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일 2024년 1분기 시정홍보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2024년 1분기 시정홍보 최우수부서는 감귤농정과(과장 고권우), 안덕면(면장 오승언), 예래동(동장 나의웅)이다.우수부서는 경제일자리과(과장 김희옥), 장려 부서는 주민복지과(과장 강현수)가 선정됐다.시정홍보 노력상에는 평생교육과(과장 양예란)와 노인장애인과(과장 오희경)가 선정됐다.서귀포시는 국·소별 정례 브리핑제를 적극 추진해 언론과의 소통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정홍보에 지속 노력하고 있다.한편 시정홍보 노력상은 지난해
서귀포시에서는 오는 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농민수당 추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올해 3월 4일부터 3월 29일까지 2024년 농민수당 신청이 이뤄졌지만, 농민수당 미신청 누락자를 사전에 예방해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해 신청기간을 4월 9일까지 연장했다.농민수당 지급대상은 `24년 1월 1일 기준 3년 이상 계속해 제주특별자치도에 주소를 두어 실제 거주하고, 2년 이상 계속 농업경영정보을 등록해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전업 농민이다.국민건강보험법상 신청일 기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단, 영농조합 및 농업회사법
제76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이 4월 3일 오전 10시 제주 4·3평화공원 위령제단·추념광장에서 거행된다. 추념식 사상 인공지능(AI) 복원에 나서는 등 감동과 진심을 담게 된다.추념식 당일 날씨가 좋지 않으면, 행사는 축소 돼 4·3평화교육센터 다목적실로 변경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는다. 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4.3희생자 추념식은 식전 행사와 본 행사로 구성된다. 식전 행사는 종교 의례에 이어 제주 출신 뮤지션 조이가락의 공연과 김효은 작가의 라이브 캘리그라피 쇼, 4·3평화합창단의 공연, 제주여자고등학교
제주시는 ‘2024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대상자를 추가 선발한다고 2일 밝혔다.신청 자격은 제주시에 실제 거주(주민등록 포함)하는 독립 영농경력이 3년 이하인 18세 이상~40세 미만의 청년으로, 본인 세대의 건강보험료 산정액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등 소득요건을 갖추면 된다.사업 신청은 오는 4월 30일까지 영농계획서를 포함한 각종 구비서류를 준비해 농림사업정보시스템(https://uni.agrix.go.kr)에서 접수하면 된다.선발된 청년농업인은 ▲최대 3년간 월 90만 ~ 1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 ▲최대 5억
제주시는 마을기업의 현황, 운영 실태 등 정상 운영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오는 5월 초까지 2024년 마을기업 실태조사를 실시한다.조사 대상은 전통식품업, 가공판매업, 관광체험업 등 2011년부터 현재까지 지정‧육성 중인 마을기업 총 20개소이다.조사 내용은 ▲기업현황 ▲매출실적 ▲고용실적 ▲사회공헌 실적 등 기본적인 법인 현황을 파악하고, 서면조사 실시 후 현장 확인이 필요한 마을기업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보조금 지원기업에 대한 집행 및 목적 외 사용 여부 등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실태조사 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주의 및
오는 7월 1일부터 완속충전구역에서도 전기차 충전방해 행위에 대해 경고없이 과태료가 부과된다.제주시는 전기차 완속충전 구역에서 충전방해 행위 시 경고없이 과태료 부과제도 전면 시행을 위해 3개월간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지난해 7월부터 오는 6월 말까지 완속 충전구역 내 충전방해 행위에 대해서는 2회 경고를 한 후 3회 위반 시부터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으나, 오는 7월 1일부터는 급속 충전구역뿐만 아니라 완속 충전구역 등 모든 전기차 충전 및 주차구역에서 경고 없이 과태료가 즉시 부과될 예정이다.과태료 부과 대상은
제주시는 근로자의 직업안정과 고용질서 확립을 위한 2024년 상반기 직업소개소 정기 지도점검을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이번 지도점검은 관내 유·무료 직업소개소 140개소를 대상으로 ▲직업상담원이 아닌 자의 직업소개 관련 사무담당 여부 ▲장부 미비치 및 허위기재 ▲보증보험의 보증기간 만료 후 재가입 여부 등 직업안정법 위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점검 방법은 우선 사업주가 자율점검표를 통해 서면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은 자체 시정토록 한 후, 자율점검표 미제출 사업소, 민원 발생 등 관계 법령 위반 의심 사업소에 대해서 직접
제주시는 올해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및 난자동결 시술비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난임부부 시술비는 소득기준(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및 시술별 지원 횟수 제한을 폐지해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난임부부가 신청이 가능하고, 총 25회 범위 안에서 본인이 희망하는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했다.단, 난임 시술별‧나이별 지원금액은 2023년도 수준을 유지한다.난임부부 시술비 신청 조건은 부부가 모두 건강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하며, 여성의 주소지 관할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올해 처음 시작된 난자동결 시술비는 기준중위소득 180
제주특별자치도와 도 교육청은 교육부의 '2024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에 한림공업고등학교를 공동으로 신청했다.2일 제주도에 따르면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지정은 저출산 및 청년층 이탈로 인한 지역소멸에 대응하고,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산업 분야 및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사안이다. 도는 주요 정책인 '미래 신산업 발전'에 필요한 지역 인재를 키우기 위해 도 공모를 준비해 왔다.총 7개 기관(제주도, 제주도의회, 제주도교육청, 제주대학교, 제주테크노파크, ㈜한화시스템, 한림공업고등학교)은 지난 2월 협약형 특성화고 신청을 위한
서귀포시장는 컵보증금 라벨이 붙은 1회용컵(플라스틱컵, 종이컵)을 재활용도움센터에서 반납하면 종량제 봉투를 추가로 지급하는 ‘1회용컵 회수보상제’를 4월 1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1회용컵 회수보상제는 소비자에게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1회용컵 보증금제 참여와 보증금제 시행 매장 이용을 장려하고, 재활용도움센터로 반납을 유도해 매장에서 1회용컵을 반환받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된다.종량제봉투 교환 기준은 재활용도움센터에서 반납한 보증금 라벨이 붙은 1회용컵만 적용 대상이며 (라벨이 없는 컵이나 이미 다른 곳에서 반환된 컵은 보
서귀포시가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서귀포in정」이 4월 1일 수산인의 날을 맞이해 수산물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4월 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는 품목별 ‘10% 할인 이벤트’와 ‘무료배송’과 함께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커피 교환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이와 더불어 SNS를 통해 구매고객 대상 최고 레시피를 선정해 사은품을 증정하는 ‘요리왕 이벤트’, 서귀포in정 상품으로 구성된 ‘빙고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벤트 대상 상품은 갈치, 옥돔, 굴비, 뿔소라, 문어, 어묵,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4월 30일까지 공모한다.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은 지난 2013년에 첫 도입한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인 320억 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도민 누구나 사업을 제안할 수 있고, 읍면동 소관부터 시·도 본청 사업 까지 최대 5억 원 규모의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도민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생활안전 ▲보건복지 ▲문화 ▲행정 등 전 분야에서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제주자치도 누리집과 전자메일 등 온라인을 통한 제안이 가능하며, 주민센터에
제주시는 단란·유흥주점 위생점검을 실시해 18개소를 적발했다.시에서는 단란·유흥주점 70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3월 4일부터 20일까지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8개소(19건)를 적발하고,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했다.위반 유형별로는 ▲종사자 건강진단 미이행(2건) ▲제빙기 위생관리 미흡(3건) ▲객실 내 잠금장치 설치(3건) ▲간판에 업종 미표시(2건) ▲가격표 미 게시(9건) 등이다. 이번 점검은 구제주 지역 중 서광로 일대에 밀집해 있는 단란주점과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제주시는 '2024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간판 교체 지원사업(4차)' 대상자를 공개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제주시에 소재한 옥외광고물 설치 허가(신고)를 하고 간판을 설치한 지 1년이 지난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100만 원(보조율 50%)을 지원한다.단, 기존 옥외광고물에 대한 허가 신청을 득하지 않은 사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 기간은 4월 1일부터 오는 19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구비서류와 함께 제주시 도시재생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대상자 선정은 신청서류 검토, 대상지 현장 확인 후 지방
올해 제주지역 지방공무원 8급과 9급 공개채용 선발시험 경쟁률이 7.2대 1로 기록됐다.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으며, 2000년대 들어 가장 낮은 수치다.지난 2004년 경쟁률이 28.6대 1, 2008년엔 무려 49.9대 1까지 치솟았었다. 허나 2010년대 들어서면부터 경쟁률은 급하락 하기 시작했다. 물론, 2011년에 기록된 26.4대 1의 경쟁률도 사실 어마어마한 수치이긴 하다.그 뒤 2014년에 12.대 1, 2016년에 12.8대 1, 2022년에 10.9대 1로 계속 낮아지더니 지난해엔 결국 7.3대 1까지 떨어졌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4월 1일 신산공원에서 열린 제76주기 4․3 해원 방사탑제에 참석해 추도사를 낭독하고, 4․3 희생자 유족들의 아픔을 달랬다.제주4․3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제주4·3도민연대(회장 양동윤)가 주관한 이번 4․3 해원 방사탑제는 외부 인사와 유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3 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추도사, 제례 순서로 진행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제주4․3은 76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나는 동안 개인의 아픔을 넘어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되고 있다"면서 "4․3 영령들의 억울함이 역사에
제주시는 인공지능 기기를 활용한 스마트 노인돌봄 서비스 사업을 올해 4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스마트 노인돌봄 서비스’는 홀로 사는 노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기(돌봄스피커, 케어콜)를 통해 안전 확인 및 정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제주시에 거주하고, 유사 중복 돌봄서비스를 받지 않는 65세 이상 홀로 사는 노인 100명이다. 인공지능 기기인 돌봄스피커는 말벗 기능, 음악 감상, 복약 알림, 심리 상담, 24시간 긴급 SOS 기능을 제공한다.또한, 케어콜 서비스는 인공지능 상담사가 주 2회 유선
제주시는 무연분묘에 대한 일제 정비를 4월부터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정비 대상은 경작지 및 임야 등에 관리자가 없이 비석이 없고 산담이나 봉분이 허물어져 잡목들이 우거진 상태로 10년 이상 장기간 방치된 무연분묘이다.무연분묘에 대한 일제정비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주가 무연분묘 소재 관할 읍․면․동에 개장허가를 신청한다.6월부터는 2회에 걸쳐 담당공무원이 토지주와 함께 현지조사를 진행하고, 분묘관리 상태 등을 확인 후 무연분묘 개장공고 대상을 확정한다.8월부터 3개월 간 제주시 누리집과 중앙 및 지방일간지에 무연분묘
제주시는 2024년 1분기 장애인 고용촉진 장려금을 4월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신청받는다.장려금 지원은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고용유지를 통해 장애인의 자립생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신청 대상은 근로기준법에 따른 상시근로자 수가 5인 이상 50인 미만 업체 중 도내 주소를 두고 장애인을 고용한 사업체이며,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조건은 장애인을 고용한 지 3개월이 경과하고,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한 사업체가 해당되며, 1개 사업체당 최대
제주시는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맞춤형 징수활동을 위해 지방세 체납관리단 8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모집인원은 전화상담 및 실태조사원 6명,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원 2명 등 총 8명이다.4월 1일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의 제주시민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제주시 누리집(https://www.jejusi.go.kr/index.ac)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4월 1일부터 11일까지 제주시 세무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4월 25일 발표될 예정이며, 선발된 체납관리단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