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동안에 민간 교류 중심으로 국제 교류도시 간 다채로운 교류활동을 추진하여 제주의 아름다움을 교류도시를 통해 알려나가는 등 민간교류의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이다.제주시는 지난 5월 제주 국제 관광마라톤 대회에 일본 와카야마시의 참가 선수단 방문을 시작으로 산다시 어린이 회화 교류전, 아라카와구 구민 투어단, 유소년 축구 교류전을 통해 세계 자연유산,
제18호 태풍 차바가 제주특별자치도를 통과하면서 강한 비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도내 곳곳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오전 4시쯤 제주시 용담동 한천이 범람하면서 복개된 도로 주변에 주차했던 차량 수십여대가 물에 쓸리면서 차량 피해가 발생했다.또한, 같은 시각에 제주시 일도1동 산지천 남수각도 범람 위험이 높은 수준에 이르자 주민대피령이 내려졌다.서귀포 신시가지
제18호 태풍 '차바(Chaba)'의 제주 강타로 5일 새벽 제주도에 많은 비와 바람으로 인해 정전과 시설물 파손, 차량 훼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소형에서 중형으로 세력을 키운 제18호 태풍 차바(CHABA)가 빠른 속도로 제주를 관통하면서 5일 오전 7시를 전후해 최대 고비를 넘긴 상황이다. 제주도 재난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 사망사고는 없었
4일 밤 11시를 기해 제주특별자치도 앞바다에 내려진 태풍주의보가 '태풍경보'로 대치 발령됐다.5일 현재 태풍경보가 발효된 지역은 제주도를 비롯해 제주도전해상과 남해동부먼바다 등 이다.소형에서 중형으로 세력을 더욱 확장해 나가고 있는 초강력 태풍 차바의 직접영향권에 든 제주에는 현재 많은 비와 더불어 거센 바람이 일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제18호 태풍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은 지난 1일 학생 33명을 초청해 ‘2016년도 제3회 함께하는 박물관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함께하는 박물관 아카데미’는 “맞춤형 박물관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정부 3.0 정책의 취지에 따라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복지 사업이다.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된 제5회 다낭아시아비치경기대회에 출전한 엄지은 선수가 금메달 1, 배곤지 동메달 1개 등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청 소속 엄지은(60kg 급)은 풀리그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4전 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해 경기초반 리췐순(중국)을 1대 0으로 앞서갔으나 리췐순의 태클에 1대 2로 뒤처져 경기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제주(이하 해비치)가 오는 10월 8일 아름다운 제주 경관을 감상하며 세 명의 유명 셰프들의요리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저녁 만찬 행사인 ‘풍경이 있는 식탁’을 진행한다. ‘풍경이 있는 식탁’은 한국 대표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서베이‘코릿(KorEat)’이선정한 ‘제주 레스토랑 Top 30’에 포함된 해비치의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 총
- 원희룡 제주도지사, “새누리당 국감 보이콧 자세...접점을 찹아 해법 노력하지 않은 것은 민심에 역행한 흐름”주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현재 제가 직접 책임져야 되는 부분들은 제주도지사로서 성과를 내고 일각의 책임을 지고 하는 것”이라며 차기 도지사 선거에 주력할 뜻 우회적 피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최근까지 새누리당의 국정감사 보이콧에 대해 강
고경실 제주시장이 일부 공직자들이 쓰레기 처리 등 비판적 견해를 드러내는 것에 대해 격하게 비판하고 나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고경실 제주시장은 4일 오전 9시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실국장, 읍면동장 및 본청 7급이상 직원들이 참석한 10월 정례직원조회를 주관했다.고경실 제주시장이 최대 현안인 쓰레기 처리문제와 갈수록 증가하는 차량으로 인해 파생되는
제주시는 올해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를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여 상황실 운영 및 방역대책 추진 등 악성 가축전염병 선제적 차단방역에 총력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는 동절기 구제역 및 고병원성 AI 발생가능성이 높은 시기가 도래됨에 기인한 것.이러한 방침에 따라 제주시는 10월 1일부터 2017년 5월 31일까지 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운
제주시는 23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도내 지리적 여건상 물류비용이 높아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제주산 농산물을 수출하는 업체(영농법인 포함)에 물류비 일부를 지원해 나간다고 밝혔다.농산물 등 농식품의 경우 포장과 운송 등에 물류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특징이 있어 국내 농산물가격 안정을 도모하고자 정부에서는 농산물(가공품 포함)을 수출하는 경우 수출물류비의 10
제주시가 시 관활지역 내 읍면동 복지기능 강화를 위한 방안에 적극 나선다.제주시는 정부 주요 국정과제인 ‘국민중심의 맞춤형 복지전달체계 개편’의 핵심추진사항인 읍면동 복지기능강화를 위하여 기존 복지팀 외에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하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읍면동 복지허브화는 읍면동 맞춤형복지 담당자가 직접 찾아가서 복지대상자를 발굴하여 맞
제주시는 2016년 10월 4일자로 승진의결자 12명을 사무관으로 승진 임용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승진된 대상자는 올해 상반기 사무관 승진의결된 후 지방행정연수원에서 6주간의 승진리더 교육훈련과정을 이수한 공무원들이다. 이에 제주시 관계자는 “상반기 승진의결자 12명이 6주간의 승진리더교육과정을 마치고 사무관으로 승진 임용되어 일선에 배치된다”며 “하반기 시
- 농협중앙회 사업구조개편 전 7,030억원 흑자, 올해 6월 1,357억원 적자- 사업구조개편 후 농협중앙회 교육지원 부문 차입금 11조 3,742억원 증가, 금융지주 차입금도 3조3,861억원 발생- 사업구조 개편 후 임원 수 81명 증가, 정부 및 관료 출신도 13명 늘어 농협이 지난 2012년 3월 사업구조를 개편한 이후 손익은 크게 줄어든 반면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자전거 동호인들과 함께 직접 자전거를 타고 ‘제주환상자전거길’ 문제점에 대한 대책 등을 마련하기 위하여 제주시 용두암으로부터 이호테우해변 7.5km 현장답사를 전개했다.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3일 지난해 11월 개통한 ‘제주환상 자전거길‘에 도내외 많은 자전거 마니아들이 찾고 있는데 이용 불편 및 안전시설 미흡 등
2016년산 노지감귤 첫 경매에 대한 시선이 이어지는 가운데, 다행스럽게도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그러나 선별없이 출하가 이어진다면 가격폭락이 예상됨에 따라 품질은 물론 철저한 선별이 요구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16년산 노지감귤이 10월 3일 전국 32개 공영도매시장을 중심으로 첫 경매가 실시되면서 본격적인 유통처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10월
도내 빗물이용시설을 통해 연간 176만 톤의 지하수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05년부터 빗물이용시설 지원 사업으로 도내 864개소에 시설을 설치했으며, 빗물을 대체 수자원으로 재활용함으로써 지하수 사용량을 감소해 수자원 적정관리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빗물이용시설은 버려지던 빗물을 수자원으로 이용하기
제주특별자치도는 민‧관의 협력으로 친환경생활 실천을 도민사회 전반에 확산키 위한 운동에 나선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 30개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공동으로 물물교환‧자원순환을 위한 ‘환경 퍼드림(for Dream) 모두 모여 장터’를 운영해 나간다고 밝혔다.이번 장터는 제주
‘2016 제주시 주민자치박람회 & 평생학습대회’가 오는 10월 15일부터 16일 양일간에 걸쳐 탑동 해변공연장 및 청소년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시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제주시평생학습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어우렁 다우렁 만들어가는 행복한 한마당’을 슬로건으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홍보‧체험관, 평생학습센터 프
위성곤 국회의원은 지난 10월 1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직무대리 송승천)에서 사회지도층의 나눔 참여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Noblesse Oblige 나눔 참여 캠페인’에 동참해 가랑나눔을 실천했다.‘Noblesse Oblige 나눔 참여 캠페인’은 공직자, 학계, 의료계, 법인 대표 등 사회지도층이 중심이 되어 개인이 직접 희망풍차 정기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