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24일부터 주 4회 제주~베이징 다싱 노선의 운항을 시작한다. 이에 앞서 제주~베이징 서우두 노선에 지난해 8월부터 주 3회(월∙수∙금요일) 운항하고 있어 제주와 베이징으로 여행하려는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제주항공의 제주~다싱 노선은 제주국제공항에서 월·수·금·일요일 오전 11시45분에 출발해 다싱공항에 오후 1시30분에 도착하고, 다싱공항에서는 오후 2시30분 출발해 제주국제공항에 오후 5시5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지난 2019년에 문을 연 다싱국제공항은 세계 10위권의 대형공항이다.
롯데관광개발이 24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국가보훈부와 국가유공자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국가보훈부 강정애 장관과 롯데관광개발 김기병 회장 및 백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롯데관광개발은 베트남전 한국군 파병 60주년을 기념해 국가유공자 및 가족의 문화복지를 위해 약 3억 원 상당의 여행상품 혜택을 제공하고, 베트남전 참전용사 및 가족 20인에게는 롯데관광개발의 대표 인기 여행상품인 크루즈 여행의 기회를 증정할 예정이다. 제공되는 크루즈 여행은 오는 9월 17일 속초항에서
제주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다양한 먹거리, 다채로운 이벤트와 풍성한 혜택을 듬뿍 담은 종합선물 세트를 선보인다.먼저,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스페셜 보물찾기 ‘해피 키즈데이’를 오전 11시부터 신화관 야외 코트야드에서 개최한다.이벤트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수료증과 키즈 어메니티, 웅진 씽크빅에서 제공하는 책 등 다양한 선물과 함께 제주신화월드 직영 레스토랑 ‘제주선’과 ‘성화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25% 할인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프리미엄 뷔페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에서 런치나 디너를 이용
제주신화월드 랜딩 컨벤션센터에서 오는 5월 11일 오후 3시 ‘2024 남상일x박애리 디너쇼’를 개최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국악계 최고의 간판스타 ‘남상일’과 판소리계 안방마님 명창 ‘박애리’가 국악부터 트로트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제주신화월드는 객실과 디너쇼가 결합한 ‘효심-디너쇼 패키지’를 론칭했다.랜딩관과 메리어트관 전용 상품으로 정상가 36만 원 디너쇼 VIP 티켓 2매가 포함된다.이와 함께 라운지 카페 ‘엠라운지’에서 달콤한 미니 블루베리 타르트와 아메리카노를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강동훈)는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재차 환경보전분담금 도입을 유보하겠다는 입장 발표에 '환영'한다고 밝혔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난 16일 도정질문에서 최근 내국인 관광객이 감소하고, 지역 경기둔화 및 자영업자들의 위기가 포착되는 등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로 갈 수 있다는 위기감에 제주환경보전분담금 제도 도입을 유보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이에 제주도관광협회는 18일 성명을 내고 "제주 관광인을 대표해서 환영한다"며 "앞서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 여파로 아직도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내국인 관광객 감소세가 더해
제주신화월드는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생각하는 정원 두 업체와의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랜딩 컨벤션센터에서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식은 제주 지역관광의 경쟁력을 구축하며 제주 환경 보존을 위한 활동전개, 국내외 관광객 유치 등 지속해서 상호 간 지역 상생·협력관계를 추진하기 위함이다.지난 16일 진행됐던 사단법인 제주올레와의 업무협약식에는 제주신화월드 박용남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사단법인 제주올레 안은주 대표이사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제주올레 길을 활용한 참여형 생태관광을 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제주신화월드는 오는 4월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에 걸쳐 ‘2024 제주 무장애 여행주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제주를 여행하는 관광 약자를 위해 마련한 행사로 제주신화월드도 무장애 관광참여 강화를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해당 기간 제주신화월드에서 직영하는 레스토랑 및 라운지 등 11곳에서 3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메뉴와 와인의 페어링 진수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 고급 해산물 뷔페 ‘랜딩 다이닝’, ‘제주 고유의 맛을 담아내는 ‘
제주를 찾는 해외관광객 수요가 코로나19 이전까지의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을 전망이다.중화권 단체관광 수요가 늘어나며 제주 하늘길이 더욱 넓어지고 있어서다. 제주와 해외를 잇는 국제노선이 4월 말을 기점으로 주 150회 이상 운항이 예고돼 있다.제주 여행업계에 따르면, 중국 춘추항공이 오는 14일부터 제주~상하이 노선을 주 4회 늘려 총 주 25회(이하 왕복기준) 운항한다. 또한 내달 1일부터 길상항공(준야오)이 제주~상하이 노선 주 7회 증편해 총 주 14회 운항으로 확대한다. 두 항공사가 노선을 증편하면서 제주~상하이 노선만 주
제주신화월드가 운영하는 ‘랜딩 다이닝’은 제주 지역 상생을 위한 해산물 수급에 적극 동참하며 봄철 여행객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해산물 코너를 업그레이드했다.해산물 마니아들이 놓치지 않고 방문하는 ‘랜딩 다이닝’은 제주를 대표하는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이다. 20년 경력의 일식 셰프가 이번에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오마카세 스타일로 선보인다.숙련된 일식 전문가와 제철 어종 무늬오징어, 고등어, 광어, 참돔이 만나 탄생하는 초밥은 입맛 까다로운 미식가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충분하다.특히
제주신화월드가 머물수록 혜택이 커지는 연박 특가 프로모션 ‘JSW DAY’를 4월 8일부터 오는 12일 오전 10시까지 5일간 진행한다.‘JSW DAY’는 제주신화월드의 대표 상품으로 매달 다른 갓성비 혜택을 선보이며 고객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이달 진행되는 ‘JSW DAY’는 2박 또는 3박 전용 상품으로 정가 대비 최대 56%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제주신화월드 전체 호텔을 선택할 수 있는 이번 상품은 여행 구성원에 따라서 이용 가능하다.랜딩관은 간편함을 추구하는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호텔로 제주신화월드 내에서도
제주신화월드가 야외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테라스 ‘비어가든’과 루프톱 바 ‘바온 탑’을 4월 5일 동시 오픈한다. 제주신화월드 내 메리어트관, 신화관 그리고 랜딩관을 잇는 신화쇼핑스트리트 중앙에 위치한 ‘비어가든’에서 바비큐 꼬치구이 5종과 함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맥주를 선보인다.해산물, 돼지고기, 닭고기, 양고기, 쇠고기로 만든 바비큐 꼬치구이는 호텔 셰프가 각 재료에 어울리는 특제소스를 직접 참숯 그릴에 정성껏 구워낸 요리이다.제주 바다를 담은 해산물 꼬치구이는 제주산 전복과 돌문어로 구성했으며, 한국인의 입맛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JAM 10주년, 함께 해줘서 고맙습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4월 한 달간 네이버 예약 시 관람료 3000원 할인 및 ‘10글자 축하’ 댓글 이벤트로 박물관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계정에 축하 댓글을 남긴 고객 대상 추첨(30명)을 통해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4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이름 초성에 ‘ㅇ’ ‘ㅈ’ 포함된 본인 무료입장 및 동행자 관람료 5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현장 발권 시 증
제주신화월드는 지난 1일 중국 칭다오항에서 칭강여행사와 '관광·문화 교류 강화 및 상생 모델 발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4일 신화월드에 따르면 칭강여행사(대표 관레이)는 '산둥 항구 크루즈 문화관광그룹' 산하 국영기업이다. 칭다오가 속한 산둥성은 한국과 거리가 가깝고, 편리한 노선으로 교류가 활성화될 경우 많은 중국인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관광·문화·직원의 상호 연수 교류 등 다양한 분야 협력에 나서게 된다. 신화월드는 올해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중국 산둥성을 찾은 제주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벙커’의 다섯 번째 전시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Chagall, Paris-New York)’展이 22일 막을 올렸다.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는 3월 22일부터 2025년 2월 21일까지 진행된다.이번 전시는 색채의 마술사라 불리는 마르크 샤갈의 예술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로, 상상력 풍부한 작가의 작품을 빛과 음악,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통해 몰입형 예술로 재해석했다.또한, 샤갈이 젊은 시절 매료됐던 예술의 중심지 파리,
송창권 제주도의원(더불어민주당, 외도·이호·도두동)이 전날(20일) 제주환경보전분담금 제도 도입을 반대한다던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를 향해 '이기적'이라고 비판했다.송창권 의원은 21일 오후 1시 20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분담금 제도 도입을 더는 늦출 수 없다"며 적극적으로 도입을 추진해야 한다고 재반박했다.송 의원은 "지난 2012년 제주특별법 5단계 제도개선 때에도 관광업계의 반발로 철회된 바 있지만 그 후에도 제주의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선 제주방문객의 70% 이상이 분담금을 내겠다는 조사결과가 있었다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항공기 탑승에 필요한 서류를 디지털화해 고객 편의를 강화한다.제주항공 이용 고객들은 ▲반려동물 운송 서약서 ▲어린이 안심 케어 보호자 서약서 ▲특수 수하물 운송 서약서 ▲의사 소견서 등 기존 종이에 수기로 작성하던 10종의 탑승 서류를 디지털 기기를 통해 입력하게 된다.고객들이 탑승 수속 시 기본적인 고객 정보는 자동으로 반영되는 등 불필요한 절차를 생략해 수속에 걸리는 시간을 10분가량 단축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작성된 서류는 보안 서버에 저장된 후 자동 보관 및 파기 처리되므로 고객들의 개인정보 보
수목원 상효원에서 봄을 맞이해 아홉번째 튤립축제를 진행한다.이번 튤립축제는 타지역보다 이른 3월 1일부터 4월 14일까지 전국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만개한 튤립들과 봄꽃들을 선보인다.수목원 관람로를 따라가다 보면 엄마의정원과 플라워 가든을 가득 메운 튤립들을 관람객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며 튤립 외에도 아네모네, 크리산세멈, 팬지, 비올라등 다양한 봄초화들과 과일나무 꽃이 활짝 피어 매화, 능수도화, 살구꽃, 복숭아꽃 등 유실수꽃들이 피어난 상효원을 만날 수가 있다.아울러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튤립축제 행사로 다양한 이벤트 및 체
강동훈 후보가 지난 15일에 개최된 2024년도 대의원총회에서 강인철 후보를 제치고 제37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에 당선됐다.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 30분 관광협회 오라동 제2사무실 2층 회의실에서 제37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 선거 개표를 진행했다.이날 선거에는 선거인단 171명중 164명이 투표, 95.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강동훈 후보는 99표를 획득해 65표에 그친 강인철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도 관광협회 선거관리위원회 김동완 위원장은 개표 결과를 보고받고 강동훈 후보가 회장 선거에 당선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스탠다드 룸을 2박 이상 예약 시 '오션뷰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객실 예약은 오는 8일부터 3월7일까지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및 하얏트 공식 홈페이지, 전화예약 및 국내 여행사(OTA) 등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객실 요금은 박당 26만 8000원부터(세금 별도).투숙기간은 2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설연휴, 봄캉스는 물론 5월 가정의 달, 여름휴가 계획도 가능하다.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객실 내에서도 제주바다를 탁 트인 뷰로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설을 맞아 기내에서 승무원이 직접 디자인한 캘리그라피가 그려진 세뱃돈 봉투를 나눠준다.오는 2월 8일과 9일 이틀간 김포, 대구, 광주, 청주, 부산에서 제주로 향하는 국내선과 비행시간이 1시간 10분 이내의 일부 노선을 제외한 한국발 모든 국제선에서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국내선 전 지점 수속 카운터와 인천공항 수속 카운터에서도 세뱃돈 봉투를 비치해 제주항공 탑승객에게 제공된다.제주항공의 세뱃돈 봉투는 승무원 특화서비스팀인 일러스타팀이 그린 캘리그라피와 제주항공 친환경 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