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는 지난 4월 13일 만료된 기존 ‘자전거보험’을 대신해 제주시민에게 조금이라도 혜택이 더 돌아갈 수 있도록 자전거보험 보장내용을 변경해 새롭게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기존 자전거보험은 상해의 경우 ▲4주 이상의 진단 시에 최대 60만 원 ▲4주 이상의 진단과 7일 이상 입원시 추가 20만 원 보장인 반면, 변경된 자전거보험에 따르면 진단 주수와 관계없이 최대 80만 원까지 의료비를 보장 받을 수 있도록 변경했다. 2016년부터 시행해온 ‘자전거 보험’은 제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시민 누구나(외국인 포함) 별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시민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사고 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2022년도 자전거 보험 가입을 추진했다.최근 자전거 이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그에 따른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2018년부터 서귀포시민을 위한 자전거보험을 가입해 운영하고 있다.올해 8000만 원 예산을 확보해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서귀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시민(외국인포함)이 보험가입 대상이며, 사고 지역에 관계없이(도 내·외) 자전거 사고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보장기간은 2022
제주시는 한라초·중학교 주변 자전거 이용환경을 대폭 개선하는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금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1억 8000만 원을 지원받아 총 3억 6000만 원을 투자해 한라초·중학교 주변에 고원식 횡단보도와 자전거 횡단도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고원식 횡단보도는 과속방지턱처럼 횡단보도를 도로표면보다 높게 해 자동차 진입 속도를 저감시켜주는 안전시설이며, 자전거 횡단도는 자전거 운전자가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횡단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와 분리
제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제주시민 자전거보험」을 가입했다.지난해 가입한 보험이 오는 13일 만기돼 지난 8일 재가입했으며, 보험 유효기한은 2020년 4월 14일부터 2021년 4월 13일까지다.「제주시민 자전거보험」은 제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전거 이용에 따른 본인 사고, 또는 자전거로부터 입은 우연한 외래사고에 대해 사고지역에 관계없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이나 후유장애는 최대 1000만 원, 4주 이
서귀포시(시장 이상순)는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이면 사고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전거 보험 가입을 실시했다.전국적으로 자전거 이용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자전거 사고도 급증 했으며 그동안 사고의 예방과 사후 대책은 미비한 실정이었다.이에 서귀포시는 자전거 사고로부터 시민이 자전거를 이용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자전거 사고 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7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8만 서귀포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 가입을 추진하게 됐다.보험가입기간은 지난 5월 1일부터 2019년 4월 30일
제주시는 1억 2000만 원 예산을 들여 49만 시민을 대상으로 제주시민 자전거보험 가입기간을 연장했다.연장기간은 기존 2017년 4월 14일 ~ 2018년 4월 13일에서 2018년 4월 14일 ~ 2019년 4월 13일이다.이번에 적용되는 보험의 보장 범위 및 금액은 ▲최초 4~8주 진단 시 20~60만 원 ▲1주 이상 입원 시 20만 원 ▲3%~100%의 후유장애 시 500만 원 한도 내에서 보장한다.또한 ▲사망 시 500만 원(15세 미만자 제외) ▲자전거 사고 벌금 2000만 원 한도(14세 미만 제외) ▲자전거 교통사고
제주시민으로만 등록하면 전국 어디곳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나도 보험을 통해 바로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제주시는 자전거 이용자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시민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제주시민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제주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보험가입 절차 없이 자동적으로 가입되며 전국 어디서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