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설 연휴 기간 중 제주종합경기장 등 공공 체육시설을 휴장한다고 7일 밝혔다.제주종합경기장 내 주경기장, 애향운동장, 한라체육관, 실내수영장, 야구장 등은 오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휴장하고, 제주·애월 국민센터 내 공공 체육시설은 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휴장한다.다만, 시민들의 체력 증진을 위해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 2층과 애향운동장 야외 트랙은 개방한다.특히, 제주종합경기장 부설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설 연휴 기간 고향에 방문하는 도민과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공공체육시설 휴장 근거는
서귀포시 체육진흥과 이 상 연이번 추석연휴 기간에 가족, 친척들이 모여있는 자리에서 모 은행직원이 1000억 가량을 횡령했다는 소식을 tv를 통해 접하게 되었다. 어마어마한 액수와 이로 인해 피해를 받은 사람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편치 않았다. 한 달에 한 번 꼴로 이런 뉴스를 보게 된다. 나도 청렴에 대해 다시 한번 곱씹어 보았다. 청렴이란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음을 뜻하는 말이다. 수험생 시절 공직자에 대한 부정 청탁 및 금품수수를 금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일명 김영란법이라고 불리는 부정청탁금지법, 공무원의 기본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27일 제주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에 나섰다.김성중 행정부지사와 김대진·김황국 제주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제주도정과 의회 관계자 20여 명이 이날 오후 3시부터 제주국제공항에서 제주를 찾는 귀성객과 입도객,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주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책자와 제주 방문 환영행사 물품을 증정하면서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제주자치도는 9월 27일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 제주고향사랑 기부자를 대상으로 귤로장생 브랜드 감귤 등 인기 답례품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제주에 주소지
이상률 제주경찰청장이 27일 추석 명절을 대비해 지구대 및 제주공항, 민속오일시장 등 치안현장을 방문했다.이 청장은 우선 서부경찰서 연동지구대를 방문해 추석절 특별치안활동중인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했으며, 추석 연휴기간 중 입도객들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대형마트, 오일장, 재래시장 등 다중밀집장소에 대한 거점 및 도보순찰 실시를 당부했다.이어 제주공항, 민속오일시장을 방문해 추석연휴 귀성객 현장점검 및 이용객 안전확보 등 의견을 청취해 치안상황을 점검했다.이 청장은 이날 "추석연휴 기간 중 29만 명의 관광객 및 귀성객이 내도할 것
서귀포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관광객과 귀성객들의 관광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광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서귀포시 5개 관광안내소(천지연 종합관광안내소, 정방폭포, 주상절리, 천제연폭포, 소라의성)와 7개 제주올레안내소를 포함해 운영된다.관광종합상황실 운영을 위해 6일간 총 82명을 배치해 도청,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불편사항을 즉시 처리하고, 교통․숙박․관광지 등의 관광정보를 안내한다.특히, 중국 국경일 연휴기간(9월 29일~10월 6일)동안 제주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2만 명이 넘을
서귀포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유료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무료 개방 공영주차장은 아랑조을거리 공영주차장, 천지 공영주차장, 중앙로터리 공영주차장, 정방 공영주차장 등을 포함한 18개소 1585면이 24시간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이용객이 많은 중앙공영주차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유료로 운영되고 그 외 시간은 무료 개방된다.또한 무료 개방 공영주차장 정보는 공유누리(www.eshare.go.kr), 공공데이터 포털(www.data.go.kr.) 및 민간포털 또는 네이버지도
제주특별자치도는 가을철 등산 시즌을 맞아 등산객 증가로 인한 탐방객 자연자원 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한라산국립공원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올해는 가을 성수기에 추석연휴와 임시공휴일, 개천절 등 휴일이 이어지면서 한라산 탐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에 따라 한라산 불법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오는 10월 20일까지 야간 특별단속 8개조를 편성해 주요 불법행위지점에 대한 집중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또한 넓은 지역 및 경관이 우수한 계곡 등에 대한 원활한 단속을 위해 단속 시 감시용 드론 및 산불무인감시카메라도 적극 활용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연휴기간 제주목 관아 일대에서 가족・친지와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29일 오후 7시 30분부터 관덕정 광장에서 제주출신 4명이 모여서 만든 어쿠스틱 밴드 '늦은 오후'와 '섬 보이'가 '이것이 진정한 버스킹이다'를 주제로 감성적인 추석연휴의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어 30일 오후 7시 30분엔 제주목 관아 망경루 앞마당에서 야간개장 정기공연인 '귤림풍악' 공연이 마련된다. '제주빌레앙상블'이 제주의 설화와
제주특별자치도는 6일간에 이르는 추석 연휴 기간에 많은 양의 쓰레기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청소 인력과 차량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18일 밝혔다.추석 연휴인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청소차량은 정상 운영된다. 명절 당일인 29일에만 전날 오후 10시부터 당일 오전 7시까지만 수거할 계획이다.또한 양 행정시와 합동으로 생활쓰레기 처리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읍면동과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쓰레기 관련 생활민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추석을 앞두고 22일까지 클린하우스 내 쓰레기 불법배출을 막기 위해 단속반을
삼도1동 (동장 송정심)은 추석연휴 맞이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삼도1동 관내 무료공용주차장 이용을 위해 풀베기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서귀포시는 추석연휴에 평소보다 서귀포추모공원을 찾는 추모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연장지 등 시설 주변 풀베기 및 내외부 청소 등 시설정비를 추진한다.시는 야생 멧돼지로 인해 상효·색달동 공설묘지 봉분이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차례음식 되가져가기 현수막 게첨 등 홍보를 강화하고, 연휴기간 추모공원 근무자를 활용해 순찰·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서귀포시는 추석연휴에 평소대비 많은 추모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연휴기간 제례실을 폐쇄해 추모시간을 단축하고 봉안당 내 음식물 반입 및 섭취를 금지해 보다 나은 추모 분위기를
서귀포시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규격 외 감귤 출하로 제주 감귤의 이미지가 저하되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 감귤출하연합회와 합동으로 소비지 도매시장 점검을 실시 규격 외 감귤 7건, 5805kg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서귀포시는 지난 9일 극조생 감귤 출하 전 품질검사제 신청 대상지 착색상태 확인을 위해 감귤원을 둘러 보는 중 일부 감귤원에서 조기 수확 후 감귤선과장에서 선과해 소비지 도매시장으로 출하된 상황을 포착했다.이에 서귀포시는 감귤출하연합회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지난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가락도매시장 점검 결과,
제주시 노형동주민센터 전 미 경재산세의 달 9월, 한여름의 무더위가 지나가고 풍성한 가을 명절인 추석과 함께 찾아왔다.불과 2개월 전인 7월에 재산세를 냈는데 똑같은 금액으로 다시 고지서를 받아든 가정에선 잘못 날아온 고지서가 아닌가 하는 의문을 한다.재산세는 7월과 9월에 부과되는 지방세로 7월에는 주택분 1기분과 건축물분이 부과되고 9월에는 주택분 2기분과 토지분이 부과된다. 주택분이란 단독주택, 아파트, 연립, 다세대 등 주거시설과 부속토지를 말하고 건축물분은 주택 외의 점포, 사무실, 숙박시설 등을 토지분은 건축물의 부속토지
서귀포시 성산읍(읍장 현동식)에서는 지난 7일 추석연휴에 대비해 관내 주요도로변 녹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가로수 지주목 노후, 결박상태 등과 가로수 및 조경수 생육상태를 점검해 정비하고 도로변 수벽정리, 소공원 풀베기도 진행했다.
서귀포시는 추석 명절 대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254개소 중 4종 사업장 53개소(대기 35, 수질 18)에 대해 중점관리를 실시한다.이번 배출사업장 중점관리는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6일까지 실효성 제고를 위해 3단계로 추진한다.먼저 1단계 추석 연휴 전(9월 11일부터 27일까지)에는 중점관리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계도와 안내문 발송 등을 통해 자율점검을 실시한다.2단계 추석 연휴 기간(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에는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기후환경과(주간), 시청 당직실(야간)]을 운영 비상체계를 유지한다.3단
강병삼 제주시장은 7일 오전, 제주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주간 간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강병삼 시장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큰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감에 따라,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복구에 나선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또한, 자발적으로 복구현장에 나와 내 일처럼 힘을 보태주신 시민 여러분과 자생단체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강 시장은 "앞으로 오는 태풍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취약지역 분석을 위한 주택·농경지·도로 시설 등 피해지역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또다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방안을 강구
서귀포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관광상황실을 운영해 관광객과 귀성객의 관광불편 해소에 나선다. 상황실은 5개 관광안내소(종합관광안내소(천지연), 정방폭포, 주상절리, 천제연폭포, 소라의성 / 관광안내 대표전화 1330)와 7개 제주올레안내소를 포함해 설치된다.상황실에서는 서귀포시 관광 안내 및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관광사업장 불편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해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추석연휴 관광객 맞이 친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서귀포시 SNS를 통해 친절캠페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추석연휴에 평소보다 서귀포추모공원을 찾는 추모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제례실을 일시적으로 폐쇄한다.서귀포시 상효동에 위치한 서귀포추모공원 봉안당은 연중 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운영중인 제1추모의 집은 봉안 가능한 8000기 중 약 7500기가, 2020년부터 운영중인 제2추모의 집은 7000기 중 약 800기가 봉안돼 있다.2016년부터 운영 중인 서귀포추모공원 자연장지는 4000기를 안장할 수 있는데 8월 말 기준
제주시는 ‘2022 제주레저힐링축제’ 개막행사를 당초 9월 3일 함덕해수욕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기상악화로 안전한 축제 운영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부득이 개막 행사를 연기해 오는 9월 17일에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9월 2일부터 4일까지 함덕해수욕장에서 진행하기로 계획했던 서핑, SUP요가 등 다양한 해상레포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힐링레저스포츠체험도 추석연휴 기간 이후로 연기해 함덕해수욕장에서 운영한다.9월 3일∼4일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개최 예정인 전국인라인하키대회도 9월 1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곧 다가올 추석 명절을 맞아 정치인 등이 추석인사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등의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최근 코로나19 재확산세에 따라 선거법 안내는 우편·전화 등 비대면 방식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도선관위 SNS 및 홈페이지 팝업창 등을 활용한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금품이나 음식물 등을 제공받은 사람에게는 최고 3000만 원의 범위에서 50배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자수한 사람에게는 사안에 따라 과태료를 감면해주고 위법행위 신고자에게는 최고 5억 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