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양윤경)에서는 매년 5월 가정의 달에 개최되는 어린이날 기념행사 및 어버이날 행사를 비롯한 주요 가정의 달 행사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 및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전면 취소한다고 20일 밝혔다. ◀(5월 5일) 제98회 어린이날 큰잔치 ◀(5월 8일) 제48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5월 18일) 제48회 성년의날 기념행사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린이날 및 어버이날 기념 행사는 취소하지만 어린이날 유공자, 효행자 및 효 관련 유공자에 대한 표창은 별도 전수할 계획이다.아울러, 제22회 비전21 청소년페스티벌도 5월
한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 배치 결정에 따른 중국 정부의 보복 조치로 인해 겪고 있는 제주도의 피해가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8일까지 제주를 방문할 예정이던 중국인 관광객 취소 인원은 11만 4493명(28개 여행사)으로 집계됐다.8일 하루 제주에 입도한 중국인 관광객은 2369명으로 지난해 같은 날에
세월호 참사 이후, 초‧중‧고 수학여행 존폐가 여부가 논란이 됐다. 하지만 교육부는 오는 7월부터 각 시‧도교육감이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을 개선한다고 밝혀 학부모들이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학사모)은 1일 성명서를 통해 “매년 수학여행, 수련회 등에서 크고 작은 사고사는 발생한다고 하
원희룡 새누리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오늘(2일) 예정됐던 유세일정을 전면 취소했다.새누리당 광역단체장 후보 결의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일 상경했던 원희룡 후보는 2일 제주로 하향해 유세일정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제주도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되어 현재 서울 김포공항에 발이 묶여 있는 상태다.이 때문에 당초 예정됐던
지난 16일 대한민국 국민들 충격의 도가니로 넣은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에서 “수학여행 폐지, 취소, 보류는 안전한 교육환경 보장의 대안이 될 수 없다”고 강조하고 나섰다.20일 학부모회는 “제주도로 수학여행 가던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세월호 침몰 대 참사 사건으로 교육부, 교육청, 일선 학교는 수학여행 전면보류와 취소,
지난 9월 열린 탐라대전이 제주도의회 행정감사에서 도마 위에 올랐다.19일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의 제주도 문화관광스포츠국을 상대한 행감에서 오충진 의원은 “지난 7월 업무보고시 일정과 장소 등의 보고가 있어 기후 변화에 따른 부분을 주의하라고 주문했지만 당시 국장은 아무런 문제없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고 날씨도 고려했다고 답했다”며 “그러나 도민의 대표
보컬그룹 'SG워너비' 리더 출신 채동하(30·최도식)가 숨진 채 발견되자 SG워너비 멤버들이 큰 충격에 빠졌다. SG워너비의 매니지먼트사 IS엔터미디어그룹 관계자는 27일 "기존에 채동하와 함께 팀 멤버로 활동한 김용준, 김진호는 물론 채동하 대신 합류한 이석훈 모두 아무 말도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멤버들의
김태환 제주도지사와 양대성 제주도의회 의장은 방어축제 긴급현안사고 수습과 관련, 사망자에 대해서는 정부 포상과 순직으로 추서를 상신하겠다고 밝혔다.김지사와 양의장은 27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사망자에 대해, '통한의 눈물로 명복을 빈다'고 밝히고 실종자 수색과 사망자에 대해서는 엄숙하고 주도 면밀하게 절차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제주도청 본청 2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