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1동새마을부녀회(회장 고은숙)는 지난 9일 용담1동주민센터에서 2024년 1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도·시·동정 홍보와 2023년도 우수부녀회원 표창 수여식, 사업예산안 심의, 회칙 개정 등으로 진행됐다.문석훈 용담1동장은 “정기적인 봉사활동 추진으로 행복한 용담1동 조성에 크게 이바지해 주시는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용담1동의 다양한 축제 및 현안 사업들에 적극적인 홍보 및 참여 독려를 해주시고,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추진에도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고은숙 부녀회장은 “용담1동의 협조
용담1동새마을부녀회(회장 고은숙)는 지난 9일 용담1동 관내 결연어르신 10명에게 돼지불고기, 몸국, 파김치, 연두부, 샤인머스켓 등 밑반찬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용담1동새마을부녀회장은 “결연어르신들과 매월 정기적으로 교류하여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한 한 해였다”라며 “앞으로 결연 어르신 대상 확대 및 다양한 지원 방법 등을 마련하여 행복이 가득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용담1동새마을부녀회(회장 고은숙)는 지난 7일 “사랑 듬뿍 된장·고추장 나눔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사업에는 부녀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된장·고추장을 직접 담갔고, 해당 된장·고추장은 용담1동새마을부녀회가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결연어르신과 관내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 약 7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용담1동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과 온정을 가득 담아 된장, 고추장을 만들었다. 이 마음이 잘 전달되어 관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용담1동새마을부녀회는 해마다 노인회관 급식 봉사, 밑반찬 전달 등 다
제주관광공사가 아이들과 함께 제주에서 지낼만한 숙소 5곳을 추려 발표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공공사(사장 고은숙)은 마을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제주 마을에 머물게 하는 것들 4탄 : 영유아 동반이 가능한 마을 숙소 5선'을 비짓제주 홍보 채널과 카름스테이 브랜드 홈페이지에 지난 16일 공개했다.이전 3회 시리즈에선 ▲마을책방 10선 ▲맛있는 조식이 제공되는 숙소 ▲반려견 동반 가능 카페가 공개됐었다.4번째 주제의 추천 장소들은 제주 마을에서 즐겁고도 안전한 가족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유아용품과 가전제품, 풀장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ISO 인증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고 16일 현판식을 가졌다.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6년 조직 내 부패발생 가능성을 시스템으로 통제하기 위해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으로서 조직의 부패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 여부를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국제표준 인증 제도이다.공사는 부패방지경영 매뉴얼과 지침서, 부패리스크 도출, 내부심사 등 ISO 37001 요구절차를 마련했으며, 공사 내부에서 부패방지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제주에서 실제 해녀가 돼 체험할 수 있는 체류형 마을 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돼 눈길을 끌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 5일까지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인근에서 ‘카름스테이 해녀 체험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제주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해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해녀를 매개로 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카름스테이 해녀 체험학교’는 해녀 체험·해녀 학교·프리다이빙이 결합된 신규 체류형 마을 관광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이에 도와 공사는 제주 마을 관광 통합 브랜드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와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이 지난 7월,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ESG 경영문화 확산을 위한 상생협력기금 업무협약’ 을 체결하고 10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한 ‘제주가치상생대출’이 출시 2개월 만에 모두 지원·완료됐다.‘제주가치상생대출’은 ESG 경영문화 확산 및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 ESG 경영기업을 대상으로 1억원 한도 내에서 기업별 산출금리에서 3.0%를 인하하는 ‘상생’ 목적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와 제주특별자치도렌터카조합(이사장 강동훈)은 지난 21일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인식 확산 및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은 관광객 최일선 접점 분야인 렌터카 업계와 함께 제주 방문객 대상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다양한 협력 캠페인을 추진하는 것이다. 주요 협력 분야로는 △제주 방문객 대상 친환경 여행 캠페인 운영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및 관광분야 자원순환 확산 위한 협력사업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관련,
용담1동새마을부녀회(회장 고은숙)는 지난 27일 용담1동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용담1동 관내 인도변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제주에서 가을에 즐기기 좋은 체험형 여행 콘텐츠를 테마로 ‘2023년 가을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 ’를 발표했다.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최근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25일 ESG 활동의 일환으로 ㈜포켓몬코리아(대표 임재범)와 합동 해변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반려해변은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하는 민간 참여형 해변 입양 프로그램이다.이에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5월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가운데 2년 동안 매년 3회 이상 정화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이번 활동은 양사가 협업 프로젝트 기간 해변 정화 활동 확산 및 아름다운 제주 바다 만들기를 위해 추진했다.아울러 이 기간 공사는 ㈜포켓몬코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17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3주간 도내 일원에서 일본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주 관광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사는 지난 4월 일본 오키나와에 소재하고 있는 메이오대학(학장 스나가와 마사노리)과 관광 인재 육성을 위한 해외 인턴십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를 통해 메이오대학에서는 우수대학생의 선발과 파견을, 제주관광공사는 해당 대학생에 대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협약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메이오대학과 처음으로 진행하는 인턴십으로, 이 기간 일본인 대학생은 자국 내 젊은 층이 좋아할 만한
용담1동새마을부녀회(회장 고은숙)는 지난 7월 28일 저소득 가구를 위해 총 60만 원 상당의 라면 등 식료품과 세제, 휴지, 치약, 칫솔 등 생활용품을 용담1동주민센터(동장 문석훈)에 전달했다.문석훈 용담1동장은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시작되면서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물품을 기부해 주시어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물품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24일 제주 여행의 숨어있는 매력을 발굴하는 도보여행 콘텐츠인 ‘서귀포 마을 산책(송산동편) : 한여름 더위를 이기는 꿀팁, 제주의 맛과 멋’을 소개했다.송산동은 소나무가 우거진 솔동산에서 유래된 지명으로, 현재 서귀동 일부와 보목마을을 포함하고 있다.이중섭 화가를 비롯한 많은 문인이 ‘동양의 나폴리’라 칭할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한 서귀포항,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있는 섶섬, 보목포구 해안을 품은 올레 6코스까지 자연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곳이다.이번 서귀포 마을 산책 편에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와 제주시가족센터(센터장 문상인)는 지난 19일 서귀포 치유의 숲과 WE호텔에서 도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10여 명을 모시고 ‘제주 웰니스 특화 프로그램’을 추진했다.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WE호텔 웰니스센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전개된 가운데 참가자 모두의 심신 회복, 건강한 면역력을 키워주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우선, 이날 팬백나무와 삼나무로 가득한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는 ‘산림 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된 가운데 참가자들은 피톤치드·음이온·산소·자연광과
용담1동새마을부녀회(회장 고은숙)는 지난 16일 용담1동 관내 결연어르신 10명에게 돼지고기 주물럭, 두부, 복숭아 등 밑반찬을 전달했다.
올해로 열 번째 행사를 맞이한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12일 개막했다.지난 2013년 제1회를 시작으로 크루즈선사, 기항지 등의 핵심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동북아시아를 중심으로 세계 크루즈 산업의 육성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제주에서 열리고 있다.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미래를 선도하는 아시아 크루즈의 새로운 항해'라는 대주제로 14일까지 진행된다.개회식은 12일 오전 10시 메종글래드제주에서 개최됐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황국 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이달 말부터 공사 홈페이지(www.ijto.or.kr)와 온라인 뉴스레터를 통해 매달 '제주 관광시장 동향 보고서'를 발간한다.제주 관광시장 동향 보고서는 제주 관광객 입도 통계, 제주 교통수단 이용 통계 등 기관별 분산된 통계자료가 일괄 취합된다. 빅데이터 분석으로 제주 관광의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통계자료들도 담겼다.보고서 주요 목차는 ▲제주 관광 통계 ▲제주 관광 빅데이터 통계 ▲제주/해외 관광시장 동향 등으로 구성됐다.제주 관광 통계에는 제주 방문 내·외국
제주지역 3개 공기업과 제주은행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과 소상공인 및 ESG 경영기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이하 ‘도내 3개 공기업’)와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5일, 제주은행 5층 대회의실에서「제주 지역경제 활성화ㆍESG 경영문화 확산을 위한 상생협력기금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3개 공기업과 제주은행은 100억 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조성, 도내 소상공인
제주의 아름다운 숲 속에서 단 하루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머체왓 레스토랑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엔데믹 시대 전환 이후 제주 웰니스 관광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머체왓숲길영농조합법인과 한남리 지역주민과 함께 개최한 ‘머체왓 레스토랑’ 프로그램을 지난 6월 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머체왓 레스토랑은 제주의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다채로운 공간에서 여행객들에게 제공했다.이날 프로그램에는 대학생 커플, 30대 부부, 40대 직장인, 가족단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