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23 청소년예술제 공연 참가 희망팀 공개모집을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7일까지 신청자를 접수받는다.이번 예술제는 청소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기획된 행사로 9월 16일에 개최될 예정이다.음악(밴드), 댄스, 무용 분야에서 활동하는 도내 청소년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8월 1일부터 8월 7일 오후 6시까지 제주시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1분 내외 공연 영상자료와 함께 이메일(zxc8664@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출연팀 선정은 외부 전문가 심
제주시는 오는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2023 한여름 밤의 예술축제'를 개최한다.1994년부터 이어온 한여름밤의 예술축제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왕성한 창작 활동 동기를 부여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제공하는 제주의 대표 여름 축제이다. 2023 한여름밤의 예술축제는 7월 27일 오후 7시 30분, 도립제주예술단의 개막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도립제주교향악단 김홍식 지휘자를 비롯해 협연으로 바리톤 조병주, 소프라노 김민형이 참여하며, 글린카의 루슬란과 루
제15회 솜반천 청소년 영상문화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서홍동 솜반천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서귀포시 서홍동이 주최하고 서홍동청소년지도협의회가 주관한다.이날 축제는 청소년 장기자랑 공연, 소원등 만들기, 레고 로봇코팅, 캐리커쳐, 4․3 홍보관(파우치, 브로치 만들기), 벌레퇴치제 만들기 등 체험부스 운영과 먹거리 부스, 냉수박먹기 및 물총게임, 수중 보물찾기, 생태사진찍기,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마련될 예정이다.29일 오후 6시에 시작하는 개막식에는 청소년 전국 UCC 공모전 시상, 소원등 점
동녘도서관(분관장 김병철)은 지난 22일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초5~중3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을 위한 미디어리터러시 교실’을 개강했다. ‘청소년을 위한 미디어리터러시 교실’은 청소년들이 미디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첫 시간에는 고재훈(디지털 전문가) 강사의 지도로 브이로그 제작을 위한 영상 기본 이론과 촬영 장비 사용법, 영상 편집법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나 7월 22일부터 오는 8월 12일까지 4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
제2회 성산 조개바당 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성산 내수면 모래갯벌 및 광치기 해변 일대에서 개최된다. “ᄒᆞᆫ디모영 조개잡게”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축제의 주인공인 조개 잡기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 추억을 되살리고,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놀이를 할 수 있는 ᄀᆞ망낚시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지역축제인 만큼 무대 공연은 지역민들이 성산읍의 전통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해녀 노래, 해녀 난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부스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도 다양하다.첫째 날 꽃모종 나눔 체험을 시작으로 조개 목걸이 만
제주도서관(관장 양윤삼)에서는 '2023년 한 여름밤, 시(詩)가 내리는 도서관'을 기획해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한 여름밤, 소월(素月)을 부르다'를 주제로 오는 28일 오후 7시 반에 제주도서관 별이 내리는 숲 1층 책놀이터에서 진행된다.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 시낭송협회 소속 전문 시낭송가의 김소월 시 낭송 및 관객과 함께하는 시낭송 등으로 진행된다.또한 8월 25일 오후 7시 반에는 '별숲에서 시(詩)가 내리는 도서관'을 주제로 시낭송회를 개최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책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주제로 한 사진 공모를 7월 24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접수받는다.이번 공모전은 2023년 제주독서대전과 연계해 마련됐으며, '책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이라는 주제로 일상 속 책과 함께하는 순간을 담은 사진을 공모한다.응모 자격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작품규격은 ▲해상도 2000 × 1200 픽셀 이상 ▲규격 최소 3MB이상의 JPG파일 ▲1인 최대 3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출품된 작품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50
제남도서관은 ‘2023 문화가 있는 날-원데이클래스 가죽공예’ 수강생을 7월 20일부터 모집한다.본 프로그램은 김잔디(가죽공예가, 수국수국공방 대표) 선생님의 지도로 가죽을 이용해 열쇠고리와 자동차 키 케이스 등 소소하지만 개성 넘치는 소품들을 만들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겁게 어우러질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이번 강의는 원데이 클래스로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7월 28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제남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운영된다.수강 신청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https://org.jje.go.kr/lib)
동녘도서관(분관장 김병철)은 지난 19일 세화초등학교에서 3~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드게임 교실’을 개강했다. 어린이 보드게임 교실은 다양한 보드게임을 활용한 수업을 통해 집중력과 사고력을 향상하고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첫 시간에는 ‘배틀쉽’보드게임의 규칙을 배우고 즐겁게 게임을 하며 수와 공간에 대한 이해를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프로그램은 오지경(제주보드게임 센터장) 강사의 지도로 19일부터 20일까지 4회에 걸쳐 운영한다.동녘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보드게임을 통해 다
극단 '가람'이 오는 8월 초·중·고 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연극·뮤지컬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18일 극단 가람에 따르면 연극·뮤지컬 수업은 오는 8월 7일부터 16일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시간은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이뤄지며 ▲몸풀기 및 노래 익히기 ▲움직임 연기 배우기 ▲대사와 안무 익히기 ▲음악에 맞춰 연기하기 등 수업으로 이뤄진다. 가람 관계자는 “연극과 뮤지컬에 꿈은 있지만 접하기 어려웠던 도민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서울에서 활동 중인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제남도서관(분관장 황정식)은 관내 중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3 찾아가는 문화공연 ‘조선마술패가 온다’마술공연을 지난 14일 남원중학교 강당에서 했다.2023 찾아가는 문화공연 – 조선마술패가 온다는 ‘마술팀 다채’공연팀이 한국 전통 설화 속 장면을 바탕으로 현대적 마술공연을 접목하여 신선한 볼거리를 보여주며 청소년 관객들과 호흡을 맞췄다.도서관 관계자는 “꿈끼탐색주간에 맞춰 마술공연을 통해 마술사의 마술트릭도 배워보며 평소 접하기 힘든 직업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전했다.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오는 8월 5일 이성권 작가의 ‘나무의 인문학’을 주제로 북콘서트를 운영한다.이번 북콘서트는 숲해설가이자 자연환경해설사 이성권 작가를 초청해 작가의 저서인 ‘이야기로 만나는 제주의 나무’를 중심으로 나무의 생태뿐만 아니라 나무의 쓰임새, 역사, 문화적 이야기를 함께 풀어나갈 계획이다. 는 제주도에서 자라는 320여 종의 나무 중 156종의 주요 생태적 특징과 이름의 유래는 물론이고 나무와 관련된 갖가지 이야기를 함께 담고 있다.신청은 7월 25일부터 홈페이지(htt
제주시는 용담·삼양·외도 다목적생활문화센터의 하반기 방학프로그램과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다목적생활문화센터는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주민 중심의 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써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자 하는 개인과 동아리 등을 위한 연습・발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올해 7월 말부터 운영될 프로그램은 펜드로잉, 샌드아트, 미니하프 등 18개 방학프로그램과 노래교실, 요가, 드럼기초 등 14개 원데이클래스로, 총 32개 강좌에 4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모집 기한은 용담 다목적생활문화센터는 오는
송악도서관(분관장 김수범)은 7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도서관 자료실에서 ‘2023년 하반기 책콕데이’행사를 운영한다.‘책콕데이’는 매주 수요일, TV 끄고 책 읽는 날로, 책콕데이 행사는 크게 두 가지로 진행된다.그 중 ‘책 빌리고 행운 뽑기’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어린이 자료실에서 운영되는데, 자가대출반납기를 이용해 3권 이상 도서를 대출한 후 대출확인증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매월 2명을 선정해 기념품을 증정한다.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문화가 있는 책콕데이’를 운영한다. △도서관에서 여름나기 △내 인생의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이금남)은 건강한 여름방학 보내기 특집으로 청소년의 거리 버스킹, ‘놀토엔 뭐하니? 청소년의 거리로!’를 오는 15일 청소년의 거리 야외공연장(우천 시 제주학생문화원 로비)에서 선보인다.『여름방학 특집』 놀토엔 뭐하니? 청소년의 거리로! 공연은 초․중․고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보컬, 댄스, 밴드 등의 라인업 △제주학생문화원 ‘꿈끼동아리 가야금’ △제주학생문화원 우리동네 예술샘터 ‘구좌청소년문화의집 클래식기타 앙상블’을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인 ‘연기하는 피아니스트 오종협의 쇼팽선생님의 유품’이 초청공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남주중학교 독서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2023년 비비작작 시창작교실’을 운영해 지난 11일 수업을 마무리했다.‘2023년 비비작작 시창작교실’은 장승련(『연이는 꼬마해녀』, 『우산 속 둘이서』 등 지음) 작가의 지도로 지난 3월 7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해 왔다. 마지막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지은 동시를 낭독하고, 이를 바탕으로 손수 그린 시화를 전교생과 교직원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학교도서관에서 전시회도 개최했다.이번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한수풀도서관은 방학 동안 어린이들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하고 자발적인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여름 독서 교실’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송주희 강사의 지도로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일요일에 진행되며,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 반을 나누어 각각 4회차씩 운영된다.저학년은 「생활 속 과학이야기」, 고학년은 「4차 산업 톺아보기」를 주제로 회차마다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함께 읽고 학습한 지식을 적용한 독후활동 및 창작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수강 신청은 7월 11일 오전 10시부터 마감 시까지
탐라문화광장에서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떨쳐줄 야간행사가 오는 29일부터 3주 동안 매 주말마다 개최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8월 13일까지 제주시 탐라문화광장 일대에서 '2023 컬러풀산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난 2021년부터 탐라문화광장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표적인 제주 원도심 야간축제다.올해 축제는 국내 유명 뮤지션이 출연하는 야간콘서트와 인문학 콘서트, 산지마켓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인다. 제주 역사·문화를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 지역 러닝 단체와 함께하는 원도심 나이트런, 국
한수풀도서관은 ‘손으로 한 줄, 마음을 적다’를 지난 5일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개강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주성연(캘리그라피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지난 7월 5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기초반 6회, 심화반 6회로 나눠 캘리그라피 이론 학습 및 학습한 기술을 응용한 소품 창작을 주 활동으로 진행한다.첫 시간에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 후 캘리그라피 글씨의 구성과 이론을 학습하고 붓을 활용해 한지에 직선과 곡선을 그어보며 기본기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새로운 여가 활동을 즐기며 손글씨를
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방수)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가족과 함께 즐기는 시네마'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와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모든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상영한다.관람 신청은 7월 10일 오전 10시부터 7월 13일 오후 4시까지 제주특별자치도 통합예약시스템(https://org.jje.go.kr/reserve)에서 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제주교육박물관 홈페이지(www.jj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