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는 2020년 6월부터 사회적농장 담을밭과 연계해 진행한 ‘가족과 함께 비자림 텃밭 나들이’를 지난 16일 종료했다고 전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구좌읍 관내 결혼이주여성 가족들이 직접 가꾼 텃밭에서 작물을 수확하고 비자림 숲 체험 등으로 총 5회에 걸쳐 소규모 인원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작물로는 고구마, 호박, 옥수수, 치커리, 상추, 월동배추 및 무우 등 모종 식재 후 수확했으며, 8월에 수확한 옥수수 130개는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재가노인식사배달사업 어르신 간식으로 지원하기도 했다.한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동장 양문종)는 지난 18일 현안업무 점검을 위한 주간회의를 개최하고 자동차세 연납 신청 홍보 및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 주요 사업 예산 집행을 위한 추진계획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서귀포시 영천동(동장 오영관)은 지난 15일 주요 도로변 및 마을안길 일대에 불법으로 게시된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김태백 봉개동장은 직원들에게 주민센터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매년 문화누리카드 신청하려 주민센터 방문했야 했던 기존 방식에서 2021년부터 문화누리카드 자동재충전되어 2.1 이후 사용가능을 적극 홍보함여 민원인의 불편함을 덜어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시 아라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창현)는 지난 1월 16일 지도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폭설로 인해 더러워진 버스승차대 70곳에 유리 등 시설물 내·외부 물청소와 코로나19 감염예방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김창현 회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도자들과 함께 매주 1회 버스승차대 등 다중이용시설에 코로나19 예방 방역소독 및 물청소 등 환경정비와 더불어 감염병 예방 생활방역수칙 실천 주민홍보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숙 건입동장은 1. 18.(월)부터 2021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문화누리카드 자동재충전 제도가 실시(2.1.이후)됨에 따라 주민센터 방문 민원인들에게 관련 사항을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김석범 이도1동장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도장 대신 서명을 통해 확인서를 발급하여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발생하는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를 적극 홍보했다.

박창현 이도2동장은 1월 20일부터 2021년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자동재충전제도가 실시됨에 따라 주민센터 방문 민원인 및 대상자들에게 관련 사항을 적극 홍보했다.

한명미 노형동장은 18일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내에 코로나19 확진 차단을 위해 관내 체육시설에 대해 종사자 및 이용자의 마스크 착용 여부와 손소독제 비치 여부 등 방역수칙 준수여부 점검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대천동(동장 강창용)은 지난 14일 관내 신고 체육시설 14개소와 자유업종 6개소를 방문하여,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사업장에서 제주안심코드를 설치하여 적극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대륜동주민센터(동장 이연수)에서는 지난 14일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를 돌며 가로등, 전봇대 등의 상습 불법광고물 게시장소의 현수막, 벽보 등을 정비하고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서귀포시 영천동(동장 오영관)은 지난 14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내 체육시설에 대하여 현장 방문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했다.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주형 전자출입명부 제주안심코드를 가입 및 사용방법 등을 안내하여, 체육시설 출입 시 안심코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중앙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성진)는 지난 13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상가 및 다중이용시설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정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삼수, 김보협)는 지난 13일(수)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하여 정방동 관내 버스승차대 및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을 실시했다.

정방동(동장 김보협)에서는 관내 신고체육시설업을 방문하여 이용객 출입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주안심코드 QR코드 신청방법을 홍보하고, 시설 종사자에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필히 이수하도록 독려했다.

김학철 제주시 삼양동장은 15일 동장실에서 팀장회의시 관계자들에게 제주4.3희생자 및 유족 추가접수에 따른 해당자들이 기간 내에 접수를 할 수 있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삼양동새마을부녀회(회장 양혜숙)에서는 지난해 12월 29일 새마을 중앙회가 주관하고 전국 14개 새마을부녀회가 참가한“2020년 우수마을공동체 뽐내기”전국대회에서 양혜숙 회장의 사례 발표자로 나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삼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진창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아)에서는 지난1. 14.(목) 10시, 회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버스 승차대 물청소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삼도1동 새마을지도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매주 정기적으로 버스 정류장 방역활동 및 환경정비에 앞장서 왔으며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이 더욱더 노력하기로 했다.

강경필 삼도1동장은 1.15.(금) 관내 마트 및 상점을 방문, 제주안심코드 현장 방문 신청 접수를 실시했다.‘QR코드 기반의 제주형 방역 관리시스템’ 제주안심코드는 수기 출입명부를 대체할 수 있는 등 사업주·이용자 모두 편리하게 사용가능한 시스템으로 앞으로도 현장방문 접수 및 주민 홍보를 통해 이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삼도1동(동장 강경필) 주민 문현재님은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를 하면서 그동안 모아왔던 월급으로 지난 13일(수) 삼도1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0상자(24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이는 관내 저소득가구 등 복지 취약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