근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던 A씨(50대. 남)와 B씨(70대. 남)가 길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과 구조견 강호(저먼셰퍼드·5살·암컷)를 투입해 수색에 나섰다. 채취객들은 합동수색 약 40분만에 발견됐으며, 다행히 상태가 건강 상태가 양호했다.구조견 강호는 당시 가시들이 많고, 숲이 우거져 사람이 직접 들어가기 힘든곳까지 수
제주에서 실종된 70대 치매노인이 실종경보문자를 본 시민의 제보로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29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6시 35분경 "아버지 A씨(70대. 남)가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당시 A씨는 오후 2시에서 4시사이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집을 나선 뒤 행방불명 됐던 것으로 확인됐다.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즉시 형사팀 및 지역경찰 등 경력을 동원해 주거지 주변 CCTV 분석, 이동 동선에 대한 추적수사 등을 전개했다.하지만 A씨가 발견되지 않고 날이 점차 어두워지며 기온이 떨어지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여·야 후보자들 간 불꽃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공교롭게도 당사자를 향한 저격이 아닌, 가족을 겨냥했다. 당사자들은 뒤로 빠진 채 도당 명의나 대변인 명의로 난사 중이다. #. 위성곤 후보 처가 겨냥한 국민의힘 "주차난 복잡한 주택가···한 집 앞에만 '단속 구간' 표시""법규에도 없는 표시···위성곤 외압 작용?“29일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라는 제목의 성명을 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위성곤 후보 처가가 있는 서귀포시 서귀동 주택가 인근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김승욱 후보(국민의힘·제주시 을)가 같은 선거구에서 경쟁하는 김한규 후보에게 "더 이상 제주도민을 우롱하지 마라"고 쓴소리 했다.김 후보는 "김한규 후보는 지난 28일 오전 6시부터 제주시 을 선거구 지역이 내려다보이는 한라산에 올라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고 했지만 실은 모 대학 캠퍼스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제주에 사는 사람들은 그곳에 간다고 해서 한라산에 오른다고 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이어 "공식선거 운동이 시작되는 날 첫 행사부터 김한규 후보는 제주도민을 기만했고, 여전히 제주의 정서를 알지
지난 밤 제주에서 주택 화재가 잇따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2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46분에 서귀포시 서호동의 한 공공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타는 냄새에 잠에서 깬 거주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신고접수 20여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신고자가 아이들과 함께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이 화재로 2층 10㎡가 불에 타는 등 소방추산 181만 4천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보다 앞선 28일 오후 10시 21분에는 제주시 용담2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거주자가 보일러를 놓아둔 다용도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영어교육도시 교통 안전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29일 고기철 선거사무소 측에 따르면 최근 제주영어교육도시 발전협의회 및 주민회, 상인회, 학부모 등으로부터 정책 건의를 받았다. 내용은 영어교육도시 설립 10여 년이 지났지만, 지역주민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생활·안전 인프라가 상당히 부족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구억리와 제주영어교육도시 연결 도로의 보행로와 가로등 설치를 수 차례 건의했으나 토지 보상/협의 문제로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제주도교육청은 도내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제1회 중·고등학생 영어 듣기 능력 평가'를 4월 2일 중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4월 12일 고등학교 3학년까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학생들의 영어 듣기 능력 신장을 위해 실시하는 이 평가는 전국 15개 시·도교육청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문제 출제를 위탁해 EBS 교육 방송을 통해 녹음 및 송출된다. 매년 2회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고 있다.일정은 중학생 ▲1학년 4월 2일 ▲2학년 3일 ▲3학년 4일, 고등학생 ▲1학년 9일 ▲2학년 11일 ▲3학년 12일에 실
문대림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지난 28일 공식 선거운동 첫날 저녁에 자신의 선거사무소 앞에서 출정식을 열어 필승을 다짐했다.출정식이 열린 제주시 농협 연북로지점 앞에는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지지자들이 모여들어 오후 7시 이전에 이미 주변 인도를 가득 메웠다. 문대림 후보는 출정식 연설을 통해 "윤석열 정권 심판이 민생 회복의 첫걸음"이라며 "제주의 고달픈 민생을 살리고 지역경제 회복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이날 문대림 후보의 연설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문대림 후보의 연설 1부와 2부 사이에선 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김한규 후보(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을)가 29일 부임 20일 만에 사퇴한 이종섭 전 주호주대사에게 "망신외교"라고 질타했다. 김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애초에 아태 핵심 우방국인 호주에게 해선 안 될 짓을 한 것"이라며 "'명품외교'가 아니라 '망신외교'"라고 비판했다.이어 "국정운영이 이래선 안 된다"며 "채상병 순직사건 수사외압 의혹의 실체를 명백히 밝히고, 이번 정부의 무도함을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아침 인사 : 오전 7시부터- 서귀포 동문로터리 ▲ 서귀포 체육대회 : 오전 10시부터- 서귀고등학교 ▲ 가시리 유채꽃 축제 : 낮 12시30분부터- 가시리▲ 유세 찬조연설 : 오후 6시부터 - 고성사거리 현기종 제주도의원, 제주 제2공항 지원특별위원회 우창범 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아이들이 안전한 스쿨존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29일 위성곤 후보는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스마트 신기술을 적용한 보행 안전길을 구축하고, 어린이 보호구역과 통학로에 열선을 설치해 스쿨존 안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들이 휴대전화를 보며 횡단보도를 건너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며 "어린이 통학로 주변 횡단보도에 전파를 차단하는 기술 등을 적용,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게 하겠다"고 설명했다.또 "추운 겨울 도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출정식 포문을 열고, "새로운 서귀포시를 만들겠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했다.29일 고기철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고기철 후보는 지난 28일 저녁 서귀포 동홍로타리에서 출정식을 진행했다. 국민의힘 이정엽 도의원, 장성철 전 제주도당 위원장 등이 찬조연설자로 나섰다. 이들은 "고기철 후보가 서귀포시민의 진정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는 강조와 함께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고기철 후보는 제2공항 건설을 통한 지역발전과 경제 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강순아 녹색정의당 후보가 연일 제주지역 노동계의 지지를 받고 있다.민주노총 공공운주노조 제주지역본부(공공운수노조 제주)는 29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성-노동권 확대를 위해 강순아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강 후보와 민주노총 제주는 28일 오전 같은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 살리는 노동정치, 기후 살리는 기후정치'를 슬로건으로 내걸어 4개 분야, 10대 요구안에 대해 정책협약을 맺은 바 있다.민주노총 산하 가맹조직인 공공운수노조 또한 강순아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제주시는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맞춤형 징수활동을 위해 지방세 체납관리단 8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모집인원은 전화상담 및 실태조사원 6명,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원 2명 등 총 8명이다.4월 1일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의 제주시민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제주시 누리집(https://www.jejusi.go.kr/index.ac)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4월 1일부터 11일까지 제주시 세무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4월 25일 발표될 예정이며, 선발된 체납관리단은 5
4․3 역사 왜곡 사례에 대한 본격적인 대응이 시작된다.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김종민)은 재단 홈페이지(www.jeju43peace.or.kr)에 '4‧3 역사 왜곡 신고센터'를 개설하고, 4‧3에 대한 왜곡 사례를 접수받아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간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재단은 지난 27일 제주4‧3트라우마센터에서 민주언론시민연합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4‧3희생자유족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4‧3 역사 왜곡 모니터링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은 지난 1월에 제정된 '제주특별자치도 4․3 역사 왜곡 대
제주시는 관내 도로명 주소정보시설 10만 9367개소를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도로명 주소정보시설은 도로‧건물 등에 위치정보를 표기해 목적지를 찾거나 현재 위치를 안내하는 시설물이다.조사 방법은 주소정보시설에 대해 망실·훼손 여부, 안전성 확보 및 설치 위치 적정여부 등을 현장 점검한다. 조사 결과에 따라 낙하 우려 등 긴급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치하고, 훼손, 표기 오류 및 위치 부적정 등이 확인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보수·교체, 위치이동 등 연중 정비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아울러 설치된 지 10년이 경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김종민)은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 6명을 임명했다.선임직 이사 6명이 새로 임명되면서 재단 이사진은 선임직 이사 7명, 당연직 이사 3명으로 이사장 포함 총 11명의 체제를 갖추게 됐다. 지난 1월에 개정된 '재단법인 제주4‧3평화재단 설립 및 출연 등에 관한 조례'와 '제주4·3평화재단 정관'에 따르면, 재단은 당연직 이사 3명, 선임직 이사 12명(이사장 포함) 등 총 15명의 이사진를 구성할 수 있다. 선임직 이사는 공개모집을 통한 경쟁의 방식으로 성별을 고려해 선발하며, 임원추천위원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