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0시30분경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유덕상 신임 제주발전연구원장은 "도민의 희망을 설계하는 연구기관"으로 나아갈 것이다"라고 취임 입장을 밝혔다. 이어 유 원장은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쟁력은 자치역량과 함께 연구역량 축적에 달려 있다”라고 운을 뗀후 "도민의 희망을 설계하는 연구기관으로 발전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본부장 고상진)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개최한 제1회 제주 세계자연유산 국제사진공모전 입상작에 대해 온라인 사진전을 시작해 국내외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국제사진공모전 홈페이지(www.jeju-photo.co.kr)를 통해서 진행되는 제주세계자연유산 온라인 사진전은 국내외 사진 동호인 및 네티즌들에게 제주 세계자연유
제주 세계자연유산 지구를 찾는 입도 외국인 탐방객 증가가 멈추지 않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본부장 고상진)가 ‘09년 상반기 세계자연유산지구 탐방객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였는데, 7월 14일 현재 한라산과 만장굴, 성산일출봉의 전체 탐방객 수는 169만 4천 여명으로, 지난해 150만 9천 여명에 비해
제주관광공사는 제주관광을 이끌어갈 미래지향 관광인재 양성 및 관광종사원의 고객만족 서비스 마인드를 향상시키기 위해 ‘2009년 제주관광공사 아카데미’ 하반기 교육계획을 수립하여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내․외의 각계 각층의 저명한 인사를 초청하여 그들의 공격적 마케팅전략과 개발마인드 등 성공전략를 들을 수 있는 &lsqu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가 전국 최고의 사정기관으로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다.감사원에서 실시한 2008년도 감사운영에 대한 심사결과 지방자치단체 중 전국 최고의 사정기관으로 선정되어 15일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감사원에서는 감사대상기관의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 등 6만 5천여 개 기관이 됨에 따라 자체감사기구의 견제와 사정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전국
제주특별자치도는 중소기업육성시책의 일환으로 미래 제주의 성장동력과 기반이 되는 유망중소기업 15개 업체를 선정하여 인증서를 수여하였다고 밝혔다. 성장유망중소기업은 2006년 이후 지난해까지 102개 업체가 선정되었고, 올해 15개 업체가 추가 선정됨에 따라 총 117개 업체로 증가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산업기반이 전무한 지역여건을 인지, 취약한 도내 제조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월경, 정부로부터 관광3법 이양을 기초로하는 타 지역과 차별화되고 경쟁력을 갖춘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특례 등에 관한 조례안'을 최종 확정짓고 입법예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특례 조례안은 찬, 반이 치열하게 전개되어 결론이 나지않은 내국인카지노 허용조항만 제외한, 관광3법상의 장관권한 사항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일괄 이양을
각종 가스사고와 재난피해로 인하여 안전도시라는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던 제주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이러한 재난으로부터 사고손상을 줄이기 위한 안전생활 지침서가 발간돼 제주시통장협의회 등 8개 사회단체에 배부하였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이용만)는 재난의 유형별 특성과 피해발생 원인 그리고 피해사례와 그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등을 수록한『WH
제주특별자치도는 ‘2009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국제트레킹’ 대회가 오는 7월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16일까지 한 달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제2회를 맞는 제주 거문오름 국제트레킹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3km 더 길어진 새로운 탐방코스가 개방된다는 점으로,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의 진가를 더욱 느낄 수 있도록 탐방
모든 행정기관과 제주도민들이 이에 찬성하고 추진할 때 오직 한사람, 양대성의원만이 외국과 국내자료 등 인조잔디의 유해성 관련한 광범위한 자료들과 사례 등 직접 분석한 내역챠트를 근거로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처음으로 거론하면서 다시금 인조잔디에 대한 무조건적인 찬성이 아닌 그에 따른 여러 가지 부작용에 대한 제주도민들이 한곳으로 치중됨을 벗어난, 또
대기고등학교(교장 김한종)는 신입생들 가운데 본교 제1지망 학생들을 중심으로 성적 우수자를 선발하여 7월 15일부터 7월 20일(5박 6일)까지 해외 연수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리 대기학원은 영재 교육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제주인, 세계 속의 제주인을 육성한다.”는 건학정신에 입각하여 해외에서의 새로운 문화적 체험을 통해 학생
동녘도서관(관장 고병률)은 제주지역 유아들을 대상으로 교육 놀이도구인 가베를 통하여 자발성과 창조성을 키우고자 창의력 가베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이들이 창의력을 키워주는 가베교실은 7월19일부터 10월18일까지 13회에 걸쳐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운영된다. 수업방식은 1가베부터 10가베까지를 활용하여 각 단계별‘도형놀이’,
세상인심이 아무리 각박해도 변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많은 분들이 이런 물음에 잠시 고민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필자는 물론 그를 아는 이들은 한순간의 고민도 없이 이사람“안택훈”을 생각해 낸다. 그리고는 말한다. 아마 이사람 만큼은 변치 않을 거라고 말이다. □ 험한 세상살이에 웃고 싶다고 외치지만 공허한 메아리에 불평만 하는 사람
제주영지학교(교장 이용철)는 7월 13일(월) 삼양해수욕장으로 바다를 직접체험하는 체험학습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7월의 화창한 날씨에 학부모와 교사들이 함께 어울려 학생들과 함께 준비체조를 시작으로 시원한 바닷물 속에서 물장구도 치고, 모래사장에서 모래성을 쌓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바다속 체험학습 활동이 끝난 후에는 해수욕장 주변 환경정화활동 및 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