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은 고독사 예방, 1인 가구 건강두드림 사업 운영 한다.민관협력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찾아가는 건강두드림은 2023년 고독사 예방 1인가구 실태조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를 통해 심리 신체 건강취약 1인가구를 발굴한다.발굴대상자의 위기상항에 따라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연계하거나, 전문인력을 활용한 대상자 활력징후 측정 및 건강정보를 제공해, 월 1회 건강 모니터링 사후관리를 실시한다.조성연 표선면장은 “늘어나는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건강위험군을 발굴하고 신속한 서비스 연계가 이루어질 수
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진영진․장옥영)는 지난 9~10일 이틀간 오라동주민센터 업사이클링 축제 현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및 착한가게 모집 캠페인을 전개했다.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축제현장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나눠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했으며, 자원발굴을 위한 희망나눔캠페인 착한가게 모집 캠페인도 추진했다.진영진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 제고와 지역 자원발굴 및 연계 등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바라며, 그에 앞장서는 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
제주에서 매년 신장 질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읍면지역에서 혈액투석이 가능한 병원이 없는 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국민의힘 원화자 제주도의원(비례대표)은 지난 13일 개회된 제418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 자리에서 5분 발언을 신청해 제주도 내 의료취약 문제를 언급했다.원화자 의원의 설명에 따르면, 제주에서 특히 서귀포시 내 신장 장애인은 지난 2019년 376명에서 2021년 433명으로 늘었다. 이러한 상황에 서귀포시 내에서 혈액투석이 가능한 병원은 4곳 뿐으로, 모두 시내에 집중돼 있다.현재 433명
올해 여름 공공화장실 불법 촬영을 막기 위해 경찰이 특수 거울 설치 작업에 나섰다. 예방 효과를 분석한 뒤 추후 확대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8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애월읍 곽지해수욕장 공중화장실에 안심 반사경 설치를 마쳤다. 안심 반사경은 화장실 이용객이 거울을 통해 사각지대를 확인하고 감시할 수 있도록 한다. 통상적으로 불법 촬영이 화장실 칸막이 상단과 하단을 통해 휴대폰을 들이미는데, 반사경 각도로 행위를 지켜볼 수 있다. 애월읍사무소와 협업으로 이뤄진 설치는 곽지해수욕장 여성용 공중화장실로 곽지과물해변 동측,
한경면(면장 김영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백여심)에서는 지난달 31일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면장 오은용)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숙자)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양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상호 간에 복지업무 정보와 우수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 복지역량 강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조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정심, 양정화)에서는 지난 1일 조천함덕오일시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조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위기상황에 놓인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민간자원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서귀포시 중앙동(동장 김용철)은 지난 31일 중앙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해 복지 취약계층에 대하여 추가 서비스 제공 및 지원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사례관리 대상자 가구에 방문목욕 등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또한, 중앙동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등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상담 및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좌읍 연합청년회(회장 한성홍)는 2023. 5. 28.(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세대를 대상으로 방충망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복한 여름나기 방충망 교체사업은 다가올 무더위에 방충망이 없거나 노후되어 창문이나 현관문을 열기 어려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계획됐다.관내 상도리, 하도리, 종달리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저소득 계층 14가구를 선정했으며, 여름철 폭염이 오기 전 방충망 교체 및 수리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한성홍 회장은 “기존의 낡고 떨어진 방
예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관진)에서는 지난 25일 관내 어 르신 등 취약계층 15가구에 대하여 5월 부식 지원사업을 실시했다.부식지원사업은 사랑의열매 예래동 특화사업으로서 매월 두번째, 네번째 목요일 정기적으로 추진중이며 관내 어르신 등 취약가구 15가구를 방문 하여 반찬 및 부식 등을 전달하고 건강상태 및 안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이관진 예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해당 사업이 지원대상 자분들의 만족도가 높다면서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할 수 있는 특화사업들을 꾸준히 추진하여 동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김성수 연동장은 직원회의를 통해 실생활이 어려우나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집중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삼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명희, 이상철 삼도2동장)에서는 지난5월 25일(목)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 했다.이날 사업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폐가구 수거, 냉장고 정리 등을 실시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힘썼다.안명희 위원장은“지역 내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가구에 대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계속 지원할 수 있도록 협의체에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이상철 삼도2동장은“평일임에도 취약가구 지원을 위해 참여 해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향후에도 협의체
한경면(면장 김영일)에서는 한경면 종합복지회관 내에 무료 영화를 상영할 수 있는 ‘한경 시네마’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경 시네마’는 도심지와 거리가 먼 한경면 특성상 문화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주민들이 많음에 따라, 문화 사각지대 해소에 도 움이 되고자 마련하게 됐다.프로그램 운영은 6월 3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한경면 종합복지회관 1층 대강당에서 실시된다.한경면에서는 많은 주민들이 관람 할 수 있도록 평일이 아닌 주말에 추진하는 한편, 대중적인 영화 11작을 무료로 상영할 계획이다. 김영일 한경면장은
지난 3월 경기도 주택화재로 나이지리아 출신 일가족이 사망하는 등 외국인 안전권 보장이 대두되면서, 제주지역 외국인 거주 500개소에 소화기가 보급될 전망이다.2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제주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제주지역 외국인 안전권 보장을 위한 소화기 기증 행사가 열렸다.기증 행사에서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소화기 500개를 전달했으며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기증된 소화기는 전도 의용소방대 등을 통해 도내 외국인 근로자 거주시설 및 다문화 가정 등 500개소에 보급될 예정이다.이번
한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일 면장, 백여심) 및 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직무대행 부장 문은정)에서는 지난 20일 취약계층에게 밑반찬을 제공하는 사랑의열매 희망나눔캠페인 지원 ‘온(溫)정나눔’사업을 추진했다. ‘온(溫)정나눔’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지역 청소년과 서부종합사회복지관 한경센터가 참여하는 재능나눔 봉사활동으로, 취약계층의 균형잡힌 식사를 위한 밑반찬 만들기 및 전달을 통한 안부 확인으로 복지사각지대의 안전망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사회적기업 (주)월드씨앤에스(대표 김용광)는 지난 5월 18일 용담2동주민센터(동장 황태훈)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주)월드씨앤에스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해마다 성금을 기부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기탁받은 성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올해 1월부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 밀집돼 있는 토평공업지역을 대상으로 ‘명예환경감시원’을 운영하고 있다.명예환경감시원은 토평마을회의 추천을 받은 마을주민 6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공업지역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오염행위(오염물질 불법 배출 등) 감시 △공업지역 및 주변지역 순찰 △환경정화 등을 하고 있다.한편, 감시활동은 주 1회 실시하고 있으며, 감시활동 중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해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이행하지 않고 공사'를 한 업체 1개소에 대해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처분 조치됐다.토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명선, 양순종)에서는 지난 11일 아라동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및 복지대상자 발굴 △홀로 사는 어르신 찾아가는 생일상 사업 △장년층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나애찬 밑반찬 지원 사업 등 현재까지 추진된 특화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2023년 하반기 “행복+소원을 말해봐”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토의했다.양순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가
이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재현, 공동위원장 박창현)는 자매국수(대표 문애순)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박재현 위원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협약기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는지 면밀히 조사해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에서 주민의 의견이 실제로 반영되는 '주민 체감형 범죄예방시설'이 추진된다.제주자치경찰단은 지역 주민의 안전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설계 단계에서부터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우리동네 범죄예방시설’을 설치한다고 15일 밝혔다.자치경찰은 지난 2월 ‘주민 참여형 범죄예방시설 설치 지역 신청’ 공고를 통해 접수된 3곳에 대해 현장 점검을 거쳐 2곳을 최종 확정했다.2곳 중 A지역의 주민들은 “밤에 골목길이 너무 어두워 불안하고 학생들이 자주 다니는 길 역시 정비가 되지 않아 위험하다”며 신청했다.또한, B지역 주민들은 “
삼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상익·김명금)는 지난 12일(금)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 혼그릇 마을잔치에서 삼양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