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 시내면세점 신규 허용 문제, 국감서 다룬다 제주 시내면세점 신규 허용 문제, 국감서 다룬다 소상공인연합회(직무대행 김임용)가 13일 기획재정부에 제주도 시내면세점 신규 허용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서울 동작구에 소재를 두고 있는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연합회 건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19로 제주 전체가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 이런 결정이 어떻게 나오게 됐는지 의문"이라며 정부 부처를 규탄했다.이갑주 전남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번 결정을 철회하라고 온 제주도 민심이 들끓고 있는데 국정감사 기간인 현재까지도 기재부는 이 결정을 철회하지 않고 있다"며 "홍남기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직접 나서 제주도 시 경제 | 김명현 기자 | 2020-10-13 17:17 코로나19 장기화, 소상공인 지원대책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민)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코자 연이어 3차례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오는 8일 오후 3시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를 갖는다. 토론회는 제주도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며, 도내 소상공인들의 현 상황을 직접 듣고 지원 가능한 대책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에 앞서 한승철 제주연구원 연구위원이 '제주지역 소상공인 현황과 정책방향'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고, 강성민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송영훈 경제 | 김명현 기자 | 2020-10-07 11:39 몸 풀기 마친 코로나특위, 활동계획서 채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민)는 25일 오후 2시 제2차 회의를 열고 활동계획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는 이날 활동계획서를 통해 오는 2021년 7월 27일까지 1년간의 중점을 두고 활동할 사항을 정했다.활동계획은 크게 조례 제·개정 등 제도개선, 각종 현안사항에 대한 정책 대응, 정책토론 등을 통한 정책 발굴, 업무보고 등을 통한 도정 견인 등 4개 분야이다.강성민 위원장은 "오늘도 제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이나 발생하는 등 재확신 추세가 심상치 않다"며 "코로나 재확 정치 | 박길홍 기자 | 2020-08-25 15:23 코로나특위, 국회 올라가 면세점 특허 철회 요구 코로나특위, 국회 올라가 면세점 특허 철회 요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민)는 제주지역 면세점 신규 특허 허용과 관련해 정부 기관과 논의하고자 20일 오전 국회로 상경했다.코로나특위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윤후덕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냈던 우원식 기획재정위원을 차례로 만나 대기업 면세점 신규 특허 철회 촉구 건의문을 전달하고, 제주의 경제 상황을 설파하면서 신규 특허 철회를 강력히 요청했다고 밝혔다.특히 강성민 위원장은 "제주에선 기획재정부에 지역토산품 판매제한 등의 전제조건을 제안한 바가 없고, 실효성 또한 없기 때문에 이번 면세점 경제 | 김명현 기자 | 2020-08-20 17:05 코로나특위 "면세점 특허 허용, 즉각 철회하라" 코로나특위 "면세점 특허 허용, 즉각 철회하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민)는 재차 기획재정부와 관세청을 향해 제주지역 면세점 특허 허용을 철회하라고 19일 촉구했다.기재부가 제주지역에 면세점 특허를 하나 더 추가하겠다고 발표하자, 제주도의회 코로나특위는 지난 8월 4일에 기재부장관과 관세청장에게 이 문제와 관련해 긴급 현안질의를 보냈다.최근 이 질의에 답변을 받은 코로나특위는 이날 성명을 내고 기재부와 관세청이 대기업에만 특혜를 주려 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코로나특위는 "답변을 받은 결과, 기재부와 관세청이 특허 확정 과젱에서 대기업 특혜라고 여겨 경제 | 김명현 기자 | 2020-08-19 14:54 "면세점 신규 특허 철회, 어떻게 생각하나" "면세점 신규 특허 철회, 어떻게 생각하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민)가 제주지역 면세점 특허 추가 허용과 관련해 기획재정부와 관세청에 공식 질의서를 보냈다.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보내진 답변 요청서엔 제주도정이 반대 의견서를 냈는데도 왜 보세판매장 제도운영위원회가 이를 무시하고 특허를 결정한 사유를 물었다. 또한 허용 조건으로 제시한 제주지역 토산품 및 특산품 판매제한에 대해서도 명확한 의도가 무엇인지 답변해달라고 요청했다.이와 함께 코로나특위는 기재부가 지난 3년간 매출 증가율을 근거로 신규특허 허용의 근거로 제시한 데 대해 "이는 코로나19 자치행정 | 김명현 기자 | 2020-08-04 15: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