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일고 있는 시민복지타운내 시청사 부지 활용방안과 관련해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당적을 두고 있은 바른정당 대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이 연합전선을 이루며 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다. ·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시민복지타운내 시청사부지는 공공사업용으로 활용돼야 한다는 기조를 유지하면서 사업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지만, 바른정당은 아직 이렇다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
원희룡제주도지사, 원도심 도시구조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원도심 답사 현장
이지훈 제주시장이 결국 스스로 떠나는 길을 선택했다. 취임 후 딱 한 달만이다. 시장직 사임과 동시 그는 제주도 떠났다.7일 오전 제주 도내 언론사들은 "부동산 특혜 및 불법 건축물 등 논란의 중심이었던 이지훈 제주시장이 지난 6일 원희룡제주도지사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그러나 이와 관련 제주도와 제주시 모두 사직서 제출건에 대해 "확
제15선거구(한림읍)에 출마한 양용만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이날 개소식에는 강지용 제주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원희룡제주도지사 새누리당 후보와 제주도의회 신관홍, 고충홍, 김승하 의원, 양창식 교육감 후보, 양원찬 재외도민회장, 김택남 제민일보 회장 및 한림읍민과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지용 새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