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인사 : 7:30, 인제사거리▲ 골목유세 : 9:00, 건입동·일도1동·이도1동▲ 종교시설 인사 : 10:00, 이도동▲ 동문시장 인사 : 12:00▲ 골목유세 : 13:00, 화북동·삼양동·봉개동▲ 저녁인사 : 18:00, 아라주공사거리▲ 골목유세 : 18:30, 아라동
▲ 아침인사 : 7:30, 아라초사거리▲ 골목유세 : 9:00, 아라동·첨단▲ 골목유세 : 13:00, 이도동▲ 동문시장 인사 : 16:30▲ 저녁인사 : 18:00, 탐라문화광장(산지천광장)▲ 칠성로·지하상가 인사 : 18:30
▲아침유세 : 07:30, 아라동 KCC아파트 사거리▲유세차·율동 : 11:00, 회천·와흘·선흘·대흘▲집중 거리유세 : 18:00, 산지천 입구 동문시장 앞
제주시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고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지난 15일 동문시장과 산지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 및 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상하수도과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지역 내 하천 보호을 실천하기 위한 산지천 주변 쓰레기 수거 및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물 절약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제주시청에서 산지천까지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방법을 소개하는 리플릿을 배부하면서, 시민들이 물을 아끼고 보호하는 문화에 동참 해주기를 당부했다. 특히 동문시장 상인들에게는 산지천 보호를 위한 동문
일도1동주민센터(동장 오수원)는 지역상권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일도1동 남수각 장미공원 일원에 교각 벽화 및 안전난간을 도색했다.일도1동주민센터는 위와 같이 동문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여 걷고 싶은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일도1동주민센터는 상권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최근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특별 홍보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우선 설 명절을 맞아 대형마트와 시장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지난 6일 노형에 위치한 롯데마트를 시작으로 8일에는 동문시장을 찾아 제주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대응방안’에 대한 안내장을 나눠주며 주요 유의사항을 전파했다. 특히, 직접적인 자금(현금) 피해가 없더라도 보이스피싱을 당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다.제주은행 소비자보
제주시는 설 연휴 기간을 맞아 관광객과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전통시장 및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불법 주․정차 고정식 CCTV 단속유예 대상은 ▲일반구역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4일간) ▲동문시장, 서문시장, 보성시장, 제주민속오일장 등 전통시장 2월 8일부터 2월 12일까지(5일간)이다.반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는 주민신고제와 혼잡이 예상되는 특별관리지역 6개소·교통혼잡지역 6개 도로에 대해서는 고정식 CCTV 단속을 계속 유지한다.또한 해당 구간 내
신임 고민자 제주 소방안전본부장이 부임 후 첫 일정을 가졌다. 제주 소방안전본부는 5일 제18대 소방안전본부장으로 부임한 고민자 소방준감(59)이 동문시장 현장점검으로 첫 공식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고 신임 본부장은 우선 지난해 12월 제주에서 순직한 故임성철 소방장의 묘역을 찾은 뒤,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동문시장 화재안전관리 실태점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화재예방강화지구인 동문시장의 관리 실태를 살피며 제주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의 수장으로서 재난대응태세 확립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고 신임 본부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소방서장에 양영석 소방정이 취임했다. 2일 제주소방서는 양영석 제25대 제주소방서장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양 서장은 취임식을 마친 직후 관내 대형화재에 취약한 곳을 현장 방문하는 등 공식적인 첫 업무를 시작했다.제주 최대 규모 전통시장 동문시장과 제주 최고층 건축물인 드림타워를 현장 방문한 양 서장은 화재예방을 위해 시설물 등을 세부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특성에 적합한 안전대책 마련을 당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양 서장은 "화재 위험요소가 많은 전통시장과 고층건축물인 드림타워는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2023년 겨울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 ’를 22일 발표했다. 공사는 먼저 눈이 오는 날이면 제주도민들도 찾는 '눈꽃 트레킹, 1100고지'를 꼽았다. 1100도로는 우리나라 국도 가운데 해발 높이가 가장 높아, 차를 타고 1100고지에서 눈 덮인 한라산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겨울이면 이곳은 자연이 만들어준 작은 썰매장으로 어린이들은 물론 온 가족의 겨울 놀이터로 인기가 높다. 차가운 겨울바람에 코끝마저 시린 계절이지만 배를 타고 즐기는 섬
2023 제주 국제카지노 정책포럼이 오는 21일부터 2일간 라마다플라자제주호텔 라마다볼룸에서 개최된다.올해는 '아세안 플러스 알파 비전 실현을 위한 복합리조트산업의 역할'을 주제로 제주 카지노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된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카지노업감독위원회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국내외 전문가, 업계, 시민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포럼 첫날인 21일은 오전 9시부터 4개의 세션이 진행되고, 오후 2시에 개회식이 열린다.김종민 전
제주시는 올해 4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동문시장, 민속오일시장 등 14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시설 현대화사업을 마무리하고 있다.주요 사업 내용은 ▲동문공설시장 태양광 시설 설치, 승강기 교체, 화장실 정비 등 4개 사업에 7억 원 ▲서문공설시장 아케이드 배연창 교체, 시설물 보수보강 2개 사업에 1억 5000만 원 ▲민속오일시장 아케이드 보수공사에 3억 5000만 원 ▲도남시장, 화북종합시장, 동문시장(주) 칠성로상점가 등 10개 시장에 20억 원 등 총 사업비 32억 원에 대한 사업을 마무리했다.또한 사업비 13억 원이 투입
제주시는 상점가 활성화와 청년 상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고자 청년몰 입점 청년 상인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모집 종목은 동문공설시장 지하 1층 청년몰 내 음식점(3점포), 카페(1점포) 총 4개소이다.모집 대상은 만 19세에서 만 39세 이하의 청년 상인 누구나 입점 신청이 가능하다. 단, 사업자 등록이 있는 청년 상인은 지원이 불가하며, 현재 청년몰에서 운영 중인 메뉴에 대한 중복은 피해야 한다.신청은 지난 10월 10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제주시 경제소상공인과 방문 또는 이메일(tmddn009@kor
전국 청년들이 제주에 모여 청년 정책을 논하는 '제주-전국 청년정책 심포지엄'이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개최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8일 오후 2시에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세션(일자리·주거·참여권리)과 전국 청년들 간 네트워킹이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기존 전문가 중심에서 벗어나 청년의 관점에서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자유롭게 논의하고 토론하며, 각 지역의 청년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오는 29일에는 제주를 방문한 전국 청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도내 청년우수사례를 소개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지난 25일 제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 동문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행사에 대한 홍보와 함께 JDC 드림나눔봉사단이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함께 한다는데 의미가 깊다.양영철 JDC 이사장은 “최근 경기침체와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등으로 전통시장에도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며 “JDC 드림나눔봉사단과 함께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할 것”dl라고 밝혔다.한편, JDC 드림
제주자치경찰단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교통경찰 157명을 투입해 특별근무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특별근무는 재래시장, 대형마트 및 명절 당일부터 추모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양지공원까지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우선 추석 연휴 교통상황 변화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교통상황실을 운영한다. 실시간 교통상황 모니터링으로 적재적소에 교통경찰을 즉시 투입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명절 당일 직전인 오는 27일부터 이틀 간은 동문시장, 제주시 오일시장, 서귀포 매일올래시장 등 재래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경학)는 25일 의원 및 직원 120여 명이 제주동문시장을 방문해 수산물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했다.이날 의원 및 직원들은 수산물을 취급하는 동문시장 내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은 후 탐나는전을 이용해 직접 제수용품을 구해했다.이어 제주동문시장의 4개 상인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후쿠시마 원전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 동향 및 전통시장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행사에 대한 보완책 등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김경학 의장은 "지역상권 내수진작과 도내 수산물 시장의 경기회복에 미력하게나마 도움
제주은행 박우혁 은행장이 어촌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 해당 챌린지는 지난 7월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장려로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TF와 해양수산부의 공동 제안으로 시작된 캠페인으로, 캠페인 참여자는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SNS)에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를 추천한다. 제주은행 박우혁 은행장은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의 추천을 통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 제주상공회의소 양문석 회장
제주은행은 지난 12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제주시 오일장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가두캠페인은 지난달 25일 제주은행을 비롯 중소벤처기업부, 금융감독원과 함께 금융사기 예방과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제주지역 5개 전통시장과 체결한 ‘장금이 결연’의 일환이다.오일장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서귀포올레시장, 동문시장, 한림오일장, 세화오일장에서 가두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진행된 가두 캠페인에는 박우혁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시장을 찾는 고객 및 상인을 대상으로 보이
일본이 후쿠시마 핵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한 지 20여 일 정도가 지난 가운데 아직까진 제주산 수산물에선 방사능이 검출되고 있진 않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해 도민 불안 해소와 어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생산 및 유통단계에서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제주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이 지난 9월 1일부터 7일까지 생산단계의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는 12건이 있었으며, 모두 적합했다. 올해 누적 검사 횟수는 202건이다. 같은 기간동안 유통단계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