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유세 : 07:30, 인제사거리- 찬조연설 : 현애자 공동선대본부장▲ 민주노총 제주본부-강순아 후보 정책협약식- 일시 및 장소 : 11:00, 제주도의회 도민카페- 참석 : 강순아 후보자, 현애자 공동선대본부장, 임기환 민주노총 제주본부장, 임기범 민주노총 제주본부 수석부위원장 등▲ 제주환경지회 조합원 교육 : 13:30, 제주도청 별관▲ 저녁유세 : 18:30, 인제사거리- 찬조연설 : 현애자 공동선대본부장이 외 제주도 내 사회복지시설 방문(은성종합복지관, 장애인요양원, 춘강 제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더불어민주당의 제주지역 3명 국회의원 후보들을 향해 "주접떨지말라"고 비난을 퍼부었다.국힘 도당은 27일 논평을 내고 오는 28일 서귀포시에서 대규모 출정식을 갖는 민주당을 향해 날선 공격을 가했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저녁에 서귀포시에서 출정식을 갖는다. 이 자리에 3명의 후보가 한 자리에 모인다.이를 두고 국힘 도당은 "제주시 갑과 을의 문대림과 김한규 후보는 그렇게 한가하느냐"며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고공행진하니 당선은 따놓은 당상이어서 힘든 지역구 가서 도와주겠다는 것이냐
양영수 제주도의원 후보(진보당, 아라동 을)가 27일 아라동에 공공목욕탕을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양영수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아라2동과 영평, 월평, 첨단에 목욕탕이 없다"며 "주민들이 목욕탕을 이용하기 위해 차를 타고 밖으로 나가는 상황"이라고 적시했다.이어 양 후보는 "과거부터 목욕탕은 공공성을 가진 대표적인 대중이용시설이었다"며 "현재 서울부터 지방까지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공공목욕탕을 운영하고 있기에 제주에서도 공공목욕탕을 운영할 때가 됐다"고 주장했다.양 후보는 "인구가 많고 어르신도 많이 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김한규 후보(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을)가 지난 25일 제주도 장애인부모네트워크와 간담회를 가졌다. 제주도 장애인부모네트워크는 사단법인 제주아이 특별한아이, 서귀포 특수아이 부모모임, 별난고양이꿈밭 사회적협동조합, 행복하게 사회적협동조합 등으로 구성된 단체다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제주도 내 대학에 특수교육학과가 없어 도내 특수교사가 육성되지 못하고 있다"며 "도내 유초중고교 특수학급과 특수학교에 과밀인 곳이 많아 발달장애 학부모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또 ▲발달장애인 주거생활서비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김승욱 후보(국민의힘·제주시 을)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저출생 문제 해소와 육아지원을 위해 여당이 추진하는 저출생 해소 정책에 동의하고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통계청에 따르면 제주도내 출생아 수는 2017년까지 5000명대를 지속하다가 2018년부터 매년 감소하기 시작해 지난해엔 3200명으로 감소했다"며 "도내 합계 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도 2021년 0.95명으로 처음 1명 아래로 떨어진 후 2022년 0.92명, 2023년엔 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농업 고소득 산업화 추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26일 위성곤 후보는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감귤 등 농업의 고소득 산업 전환을 위해 농산물 가격 안정 제도를 도입하고, 수입 보장보험을 확대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를 맡는 등 재선 국회의원 기간 대부분을 농업과 농어민을 위해 일을 했다"면서 "부족한 농촌 일손 문제 해결을 위해 농어업 고용인력 지원특별법을 제정하고, 공익직불금 제도를 개선 하는 등 지속 가능하
양영수 제주도의원 후보(진보당, 아라동 을)가 26일 아라동 지역구에 아이와 청소년을 위한 안전통학 종합대책을 제시했다.양영수 후보는 이날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지능형 횡단보도 안전차단기 설치 ▲바닥LED 안전신호등 설치 ▲학생전용 통학버스 시행 등 안전을 위한 3대 정책을 발표했다.우선 양 후보는 "영평초 앞에 녹색어머니회 보조시스템으로 각광받는 지능형 횡단보도 안전차단기를 설치하겠다"며 "가시성과 내구성이 좋은 안전차단기는 아이들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양 후보는 "이미 타 지역에서도 운영되고 있는 횡단보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제주 제2공항 건설을 두고 "도민 목소리가 반영된 사업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26일 고기철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2공항 건설로 인한 환경 피해가 우려되는 현 상황에서,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제주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사업에 대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주도의 미래는 제주도민 모두의 손에 달려 있고, 중대한 프로젝트에 있어 도민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고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서귀포시)를 향해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지난 TV토론회에서 오간 '허위 사실 공표'에 대한 촉구다. 26일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는 제목의 성명을 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에 따르면 성명의 시작은 3월 19일 제주 MBC에서 진행된 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 초청 토론회 녹화 방송이다. 당시 위성곤 후보는 4.3과 관련된 사안에서 고기철 후보를 향해 "4.3은 민간인이 희생된 사건이지 폭동을 진압한 사건이 아
고광철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 제주시 갑)가 더불어민주당의 문대림 후보를 향해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고광철 후보는 지난 25일 문대림 후보에게 송재호 의원과의 경선과정에서 공개한 '통화 녹음'이 통신비밀보호법 및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고 후보는 이날 KCTV에서 진행한 제주시 갑 지역구 TV토론회에 출연해 문 후보와 토론을 벌였다.이 자리에서 고 후보는 '통화 녹음'에 나오는 인물이 문대림 후보인지를 직접 물었고, 문 후보가 처음엔 답변을 회피했지만 결국 자신이 맞다고 인정했다고 적시했다.이에 고 후보는 토론회 직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강순아 후보(녹색정의당·제주시 을)가 25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에서 여성단체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돌봄, 재생산 등과 같은 여성 문제를 개인 각자가 아니라, 사회 모두가 함께 책임지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관련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제주여민회, 제주녹색당,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제주도연합, 민주노총 제주본부, 제주여성인권상담소시설협의회 등 7개 단체 활동가들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강 후보는 "제주도 내에서 출마하는 후보 중 여성은 제가 유일하다"며 "제22대 국회에 진출해서 그
문대림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25일 오전 KCTV에서 진행된 제주시 갑 선거구 후보자 'TV토론'를 마치고 "공약과 정책들을 설명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문대림 후보는 이날 TV토론 공약 소개 코너에서 1차산업 활성화,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방안 등을 설명하는 등 50여 분 동안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와 토론을 벌였다.이어 문 후보는 "'예, 아니오'로만 대답을 강요하는 고광철 후보의 검찰 취조식 질문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답변하려는 태도를 견지했다"며 "평소에도 TV토론이 인신공격 등 상호비방의 장으로 악용
고광철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 제주시 갑)가 "지난 20년 동안 민주당이 독점하면서 빼앗긴 시련과 고통의 시간이었다"며 "정치교체, 세대교체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고광철 후보는 지난 2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며 출마 의지를 다졌다.이날 개소식엔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과 김황국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김영진 전 국민의힘 제주시갑 당협위원장, 장정언 전 국회의원, 고충홍 전 제주도의회 의장, 고경실 전 제주시장,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장동훈 전 제주도의원, 현영화 전 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이주민 지원을 위한 '서귀포 웰컴 리빙센터'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25일 고기철 후보는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인구감소, 지방소멸 시대에 육지에서 서귀포로 이주하는 한 분 한 분이 감사하고 소중하다"며 "이주민들이 안착해 생활하고, 경제적 활동을 영위하는 것은 서귀포 지역의 지속가능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주민들과 이주민이 서로를 이해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해 미래에 있을지도 모르는 갈등을 사전에 조율하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
김태현 제주도의원 후보(국민의힘, 아라동 을)가 신성여중·여고 하굣길 환경개선 대책으로 순환버스를 추가로 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태현 후보는 25일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신성여중·여고 학생들의 하교전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며 "버스가 부족해 아이들이 귀가가 늦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김 후보는 "노선을 증차해도 중앙고 학생들이 먼저 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신성여중·여고 아이들이 불가피하게 하교전쟁을 치르고 있다"며 "예비비를 투입해서라도 학교~아라초 인근 순환버스를 학생들 하교시간에 추가운행 할 수 있
강민숙 제주도의원 후보(무속속, 아라동 을)가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날인 오는 28일에 제22대 총선 도의원 보궐선거 출정식을 갖는다.강민숙 후보의 출정식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월평상동복지회관(마을회관) 앞에서 개최된다.강 후보는 이날 출정식을 통해 아라동 을 선거구 주민분들께 출사표를 올리고, 주요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강 후보는 "예비후보 선거운동기간에 선거구 내 각 마을 주민분들로부터 생활 속 불편 등 민원을 현장에서 수렴해 왔다"며 "삶의 질을 제고하고 마을 발전을 가져올 공약들을 발굴해 발표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강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김승욱 후보(국민의힘·제주시 을)가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말한 '셰셰' 발언에 동의하는지 김한규 후보는 명확한 입장을 답하라"고 촉구했다.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총선 유세 과정에서 외교 관련 즉흥 발언을 쏟아내면서 싱하이밍 대사 만찬 논란을 연상시켜 반중 정서를 자극하고 있다"며 최근 이재명 대표가 한 말을 나열했다.김 후보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지난 22일 충남 당진 전통시장을 방문해 "중국 사람들이 한국 싫다고 한국 물건을 사지 않는다. 왜 중국에 집적거리나. 그냥
강민숙 제주도의원 후보(무소속, 아라동 을)가 25일 아라동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공약으로 대대적인 도로 정비를 약속했다.강민숙 후보는 이날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아라동 을 지역 곳곳엔 도로 인프라가 열악한 상황"이라고 진단한 뒤 "좁은 도로에 마주 오는 차량들이 뒤엉켜 교통 혼잡이 빈번하고, 주민들의 보행권도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강 후보는 "특히 도시계획도로가 다수 분포해 있지만 공사가 중단되거나 아예 착공도 못 한 경우가 많아 주민들의 불편이 장기화되고 있다"면서 "실제 금천마을과 제주대 입구를 잇는
양영수 제주도의원 후보(진보당, 아라동 을)가 25일 아라동의 4.3길을 정비하고 널리 알리겠다고 공약했다.'아라동 4.3길'은 영평상동복지회관에서 월평마을을 지나 삼의악오름과 관음사로 이어지는 길이다. 양영수 후보는 이날 행복동행봉사단과 아라동 4.3길을 청소하고 정비하는데 나섰다.양 후보는 "지난 24일엔 4.3희생자유족청년회에서 주관한 4.3평화공원 행불인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꾸준히 살펴보는 분들이 있기에, 4.3유적지들이 관리되고 보존될 수 있다"면서 "4.3을 기억하는 것은 제주의 평화를 지키는 것"이라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김한규 후보(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을)가 지난 24일 제주의 청년 창업가들을 만났다.김 후보는 제주시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의견과 창업 초기에 사무실과 동료를 찾기 어려웠던 창업가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원도심을 활용할 아이템이 있는데 지역의 관심과 관공서의 지원이 부족하다"고 아쉬움을 전했다.또 "워케이션 공간에서 타지에서 온 창업가들 및 대기업 직원들을 만나 친분을 쌓고 정보 교류를 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워케이션이 단순히 관광 산업 활성화만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