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한림읍위원회(위원장 이창하)는 지난 7일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을 맞이하여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운동은 설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도심환경을 제공하고자 불법쓰레기 투기가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이창하 위원장은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행복한 설명절을 보냈으면 하고,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6일 한국전력공사 서귀포지사(지사장 김기형, 이하 서귀포지사)에서는 대륜동 주민센터를 찾아 ‘다가오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2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일, 고기, 라면 등) 5박스를 지정 기탁 신청했다.서귀포지사에서는 "앞으로도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갖는 한편,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대륜동장(송지숙)은 "관내에 거주하는 우리의 이웃이 따뜻한 설을 맞게 되어 기쁘다"며, 서귀포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대륜동에서는 기부받은 물품을 ‘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청년부모가구,
한림적십자봉사회(회장 박경순)는 지난 6일 회원 10여 명은 설명절을 맞이해 주요도로변과 소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깨끗한 한림읍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박경순 회장은 “오늘 환경정비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한림읍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끼고, 모두가 즐거운 설명절을 지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2일 설명절을 맞아 익명의 독지가 ‘노고록 아저씨’로부터 쌀 100포(약 300만 원 상당)가 서홍동주민센터로 배달됐다.익명의 독지가는 해마다 총 3회(설, 추석, 연말)에 걸쳐 25년째 쌀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배달업체를 통해 쌀과 메모를 함께 보내오고 있다.메모에는 '살암시난 혼해가 가수다. 명절은 돌아오고 노고록하게 잘 보냅써. 노고록 아저씨'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김영철 서홍동장은 “꾸준히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나눔 문화가 서홍동에 널리 퍼질 수 있도
송산동주민센터(동장 김종삼)은 지난 31일 송산동 체육회(회장 고문옥)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받았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송산동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김종삼 송산동장은 “기탁해 주신 성금은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2일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직원조회를 개최했다.이날 직원조회에서는 6.25 전쟁 무공 훈장 수여식과 시정발전에 공헌한 시민 및 직원에 대한 표창수여와 당부말씀 순으로 이뤄졌다.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설명절을 맞아 지역에 어려운 분들이 없는지 더욱 더 살피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도정의 핵심현안인 제주 행정체제 개편과 APEC 제주유치 등도 충실히 공부를 해 주요내용과 필요성을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설 명절 기간 쓰레기, 교통, 의료 등 생활민원분야 등에 불편함이 없도록 종합
강병삼 제주시장은 31일 2월 시정시책공유 간부회의를 주재했다.강병삼 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편사항 제로, 취약계층 돌봄과 제주경제에 돈이 흐를 수 있도록 설 연휴 분야별 종합대책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이어 강 시장은 지난 23일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발생을 안타까워하면서 "재난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상시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공영주차장 개방, 쓰레기 수거, 상하수도 관리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항을 꼼꼼히 점검해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해 달라"고 요청했다.또한 강 시장은 "제주
동홍동 조 애 록 운동회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에 펼쳐지는 릴레이달리기가 아닌가 싶다. 주자들이 엎치락뒤치락거리며 앞뒤 순위가 달라지는 긴박감. 운동장의 모든 시선들은 누구랄 것도 없이 모두 그 모습에 쏟아진다. 굳이 선수가 아니어도 그저 바라보는 구경꾼의 손바닥에도 땀이 배어나는 그 스릴. 복지에도 그 릴레이가 필요한 것 같다. 남들은 모두 기분이 들뜨기 쉬운 설명절, 추석, 연말연시가 다가오면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달라며 남모르게 모은 돼지저금통을 슬그머니 주민센터에 갖다주는 손길부터 관내 업체들의 많은 지원물품과 후원
제주농협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도내 하나로마트 21개소에서 '살맛나는 한우 반값! 파격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한우고기 소비확대를 위해 농식품부와 농협이 함께 대책을 마련하고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 맛도 가격도 감탄! 감탄한우」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전국단위 동시 행사로 진행한다.행사기간 동안 축평원 소비자가격 대비 1+, 1, 2등급 한우 불고기와 국거리는 50%(반값)에 구매할 수 있으며, 등심은 30% 할인 판매한다.1등급 한우 불고기와 국거리는 최근 돼지고기 삼겹살의 소비자가격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지난 18일 설명절을 맞아 제주도 내 소외계층을 위한 차례상 비용으로 온누리상품권 1억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JDC는 지속되는 코로나19와 경기불안 상황에서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의 건강한 설명절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온누리상품권을 마련했다. 이는 모금회를 통해 도내 차상위가구 1000곳에 전달됐다.양영철 이사장은 "이웃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가치를 바탕으로 소외된 곳에 필요한 자원을 지
용담1동 뉴삼성노인전문요양원(대표 김윤건)에서는 지난 17일 용담1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가구에 전달해달라며 라면 14박스를 기부했다.이번 기부된 물품은 용담1동에서 한달에 한번 저소득가구에게 물품을 제공하는 ‘통통이고팡’에 비치되어 저소득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문석훈 용담1동장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용담1동 뉴삼성노인전문요양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용담1동 ‘통통이고팡’을 통해 저소득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하였다.
제주농협이 설을 앞두고 혼자사는 어르신 등 지역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지난 12일 '2023년 계묘년 설맞이 사랑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윤재춘 본부장 ▲농협은행 제주본부 고우일본부장 ▲제주농협 노동조합 고창균위원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회장이 참석했다.제주농협은 설맞이 이웃사랑 성금 1억 원을 매년 기탁해 왔으며, 이번 성금은 홀로 사는 노인 설명절 지역화폐 지원, 위기가구 꿈·희망
제주시는 오는 20일까지 설 명절 물가안정 관리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맞이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 급증 예상에 따라 요금담합, 바가지요금 등으로 인해 소비자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물가 점검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제주시 위생관리과 등 4개 부서에서 상인회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농‧수‧축산물 원산지 표시 여부 △ 부정 축산물 유통 △개인 서비스 요금 인상·담합 여부 △ 마트, 골목 슈퍼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또한 도 주관으로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동문재래시장 및 동문수산시장 수산물 구매
식자재 전문유통 정에프엔씨(대표 백기정)은 지난 3일(화)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한재영)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순두부 60박스를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후원물은 정에프엔씨에서 설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등 취약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제주도정이 올해 설 연휴 쓰레기 전량 당일 수거를 예정해 도민 불편 최소화에 나선다.제주도정은 설명절이 시작되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평소보다 많은 쓰레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중에 있다. 이에 양행정시와 합동으로 생활쓰레기 처리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읍면동과의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쓰레기 관련 생활민원 발생시 즉시 대처에 나선다고 밝혔다.쓰레기 수거시간은 ▲21일 제주시 06:00~13:30, 서귀포시 05:00~14:00 ▲22일(설 당일) 제주시 전일 22:00~당일 05:30, 서귀포시 전일 23:00~당일 06:00
제주도정이 2023년 설명절을 앞두고 모두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찾아 위문 활동을 진행한다.도·행정시 과장급 이상 공직자들은 2일부터 설연휴가 끝나는 24일까지 도내 곳곳을 찾아 현장 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위문은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소외계층 대상으로 이뤄진다.노인·장애인·아동·청소년·여성 등 사회복지시설 150개소 4600여 명을 대상으로 9200여 만 원 상당의 탐나는전을 전달할 계획이다.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겐 제주 특산품
서귀포시 성산포숨비로타리클럽(회장 현병년) 회원 일동은 지난 2월 2일 성산읍 오조리 주차장에서 제6회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한마음 큰잔치를 개최하여 관내 외국인 근로자에게 설명절 위문품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현병년 회장은 “민족 대명절을 맞이해 타국에서 고생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와 명절 분위기를 나누고자 준비한 만큼, 외국인 근로자분들 모두 풍성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현길환 성산읍장은 “22년 새해를 맞아 이웃을 위해 성심으로 봉사하는 성산포숨비로타리클럽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임인년 올해도 우리 이웃에 대한
해군 제615비행대대(대대장 이영구)에서는 최근 설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현금180,000원을 용담2동주민센터(동장 김형도)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용담2동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 남원라이온스클럽(회장 김홍배)은 지난 28일, 설명절을 맞이해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전해달라며 달걀․떡국․김 등 후원물품을 남원읍사무소(읍장 오성한)에 기탁했다.
삼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봉식·김명금)는 지난 28일(금)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영숙)과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따뜻한 삼양동 행복더하기 지원’사업을 기획하고 그 사업의 일환으로 설맞이 사랑의 찬 나눔 행사인 “설내음, 사람내음”사업을 진행했다.오봉식 삼양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명절음식을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훈훈한 설명절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