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유세 : 7:30, 인제사거리▲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후보자 토론회 : 12:00, 제주MBC▲ 제주대학교노조 현장방문 : 16:00, 제주대학교▲ 자폐인의날 행사 인사 : 17:50▲ 저녁유세-김준우 상임대표 지원유세 : 18:30, 아라초 사거리▲ 제76주년 4.3 전야제 : 19:00, 제주아트센터
13:00 JIBS - 후보자 토론회(14:00)18:00 MBC제주 - 라디오 인터뷰19:00 제주아트센터 - 제76주년 4.3 전야제 유세팀 일정07:40 ~ 08:50 노형오거리 아침인사12:00 ~ 13:30 제주시 오일장 (배우 이기영, 장동직)18:00 ~ 19:00 신광로터리 저녁인사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4·3 76주년을 맞아 마련한 특별기획 공연 '바람의 소리'가 도민의 뜨거운 성원 속에 오는 6일 제주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연극 '바람의 소리'는 재일동포 2세 김창생 작가의 소설 '바람 목소리'를 각색한 작품이다. 제주4·3의 광풍을 피해 일본 오사카로 건너간 쌍둥이 자매의 삶을 통해 고향을 그리워하는 재일제주인 1세대와 이를 지켜보는 2세의 모습, 한국 국적과 '조선적'이라는 분단의 경계에서 살아온 재일동포들의 불안한 삶과 차별, 민족적 정체성에 대한 격랑과 상흔을 담고 있다.일본에서 제1회 간사이연극대상
도립제주교향악단은 오는 4월 12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17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24 교향악축제’ 참가에 앞서 제주도민들에게 먼저 선보이기 위해 프리뷰 콘서트로 진행된다.공연의 첫 번째 순서인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작품 15’는 당시 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돼 고전 협주곡으로는 규모가 크고 편성도 교향악적인 대규모 형태를 자랑한다. 피아노 연주에는 세계 무대에서 실력을 검증받은 한국의 젊은 실력파 피아니스트 김홍기가 협연을 맡았다.2부에서는 올해로
제주시는 제76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종점검에 들어갔다.추념식장을 찾는 도민은 2200여 명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으로의 이동 편의를 위해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시지부회(회장 임계령)와 함께 차량을 지원하고, 별도로 시민을 위한 차량도 운행한다. 이와 함께 유족 및 추념객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버스별로 2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돌발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한다.오는 3월 25일부터는 제주시청 홈페이지에서 버스 운행노선 확인이 가능하다.이와 함께 4․3의 의미와 정신을 기리는 다
도립제주교향악단은 오는 3월 7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제16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 ▲차이콥스키 ▲슈만 을 선보인다.공연 첫 번째 순서인 모차르트의 는 보통의 협주곡과는 달리 여러 독주 악기가 대화를 나누며 오케스트라와 어우러지는 협주 교향곡으로 작곡가의 성숙미와 풍부한 감수성을 느낄 수 있다. 이어 차이콥스키의
도립제주합창단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제11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연주회는 ‘Der Frühling ’을 주제로 2024년 도립제주합창단의 시작을 알린다. 첫 스테이지는 하이든의 사계 중 ‘Der Frühling ’으로, 혹독한 겨울이 지나고 사랑스러운 봄의 아름다운 풍경을 제주 프라임 필 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춰 제주합창단이 노래한다.다음 무대는 특별출연으로 소프라노 강정아가 왈츠의 왕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노래를 무대에 올린다. 이어서 힘찬 남성합창으로 산낙지
도립제주교향악단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2024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갑진년 새해 첫 연주회인 이번 음악회에서는 올 한해 활기차고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흥겹고 설레는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무대에서는 Waltz 풍의 곡들을 중심으로 오페라, 발레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성악곡, 관현악곡을 선보이며, 소프라노 송난영과 바리톤 석상근의 협연이 진행된다.요한 슈트라우스 2세 ‘박쥐 서곡’, ‘오페레타 박쥐 중 친애하는 후작님’, 헨델 ‘왕궁의 불꽃놀이 중 환희 작품 351’, 롯
도립제주합창단은 오는 12월 14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제11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에서는 ‘겨울로부터’라는 주제로, 연말연시를 느낄 수 있도록 마음이 따뜻해지는 노래들을 선보인다.첫 스테이지에서는 예쁜 멜로디와 경쾌한 리듬이 있는 존 루터의 ‘Mass of the Children’으로 도립제주합창단의 전문성과 대중성을 한 번에 보여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다음 무대는 소프라노 최정원이 레하르의 오페라 주디타 중 ‘내입술, 너무나 뜨거운 입맞춤’, 바리톤 나건용이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
제주시는 창작뮤지컬 공연을 제주아트센터에서 오는 12월 17일 오후 7시, 18일 오전 10시 30분 이틀에 걸쳐 총 2회 선보인다.창작뮤지컬 는 70여 년 전 김녕초등학교 부종휴 선생님과 제자들이 만장굴을 발견했던 일대기와 그 도전 정신을 뮤지컬로 제작하고 각색한 공연이다. 제주에서 뮤지컬 교육과 뮤지컬을 제작해 온 호은아트가 공모를 통해 선정돼 제작을 맡고 제주지역 출신 예술인들이 적극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첫 공연을 한 를 ‘날개’라는
제주아트센터는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일과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로 지친 제주도민을 위한 기획공연 버라이어티 개그쇼 공연을 선보인다.개그쇼 은 부산에서 시작해 2011년부터 현재까지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공연으로, 2022년 연말 예매율 1위와 누적 30만 관객을 기록한 공연계 스테디셀러이다.개그맨 윤형빈의 대표 코미디 공연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식 개그로 구성돼 있으며, 윤형빈·정찬민·신윤승·조수연·김시우 등 국내 최고 개그맨들을 만나볼
제주시는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도립 제주교향악단 제16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에서는 대한민국 최정상급 지휘자인 정치용 객원지휘자가 비에니아프스키 국제콩쿠르에서 최초의 한국인, 최연소 수상자로 입상한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과 함께 베토벤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서곡 작품 43‘ 과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작품 26‘,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5번 작품 64‘을 연주한다.공연의 첫 번째 순서인 베토벤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서곡 작품 43’은 베토벤이 작곡한 발레 음악 중 하나이고, 당시 빈에
제주아트센터는 온 가족을 위한 융복합 연희뮤지컬 '제주 옹고집전'을 11월 12일 오후 3시에 공연한다.본 공연은 제주문화예술재단 주최 「2023년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공모를 통해 제주아트센터 예비상주단체로 선정된 광개토 제주예술단이 선보이는 첫 작품이다.우리에게 익숙한 고전 옹고집전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해 제주를 배경으로 한 창작 연희극으로, 애월읍 수산리에 사는 불효막심 성질 고약한 옹고집이 학대사를 통해 개과천선한다는 이야기다.공연은 광개토 제주예술단을 중심으로 비보이 제주 트레블러즈, 소리꾼 고윤선, 연극
제주시는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도립 제주교향악단 16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에서는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을 맞아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3번 작품 30’,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제2번 작품 27’이 연주된다.공연의 첫 번째 순서인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3번 작품 30’은 1909년 라흐마니노프가 미국 데뷔 무대를 위해 새로운 방식의 피아노 협주곡으로 작곡한 곡이다.이어 연주될 곡은 라흐마니노프가 작곡한 세 편의 교향곡 중 단연 걸작으로 인정받는 ‘교향곡 제2번 작품 27’이
제주시는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도립 제주교향악단 16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 ‘레오노레 서곡 3번 작품 72b’, 하이든 ‘첼로 협주곡 2번’, 모차르트 ‘교향곡 제40번 작품 550‘이 연주된다. 공연의 첫 번째 순서인 베토벤 ’레오노레 서곡 3번 작품 72b’는 프랑스 대혁명 당시 유명한 정치단체인 자코벵의 한 회원이 감옥에 갇히자 그의 아내가 직접 남장을 하고 남편을 구출했다는 실제 사건을 근거로 한 곡이다. 또한 하이든 ‘첼로 협주곡 2번’은 슈만, 드보르자크의 작품과 더불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윤재춘)에서는 지난 7일 제주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주도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제주농협하나로합창단 정기연주회』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제주농협하나로합창단(총단장 양주필)은 지난 2011년 농협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농협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기 위해 도내 농·축협 및 중앙회 직원들로 구성 창단됐으며, 지휘자(박준우)도 농협직원이 직접 맡아 활동하고 있는 농협직원으로 구성된 전국 유일한 합창단이다. 단원들은 낮 시간에는 농업인과 고객에 대한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퇴근 후
제주시는 4일자로 제주시 사무관 승진 의결자 9명을 승진 임용했다.이번 승진 임용자는 일반행정 6명, 사회복지 1명, 보건 1명, 시설(토목) 1명이다.앞서 승진자들은 지난 7월 정기인사에서 사무관 승진 의결된 공무원으로서 6주간의 지방자치인재개발원 ‘5급승진리더과정’수료와 함께 사무관으로 승진 임용됐다.다음은 승진임용자 명단△공보실장 김태균 △위생관리과장 박주연△ 관광진흥과장 강미숙 △ 제주아트센터소장 강중열 △환경시설관리소장 서익천 △추자면장 유영택 △건입동장 김수정 △연동장 강유미 △이호동장 김라미
1일 해병대사령부는 제주아트센터와 탐라문화광장에서 '제23회 제주 해병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제주 해병대의 날'은 1950년 9월 1일 인천상륙작전을 위해 출정식을 가진 제주 출신 해병 3·4기생 참전 영웅들을 기억하고,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01년부터 시행됐다. 해병대사령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전우회 중앙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연합회가 주관한 올해 행사는 정종범(소장) 해병대 부사령관, 참전용사 및 유가족을 비롯한 기관·안보 단체장, 전우회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제주시는 오는 9월 5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2023년 도립 제주교향악단의 신인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공정한 심사와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3명의 신인 연주자가 제주교향악단과 협연해 리츠 ‘클라리넷 협주곡 사단조 작품 29’, 쿠세비츠키 ‘더블베이스 협주곡 올림 바단조 작품 3’, 쇼팽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마단조 작품 11’을 연주한다. 신인 연주자는 클라리넷 이성호, 콘트라베이스 오승익, 피아노 김자연이다.클라리넷 이성호는 성정, 난파 콩쿠르 1위 등 다수 콩쿠르에 입상한 원주시립 교향악단 수석이며,
제주시는 도립제주합창단 제110회 정기연주회를 7월 13일 오후 7시 30분에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눈', '첫사랑', '내영혼 바람되어'로 유명한 작곡가 김효근의 곡들로 이루어진 K-아트팝 합창 콘서트이다. 작곡가 김효근은 한국가곡의 예술성(ART)과 대중성(POP)을 동시에 추구하는 장르 '아트팝’ 창시자로서 지난 15년간 한국 현대 가곡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해 왔다.이번 연주회에서는 ‘썸타요 제주’, ‘아름다워요 제주’, ‘사랑해요 제주’와 ‘함께해요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