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9월 5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2023년 도립 제주교향악단의 신인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공정한 심사와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3명의 신인 연주자가 제주교향악단과 협연해 리츠 ‘클라리넷 협주곡 사단조 작품 29’, 쿠세비츠키 ‘더블베이스 협주곡 올림 바단조 작품 3’, 쇼팽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마단조 작품 11’을 연주한다. 신인 연주자는 클라리넷 이성호, 콘트라베이스 오승익, 피아노 김자연이다.클라리넷 이성호는 성정, 난파 콩쿠르 1위 등 다수 콩쿠르에 입상한 원주시립 교향악단 수석이며,
제주시에서는 도립 제주교향악단 2022 신인음악회를 오는 11월 10일(목) 오후 7시 30분에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신인음악회는 제주교향악단에서 매년 젊은 예술가들에게 협연 무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기획연주회다.이번 공연에는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뽑힌 소프라노 고시연, 플루트 김지영, 바순 임주형, 마림바 김성재 4명이 협연하게 된다.조상욱 지휘자가 객원 지휘하며, 이홍렬의 가곡 ‘꽃구름 속에’, 구노의 ‘오페라 중 꿈속에 살고 싶어라’ 성악곡을 시작으로 이베르 ‘플루트 콘체르토
도립 제주교향악단 2021 신인음악회가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신인음악회는 협연자 공고를 통해 2차에 걸친 심사를 뚫고 최종 합격한 두 명의 젊은 연주자가 제주 교향악단과 협연하는 공연이다.관람은 좌석 간 거리두기를 실시하며, 제주예술단 홈페이지에서 10일 오후 5시까지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공연은 무료 관람이다.2021 신인음악회에서는 베르디 '오페라 나부코 서곡'을 시작으로 슈포어 '클라리넷 협주곡 제4번 작품 20'과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에서는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신인음악회를 개최한다.신인음악회 협연자 공고를 통해 2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한 3명의 젊은 연주자가 제주교향악단과 협연을 한다.이번 연주회에서는 국내외 여러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국내 유수의 대학교에 출강중인 권성준 신인 지휘자의 객원지휘로 플루트 한예지의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 2번’과 콘트라베이스 임채문의 ‘보테시니의 콘트라베이스 협주곡 2번’, 피아노 이채윤의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 등 다양한 협연으로 무대를 구성
제주시 도립제주교향악단은 오는 11월 5일 오후 7시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2015 신인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주회는 제주교향악단 정인혁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선발된 강지연(플루트)과 안준영(첼로)이 협연을 맡는다.협연자 플루티스트 강지연은 제주출신으로 '한음음악콩쿠르'등 다수의 경연에서 입상했고 현재 단국대학교 4학년
이화여대 음대 학장을 역임하고 현재 동대학 명예교수로 재직 중인 장혜원 교수가 서울종합예술학교 고문으로 취임했다. 이화여대 음대 피아노과 학․석사를 거쳐 한국인 최초로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에서 Konzertexamen Diplom을 취득한 장교수는 서혜경, 이혜경, 정완규, 함영림, 홍은경, 이루사 등 수많은 피아니스트를 길러낸 한국 피아노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