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에도 제주 어린이 발상 미술대회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가 주최하는 제주 어린이 발상 미술대회는 롯데관광개발이 지역 상생을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대표적인 행사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올해엔 오는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8일 오후 5시까지 제주도 내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1차 예선 작품 공모를 벌인다.1차 공모엔 제주도 내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1학년~6학년 중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올해는 '세계 속의 우리 제주'를 주
제주도서관(관장 한봉순)에서는 ‘2024년 상반기 책 꾸러미’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참가자들은 3월부터 7월까지 계층별로 선정한 책 꾸러미를 함께 읽은 후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독후활동을 공유하게 된다.대상은 초등 저학년부터 초등 중학년, 초등 고학년, 중·고등학생, 성인까지 계층별 5단계로 운영된다.오는 3월 13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org.jje.go.kr/lib)를 통해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책 꾸러미 참가자들은 선정 도서 함께 읽기, 책 놀이, 느낌 글 공유하기, 독서 모임 등의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2024년 봄의 선물, 제주 밥상 이야기’참가자를 모집한다.김진경(베지근연구소 소장) 강사의 지도로 제주의 봄나물과 제주 음식 문화를 알아보고, 남원읍 수망리 이장님과 함께하는 고사리 인문학 탐방을 통하여 제주 음식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본 강좌는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3월 26일과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는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이론 강의가 진행되고, 4월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에는 남원읍 수망리 일원에서 운영된다.참가 신청은 3월 8일오전 1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스피치 기법을 익히며 발표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2024년 청소년 독서스피치’참가자를 모집한다.김진아(제주대학교 초등교육연구소 특별연구원) 강사의 지도로 환경, 놀이, 진로와 연계한 책의 내용을 분석하고 토론하며, 논리적으로 말하는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본 강좌는 중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격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3월 7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책과 독서를 매개로 회원 상호 간의 친목 도모 및 지역의 독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책머들 독서회’ 신규 회원을 3일부터 상시 모집한다.‘책 머들 독서회’는 역사, 예술, 철학 등 인문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정기모임은 매월 둘째 주 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읽기 도서 선정, 주제별 독서 토론, 문화 기행, 도서관 행사 참여 및 자원봉사 등의 내용으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제주에 거주하는 성인으로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독서회 가입 신청 및
롯데관광개발이 제주어로 노래하는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 후원을 연장한다.롯데관광개발(대표이사 회장 김기병)은 지난 28일 오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4층 연회장에서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단장 이애리)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롯데관광개발은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난 2021년부터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을 후원해 왔으며, 협약에 따라 앞으로 2년간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제주의 문화와 이야기를 제주어로 노래하는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은 롯데관광개발의 후원을 통해 전용 연습공간을 마련하고 독일 초청 연주, 4·3 75주
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방수)은 '제주신화 인형극'을 오는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4회에 걸쳐 운영한다.이번 공연은 '아이들을 지켜주는 삼승할망'이라는 주제로 교육박물관 발간도서 「어린이가 읽는 제주 신화 이야기(1)」에 수록된 삼승할망 내용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인형극으로 만들었다. 제주신화 인형극은 무료 관람으로 개인 또는 기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https://org.jje.go.kr/reserve/index.jje
유튜브 채널인 '탐나는TV'에서 제주 미술계를 대표하는 한국화가 故 호암 양창보의 작품을 새롭게 조명한다.총 9편으로 제작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특별자치도청이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시청 등 행정기관에 걸려 있는 작품과 제주현대미술관 공공수장고, 제주시청 기록관에 보관된 故 호암 양창보의 대표 작품을 하나씩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화가 '고은'과 '신승훈'이 직접 참여해 기대감을 더한다.'호암 양창보, 그의 작품을 말하다'
롯데관광개발이 제주 고유의 문화예술 콘텐츠 발굴 및 발전을 위해 제주시티발레단을 공식 후원한다.롯데관광개발(주)(대표이사 회장 김기병)과 제주시티발레단(단장 김길리)은 지난 19일 오후 2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4층 연회장에서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롯데관광개발은 향후 2년간 제주시티발레단이 개최하는 국제 무용 공연이나 제주 고유의 문화를 풀어낸 창작 발레 등에 후원하게 된다.롯데관광개발은 지난 3년간 제주시티발레단이 주관하는 '제주컬 프로젝트'를 후원해 창작 뮤지컬 및 제주국제여름무
동녘도서관(분관장 김병철)은 ‘2024년 감성을 담은 라탄공예 교실’을 운영한다.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오는 3월 9일부터 4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8회, 회당 2시간)이며,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강민이 공예 강사의 지도로 다양한 라탄공예 기법을 익혀 실생활에 필요한 소품 만들기 활동을 진행한다.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21일 오전 9시부터 2월 27일 오후 5시까지이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연희센터장)는 서귀포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여가문화활동과 사회참여 일환으로 문화예술 자조모임 활동가를 모집한다.문화예술 자조모임은 장애인당사자가 원하는 모임에 참여해 여가활용과 삶의 질을 풍부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활동을 원하는 장애당사자이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며, 모집기간은 수시모집으로 각 모임별로 매주1회 정해진 시간에 진행한다.자조모임은 ▲노래반 ▲기타반 ▲연극반 ▲사진반 ▲드론반 ▲낚시반 ▲발달장애인자조모임(너와나)으로 구성됐다.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인의
고민철 작가가 '제주적 추상'이라는 주제로 17번째 개인전을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인사아트센터 제주갤러리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원초적 기억에서 발현된 아비투스적 표현을 통해 작가의 내면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전시다.이를 구현하기 위해 제주의 바람, 돌담, 태풍, 바다, 해저 라는 제주의 풍토적인 모습에 집중한다. 고민철 작가는 제주토박이 작가로써 감수성 예민하던 어린시절을 고향 제주(남원)에서 보냈다. 해녀이셨던 어머니, 넋들인다고 이른 새벽에 바다에 가서 지성을 들이던 할머니의 모습,집에서 나가면 바로
동녘도서관(분관장 김병철)은 ‘2024년 1차 책 읽어주기 교실’을 운영한다.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오는 2월 18일부터 3월 10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총 4회, 회당 2시간) 6~7세(만 나이 기준), 예비 초등학생 1~2학년 15명을 대상으로 김미영 동화구연가의 지도로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어주고 나서 책 놀이 및 미술 등 독후 활동을 진행한다.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기간은 1월 24일 오전 9시부터 1월 31일 오후 5시까지이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책장을 넘기면서 읽는 전통적인 '책 읽기' 대신 태블릿 등으로 전자책을 읽는 성향이 크게 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관장 김성남)은 지난해 1만 2000여 명이 전차책을 대출해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라도서관은 코로나19 시기에 전자책 이용 요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부터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5만여 종을 시작으로 현재 약 10만여 종을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해 제주도민에게 가장 사랑받은 전자책은 자청 작가의 '역행자'였다.저자 '자청'은 '자수성가
제주도서관(관장 한봉순)은 오는 2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사서학교 “별사단 1기”를 운영한다.겨울방학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어린이 사서학교 “별사단 1기”는 사서 직업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직업 탐색과 도서관 체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과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살펴봄으로써 직업의 다양성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현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4년 한국사 보드게임 교실’을 지난 16일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개강했다.김미애(창의역사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놀이를 통해 우리나라 과학기술과 문화의 우수성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초등학교 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1월 25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운영한다.첫 시간에는 “조선의 과학”을 주제로 농업과 함께 발전한 조선의 과학기술을 배워보고, 조선의 해시계 앙부일구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에 대한 흥미를 높이
제주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꽃피우는 제주학생연합윈드오케스트라연주회가 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에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대기고 유성철 선생님의 지휘와 제주일고 김동휘 선생님의 클라리넷 협연, 대기고 문 준 학생의 트럼펫 협연으로 사제동행의 다채로운 공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제주학생연합윈드오케스트라는 2019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내 고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을 대상으로 제주 학생문화 선도를 목적으로 제주고교연합윈드오케스트라 다ᄒᆞᆫ디로 창단했지만 2023년 제주학생연합윈드오케스트라로 명칭을 변
제주도서관(관장 한봉순)은 오는 1월 16일, 18일에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별이 내리는 숲 3층 배움터에서 아동복지시설(제주보육원) 유아 및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프로그램 '꿈꾸는 탐험가'를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더욱더 다양한 계층에게 도서관의 유익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꿈에 대해 우리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주제로 강의한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만남으로‘꿈’이 지닌 진정한 의미를 알고 자신의 감정과 가치에 대해 깊이 탐구할 기
국립제주박물관(관장 박진우)은 특별전 ‘가장 가까운 위로-제주 동자석, 그리고 영월 나한상’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연계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연계 특강은 오는 13일 오후 2시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지난 2018년 처음 ‘창령사 터 오백나한’ 전시를 기획한 국립경주박물관 강삼혜 학예연구관이 ‘영월 창령사 터 오백나한, 당신의 마음을 닮은 얼굴’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이 강연은 지난해 11월 4일부터 진행된 이번 특별전 연계 특강의 마지막 강연이다. 성인 2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로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2024년 그림책 종이접기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강민경(종이접기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그림책을 읽은 후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종이접기, 이야기 재구성 등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1월 20일부터 2월 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운영된다.참가 신청은 오는 1월 5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org.jje.go.k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