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평화나비 단체 청년들은 1일 제98주년 3.1절을 맞아 (위안부)할머니들을 위한 평화행진 행사를 벌였다.이들은 이날 오후 1시 제주특별자치도청 정문에 집결한 뒤, 바오젠거리로 이동해 플래시몹을 펼쳐 보인 뒤 주제주총일본영사관이 있는 노형오거리로 건너가 '수요집회'를 이어갔다.이후 평화행진 최종 목적지인 방일리공원에 있는 '평화의 소
제98주년 3.1절을 기념한 행사가 3월 1일 제주시 조천읍 만세동산(미밋동산)에서 개최됐다.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JCI) 조천청년회의소가 주최 및 주관한 제25회 만세대행진 행사도 이날 오전 7시 40분부터 신촌초등학교와 함덕초등학교에서 출발한 두 무리의 학생들이 군악대를 앞세워 조천읍 만세동산까지 행진했다.이어 진행된 3.1절 기념행사는 '대한
제98주년 3.1절 행사가 제주시 조천읍 만세동산(미밋동산)에서 개최됐다.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JCI) 조천청년회의소에서 주최 및 주관한 제25회 만세대행진 행사도 이날 이곳에서 진행됐다. 행사장에 마련된 무대에서 본격적인 3.1절 행사에 앞서 학생들이 태극기를 활용한 군무를 선보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보수단체의 태극기집회가 26일 제주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렸다.이날 태극기집회에는 애국탐라인연합회 추진위원장 겸 하모니십연구소 신백훈 대표를 비롯해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 강지용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위원장 등 보수단체 등이 참석했다.
세월호 침몰 1000일째를 맞아 제주도민 100여 명은 9일 오후 6시부터 제주시청 조형물 앞에서 검은 옷과 마스크를 착용한 채 '잊지 않으셨죠?'라는 글귀가 새겨진 검은 천을 들고 1시간 가량 침묵 퍼포먼스를 벌였다.
새해 정유년 소망과 건강을 기원한 '제17회 서귀포 겨울바다 국제펭귄수영대회'가 지난 7일 중문색달해변에서 개최됐다.도민과 관광객 약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500여 명이 겨울바다로 뛰어들었다.행사장에선 참가자들의 새해 다짐을 담은 영상을 오는 7월 7일에 전송해 주는 영상타임캡슐 서비스가 진행됐다.펭귄씨름왕 선발대회와 펭귄핀 이색 달리기, 하늘
2017 정유년 1월 1일의 새해를 그 누구보다 일찍 보기 위헤 한라산 정상 등반에 나선 이는 6000여 명 정도다.성판악으로 5000여 명, 관음사 코스로 1000여 명이 올랐다. 이들은 지난 1일 0시부터 새해 해맞이를 위한 야간산행에 나섰다.국내서 가장 먼저 새해를 볼 수 있는 곳이 한라산이다. 한라산 정상은 고도 때문에 다른 곳보다 약 9분 정도 일
2016년이 가고 2017년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2017개의 불꽃이 정유년 첫 해 밤을 수놓았다.2017년 1월 1일 0시 0분이 다가오자 제24회 성산일출제에 참가한 수많은 관중들은 카운트다운을 외쳤고, 일출제 한 가운데에 마련된 횟불이 타오르자 장엄한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제주 제2공항 성산읍 반대대책위원회는 28일 오전 11시 제주지방검찰청 민원실을 방문해 국토부의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에 참여했던 용역진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난 24일 제주시 삼도2동에 위치한 제주교구 중앙성당에서 강우일 주교 집전으로 예수 성탄 대축일 미사가 진행됐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5일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 문을 연 수눌음육아나눔터 9호점 개소식 행사에 참석했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개소식 행사를 가진 뒤 육아나눔터에 들어가 잠시 아이들과 같이 놀아주기도 했다.수눌음육아나눔터는 올해 10곳에 문을 열었으며, 제주도내 전체 읍면동으로 확대 설치해 나갈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빠른 퇴진을 요구하는 제8차 촛불집회가 10일 오후 6시부터 제주시청 인근 도로에서 개최됐다.이날 집회엔 수천명의 제주시민들이 운집했다.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 위해 제주시청 버스정류장 차도 쪽 도로 3개 차선을 할애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겨울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12월의 꽃과 새에 '팔손이'와 '참새'가 선정됐다.팔손이(Fatsia japonica)는 두릅나무과의 상록성 작은키나무로 한국과 일본, 대만 등에 분포하는 아열대식물이다.국내에선 제주도를 비롯한 경상남도 및 전라남도 등 남부 지방의 해안가 근처의 숲에 자란다. 키는 1∼3m 정도 자라며, 잎의 길
제주가 갖고 있는 유네스코 3관왕 타이틀이 아리랑 TV를 통해 해외 188개국에 방영된다.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홍두)는 다큐멘터리로 제작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제주를 걷다' 프로그램이 오는 4일에 2차례 방영된다고 밝혔다.해당 방송은 이날 오전 6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 2회분에 걸쳐 30분간 방영되며 추후에 추가 편성돼 방영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