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두동(동장 문정희)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만 75세 이상 운전자들이 운전면허를 갱신할 경우 치매검사를 실시하고 온라인 교육을 이수해야 함을 홍보했다.

한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봉선, 김성철)에서는 지난 29일(금) 한림리 반석 주거취약 가구를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작업을 했다.한림읍협의체는 주거여건이 열악한 가구를 직접 발굴해 집수리 협약업체의 도움을 받아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행복가(家)꿈’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봉선, 김성철)에서는 지난 2일 대광영농조합법인(대표 고대근)과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자원 나눔 협약식을 가졌다.협약에 따라 대광영농조합법인은 2년간 한림읍 관내 저소득가정에 현금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게 된다.

이도1동(동장 김석범)은 지난 2일(화)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주요 도로변에 게시된 분양광고물 및 불법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 한웅)는 지난 2일 올해 4월부터 운영된 미래전략팀이 발굴한 시책에 대해 「2022 미래전략팀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결과발표회 결과 일사천리팀이 제안한 ‘온타임 운전자 신호등 타이머 설치 사업’시책이 대상을 차지했고, 서귀포를 빛내조팀의 ‘임산부 전용 택시 앱 개발을 통한 교통 지원’시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또한, 파워J들팀의 ‘서귀포시가 알려주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앱 개발’시책이 우수상을, 탐나는 팀의 ‘워크온 연계 걸음 마일리지 T-머니 적립카드 제도 발굴시책’과 C&C팀의 ‘제주안심코드

제주시는 저소득층가구를 대상으로 ‘2022년 저소득층가구 LED조명 시설(교체)사업’을 오는 8월 3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 대상은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로 지원내용은 기존 형광등·백열등 등을 고효율인증 LED조명으로 무상 교체하는 것이다.사업 신청은 8월 31일까지 거주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제주시 경제일자리과로 직접 신청하는 경우, 사업대상 자격증명서 등을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한편 제주시는 2022년 취약계층 LED조명 교체사업에 대해 지난 6월 183가구에 대한 등기구

제주시는 반려동물 과태료 부과를 면제하는 자진신고 기간을 오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는 소유자의 자발적 등록을 유도해 유기·유실 동물 발생 예방 및 반환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이번 자진신고 기간에는 신규 동물등록과 변경 신고 지연에 따른 과태료와 동물등록 수수료가 면제된다.동물등록 대상은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 이상 개는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며 고양이는 희망에 따라 등록할 수 있다.동물등록은 내장형 방식(무선식별 장치를 반려견 체내의 삽입)은 등록 대행 동물병원(47개소)에 방문해 동물등록 신청하면 된

제주시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해수욕장의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해수욕장 운영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제주시는 해수욕장을 지난 7월 1일부터 개장해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해수욕장 안전 확보를 위해 민간안전요원을 채용해 배치하고 있으며, 각 해수욕장 종합상황실에 행정직원을 배치해 해수욕장 운영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아울러 제주시에서는 주말마다 기동순찰대를 운영해 해수욕장 해양환경, 코로나19 방역관리, 근무자 복무 점검 등을 확인하고 있다.제주시 관계자는 “여름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개방형 직위로 지정된 공보관에 여창수(67년생) 씨와 서울본부장에 정원태(63년생) 씨를 임명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전 9시 도지사 집무실에서 이 둘과 정무특보에 김태윤(61년생), 대외협력특보에 김태형(67년생) 씨를 임명하고 이들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했다.정무특보는 대내‧외 행정정책 변화 대응과 도정 전반 정책·기획의 수립에 대한 보좌 역할을, 대외협력특보는 대내외적인 다양한 여론 수렴 등 대외협력정책 보좌 역할을 맡게 된다. 김태윤 정무특보는 환경분야 전문가로 제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제주시에서는 여성농(어)업인 임신·출산에 따른 영농어업 활동 지원을 위한 출산 농어가 도우미 지원사업 신청을 당부했다.농어가 도우미 지원사업은 출산으로 인한 영농어업 중단에 따른 인력지원과 동시에 출산을 장려하고 농가 소득 보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일 현재 농어업에 실제 종사하고 있는 출산 또는 출산 예정인 도내 전업 여성농어업인으로서 농업경영체에 등록돼 있거나 농어업인 확인서를 발급받은 사람이면 가능하다.신청 시 출산(예정)증빙서, 본인 및 농어가 도우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어선원부 또는 어업확인증을

중문동(동장 고택수)은 지난 1일 민요교실을 시작으로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이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제주민요, 요가, 캘리그라피, 스마트폰활용교실 등 9개 강좌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 될 예정이다.

서홍동연합청년회(회장 박종길)는 지난 7월 29일 서홍동 복지회관에서 방범 발대식을 개최하고, 취약지역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방범활동을 시작했다.청년회에서는 3개조로 편성된 회원들이 8월 말까지 주 3회 서홍동관내 초․중학교, 솜반천 유원지 및 취약지역에 대한 야간 방범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천지동(동장 허종헌)은 지난 29일, 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 10여 명을 대상으로 각종 지역현안 홍보 및 각종 지역단체회의 시 활용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조성연)은 지난 1일 관내 지역사회 통합돌봄 가구를 대상으로 안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안심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정책 대상 어르신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르신에게 살던 곳에서 보다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한다.표선면은 “어르신들이 집안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 골절사고 등의 위험요소를 제거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대정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미)는 지난달 31일 관내 다문화가정 구성원을 대상으로 전통도자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부녀회 측은 앞으로도 관내 다문화가정 구성원을 대상으로 전통 문화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고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도두동(동장 문정희)에서는 7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신고 활성화를 위한 ‘안전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 운영사항을 안내하고 많은 시민들이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바르게살기운동건입동위원회(위원장 강대선)는 지난 1일(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의 일환으로 사라봉 오거리 거치대에 현수막을 게시했다.

구좌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희정)과 구좌읍(읍장 고재완)에서는 지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가로환경 및 녹지환경 관리 기법 벤치마킹을 위한 국내 선진 국가정원 및 국립공원 견학 등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오라동주민센터(동장 오수원)는 환경분야 기간제 근로자에 대해 교통사고 및 온열질환 예방 등 안전교육과 업무처리 관련한 복무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시 삼양동새마을부녀회(회장 양혜숙)는 최근 새마을 부녀회원 10여 명과 함께 지역 내 클린하우스 등을 돌며 자원재활용 실천을 위해 헌 옷을 수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