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3시 제주시 벤처마루 10층에서 ‘제주하늘버스 협동조합 2차 설립 공청회’가 개최된다.제주하늘버스협동조합 추진모임(대표 임문철 신부)이란 제주도민에 의한, 제주도민을 위한, 제주도민의 항공사를 만드는 것을 원칙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제주도민이 항공이동권 보장과 화물운송권 확보를 위해 준비 중인 세계최초 협동조합 항공사를 뜻한다.2차 공청회에서 이
‘제60차 제주경제와 관광포럼 세미나’가 오는 20일 오전 7시 제주시 칼호텔에서 개최된다.이번 포럼은 제주상공회의소와 제주도관광협회에서 주최하고 제주은행, 농협, 개발공사 등이 공식 후원했다.이날 포럼에는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초청해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제주’를 주제로 한 특강으로 진행된다.김병준 교수는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 시절 지방분권의 전
(사)제주참여환경연대는 지난 전국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도민들에 지지로 선출된 새누리당 원희룡 당선인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18일 환경연대는 논평을 통해 “원희룡 당선자는 '새도정준비위원회'(인수위원회)를 출범시키며 '협치(協治, governance)'를 기치로 내걸었다. 그리고 이전 도정과는 달리 진정한 민선자치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며,“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직장을 구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란 말이 나올 정도로 구직자들은 하루가 힘겨운 싸움이다.하지만 이런 암흑같은 시간에도 자신의 꿈을 꾸기는 마련.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신입 구직자 541명을 대상으로 “귀하가 직장인이 된 후 가장 꿈꾸는 모습은 무엇입니까?”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 ‘일과 사
직장인 10명중 절반 이상이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무력감과 우울증, 소화기 계통에 각종 질환까지 나타나고 있어 개인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직장인들이 만성피로가 많이 쌓인 이유는 직장생활에서 유발되는 스트레스 때문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에서는 직장인 8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했
서귀포시는 오는 8월까지 마을공동체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역량강화사업’을 벌이고 있다.‘주민역량 강화사업’이란 마을의 유무형의 자원 발굴과 역량을 진단하고 주민들에 대한 교육과 토론을 통한 마을의 테마 발굴 및 발전계획을 마련하는 목적을 담고 있다.농촌현장포럼은 제주농촌활성화센터와 마을만들기 현장활동가와 함께 운영해 나가고 있는데 마을자원조사와 주민 역량
18일, 서귀포시는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을회관 운동기구 수리 순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서비스를 지원하고 나선 이유는 지난해 주민대화 과정에서 제기된 주민불편사항으로 계속해서 제기되어 왔던 문제점 등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각종 운동기구들이 노후 및 관리소홀로 방치된 것을 새롭게 탈바꿈하기 위해 추진하게 된 것이다.이를 위
서귀포시는 2006년부터 2014년까지 9년여동안 국비와 지방비 약 136억원을 들여 총 17개 읍면동 마을에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을 벌이고 있다.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이란 도로 폭 4m 이상인 도로로 상수도 관경 50㎜ 이상인 관로와 하수도 관경 300㎜ 이상인 관로에 모든 위치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산화 시키는 사업을 뜻한다.
서귀포시와 (사)서귀포시관광협의회(회장 민명원)는 지난 3월~5월까지 접수한 18건의 ‘서귀포힐링스테이투어’ 관광상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한 결과 3개의 우수상품이 선정했다.18일 시에 따르면 우수힐링관광상품으로 선정된 3개의 관광상품은 우수작으로 선정됐고, 남은 15개의 상품들은 홍보추천상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상품심사를 맡은 심사단은 교수와 여행전문기자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제주 ICC센터에서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연세대학교 국방나노응용 특화연구센터, 국방과학연구소의 공동 주관으로 ‘2014년 종합학술대회’가 열리고 있다.이번 대회는 ‘신 국방 무기체계를 위한 나노 기반 기술을 주제로 특별심포지엄을 개최됐도, 차세대 군용 전원 특별세션과 군사과학기술 관련업계의 첨단기술을 알아 볼 수
18일, 제주시는 사업비 1억9000여만원을 투입해 제주 우도 홍조단괴 해빈정비사업을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수중 환경정비’를 추진한다.시에서 이번 사업을 벌이려는 이유는 홍조단괴 수중 생태계내 버려진 폐그물류와 폐어구 등 해양폐기물을 수거하고 문화재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서다.해당 사업구간은 홍조단괴 해변 앞 바다로서 88.1㏊이며, 제주시에서는 약 5톤
제주 우당도서관(관장 강수복)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우당독서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우당독서마라톤 대회란 독서를 마라톤으로 접목시켜 1m를 책 1페이지로 환산해 경기 전 설정한 독서량을 완주하는 방식이다.이번 대회는 제주시민이라면 나이에 상관없이 참여 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 방법은 우당 독서마라톤 홈페이지(http://woodang.jeju
제주시는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 센터에서 도립제주합창단 제85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이번 정기연주회에 연주될 곡은 ‘혼디모영 고찌하게 마씸’이 연주되며 어린이 합창단 등이 아름다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한편, 오는 27일에는 서귀포예술의전당 개관기념 공연으로 개최된다.관람비용은 일반인 5000원, 일반단체(10인이상) 4000원이며 청소년
홍명보 축구 대표 팀이 18일 오전 7시 러시아와 한판 대결에서 1대1 무승부로 끝이 났다.경기 후 홍명보 감독은 “선수들이 끝까지 싸워서 잘 싸웠다. 실점을 내주긴 했지만,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홍 감독은 또 “지난 평가전 경기는 말 그대로 평가였기 때문에 중요한 경기는 아니었다. 그동안 우리 대표 팀은 월드컵에
18일 오전 7시 40분,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수비의 핵심인 홍정호(25‧아우크스부라르크)선수의 모교 제주 중앙고등학교는 수백여명의 학생들과 교사들이 실내체육관에 모여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홍정호 선수는 이 학교 54회 졸업생으로 학창시절 남다른 축구기량을 펼쳐왔다.한편, 이날 자리에 제주중앙고등하교 김정오 축구감독이 함께 했다.
오랜 기간동안 한국공항공사와 퇴직자들이 서로 나눠먹기씩 사업을 벌여오던 것을 뒤 늦게 감사원에서 적발해내 국민들 사이에서 논란의 소지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시사저널 언론사는 “공항공사, 퇴직자 회사에 과다용역비 지급했다”라는 제목으로 [단독]보도를 냈다.보도내용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에서 수십년간 근무해왔던 직원들이 퇴직 후, 용역회사를 설립해 한국공항
제주지역에 장마전선이 밀려 오면서 제주산간에 최 고 92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다.17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시 39.5mm, 서귀포 79mm, 성산 56.7mm, 고산 59.8mm, 진달래밭 92mm, 윗세오름 91mm로 제주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밤부터 늦은 새벽까지 5~20mm 가량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오
글로벌 캐릭터 헬로키티 테마 복합 문화 공간 헬로키티아일랜드(www.hellokittyisland.co.kr)가 오픈 6개월 만에 방문객 15만 명을 돌파했다. 작년 12월 오픈한 헬로키티아일랜드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헬로키티 테마의 전시, 체험, 3D 상영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갖춘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주목 받고 있다. 헬로키티아일
(주)제주막걸리(대표 고상후)는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김영택)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적십자회비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대표는 “제주도민들이 보내주신 사랑을 사회에 돌려드리고,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일에 적극 참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서귀포소방서 동홍동119센터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서귀동홍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날 교육은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소화기구 사용법과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심폐소생술 등 대처요령에 대한 교육을 중점으로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