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가을 행락철을 맞이하여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관광수용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방안마련에 나선다.제주시는 제주시 지역 내 등록된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10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해 나간다고 밝혔다.이번 하반기 지도점검 대상 업체는 2016년 상반기 지도점검을 받지 않은 업체, 안내문 등 우편물 반송 사업장, 영업 보
제18호 태풍 ‘차바’가 제주도를 휩쓸면서 서귀포시 지역에 직격탄을 날려 많은 피해가 이어진 가운데 서귀포시와 협력하여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효석)이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서귀포시 지역자율방재단(이하 방재단)은 재난관련 봉사단체로, 평상시 생업에 종사하며 기상특보 발효 시 위험지구 예찰 활동과 주민대피 활동, 피해복구 활동 등을 펼쳐 나가고
제2공항 추진이 발표된 이후 급속히 진행되면서 투기과열로 이어지던 토지거래 면적이 현재 다소 안정세로 접어든 모양새다.서귀포시는 올해 9월말기준 토지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서귀포시에 따르면 2만5640필지(3164만8천㎡)로 지난 2015년 1월부터 9월까지 2만3622필지(3728만7천㎡)대비 면적이 15%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JDC 지정면세점이 중국 국가여유국이 시행하는 품질관광서비스 인증인 ‘QSC’ 인증을 획득해 화재가 되고 있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에서 운영하는 JDC 지정 면세점이 중국 국가여유국*에서 시행하는 품질관광서비스 인증인 ‘QSC(Quality Service Certification)’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가여유국 : 우리
제주특별자치도 선수단의 기세가 무섭다.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은 7일부터 9일까지 이어진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6개와 은메달 10개, 동메달 17개 등 총 33개를 획득하며 순항을 이어나가고 있다.이번 제주도선수단의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목표메달은 90개다.대회 첫날 유도에서 동메달 6개를 확보한 제주도 선수단에게 첫 금메달을 안겨준 구본찬(현대제철)은 대회
7일 충남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97회 전국체전 개회식에 참가한 제주도선수단이 첫날 유도서 메달을 대거 획득하면서 쾌조의 스타트로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품어라 행복충남, 뛰어라 대한민국’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충남 15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제97회 전국체전이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열전에 들어간 가운데 제주도선수단은 유도종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한우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 재해보험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이는 태풍‧설해, 화재 및 질병 등 각종 재해로 인한 양축 농가의 피해 시 적절한 보상과 복구 체계 구축, 사육 의지를 고취 시키기 위한 것.이를 위해 사업비 2억원을 투자해 올해부터 각종 재해 대비를 위한 가축 재해보험 가입을 유도하고 가축피해 발생시 신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8호 태풍 ‘차바’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에 재해 복구 경영안정자금을 긴급 지원해 나간다고 밝혔다.이러한 방침에 따라 제주도는 제주신용보증재단, 경제통상진흥원, 16개 협약금융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이번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한 ‘긴급복구자금 지원시스템’을 가동하여 신속하게
제주특별자치도는 청렴 협약기관인 도내 25개 기관 및 단체와 공동으로 청렴제주 실현을 위해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청렴캠페인, 청렴문화존, 청렴계단 만들기, 청렴릴레이 선언 사업 등 청렴사업을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우선, 10월 7일 제주민속오일시장에서 지난 9월 28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청탁금지법, 공익신고 제도, 정부보조금 부정수급 신고기간 등을 집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의 이창민(22)이 새로운 제주 승리의 방정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달 21일 송진형이 아랍에미리트(UAE)의 알 샤르자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제주팬들의 근심이 깊어졌다.당시 상하위 스플릿 구분까지 2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8위 광주(승점 41점)와의 격차가 단 2점에 불과했고 올 시즌 7골 4도움을 기
제주특별자치도는 (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여성일자리 창출 다각화를 위해 여성들이 창업가 정신을 갖고 경제활동 참여에 도전할 수 있도록 ‘여성공동체 창업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여성공동체 창업 지원사업’은 지난해 제주도민의 여성정책 수요조사 결과 및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양성평등 정책 “제주처럼 프로젝트”를 통해 경력단절 등
강성근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장은 제주시 해안동소재 감귤원에서 한국생활개선제주시노형지부회(회장 이은숙) 회원 40여명이 모여 실시하고 있는 감귤 열매솎기 봉사활동 현장을 방문해 회원을 격려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태풍 차바가 정수장 강타로 인한 정전으로 단수조치가 되는 등 불편한 상황에 유감을 표하면서 상수관망최적시스템 조기 구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본부장 김영진)는 제18호 태풍‘차바’영향으로 5일 오전 3시 경 도내 18개 정수장 중 15개 정수장이 정전(停電)되면서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고, 동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8호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가용 가능한 수단과 더불어 자원을 총 동원하여 복구에 매진하고, 피해를 입은 도민들에게 빠른 시일내 재난지원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방침이다.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6일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7억원을 확보함으로서 피해현장 복구에 더욱 탄력을
570돌 한글날 경축식이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이번 행사에는 도내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한글관련 단체장, 학생, 공무원 등 도민 400여명이 참여할 예정하게 된다.이날 이석문 교육감의 훈민정음 서문 봉독과 원희룡 도지사의 한글발전 유공자 표창과 경축사, 한글날 노래 제창에 이어 구성지 도의회 의장의 만세삼
- 제주지역 17개 분야 114억 8900만원 피해 발생- 지자체별 피해 조사 보고 후 정부합동조사반 최종조사 결정...울산, 경남 양산, 제주 가능성 높아- 제18호 태풍 차바, 지난 2007년 태풍 나리의 악몽 재현 ‘인재(人災)’...철저한 반성으로 재난에 대한 대비 매뉴얼과 재해관리 시스템 구축 필요 지난 5일 제18호 태풍 차바가 제주특별자치도를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키워 출산을 장려하고 임산부에 대한 보호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임산부의 날’(10월 10일) 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 이날을 앞두고 임산부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특별한 태교 여행이 될 수 있는 혜택을 담은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이하 해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제주도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금이 속속 전달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6일 제주도체육회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성금이 전달되고 있다.제주체육원로회(회장 변창보)가 100만원을 전달한데 이어 대한건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10월 7일부터 개최되는 ‘제55회 탐라문화제’와 연계하여 섬관광정책(ITOP)포럼 회원지역인 일본 오키나와와 스리랑카 남부주와의 전통문화 교류를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번 탐라문화제 참가는 ITOP포럼 회원지역간 문화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자 추진됐다.이와 더불어 제주도민 및 제주방문 관광객들에게
구좌읍 김녕리와 세화리에 하수관로 정비 사업이 본격적으로 실시되면서 그동안 생활하수가 유입됨으로 인한 악취 등 불편함으로 인한 민원이 다소 해결될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본부장 김영진)는 사업비 160억 원을 투자해 내년부터 오는‘19년까지 3년에 걸쳐 구좌읍 김녕리와 세화리에 12.5㎞에 해당하는 하수관로를 정비한다고 밝혔다. 지하수 오염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