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오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제주해변장 등 도내 일원에서 ‘제주레저스포츠대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제주시가 주최, 제주시관광축제추진협의회 및 7개 종목별 단체 주관으로 진행되며, ‘레저스포츠의 메카, 제주에서 느끼는 스릴과 감동!’을 주제로 한다. 금년도는 종목별 축제 일정을 지난해 2개월 진행하던 것을 1개월로 기간을 축소,
제주시가 지난 7월 25일부터 ‘문서24’ 서비스를 인터넷에 개설, 시민과 기업이 관공서에 공문 제출하던 것을 온라인에서 처리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해당 문서24는 온라인(http://open.gdoc.go.kr)을 이용해 인터넷으로 공문을 제출, 접수 기관은 전자결재시스템으로 공문을 접수해 기존 원본 서류를 스캔하는 등의 절차가 간소해졌다. 해당 서비스
제주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중형자동차 차고지 증명제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실수요자, 도민, 타 지자체 등 홍보로 시민 공감대 형성에 주력한다고 전했다. 특히 차령 10년 이상 소유자 4만여 세대에 대해서는 개별 안내문을 발송, 도내 자동차판매점 및 중고차 매매상사 80여개소에 방문설명할 예정이다. 또, 주요 도로변 홍보탑을 설치해 빌딩형 공영주차장 출입구
제주시가 18일 오후 6시부터 8시 두 시간 동안 제주현장상담센터 ‘해냄’과 제주동부경찰서 및 중앙지구대 20여명과 산지천을 중심으로 한 성매매합동점검 및 예방캠페인을 벌였다. 이들은 구도심 숙박시설 대상 성매매 실태를 점검, 호객행위 단속 등 성매매 예방활동 및 피해지원 내용을 홍보했다. 또, 지난 4일 ‘숙박업소에서 성매매를 알선하다 적발될 시 과징금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참가자 40명을 모집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 강좌와 현장탐방을 연계해 독서문화를 강화하려는 것으로, 탐라도서관은 사업에 선정되어 탐방진행비와 강사료 등 국비 10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에 따라 탐라도서관
쿰자살롱 두 번째 인문학 강의, '아플 때 찾는 우리집 부엌약국'이다. 강의하는 강가자 요리연구가는 재일교포 3세로 오사카에서 왔다. 책 를 썼고, 보통은 마크로비오틱 연구가로 불린다. 일본에서 요리를 배웠고, 세계 향토 요리에 관심이 많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요리를 배웠다. 멕시코 인디언의 정통 요리, 인도 현지인의 요
진에어가 오는 22일부터 국내 저가항공사(LCC) 최초로 반려동물 국제선 위탁 수하물 탑재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신설 및 변경하는 서비스는 중대형 항공기 B777-200ER 기종에 한하는 것으로, 기존 허용 반려동물 수와 무게, 크기도 확대 적용된다. 이로써 1편당 기내 반입이 최대 3마리였던 것이 4마리로 적용되며, 위탁 수하물 탑재 5마리를 포함하면
제주관광공사가 진행하는 삼다공원 문화콘서트가 마지막 회를 앞두고 피날레 나이트 파티 ‘야몬딱놀장’을 19일 금요일 7시 30분부터 진행한다고 전했다. 제주도는 그간 제주 관광객과 도민을 위한 공연을 지난 5월부터, 야간 플리마켓 야몬딱털장을 지난 7월부터 개최해 온 바 있다. 이번 나이트 파티 야몬딱놀장에서는 힙합 뮤지션 ‘산이’와 ‘한해’ ‘DJ쥬스’ ‘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이 탐라서각연구회와 한국각자협회 간 교류 초청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전시에서는 탐라서각연구회 오평범 회장, 대한민국각자협회 박영달 이사장을 비롯한 작가들의 서각 작품 100여점을 볼 수 있다. 문예진흥원 측은 이번 전시로 지역 문화 교감과 시대 문화예술 담론, 서각 발전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는 오는 21일부
제주시가 마라도 남쪽(30마일 242해구) 해상에서 추자도 남쪽(18마일 222해구) 해상을 중심으로 유자망어선 참조기 조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조업을 재개한 참조기는 지난 4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금어기였다. 제주시는 이 기간 동안 옥돔, 고등어 등 잡어 조업에 나섰던 관내 유자망어선이 참조기 조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출어 동향을 보면, 지난
# 원칙 없는 제주시, 성과내기식 단속에만 급급제주시가 18일, 플리마켓에서 음식물 판매하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해당 품목에는 커피, 주스와 빵, 케밥 등 법적으로 신고하지 않은 모든 식음료가 포함된다. 제주시는 “한낮에 위생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음식물 변질이 우려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고경실 제주시장은 당사 인터뷰를 통해 플리마켓 문화를
제주시가 FTA 등 농산물시장 대응을 위한 2017년도 정예소득작목단지 조성 지원사업을 공모한다.해당 정예소득작목단지조성 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작, 2017년까지 5년 간 100억원을 투자해 왔다. 사업은 지역별 특화품목을 소득 작목으로 육성해 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이다. 2017년도 지원 공모는 1개소당 20억원(지원 12억원, 자
제주시와 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오는 19일부터 1박2일간 한림읍소재 아덴힐리조트에서 보육교직원과 함께 ‘보육교직원 자기 돌아보기 힐링연수’를 실시한다. 행사는 ‘이완국 교사의 웃음치료’ ‘방우정과 함께하는 힐링콘서트’ 등 보육교직원 140여명의 업무스트레스 경감과 직업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두 번째 진행되는 것으로, 지난
제주시가 작년 의료급여 진료비를 분석한 결과, 전체 진료비 512억5800만원 중 장기입원자 진료비가 245억1600만원으로 4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불필요한 장기입원환자를 줄이기 위한 수급자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으로 인식, 의료기관과 사회복지지설과의 협조가 요구된다고 분석된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지난 17일에 제주시립희망원을 방
제주시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생활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 판매가격을 50% 할인한 가격으로 지원하고 있다. 정부양곡 신청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비롯해 법정 한부모가족,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 가구, 자활사업참여 차상위 가구, 장애인연금(수당)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확인서 발급대상 가구다. 이들이 해당 양곡을 구매할 경우 개인부담
쿰자살롱 인문학 강의가 진행 중이다. 17일에는 ‘제주 전통 음식의 가치와 평가’를 주제로 양용진 제주향토음식보전연구원장이 강의했다. 제주 토착민도, 제주 이주민도 제주 전통 음식에 대해 오해하는 것이 있다. 별 양념 없는 멀건 생선국과 된장만 풀어 넣은 냉국을 보고 하는 말. "제주는 조리법이 단순하고 먹을 게 없다"는 오해. "여성들이 일하느라 바
제주여성영화제가 ‘여성영화 미리보기 일환’으로 영화제에 앞서 영화 상영회를 진행한다. 이번 상영회는 제주여성영화제 홍보대사 추천으로 를 선정, 영화제에 앞서 '홍보대사가 추천하는 여성 영화'로 진행된다. 상영하는 영화 는 서로의 존재를 모르고 살던 쌍둥이 자매가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알게 돼 25년 만에 재회하게 되는 실화를
제주관광공사가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에 참가한다. 해당 박람회는 올해 15회 진행되는 것으로 약 4만명이 참가하는 국내 가장 오래된 유기농 전문 박람회다. 공사 측은 해당 박람회에서 친환경 제품 전시와 홍보, 현장판매를 통해 기업체들에게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는 도내 헬
(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가 생생문화재 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남극 노인성’ 전시를 남원읍 제남도서관 전시실에서 진행한다. 전시는 8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성산일출도서관에 이어 영인본 13점과 윤봉택 회장이 촬영한 노인성 사진을 볼 수 있다.
제주시가 지난 7월 정기분 재산세 납기마감 결과 17만4800건, 315억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징수액 288억원보다 9.4% 증가한 것으로 징수율 역시 소폭 상승해 91.6%에 달했다. 미납자에 대해서는 이달 중순에 2만6000여 건에 대한 독촉 고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7월 25일까지 재산세를 납부한 조기 납세자 150명을 추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