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은 ‘청소년 미디어리터러시 교실 - 아이패드를 활용한 감성 브이로그 제작’수강생을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모집은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순으로 모집한다.청소년 미디어리터러시 교실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디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7월 22일부터 8월 12일까지 4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동녘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운영한다.고재훈 강사의 지도로 영상 기본 이론과
한수풀도서관은 방학 동안 어린이들이 영어책 독서와 다양한 놀이학습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신나는 영어책 놀이’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문소정 영어독서지도사의 지도로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평일에 운영된다. 초등 3~4학년 반은 낮 12시부터 오후 1시, 5~6학년 반은 오후 1시부터 2시 30분에 진행된다. 7회차 동안 어린이들은 영어책 한 권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읽으며 단어와 어휘를 익히고 내용과 관련된 놀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수강 신청은 7월 4일 오전 10시부터 마감 시까지
제주도서관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3년 청소년을 위한 독서미디어’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단편소설을 재구성해 전자동화책 제작하기로 구성됐다.1차시에는 미디어로 보는 한국 단편소설을 주제로 인스타 피드를 응용한 작가 소개 제작하기, 컷툰 제작하기, AI를 이용한 인물 구상도 만들기를 내용으로 진행된다. 2차시에서는 1차시 활동을 응용해 전자동화책을 제작해보게 된다.운영 일정은 1차시에는 7월 23일부터 8월 20일까지 5회이며, 2차시에는 8월 27일부터 9월 24일까지(5회)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 제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가족들간 독서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3 가족독서캠프」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가족 독서캠프는 ‘한여름 밤의 책 놀이터’를 주제로 오는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우당도서관 일원에서 운영되며, 가족 25팀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째 날은 가족 독서캠프 입소식을 시작으로 ▲독서 골든벨 ▲보드게임 및 전래놀이 ▲별빛 관측회 ▲보물찾기 ▲가족 장기자랑 등이 마련된다.둘째 날에는 ▲아침 운동 및 별도봉 산책, 퇴소식을 끝으로 1박 2일의 일정을 마
제주시는 도립제주합창단 제110회 정기연주회를 7월 13일 오후 7시 30분에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눈', '첫사랑', '내영혼 바람되어'로 유명한 작곡가 김효근의 곡들로 이루어진 K-아트팝 합창 콘서트이다. 작곡가 김효근은 한국가곡의 예술성(ART)과 대중성(POP)을 동시에 추구하는 장르 '아트팝’ 창시자로서 지난 15년간 한국 현대 가곡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해 왔다.이번 연주회에서는 ‘썸타요 제주’, ‘아름다워요 제주’, ‘사랑해요 제주’와 ‘함께해요 제주’
제주시는 제주 대표 여름 행사인 '2023 한여름밤의 예술축제'의 참가 희망 팀 공모를 7월 4일까지 접수 받는다.신청 자격은 3인 이상이 출연해 30분 정도의 공연 구성이 가능한 도내 문화 예술 단체로 모집분야는 음악, 댄스, 전통예술, 다원예술 등이다.지원 희망 단체는 접수기간(6월 27일부터 7월 4일까지) 내에 참가신청서 1부과 활동 영상파일, 고유번호증 등 도내 단체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이메일(jihye27@korea.kr)로 제출해야 한다.출연팀 선정은 외부전문가 선정 심사 후 예산범위 내 10여 팀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를 오는 7월 1일 오후 2시와 5시에 박물관 강당에서 두 차례 공연한다.세르반테스의 원작을 재해석한 광대들의 엉뚱 모험극 ‘돈키호테’는 산초의 시점으로 각색해 돈키호테를 꿈꾸는 이 세상 모든 산초들의 이야기이다.화려한 영상과 함께 다음 장면으로의 여행을 그리는 무대기술과 음향효과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공연은 3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좌석 280석에 한해 공연 당일 오후 1시, 오후 4시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앞에서
서귀포시는 2023년 서귀포시 사진·영상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33점을 선정했다. 선정된 수상작을 살펴보면 사진 콘텐츠 분야에서는 김호정(광주) 씨의 ‘일상’이 최우수(상금 100만 원)를 차지했다. 우수(각 50만 원)에는 △이경미(서울) 씨의 ‘문섬에서 한라산까지’ △김중권(제주시) 씨의 ‘서귀포에 하루’ △정인호(천안) 씨의 ‘바다 이야기’ 등 3점이다.또한, 장려(상금 각 30만 원)에는 △이귀재(서귀포시) 씨의 ‘마라도’ △김영태(대구) 씨의 ‘뱃놀이’ △김영자(광주) 씨의 ‘토산포구, 태양을 삼키다’ △강장탁(서귀포시)
제남도서관(분관장 황정식)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유아(6~7세)를 대상으로 2023년 유아 책이랑 놀자 –3기를 오는 7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2023년 유아 책이랑 놀자는 김진희(동화구연․독서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그림책을 함께 읽고 관련된 독후활동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운영 일정은 7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유아(6~7세)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한다.참가신청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https://org.jje.go.kr/lib/index.jje) 상
제주도서관(관장 양윤삼)은 지난 22일 신성여자중학교 교실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휴먼북’을 운영했다.이번 ‘찾아가는 휴먼북’은 자유학기_진로연계 교육과정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직업인과의 만남 및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특정 직업 또는 산업분야에 대한 이해를 증대시키고, 미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되고 있다.이번 신성여자중학교에서는 인스타툰 작가, 앱 디자이너, 인공지능 전문가, 메타버스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했으며 오는 7월 12일에는 한라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
제주4·3의 아픔과 진실을 알려온 영화들을 한데 모아 소개하는 영화제가 처음으로 열린다.제주4·3평화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30일부터 11월 25일까지 총 6개월간 '2023 4·3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재단은 최근 유튜브나 넷플릭스 등 영상 매체가 다양하게 발전하면서 4.3 진상규명과 기억투쟁에 앞장선 영화 및 영상을 조명하기 위해 JDC지원을 받아 첫 4.3영화제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영화 상영관은 제주CGV이며, 8월에는 롯데시네마 서귀포점, 9월에는 인디스페이스(서울)에서도 진행한다. 매월
동녘도서관(분관장 양문식)은 ‘감성을 더하는 수채화 교실 - 수채화로 그리는 제주의 야생화’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오는 21일 모집한다.신청접수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org.jje.go.kr/lib)에서 접수순으로 모집한다.감성을 더하는 수채화 교실은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취미생활 지원 및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7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7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동녘도서관 평생교육실 운영된다.이번 프로그램은 윤상지 강사의 지도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8회 한중일 청소년 문화예술캠프에 참여할 도내 청소년 20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8회차를 맞는 한중일 청소년문화예술캠프는 제주도가 중국 닝보시 및 일본 나라시와 함께 각국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국제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진행하는 교류사업이다. 올해 모집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는 만 16~24세 고등학생과 대학생이며, 선발된 청년들은 음악활동을 중심으로 중국과 일본의 학생들과 교류한다. 참가자들은 제주에서 개최하는 캠프 외에 중·일에서 개최하는 교류 프로그램에도 참가
한경도서관은 오는 7월 10일부터 운영될 인문학 프로그램인 「2023년 한경도서관 독서아카데미」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2023년 한경도서관 독서아카데미」는 ‘제주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라는 주제로 제주에 거주하는 작가 3명(시인, 소설가 등)과 함께 글쓰기의 대표적인 3가지 장르(시, 소설, 에세이)에 대해 배워보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참여 신청은 각 장르별로 모집한다.처음 진행될 인문학 강의는 (김효선 시인)로 다양한 시(詩)를 함께 감상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시(詩)’라는 장르에 대해
제주시 애월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일부터 29일까지 총 2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첫 번째 테마인 ‘글 없는 그림책이 뭐야?’는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행복한 가방』, 『내가 잡았어』,『아랫집 윗집 사이에』 등 글 없는 그림책을 읽으면서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그림 읽기를 해 볼 예정이다.두 번째 테마인 ‘내 손에서 펼쳐지는 마술’은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예언마술』, 『멘탈매직』, 『팔러매직』등을 직접 체험해보며 관객을 배려하는 방법과 마술에 대한 올바른 인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자연에서 만나는 제주 이야기’를 주제로 운영된 향토문화학교가 시민들의 큰 호응속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이번 향토문화학교는 강연과 탐방을 병행해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5일부터 6월 7일까지 총 10회 운영됐다.습지, 곶자왈, 조수웅덩이, 용천수, 하천을 테마로 ▲‘제주습지의 생명성’ ▲‘곶자왈의 생태적 가치와 문화’ ▲‘제주 바다, 조수웅덩이의 생태적 가치’ ▲‘제주의 물 문화’ ▲‘하천의 지질구조와 주변경관을 이루는 생태의 이해’ 순으로 각각 강연과 탐방의 시간을 가졌다.강봉수 우당도서관장은 “
서귀포시는 제주지역 할머니들이 함께 만들어 낸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 공연을 개최한다.공연은 오는 7월 1일부터 2일까지 오후4시에 김정문화회관에서 진행된다.공연유통 협력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예술의 다양성과 창의성 증진을 통해 문화예술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조상님께 바치는 댄스' 는 안은미의 독무로 시작해 전국 각지의 평범한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춤이 담긴 영상을 감상하고 공연 중반부에 안은미컴퍼니의 전문 무용수들과 제주지역의 할머니들이 함께 무대에
서귀포시는 최근 가족들을 대상으로 '푸르다 놀이숲' 팝업 에코놀이터를 진행했다.놀이터는 지난 6월 3일과 4일, 10일, 11일 총 4일간 진행됐으며, 어린이 141명과 보호자 150명 등 291명이 참여했다.이번 팝업에코놀이터는 감귤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어린이와 동반 가족이 실외 몸놀이 활동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지난 5월에 신청 접수를 받았으며, 800여 가족이 신청하는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감귤박물관에서는 전문강사 5명을 동원해 다양한 신체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윤보선 고택살롱 콘서트(2022)가 오는 16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전당 대극장에서 상영된다.이번에 상영되는 윤보선 고택살롱 콘서트(2022)는 서울시 안국 소재 윤보선 전 대통령 고택에서 열린 살롱콘서트의 공연 실황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윤보선 고택을 배경으로 국내 정상급 클래식 연주자들이 꾸민 공연 실황이다.상영시간은 55분, 관람료는 무료다. 전체 관람가이며 관객은 영상 시작 30분 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삭온 스크린(SAC on Screen) 사업은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예술의전당 우수공연을
서귀포시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의 “2023 청소년‧대학생 협주곡의 밤” 협연자를 공개 모집한다. 서귀포관악단의 오는 11월 10일(금) 기획공연인 “청소년‧대학생 협주곡의 밤”은 제주에서 클래식을 공부하는 젊은 연주자를 발굴하는 신인 음악회다.협연자 선정은 1, 2차 심사에 걸쳐 진행되며, 서류 모집은 오는 6월 23일(금) 오후 4시 까지다.공고일인 오는 5월 17일(수)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제주 또는 제주출신인 초‧중‧고‧대학교를 재학중인 학생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1차 심사는 비대면 영상 심사로 진행돼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