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13일 제주를 대표하는 제주관광 공식 포털 비짓제주(www.visitjeju.net)를 통해 변화된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제주 마을 산책 ‘겨울편-대정읍’을 소개했다.이번 겨울편-대정읍에서는 ‘제주의 유배문화를 엿볼 수 있는 추사관과 추사유배길’ 및 ‘제주 겨울 대표 먹거리, 최남단 방어 축제’를 테마로 이뤄졌다.또한, ▲제주의 문화 흔적 ▲김정희의 제주 유배문화를 엿보다 ▲제주의 가옥 문화 귤중옥(橘中屋) ▲제주 대표 겨울 먹거리 방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오는 18일 개관 2주년을 맞아 '도민과 함께한 730일'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롯데관광개발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도민 총 730명을 초청한다. 당첨된 이들에게는 각각 그랜드 하얏트 제주 1박 숙박권(65㎡ 객실 / 200명 대상)과 그랜드키친 식사권(130명 대상), 포차 20만 원 식사권(400명 대상) 등을 증정한다.지난해 개관 이벤트(숙박 50명, 식사 150명)와 올해 초 개관 1주년 이벤트(숙박 100명, 식사 500명)와 비교해 당첨 인원의 규모가 크게 늘었다. 이와 함께 행
서귀포겨울바다 국제펭귄 수영대회가 3년만에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열린다.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계묘년 새해 첫날인 2023년 1월 1일(일)에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제24회 서귀포겨울바다 국제펭귄 수영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서귀포시(시장 이종우)가 주최하고 (사)서귀포시관광협의회(회장 양광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정상 개최돼 3000여 명의 관광객과 제주도민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3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부대이벤트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오전 10시부터 해군악대의 축하공연을
제주신화월드가 올해 마이스(MICE) 행사를 통한 잠정 집계 매출이 지난해보다 250%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 매출액보다 약 30% 이상 상회한 것으로, 제주신화월드가 개장한 이래 가장 높은 실적이다.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대규모 MICE 행사들이 개최되기 시작하면서 비성수기에도 객실 점유율이 97%를 기록하면서 활기를 되찾고 있다"며 "특히 대규모 행사는 하반기 이후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고 말했다.참가자가 1000명 이상 규모로 열리는 IT와 공학,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학회가 상설 개최되면서 제주신화월드가 정기
제주관광공사가 '2022 한국관광 데이터랩 우수 활용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28일부터 약 한 달간 접수가 진행됐다. 시상은 지난 11월 29일에 개최된 관광산업 디지털 혁신 포럼에서 진행됐다.이번 시상은 한국관광 데이터랩이 실제 업무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그 실태를 파악하고, 우수 활용사례를 공유해 데이터랩 활용도를 한층 제고하고자 진행됐다.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등 국내 유관기관이나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했다.이번 공모전은 ▲지역관광활성화 ▲
제주 마을여행 브랜드 카름스테이가 에이앤이 코리아 '달라스튜디오'와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을 통해 소개됐다.제주도정과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유명 관광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제주 읍면지역 마을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돌리기 위해 제주 마을여행 통합브랜드 카름스테이를 개발했다.제주관광공사는 '달라스튜디오'와 협업하고 제주 카름스테이 마을로 웹 예능 '동네가 달라' MC 장도연을 초대했다. 제작한 홍보영상의 1차 영상은 지난 2일 공개됐다. 7일에 두 번째 편이 방영된다
제주 국제선이 재개된 이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찾는 해외 팸투어단이 늘고 있다.롯데관광개발은 6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의 초청으로 대만의 팸투어단 52명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만의 언론사, 여행사, 인플루언서 등으로 이날부터 3박 4일간 제주여행 일정을 시작했다.대만 팸투어단에 앞서 지난 9월말에는 200여 명의 일본 인플루어서들로 구성된 대규모 팸투어단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방문한 바 있다.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시작된 길고 긴 여행 제한에서 벗어나 제주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기업인 '제주미니'가 제주를 대표해 여행 알리기에 나선다.지난달 26일 열린 '2022 제주 안트레 인플루언서 네트워크 페스티벌'에서 제주미니가 알기 쉬운 콘텐츠로 여행정보를 여행객들에게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주관광협회로부터 우수 크리에이터 감사패를 수여받고 홍보대사에 위촉됐다.제주미니가 홍보대사로 선정된 것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제주미니는 자체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시간 제주여행정보를 업로드해 제주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26만여 명이 팔로우하는 제
제주와 일본 오사카를 잇는 항공편이 재개통된 데 이어 대만 타이베이도 지난달 25일에 다시 열리면서 국제선 노선이 점차 다시 넓혀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대만관광협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양 도시간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직항 필요성에 교교감을 이뤄낸 결과라고 5일 밝혔다.제주도정은 해외관광객을 지속적으로 유입시키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제주 재즈' 홍보영상을 일본 오사카 신사이바시 전광판에 송출하는 등 한류스타를 활용한 주요 도시에서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제주를 잇는 국제노선 하늘길이 열리면서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가 개장한 이후 처음으로 이용객이 월 1만 명을 돌파했다.롯데관광개발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드림타워 카지노의 이용객이 이달 들어 28일까지 1만 2152명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코로나19 여파로 하늘길이 닫히면서 국내 거주 외국인들만 주로 이용하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배가 넘는 이용객이다.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싱가포르에 이어 일본 직항이 열리고 이달 들어 홍콩 카지노 VIP를 유치하기 위한 단독 전세기가 잇달아 가동되면서 객장 분위기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제주를 대표하는 상권인 칠성로 차없는거리 일대와 누웨마루거리 일대가 제주도민과 관광객에게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는 명소로 재 탄생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코로나19와 이태원사고의 여파로 차갑게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 넣기 위해 구제주권의 칠성로와 신제주권의 누웨마루거리에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주에서 크리스마스를 한껏 느낄 수 있는곳, ‘탐나는원도심-원도심의 크리스마스’와 ‘누웨마루페스티벌-더크리스마스’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가 주관해 오는 12우러 1일부터 25일까
롯데관광개발은 25일부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건물 외벽을 미디어 파사드로 꾸미고 크리스마스 트리에 점등을 시작했다.드림타워는 건물 외벽에 설치된 가로 241m, 세로 42m 규모의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크리스마스 테마의 대형 미디어아트를 선보여 제주의 밤을 수놓는다.커튼콜이 열리면서 시작되는 크리스마스 시즌의 반짝임, 눈 내리는 하늘을 나는 루돌프와 산타클로스, 화면 가득 쏟아지는 선물 등 화려한 연출이 스크린에 펼쳐져 고객들의 발길을 잡을 예정이다.미디어아트는 오후 6시부터 시작해 매시각 정시부터 10분간 진행된다.롯데관광개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대만 타이베이-제주 노선이 약 2년 9개월 만에 재개됐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25일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입국장에서 타이베이-제주 복항 기념 환영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도와 공사는 이날 타이거항공을 통해 제주로 입도한 대만 관광객을 대상으로 새로워진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한 제주관광 홍보물을 제공했다. 타이거항공은 대만 국영 항공사인 중화항공 산하의 저비용항공사다. 2017년 3월 제주로의 첫 취항을 시작으로, 2020년 2월까지 꾸준히 제주를 취항한 가운데 금일 복항을 기점
제22회 최남단 방어축제가 오는 26일부터 12월 25일까지 30일간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 일대에서 진행된다.최남단방어축제위원회(위원장 강정욱)가 주관한 이번 축제의 주제는 ‘청정 바다의 흥과 멋과 맛의 향연’이다.방어축제는 지난 3년 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중단 또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방역수칙 완화에 따라 대면으로 전환된다.이번 축제에서는 ▲최남단 방어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방어 맨손잡기 ▲어시장 경매 ▲가두리 낚시체험 ▲대방어 시식회 등 방어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해녀가요제 ▲
제주도가 그동안 중단했던 한라산 새해맞이 야간산행을 특별 허용한다. 지난 21년과 22년에는 야간 산행이 허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한라산 정상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는건 3년만이다.야간산행 허용코스는 정상까지 등반이 가능한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며, 허용인원은 성판악 코스 1,000명, 관음사 코스 500명이다.예약은 미리 한라산탐방예약시스템을 이용해야하고 오는 12월 1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또한, 예약은 1인 4명까지만 가능하고 반드시 비회원 인증 또는 카카오 본인인증을 거친 후 예약할 수 있다. 입산은 1월
제주관광공사가 16일 성큼 다가온 겨울 제주에서 즐기기 좋은 “제주 겨울의 색”을 테마로 ‘2022년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 ’을 발표했다.
㈜티모넷(대표 박진우)의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위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빛의 벙커·빛의 시어터’는 수능이 끝난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수험생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 이벤트를 실시한다.프로모션 기간 동안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최대 48%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관람 당일 매표소에서 2023학년도 수능 수험표와 신분증을 함께 제시하면 할인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수능 준비로 몸과 마음이 지친 수험생이 문화생활을 마음껏 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제주스타트업협회와 함께 '관광스타트업 컨퍼런스와 혁신 아이디어 챌린지'를 오는 17일에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제주 기반 관광스타트업의 활성화를 모색하는 ‘관광스타트업 육성 컨퍼런스’와 제주를 글로벌 관광도시로 이끌어 가기 위한 혁신 아이템을 발굴하는 ‘관광스타트업 혁신 아이디어 챌린지’로 이뤄진다.'관광스타트업 컨퍼런스'는 관광스타트업 트렌드 및 우수사례 강연과 토론으로 17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컨퍼런스에선 모노리스(9.81파크)의 김종석 대표와 우무의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최근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제주 크리에이터 공모전'을 추진한 가운데 15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뉴 디지털 마케팅 수단을 활용한 가상체험 관광 콘텐츠 확산과 대국민 관심도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더불어, 제주의 자연과 문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메타버스와 접목해 디지털 관광 콘텐츠를 즐기고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자 기획됐다.공모전에는 총 46개 팀·개인이 지원했고 작품의 기획력, 창의성, 완성도에 대한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최우수상 1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의 붉은오름 목재문화체험장이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체험장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지난 2017년 8월에 개장한 목재문화체험장은 연면적 1450㎡, 지상 2층 규모로 목재에 대한 배움과 놀이를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복합 체험공간이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생활형 목재품을 직접 만들 수 있어 가족과 연인, 기관 연수 등 힐링 체험으로 최적의 장소이다.올해 10월 말까지 1만 8394명이 방문했고 4041명이 프로그램 체험에 참여, 전년도 보다 2배 이상 증가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