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가 열리는 제주도청 앞에서 제주 제2공항 성산읍 반대대책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 반대 입장 집회를 연 가운데 강원보 성산대책위 집행위원장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은 제주도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제주도 제2공항 신설과 관련해 주민들의 의견을 공론화하고 도민사회와의 합의과정을 생략한 채 제2공항 신설을 추진하고 있는 제주도청의 일방적인 태도에 대해 지적했다.최근 제주국제공항의 항공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활주로 및 터미널 혼잡이 발생하고 있다. 2014년 국내선은 2094명,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위원장 조정식· 더불어민주당)의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가 7일 오전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열리는 가운데 정동영 국민의당(전북 전주시병) 의원이 들어서고 있다.이날 국감에서 이런 민영화 논란이 해소될 수 있을지가 주목거리다. 이와 함께 정부가 아직 발표하지 않고 있는 제2공항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도 쟁점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여 관
주 요 일 정
- 제주지역 17개 분야 114억 8900만원 피해 발생- 지자체별 피해 조사 보고 후 정부합동조사반 최종조사 결정...울산, 경남 양산, 제주 가능성 높아- 제18호 태풍 차바, 지난 2007년 태풍 나리의 악몽 재현 ‘인재(人災)’...철저한 반성으로 재난에 대한 대비 매뉴얼과 재해관리 시스템 구축 필요 지난 5일 제18호 태풍 차바가 제주특별자치도를
한국마사회가 서류.면접을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한 규정을 어긴 채 53명의 직원을 채용하고 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필기시험을 단 한 차례도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공개채용의 원칙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농해수위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이 한국마사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마사회
지난 2007년 태풍 ‘나리’때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던 제주가 이번에도 정부 차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정치권에서 태풍 ‘차바’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6일 국회에서 열림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새누리당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태풍 ‘차바’가 통과하면서 큰 피해가 발생간 제주
- 김재수 장관 담보대출 금리 1.42%, 농협은행 담보대출 고객 중 6위- 김재수 장관 신용대출 금리 1.82%, 농협은행 담보대출 고객 중 28위- 신용대출, 상위 30명의 저리대출자 중 공무원·공기업 종사자는 25명김재수 장관의 대출금리가 전국 농협은행 담보대출 고객 80만1579명 중 6번째로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국회 농림축산식품위원회 위성곤 의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오영훈 의원(제주시을, 더불어민주당)이 4일 문화체육부 산하기관 및 유관기관 국정감사에서 한국관광공사(KTO)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간 체결한 불공정계약과 손해배상 청구소송,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 제주도 이관과 관련해 집중 질의했다. 이날 오영훈 의원은 “KTO가 2004년 앵커호텔 부지(155억원 상당)를 ICC에
신관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4일 직원들에게 피감기관, 특히 집행부(제주도정)로부터 도움을 받지 말고 스스로 해결할 것을 주문했다.신관홍 의장은 이날 오전 10월 정례직원 조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김영란 법 시행 이후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식사나 차량 등 피감기관에 전혀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고 있다"며 "이번 제346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집행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제주시을)은 10월 4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2차관) 소관 산하기관 및 유관기관 국정감사에서 한국마사회 과천경마장에 고액배팅자 전용의 밀실 배팅장이 설치됐다고 주장했다.오영훈 의원은 “사행성을 제한하고 건전한 경마 문화를 선도해야 하는 공기업 마사회가 고액배팅을 유도하는 밀실 배팅장을 운영하는 것은 오히려
- 원희룡 제주도지사, “새누리당 국감 보이콧 자세...접점을 찹아 해법 노력하지 않은 것은 민심에 역행한 흐름”주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현재 제가 직접 책임져야 되는 부분들은 제주도지사로서 성과를 내고 일각의 책임을 지고 하는 것”이라며 차기 도지사 선거에 주력할 뜻 우회적 피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최근까지 새누리당의 국정감사 보이콧에 대해 강
- 농협중앙회 사업구조개편 전 7,030억원 흑자, 올해 6월 1,357억원 적자- 사업구조개편 후 농협중앙회 교육지원 부문 차입금 11조 3,742억원 증가, 금융지주 차입금도 3조3,861억원 발생- 사업구조 개편 후 임원 수 81명 증가, 정부 및 관료 출신도 13명 늘어 농협이 지난 2012년 3월 사업구조를 개편한 이후 손익은 크게 줄어든 반면에
이기동 한국학중앙연구원(한중연) 원장이 지난달 30일 국회 교육문화관광체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제주4·3과 관련해 망언을 쏟아냈다.한국학중앙연구원 소속 권희영, 정양순, 정경희 교수 등이 최근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과제로 제출한 연구보고서 ‘대한민국 정체 확립과 근대화 전략’에서는 “국내 좌익 및 북한 공산세력은 대한민국의 건국을 저지하기 위한 반대투쟁을 집요
- 농협의 브랜드 상품 89개 중 최소 64개 제품에 수입산 원료 사용- 농협공판장의 수입농산물 취급액 매해 증가, 2015년 2499억원- 2012년부터 농협 및 회원조합 판매장의 원산지 위반 70건- 농협, 눈앞 이익에 급급해 수입산 취급, 신토불이로 승부해야 국민들로부터 굳건한 신뢰 브랜드로 이미지를 쌓아왔던 농협이 국민을 기만한 모습을 보여 충격을
농협이 경영악화와 김영란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약 800억 원의 골프장 회원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2일 위성곤(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의원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중앙회와 계열사가 보유한 골프장 회원권은 103.5구좌로 취득금액은 모두 79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중앙회 및 중앙회 직속의 교
30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중 이기동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이 제주 4·3사건의 억울한 희생자인 제주도민을 폭도로 모는 망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이에 대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인 오영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을)은 결코 좌시할 수 없는 망언으로 보고 즉각 항의했으며, 끝내 이기동 원장의 사과를 받아냈다.오영훈 의원은 교육부
- K-Meal 홍보 대행 용역사 선정 평가위원 위촉, aT 내부규정 위반- aT 내부규정, 사업이해당사자는 평가위원 불가- 평가 이전부터 미르재단은 쌀가공식품 개발, aT도 평가 이전에 이미 알아- 미르재단, K-Meal 사업 사전 현지답사, 제품선정 등 사업 전반에 관여한국농수산식품공사(aT)가 K-Meal 홍보 대행 용역사 선정 평가위원으로 미르재단
지난 2008년 태풍에 따른 위험 기상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주도에 국가태풍센터가 설립된 데 이어 가상지진을 직접 체험하고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을 생동감 있게 학습할 수 있는 국민안전체험관이 제주에 건립된다.더불어민주당 강창일 국회의원(제주시 갑)은 29일 오후 2시 발표된 국민안전처의 국민안전체험관 신규 건립 결과를 보고받고 전국 8개 곳 중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