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제22대 총선 공식선거일 첫날 일정으로 버스 첫차를 운행하는 기사를 만났다.문대림 후보는 28일 오전 4시 10분에 나서 삼영교통 차고지에 도착해 첫차 운행을 준비 중인 기사 분들과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다.이날 302호 버스로 첫차 운행을 준비 중이던 김 모 기사는 "승객 안전과 정시 운행은 평소 철저한 정비에서 나온다"며 "항상 처음 버스 핸들을 잡았을 때 가졌던 마음을 잊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이에 문 후보는 "우리가 매일 맞는 일상은 어둠의 조각을 걷어내는 누군가의 고단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김한규 후보(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을)가 28일 이번 총선 첫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김한규 선대위에 따르면 김 후보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제주시 을 지역이 내려다보이는 한라산에 올라 각오를 다지고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김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30분 구세무서사거리(이도광장)에서 아침 유세를 시작하며 출근하는 유권자와 만난다.이어 이도2동과 일도2동에서 도민들을 만나고 오후 6시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대위 출정식에 참석할 예정이다.김 후보는 선거운동 전날 "반드시 승리해 제주를 지키고 미래를 열
▲ 출근 인사 : 오전 7시30분부터 - 서귀포 1호 광장(중앙로터리)▲ 충횬묘지 참배 : 오전 9시부터 ▲ 정방 4.3희생자 위령공간 및 남영호 위령탑 참배 : 오전 10시부터 ▲ 위성곤 후보 출정 총력유세 : 오후 6시부터 - 1호 광장 인근
녹색정의당의 현애자 공동선대본부장이 27일 "정의로운 정권심판을 위해 기호 5번 녹색정의당과 기호 5번 강순아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당부했다.녹색정의당은 오는 28일부터 공식 선거운동기간을 맞아 현애자 공동선대본부장이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했다.현애자 본부장은 "정의당과 녹색당은 제22대 총선에서 기후위기와 불평등 해소, 기득권 양당정치 극복 등을 위해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선거연합정당인 '녹색정의당'으로 함께 하고 있다"며 "이번 총선에서도 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위성정당에 참여를 당당히 거부하고, 유일
고광철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 제주시 갑)가 28일부터 마지막 총선 레이스에 돌입한다.고광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28일 0시를 시점으로 제주시 갑 내 유권자를 만나 선거운동 시작을 알린다고 밝혔다.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 날, 0시 자정께에 이호동 인근 편의점부터 방문하면서 선거운동을 전개한다. 첫 만남으로 제주시 이호동에서 새벽에도 노동의 땀을 흘리는 24시간 편의점 사장을 만난다.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이어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신광로터리 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유권자들에게 아침
00:00 이호동 CU 제주대동점 부근 - 소상공인 격려07:30 ~ 09:00 신광로터리 사거리 - 아침인사18:30 캠프(연삼로 51번지) - 출정식
오는 4월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고기철 후보자가 국민의힘 서귀포시 경선 상대인 이경용 전 후보자와 '원팀' 선언에 나섰다. 고기철 - 이경용 결성으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7일 고기철 캠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고기철 후보자와 이경용 전 의원이 선거사무소에서 만남을 갖고, '원팀' 결성에 합의했다. 경선 발표 후 약 1달 만의 동행이다. 이경용 전 도의원은 "저나 고기철 후보 모두 서귀포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정치교체를 이뤄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한다"며 "강력한 원팀으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적
04:40 삼영교통 공항로1길 14 - 버스운전노동자 인사07:40~08:30 노형오거리 - 아침인사10:30 곽지리사무소(천덕로 38-10) - 곽지리사무소 및 경로당 방문11:30 하귀1리사무소(하귀10길5) - 하귀1리사무소 및 경로당 방문19:00 캠프 - 출정식
문대림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27일 오전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홍희철) 창립 2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문대림 후보는 홍희철 지부장 등 고엽제전우회원들에게 안부를 물은 뒤 대한민국을 위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다.문 후보는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온 데에는 고엽제전우회 등 수많은 분들의 희생과 기여가 있었다"며 "고엽제전우회원들은 지금보다 더 존중과 감사를 받을 자격이 있는 분들"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엽제전우회 제주지부는 평소 새별오름·노형동 등 도
▲민생현장 방문 : 오전 4시40분부터- 환경공무원 출발 격려 인사(강창학공원)- 인력사무소 방문 인사(태평공원)- 수협공판장 방문 인사 ▲ 아침 거리인사 : 오전 7시30분부터 - 서귀포 1호 광장▲ 동호초등학교 아침인사 : 오전 8시부터 ▲매일 올레시장 순회 인사 : 오전 10시부터 ▲ 주요 거리 인사 : 오후 2시부터 - 1호 광장 ~ 초원다방- 동문로터리 ~ 초원다방- 동문로터리 ~ 1호 광장 ▲ 동문로터리 출정식 유세 : 오후 6시30분부터- 유세위원 : 장성철 전 제주도당위원장 ▲ 동홍동 음식거리 순회 인사 : 저녁 8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한규 후보(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을)가 27일 제주도학원연합회와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늘봄교육에서 아이들에게 양질의 시스템을 제공하기 어려운 현실적인 문제들을 거론하며 늘봄교육의 중요성에 공감하면서도 학원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또 "통계청 자료에 근거해 제주 사교육비가 높다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어 아쉽다"며 "제주의 학원 교육에 대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 후보는 "학원에서 근무하는 청년들이 많다고 알고 있다"며 "늘봄사업과 학원 교육이 상생을 이룰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27일 국민의힘 제주도당을 향해 "주접떨지말라"고 되받아쳤다.국힘 도당이 이날 오전 논평을 내고 민주당 제주도당을 향해 "주접떨지말라"고 한데 따른 민주당의 반응이다.민주당 도당은 이날 오후 이에 대한 반박 논평을 내고 "사실 확인도, 상대 정당에 대한 예의도 없는 논평(선거운동을 시작하면서 지역구를 비우는 오만한 민주당 제주도당의 유세행태)에 한심한 생각을 넘어 측은한 마음까지 든다"고 평가절하했다.도당은 "정당인으로서 소속 정당 선대위 출정식에 참여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냐"며 "국민의힘 제주도당의 표현대로
국민의힘 제주도당 혁신 선거대책위원회가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보름을 앞두고 지지를 호소했다.국힘 도당 혁신 선대위는 27일 오후 3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20년 동안 민주당이 독식해 온 데 대해 "이젠 바꿀 때가 됐다"며 민주당 심판론을 꺼내 들었다.오연미 공동선대위원장은 "제주시 갑과 을은 지난 20년 동안, 서귀포시는 24년 동안 국회의석을 민주당이 독점해왔지만 그 시간 동안 제주의 살림살이가 별로 나아진 것이 없다"며 "툭하면 정부 탓만 하며 본인들의 역량을 보여준 적이 없다"고 비판했다
▲출근 거리유세 : 07:30, 구 세무서사거리(이도광장) ▲유세차·율동 : 11:00, 일도1동·건입동▲출정식 : 18:00 인제사거리 - '새로운 봄이 옵니다' 김승욱 후보 출정식
▲아침유세 : 07:30, 구 세무서사거리(이도광장)▲JIBS 라디오 김민경의 나우제주 출연 : 10:00 ▲거리인사 : 10:30-17:00 이도2동·일도2동▲ 제주도당 선대위 출정식 / 서귀포 1호광장 : 18:00-19:00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2주를 남겨둔 오는 28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이에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선거일 전일인 4월 9일까지 '공직선거법'에서 제한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후보자가 선거벽보와 선거공보를 작성해 선관위에 제출하면, 선관위에선 지정된 장소에 선거벽보를 붙이고, 매세대에 선거공보를 발송한다. 28일부터 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 등은 후보자의 명함을 배부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제주 제2공항이 제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사업으로 추진되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27일 고기철 후보는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제2공항 건설이 시작되면, 제주도가 관리하는 공항 공사를 설립해 수익이 도민에게 직접적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제주도민이 제2공항 관련 사업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고루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건설의 목적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공항 주변 에어시티 조성을 통한 수익금, 면세점, 공항MRO(항공정비) 등 제2공항에 관련
▲ 아침유세 : 07:30, 인제사거리- 찬조연설 : 현애자 공동선대본부장▲ 민주노총 제주본부-강순아 후보 정책협약식- 일시 및 장소 : 11:00, 제주도의회 도민카페- 참석 : 강순아 후보자, 현애자 공동선대본부장, 임기환 민주노총 제주본부장, 임기범 민주노총 제주본부 수석부위원장 등▲ 제주환경지회 조합원 교육 : 13:30, 제주도청 별관▲ 저녁유세 : 18:30, 인제사거리- 찬조연설 : 현애자 공동선대본부장이 외 제주도 내 사회복지시설 방문(은성종합복지관, 장애인요양원, 춘강 제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더불어민주당의 제주지역 3명 국회의원 후보들을 향해 "주접떨지말라"고 비난을 퍼부었다.국힘 도당은 27일 논평을 내고 오는 28일 서귀포시에서 대규모 출정식을 갖는 민주당을 향해 날선 공격을 가했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저녁에 서귀포시에서 출정식을 갖는다. 이 자리에 3명의 후보가 한 자리에 모인다.이를 두고 국힘 도당은 "제주시 갑과 을의 문대림과 김한규 후보는 그렇게 한가하느냐"며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고공행진하니 당선은 따놓은 당상이어서 힘든 지역구 가서 도와주겠다는 것이냐
양영수 제주도의원 후보(진보당, 아라동 을)가 27일 아라동에 공공목욕탕을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양영수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아라2동과 영평, 월평, 첨단에 목욕탕이 없다"며 "주민들이 목욕탕을 이용하기 위해 차를 타고 밖으로 나가는 상황"이라고 적시했다.이어 양 후보는 "과거부터 목욕탕은 공공성을 가진 대표적인 대중이용시설이었다"며 "현재 서울부터 지방까지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공공목욕탕을 운영하고 있기에 제주에서도 공공목욕탕을 운영할 때가 됐다"고 주장했다.양 후보는 "인구가 많고 어르신도 많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