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1동주민센터(동장 오수원)는 지역상권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일도1동 남수각 장미공원 일원에 교각 벽화 및 안전난간을 도색했다.일도1동주민센터는 위와 같이 동문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여 걷고 싶은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일도1동주민센터는 상권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8일 제116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이를 환영하는 성명을 냈다.문대림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 여성의 날 116주년을 맞아 모든 차별과 편견, 배제에 맞서 여성의 권리를 찾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세계 여성의 날은 근현대사의 큰 아픔과 상처에도 불구하고 강인한 생명력과 헌신적 노력으로 제주 섬을 지키고 가꿔온 제주 여성에게는 더욱 특별하다"고 강조했다.이어 문 예비후보는 "116년 전, 여성들의 '빵과
서귀포시 교통행정과 차고지증명팀장 장미경서귀포시로 전입한 지 2년차에 접어들었다.제작년 겨울 전입신고할 때 동주민센터에서 차고지증명에 대해 안내받았던 기억이 난다.버스 광고모니터에서 계속 홍보하니 외지인들도 버스로 하루만 여행해 본다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제주특별법이었다.제주는 1인당 자동차보유율이 전국 1~2위를 기록한다. 이동거리가 멀고 대중교통 이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일 것이다. 서귀포시의 차고지증명제는 2019년에 시행되어 만5년이 지났지만 차고지증명 대상인 차는 아직 전체의 40% 미만이다. 그랜저 등의 대형차는 2007년
나는 중문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이었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중문동만의 갖는 매력적인 동네길인 “우리동네 올레길”을 조성하여 왔다. 재작년까지는 거리마다 장미꽃을 식재하였고, 작년에는 올레길 안내판 4개소 및 공원조명등을 설치 하였다. 올해에는 장미를 소재로 한 타일벽화, 일부 구간에 장미 조명등도 설치하였다. 계속 사업으로 점점 우리동네 올레길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올해 서귀포시에서는 건강생활 추진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우리동에서는 그동안 조성한 우리 동네 올레길을 활용하면 좋지 않을까 싶다. 우리동네 올레길은 주요도로변이
제2호 태풍 '마와르(MAWAR)'가 강한 세력으로 확장하면서 북상 중이다. 5월 태풍 중 한반도로 올라온 사례는 없지만, 이동 경로가 유동적이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마와르는 이날 새벽 3시 괌 남동쪽 약 310km 부근 해상을 지났다. 중심기압 975hPa에 최대풍속 시속 115km로 북서진 중이다. 마와르는 오는 27일 팔라우 북쪽 약 960km 해상을 지날 것으로 관측된다. 이때 중심기압 925hPa로 더욱 몸집을 키울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다. 올해 두 번째로 발생한 태풍 '마와르'
중문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동욱)는 지난 29(토)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문동 관내에 조성된 장미거리의 장미나무 가지치기 및 주변 환경정비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제주신화월드가 봄캉스 여행객들을 타깃으로 선보인 벚꽃 디저트가 인기를 끌며 제주 벚꽃 ‘맛’집으로 급부상 중이다.프랑스 정통 케이크부터 제주의 문화를 담은 돌하르방 초콜릿까지 품격 있는 디저트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베이커리 ‘랜딩 델리’가 지난 3월 제주 왕벚꽃에서 영감을 받아 선보인 ‘달콤한 봄날의 벚꽃’ 디저트 4종을 출시했다.벚꽃 차와 장미 차를 우려내 은은한 꽃향기와 초콜릿 무스가 어우러진 ‘벚꽃 홀 무스 케이크’, 벚꽃 화이트 무스에 복숭아 즐레를 더한 ‘벚꽃 미니 무스케이크’, 화이트 샹티 크림과 복숭아 무스가 가득 채워진
8일 여성의 날(3.8) 115주년을 맞아 제주지역 정당들이 성명을 내고 기념인사를 전했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모든 여성에게 깊은 존경과 축하의 말을 건낸다"고 말문을 열었다.세계여성의 날은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날이다. 1908년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열악한 작업장에서의 화재로 숨진 여성들을 기리며 궐기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됐다.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에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됐다.이에 더불어민주당 제주는 성명서 "빵과 장미를 들고 거리로 나섰던 1908년 여성들의 외침이 2023년 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2022년 로컬페스타, 뜻밖의 로컬, 뜻밖의 제주'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28일 밝혔다.로컬페스타는 제주 로컬크리에이터의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혁신을 도모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제주센터가 2년째 주최하고 있는 네트워킹 행사다.올해 로컬페스타에는 제주 로컬크리에이터 선정 기업과 로컬크리에이터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 투자자, 도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에서는 2022년 로컬크리에이터 사업 성과와 선배 기업들의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 로컬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생태숲은 코로나19 일상 회복기에 생활의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새활용(upcycling)을 통한 반려식물 장터를 오는 25일에 개장한다.이번 장터는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가정에서 관리가 어려워 방치되는 반려식물이나 폐화분을 연중 무료로 기증받아 분갈이, 영양제 주입 등 새활용을 거친 뒤 반려식물에 관심 있는 도민들에게 분양하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두 번째 반려식물 장터에서는 2분기에 무료 기증받은 장미허브, 시클라멘, 스투키 등 17종 55본과 자생식물인 구상나무, 자금우 등 5종 145본 등
일도1동(동장 김재종)에서는 지난 7일 장미공원 일대에 일도1동 민속보존회(회장 박금순),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고기현), 연합청년회(회장 김홍철)와 함께 페츄니아를 식재했다.앞으로도 사계절 꽃피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잡초제거, 물주기 등 철저한 관리로 시민 및 관광객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은 ‘2022년 대바늘교실(탑다운 가디건뜨기)을 지난 2월 11일(금) 오후 6시에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개강했다.‘대바늘교실’은 도서관 바느질동아리, 바농을 대상으로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운영하고 프로그램으로 장미진(바느질강사) 강사가 대바늘 기초 및 게이지 뜨기, 다양한 대바늘뜨기 기법을 활용한 탑다운가디건 만들기를 내용으로 2월 11일(금)부터 오는 3월 25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7회 진행한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평생학습 및 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일도1동(동장 김재종)에서는 지난 15일(월) 장미공원 일원에서 일도1동 통장협의회(회장 이기석)와 함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등 철저한 관리로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 및 관광객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은 장미어린이집(원장 이정선)은 최근 이호동 관내 이웃인 저소득층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은 장미어린이집(원장 이정선)은 지난15일 민속 고유의 명절이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원을 기부했다.장미어린이집(원장 이정선)은 지난해에 1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추석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붕한 기부활동에 동참했다.이정선 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시기에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모두 함께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농협여성책임자모임 『한란회』(회장좌순양)는 추석을 앞둔 지난 9월 14일에 제주이주여성상담소를 방문해 이주여성 50여 가구에 전달할 추석선물을 지원했다.제주이주여성 상담소(소장 김산옥)는 2019년 12월 1일 개소 이후 이주여성 및 동반 가족의 인권보호를 위한 모국어 상담 및 관련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받은 추석선물은 폭력피해ㆍ한부모 가정ㆍ자립지도 여성 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제주지역 범농협 여성책임자 60여 명으로 구성된 한란회는 지난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이주여성에 빵과 장미를 전달하는 등 ‘95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의 변화추진조직 ‘제이드림(J-Dream)’이 비영리단체인 ‘옷캔(OTCAN)’과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의류 기부캠페인을 진행했다.제주은행은 제이드림 직원들이 주축이 돼 지난 6월 한달간 임직원 의류 기부캠페인을 진행했고, 총 20여 박스의 의류 및 기타 잡화 등을 비영리단체 ‘옷캔’에 전달했다.제주은행 임직원들이 기부한 옷은 국내 저소득층, 제3세계 소외계층 및 재난국가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제주은행의 제이드림은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제주지역 소상공인과 의료진
도두동 오선경삼국사기에 전해지는 이야기 중 ‘화왕계’가 있다. 신문왕이 지금처럼 더운 어느 여름날 설총에게 들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꽃을 의인화한 이야기로, 내용은 이렇다. 꽃나라의 왕이 처음에는 아름다운 간신인 장미꽃을 사랑했으나 절개와 지조가 있는 할미꽃이 나타나 충언을 하자 요망한 무리를 멀리하고 정직한 도리를 받들게 되었다고 한다. 그만큼 장미는 옛 문학 작품에서부터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꽃이기도 하다.도두동에도 지금 시기에 흔히 구경할 수 있는 장미꽃들이 있다. 주변에는 공항 철책선이 마치 휴전선처럼 펼쳐져 있지만 그 가운데에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하 진행한 '토탈공예 프로그램'을 지난 30일 종료했다고 전했다.어린이날 자녀와 케이크 만들기, 어버이날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부부의 날 무드등 만들기와 장미 한 송이 전하기, 사랑과 행복 시계 만들기, 어린이용 보석퍼즐 만들기 및 성인용 5D 북마트 4종 만들기 등 6개 작품을 5월 3일부터 30일까지 4주에 걸쳐 비대면 재택활동으로 운영해 왔다.온라인 구글 docs로 신청한 25가정(68명) 총 323명이 참여했으며, 타임 어플 인증샷으로 작품 활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토탈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토탈공예는 코로나19로 인해 집합에서 비대면 재택활동으로 전환해 이뤄진다.어린이날 자녀와 케이크 만들기, 어버이날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부부의 날 무드등 만들기와 장미 한 송이 전하기, 사랑과 행복 시계 만들기, 어린이용 키링 보석퍼즐 만들기 및 성인용 5D 북마트 4종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6개 작품이 5월 3일부터 28일까지 4주에 걸쳐 운영된다.온라인 구글 docs로 25가정이 신청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