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지난 11일 도내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혹서기 물품지원을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JDC 양영철 이사장과 도내 독거노인지원센터를 대표해 제주시홀로사는 노인지원센터 김종래 센터장이 참석했다.JDC는 이번 지원을 통해 도내 독거노인 어르신 723가구에 선풍기와 여름이불 2000만 원 상당의 혹서기 대비 물품을 전달하게 된다.양영철 JDC 이사장은 “이번 혹서기 물품 전달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서귀포시서부주간활동센터장 임 윤 정 정부는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보장을 위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의 책임을 명백히 하고, 장애발생 예방과 장애인의 의료ㆍ교육ㆍ직업재활ㆍ생활 환경개선 등에 관한 사업을 정하여 장애인복지대책을 종합적으로 추진, 장애인의 자립생활ㆍ보호 및 수당지급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장애인의 생활안정에 기여하는 등 장애인의 복지와 사회활동 참여증진을 통하여 사회통합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장애인복지법률을 제정ㆍ시행함으로써 장애인이 우리 사회의 성원임을 인정하는 사회적 합의에
한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봉선·강봉찬)는 지난 4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경동택배 한림점(대표 최민우)와 복지자원 나눔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에 따라 경동택배 한림점은 2년간 한림읍 관내 저소득가정에 현금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게 된다.
아라동주민자율방역단(단장 김창현)은 지난 1일 단원 10여 명과 함께 연막 소독기를 이용해 관내 하수구, 공원, 공한지풀숲, 클린하우스 등에 해충 방역활동을 실시했다.아라동주민자율방역단은 지역내 하수구 등 모기유충 서식지를 중심으로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매주 1회 방역활동을 실시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봉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정득·김문규)는 지난 26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배포 동영상 자료로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인적 안전망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량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진영진․장옥영)는 지난 9~10일 이틀에 거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및 착한가게 모집 캠페인을 전개했다.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들에게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나눠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했으며, 자원발굴을 위한 희망나눔캠페인 착한가게 모집 캠페인도 전개했다.진영진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 재고와 지역 자원발굴 및 연계 등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바라며, 그에 앞장서는 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창수, 양상택)는 지난 21일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 어르신을 방문해 건강키트 '찾아가는 행복배달' 사업을 추진했다.찾아가는 행복배달 사업은 안덕면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생활 및 노후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특화사업이다.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서부분관(관장 윤보철)과 협업하여 운영되고 있다.이 사업은 지난 4월 오리엔테이션과 모둠활동을 시작으로 건강한 노년준비(8회) 인생사진 촬영 건강키트 행복배달(3회, 6~8월) 협의체 위원과 함께하는 문화체험(9월
서귀포시 중앙동(동장 김용철)은 지난 21일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해 4가구에 대하여 대상자 선정 등 추가 서비스제공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을 비롯해 기존 사례관리 대상자 가구에게 여름철 대비 냉방용품 지원 등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또한, 중앙동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등 위기가구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상담 및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양초등학교(교장 강정임)에서는 지난 20일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 안전은 내가 지켜요!’제주 자치경찰단과 함께하는 체험형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아동범죄 대처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범죄예방교육은 제주자치경찰단에서 파견된 경찰관들과 학생들이 함께 학교 주변을 걸으며 위급상황 시 구조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아동안전지킴이집, CCTV, SOS 비상벨 등의 안전시설의 위치를 알아보고 사용방법을 살펴보았다.등하교 시 주의할 점, 교통 사각지대, 반사경, 학교 주변 위험한 장소 등을 직접 확인해 보는 체험형 교
대륜동새마을부녀회(회장 현경희)는 최근 ‘손맛으로 전하는 제주이야기’행사를 개최해 복지사각지대 150가구를 대상으로 도시락 나눔을 실시했다.‘손맛으로 전하는 제주이야기’는 제주에서 생산되는 재료를 활용한 향토 음식과 그에 얽힌 이야기, 조리법 등이 수록된 리플릿을 제작 후 배포함과 더불어 음식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 나눔으로써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조성연)은 지난 20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사례관리 대상자를 위해 낙상예방 안전손잡이 설치를 지원했다.맞춤형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을 통해 위기가구를 방문상담 실시해 사례관리 선정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안전손잡이 설치 이후 대상자는 “계단을 오를 때마다 힘이 없어 넘어질까 두려웠는데 이제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표선면장은 “앞으로도 관내 사례관리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관내 더 많은 취약계층이 가정 내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전 세계에서 제주에만 있다는 곶자왈에 대한 체계적 보전을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겠다며 제주특별자치도가 개정안을 8년여만에 내놨지만 제주특별자치도의회로부터 퇴짜를 맞았다.곶자왈은 '곶(숲)'과 '자왈(자갈, 돌)'의 합성어로, 흙이 아닌 돌로 이뤄진 토양 환경에서 형성된 숲지대를 일컫는 용어다. 특이한 식생환경 때문에 북방한계식물과 남방한계식물이 공존하게 돼 매우 많은 멸종위기 동식물들의 보고가 됐다.허나 현재 곶자왈의 면적은 당초보다 1/3이나 줄었다. 2007년에 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국제자유도시
제주시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이 복지 소외계층 발굴·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19일 도 사회복지협의회에 따르면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대구시 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년 사회복지협의회 전국대회'에서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보건복지부 소외계층 복지지원사업 '좋은 이웃들 사업'을 모범적으로 진행한 기관에 수여됐다.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은 2017년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좋은 이웃들 사업'을 위탁받아 매년 수행하고 있다. 도내
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진영진․장옥영)는 지난 9~10일 이틀간 오라동주민센터 업사이클링 축제 현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및 착한가게 모집 캠페인을 전개했다.오라동지역사회보협의체는 축제현장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나눠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했으며, 자원발굴을 위한 희망나눔캠페인 착한가게 모집 캠페인도 추진했다.진영진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 제고와 지역 자원발굴과 그에 앞장서는 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와 제주은행(행장 박우혁)은 지난 14일 재단법인 행원리 장학회에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제주에너지공사는 지역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공사 발전단지 인근 마을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했다.그 첫 번째로 행원리 장학회에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청년들에게 희망과 동기를 부여했다.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도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자 제주에너지공사와 제주은행이 공동협력으로 추진했다. 해당 장학금은 구좌중앙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제주에너지공사 경영안전기획
표선면은 고독사 예방, 1인 가구 건강두드림 사업 운영 한다.민관협력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찾아가는 건강두드림은 2023년 고독사 예방 1인가구 실태조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를 통해 심리 신체 건강취약 1인가구를 발굴한다.발굴대상자의 위기상항에 따라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연계하거나, 전문인력을 활용한 대상자 활력징후 측정 및 건강정보를 제공해, 월 1회 건강 모니터링 사후관리를 실시한다.조성연 표선면장은 “늘어나는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건강위험군을 발굴하고 신속한 서비스 연계가 이루어질 수
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진영진․장옥영)는 지난 9~10일 이틀간 오라동주민센터 업사이클링 축제 현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및 착한가게 모집 캠페인을 전개했다.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축제현장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나눠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했으며, 자원발굴을 위한 희망나눔캠페인 착한가게 모집 캠페인도 추진했다.진영진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 제고와 지역 자원발굴 및 연계 등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바라며, 그에 앞장서는 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
제주에서 매년 신장 질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읍면지역에서 혈액투석이 가능한 병원이 없는 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국민의힘 원화자 제주도의원(비례대표)은 지난 13일 개회된 제418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 자리에서 5분 발언을 신청해 제주도 내 의료취약 문제를 언급했다.원화자 의원의 설명에 따르면, 제주에서 특히 서귀포시 내 신장 장애인은 지난 2019년 376명에서 2021년 433명으로 늘었다. 이러한 상황에 서귀포시 내에서 혈액투석이 가능한 병원은 4곳 뿐으로, 모두 시내에 집중돼 있다.현재 433명
올해 여름 공공화장실 불법 촬영을 막기 위해 경찰이 특수 거울 설치 작업에 나섰다. 예방 효과를 분석한 뒤 추후 확대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8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애월읍 곽지해수욕장 공중화장실에 안심 반사경 설치를 마쳤다. 안심 반사경은 화장실 이용객이 거울을 통해 사각지대를 확인하고 감시할 수 있도록 한다. 통상적으로 불법 촬영이 화장실 칸막이 상단과 하단을 통해 휴대폰을 들이미는데, 반사경 각도로 행위를 지켜볼 수 있다. 애월읍사무소와 협업으로 이뤄진 설치는 곽지해수욕장 여성용 공중화장실로 곽지과물해변 동측,
한경면(면장 김영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백여심)에서는 지난달 31일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면장 오은용)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숙자)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양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상호 간에 복지업무 정보와 우수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 복지역량 강화를 도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