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3일 오전 집무실에서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을 주재하며 사회 전반에 에너지 대전환을 일으키는 계기를 제주에서부터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오영훈 지사는 23일부터 개최되는 '제1회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과 관련해 "지난 1월 에너지 대전환 발표 이후 정립된 비전과 방향에 따라 속도를 내며 국가 정책과 세계적 흐름에 부합해나가고 있다"고 자평하면서 "그린수소 생산에 성공한 만큼 앞으로는 보급과 활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 지사는 "수소혼소발전까지 확대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이윤석)은 오는 21일 제11회 ‘법원·법학교수·변호사 실무연구회’ 공동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공동 학술세미나는 제주지방법원(법원장 김수일), 제주지방변호사회(회장 허상수)와 함께 진행한다. 제11회 ‘법원·법학교수·변호사 실무연구회’ 공동학술세미나는 법학계, 법원, 변호사의 교류 및 연구를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기금배상의 활용에 관한 시론(정상민, 법전원 교수) △국제해양법 관점에서 바라본 독도 문제(최지현, 법전원 교수)를 주제로 다양한 법률 분야에서의 전
제주연구원(원장 양덕순)은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이평구)과 공동으로 오는 24일 호텔난타에서 공동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는 '변화의 가속화(Accelerating Change)'로 정해졌다. 물과 위생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변화의 노력을 가속화 하자는 의미다.이와 관련해 공동 학술세미나에서는 '수자원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지하수 관리방안 모색'을 주제로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토론이 진행된다. 지하수를 둘러싼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초등교육학과와 초등교육연구소(소장 이호수)는 지난 2일 ‘지역사회 초등 예체능 교육 활성화를 통한 미래인재 양성’을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행사는 교육대학에서 개최됐으며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학술세미나는 △지역사회 초등 체육 교육 활성화 방안(이근 NLCS Jeju 교사) △도교육청 예술교육 지원사업을 통한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방안 탐색(고희영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장학사) △온라인 수업도구를 활용한 초등 미술 감상 수업 사례 보고(윤여진 서귀포초 교사)에 대한 발표로 이뤄졌다.이어진 토론
제주대학교 공동자원과 지속가능사회 연구센터(센터장 최현 교수, 이하 제주대 연구센터)는 성균관대학교 미래인문학기반 사회혁신 창업교육연구단(단장 이원준 교수, 이하 성균관대 연구단)과 지난 10일 공동 학술세미나를 진행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제주대 연구센터는 공동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주의 마을단체, 시민사회단체, 지방자치단체, 학술단체, 대학 등의 외부기관들과 폭넓게 업무협약을 맺고서 공동사업, 공동연구를 수행해왔다.제주대 연구센터는 성균관대 연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시는 제1기 문화도시 추진위원회의 위원 임기가 오는 5월 12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제2기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위촉되는 위원은 2년의 임기 동안 문화도시 조성계획 추진, 지역문화진흥사업 및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민간단체 협력 도모, 학술세미나 및 토론회 사항 심의 및 자문 등을 담당하게 된다.이번 공모는 ‘시민이 함께하는 수눌음 문화도시’라는 비전에 맞게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에 주소를 둔, 제주시 문화도시 조성사업 취지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신청기간은 4월 19일부터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행사주관 장승희 부원장)과 초등교육연구소(소장 최근배)는 지난 25일 교육대학에서 ‘미래사회를 대비한 초등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초등교육과 대학원생들에게 다양한 논문 사례 발표를 통해 다양한 지식 습득과 학문적 발전을 격려할 수 있는 방향과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에서는 이영찬 박사의 사회로 ‘인공지능기술과 인간의 책임’(김도윤 신창초 교사), ‘NLCS Jeju 초등체육 교육’(이근 NLCS Jeju 교사), ‘다ᄒᆞᆫ디배움학교의 성과와 과제’(강은주 장학사) 등
18세기 조선시대 지방관의 제주 고을 순력을 그린 국내 유일의 기록화첩 '탐라순력도'의 가치를 제조명하는 세미나가 마련된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오는 20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보물 제652-6호 '탐라순력도'는 1702년(숙종 28) 제주목사 겸 병마수군절제사로 부임한 이형상이 도내 각 고을을 동-남-서-북으로 순력(巡歷)한 내용과 행사장면 등 그림과 서면 등 총
사단법인 제주언론학회(회장 최낙진)가 제1회 ‘제주언론학술상’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공모 부문은 저널리즘상, 우수논문상, 저술상 등 3개 부문이다.공모 대상은 발간일 기준 2019년 9월 1일부터 2020년 8월 31일 사이, 제주지역 언론에 보도된 취재보도 및 기획보도(공동 취재 포함), 학술지와 일반 저널에 게재된 제주지역 언론학 분야의 논문(공저 포함)과 동 기간에 초판 발행된 저서(공저 포함)이다. 2개 이상 부문에 복수 응모도 가능하다. 최종 선정작은 제주언론학술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결정되며,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사단법인 제주언론학회(회장 최낙진)와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양조훈)은 오는 31일 '4․3과 미디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4·3 72주년을 전후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생산하고 확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서 과거사에 대한 미디어의 역할과 기능을 탐구하고, 이를 지역에 반영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는 오후 2시부터 양조훈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과 최낙진 제주언론학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3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제1주제에서는
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 엑스포가 28일 개막한다. 30일까지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유니버설디자인(Universal Design, 보편적 설계)이란 남녀노소, 장애유무 등을 초월해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제품 및 시설을 설계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개념이다.이번 엑스포의 프로그램은 '가고, 보고, 살고 싶은 UD(유니버설디자인) 명품도시 제주'라는 타이틀을 내걸로 참가자들이 곳곳에 스며든 UD를 살펴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유니버설디자인 전문가와 시민이 직접 진단하고 연구한 결과를
국가무형문화재 제71호이자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축제(11월1일~2일)가 개최된다.29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칠머리당영등굿전수관 일대에서 '신(神)바람 타고 세계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는, 유네스코 등재 10주년 기념과 영등굿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다. 제주칠머리당영등굿은 제주 특유의 해녀신앙과 민속신앙을 전승하는 우리나라 유일의 해녀 굿이다. 특이성과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09년 9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다.기념식은 11월1일 오후 3시 전수관 공연장에서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한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으로 지원 신청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9 콘텐츠원캠퍼스 구축운영'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콘텐츠원캠퍼스 구축운영 사업은 산·학·연·관으로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해 융복합 콘텐츠 프로젝트 개발과 프로젝트 기반 교육운영을 통한 융복합 창의인재 육성에 목적을 둔 사업이다.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이 사업을 통해 국비 1억 9천만 원을 확보하고 지방비 1억 원을 지원받아 총 2억 9천만 원의 예산으로 콘텐츠원캠퍼스를 구축 운영할 예정이다.이 사업
서귀포시는 지난 13일 서귀포시 문화도시 추진체계 구축을 위한 서귀포시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문화도시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다.위원회 구성은 제주특별자치도 문화도시 기본조례에 근거해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시민리더 및 전문가, 공무원 등 총 18명으로 운영되고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심의 및 자문을 맡게 된다.이외에도 위원회는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민간단체 협력 및 학술세미나 개최 등 서귀포시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서귀포시문화도시추진위원
(사)한국코칭능력개발원(KCDC, 원장 박정근 호서대 교수)와 제주코칭능력개발센터(회장 양명환 제주대 교수)는 오는 9일에서 10일 제주시 로베로호텔에서 KCDC 2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스포츠 코칭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제주대 체육학과 및 해양스포츠센터, ㈜인터내셔널스포츠그룹(ISG)이 공동 주관한다.행사에선 박정근 원장이 ‘스포츠 코칭의 과거와 미래’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며 현장중심의 실제 연구 6편, 스포츠산업분야 6편, 스포츠코칭 5편, 스포츠심리와 일반 5편, 12편의 포스터 발표 등
제주대학교, 제주국제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로 구성된 교육전산망 제주지역협의회는 2018년도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제주시 하귀리에 위치한 제주리조트에서 전국 357개 대학과 36개 기관으로 구성된 한국교육전산망운용본부 지원으로 마련됐다.행사에선 KT 융합기술원 이규섭 책임연구원이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산업동향’, 엑사랩 이재현 대표가 ‘블록체인의 현재와 미래’, 제주대 최광식 교수가 ‘제주바다의 생태이야기’, 제주대 정보통신원 고명자 팀장이 ‘2018 K-MOOC사업 안내
일제 강제징용의 역사와 의의를 알리는 자리가 마련된다.제주지역일제강제징용노동자상건립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1월 15일(수) 오후 2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주지역 일제 강제징용노동자상건립기념 학술세미나’가 개최된다.이번 세미나는 ‘제주지역일제강제징용노동자상건립추진위원회(이후 추진위)’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원실이 공
主 要 行 事 日 程2017. 5. 25. (목)○ 시 장 ○ 도지사 ○ 부시장 ○ 행정
主 要 行 事 日 程2016. 11. 24.(목)○ 시 장 ○ 도지사 ○ 부시장 ○ 행정부지사 ○ 기타사항 ○ 정무부지사
主 要 行 事 日 程2016. 10. 28.(금)○ 시 장 ○ 도지사 ○ 부시장 ○ 행정부지사 ○ 기타사항 ○ 정무부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