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 몰락 해소가 우선!! 혹은 학생들의 소중한 인권이 우선!!” 요즘 교내 학교폭력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에도 학교폭력은 존재했었다. 그런데 현재는 다르다. 소중한 아이들의 힘든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신의 삶을 버리는 일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 아이들은 골격 등 신체발달 그래프는 과거와는 판이하게
깔쭉거리고 비아냥거림, 질퍽한 야사스러운 이야기, 차마 술 없으면 하지 못하는 이야기, 정치적 뒷담화, 온갖 야사시한 이야기.... 뭔 헛소리냐고? 아니, 대단한(?)MB정부의 재벌 사랑으로 인해 탄생한 시사풍자 방송인 ‘나꼼수’이야기다. 30대를 넘어선 나이인 필자에게 술집에서 들을만한 이야기가 방송에서 듣게 되니 너무나 좋았다. 그
오늘(30일) 오전 도청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테크노파크가 ‘가려움증 완화에 탁월한 아토피 로션 개발 성공’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냈다. 이에 도청 출입 기자들은 이러한 보도자료 내용을 오전에 기사로 작성하여 급하게 올렸다. 그리고 2시간 이후 테크노 파크 관계자라면서 전화가 왔다, 그는 “수정할 내용이 있으니 기사 내려 달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는 제주지역 언론사를 비롯하여 전국 언론사에 필리핀 ‘프에르토 프린세사 지하강’이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확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관련해 비꼬거나 트집을 잡으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하필 이 시점이고, 그리고 왜 제주도가 이렇게 나서서 반기는 것일까라는 의문이 드는 이유
'KBS 추적60분‘ 방송 이후 세계7대자연경관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 기업의 전략적 마케팅에 제주도와 대한민국 정부가 휘둘렸다는 평이 네티즌들 사이에 오르내리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고 있다. 현재 뉴세븐원더스와의 스폰서 비용과 KT와의 전화비용, 차후 이에 따른 행사를 들어가는 비용
“재벌 3,4세의 도전의식 실종...따끔한 정치적 채찍이 필요할 때!!” 공정거래위원회는 상호출자·지급보증제한 55개 대기업집단의 소속회사 수가 1629개로 8개월 연속으로 증가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그럼 여기서 살펴보면 매달 30여에 육박하는 대기업의 계열사가 확장된다는 이유로, 문어발식 확장이 늘어나고 있다는
서귀포시는 2012년도 스포츠인프라 확충 및 시설보강사업에 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는 지난해 스포츠인프라 확충에 투입된 사업비 36억원과 비교해 94% 증가한 금액으로, 금년에는 전국체전 대비 체육시설확충 국고보조 사업과 국민체육진흥기금 등 국고지원 예산이 24억원으로 전년(750백만원) 보다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먼저 이글을 무슨 학교당국을 위해서 쓴 글이라도 본 다면 당신들의 정말 속 좁은 견해를 가진 인간이다. 가장 욕먹어야 하고, 그러한 욕을 당연히 먹어야 하는 곳이 바로 교육당국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가 교육당국이 전적으로 잘못이라고 몰아가는 지적은 다소 무리수다. 일부 언론에서는 마치 교육당국이 허접해서 문제가 이렇게 벌어진 것이라고 떠드는데..
올해부터 어린이놀이시설 관리주체에 대한 안전교육과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사고배상책임보험 가입이 의무화된다.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이 개정시행(‘12.1.27)됨에 따라, 어린이놀이시설 소유자 또는 관리책임자는 6개월 이내 안전교육(4시간 이상 / 2년 1회)을 받아야 하며, 사고로 인해 어린이의 생명․신체 또는 재산상의 손해
한 영국 언론사의 여성 3000명을 기준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여성들은 자신의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에 대해 1년에 무려 474번의 거짓말을 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조사를 벌인 언론사는 바로 영국 일간 언론사 텔레그래프. 이번 조사를 벌인 내용을 밝힌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여성들은 자신이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해 1주일에 9번 이
제주서부경찰서는 4일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베트남 국적의 선원연수생 A(34)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3일 오후 8시50분께 제주시 한림읍 내 선원 숙소에서 동료 4명과 술을 마시던 중 B(33)씨와 말다툼을 벌였고 B씨가 주먹으로 폭행하자 격분해 흉기로 B씨를 찌른 혐의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A씨 신병을 확보한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공직 간부들이 모인 자리에서 자신의 공약 프로젝트에 비판을 가한 언론사에 대해 불쾌감을 노골적으로 표해 이에 대한 논란이 가열화 될 전망이다.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확대간부회의를 주관한 자리에서 자신의 공약 프로젝트인 노면전차 도입에 대한 비판여론이 언론을 통해 공론화 되면서 점차 가열화 되자 “논란이 확산됨으로
수사이의심사위원회가 경찰 수사과정에서 이의가 제기된 4건에 대해 '불친절과 수사 미숙의 잘못'이 있다고 인정했다.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정철수)은 지난 28일 제6차 수사이의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이의사건에 대해 심사를 벌였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경찰 수사과정에서 이의가 제기된 사건은 22건이다. 수사이의심위는 이 가운데 17건을 심사해 4건에 대해 불친
고유명사가 되어 버린 ‘새우깡’과 ‘신라면’ 대한민국 서민역사와 함께 숨을 쉬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농심의 대표적 브랜드 상품들이다. 30여년동안 과자와 라면류 등 대한민국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서민시장에서 1위를 독보적으로 지켜냈던 농심이 요즘 힘들어 보인다, 아니 힘든 형국을 넘어 휘청거리고 있다. # 새우깡
前 빙그레(한화)와 껄끄럽게 손을 놔버린 박찬호는 다시 자신의 고향인 現)한화에 돌아왔다. 그런데 연봉 2400만원이라는 초라한 액수와는 달리 그에게 돌아온 것은 한화를 비롯해 국내 야구, 더 나아가 국민들의 뜨거운 박수였다. 2400만원이 2억, 아니 20억 더 나아가 수천억원 이상의 가치로 돌아온 것이다. 그래서 그를 ‘코리안 특급&rsquo
15일 도의회 예결특별위원회 예산심사 결과에 전교조와 교총 등 교육인사들 주목 현재 제주지역 교육계 인사들이 15일 열리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결특별위원회 예산심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을 비롯한 제주도초등교장협의회와 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제학력 갖추기와 일제고사 예산 관련해 연이어 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도의회에
지난 2일 열린 도의회 예산심사에서 내년 총선에 서귀포시 지역 후보로 나올것이라는 고창후 시장을 들먹이는 등 날선 공방이 이어져 이에 대한 배경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하는 과정에서 서구포시가 농어촌지역 어린이집 환견 개선 사업이라는 명목으로 2억원이 편성됐다. 이러한 편성이유에 대해 서귀포시는 “시간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안일한 대응과 자신의 마땅히 해야할 업무를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 제주도민들로부터 겨센 항의가 이어지는 등 후폭풍이 예사롭지 않아 보인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27일 삼다수 대리점 모집 과정 의혹을 밝혀내겠다고 자신있게 말했던 모습을 어디가고 현재 검찰수사를 빌미로 모든 것을 검찰로 떠넘기는 作態(작태)作態를 벌려 도민들로부
일본의 정치적 이슈화가 필요할 때나 혹은 국우주의를 강화시키기 위해 독도를 이용하는 일본의 어처구니없는 도발행위를 할 때마다 ‘원론적인 대응과 침착한 대응’을 강조했던 이명박 대통령이 오랜만에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지난 26일 일본의 대표적 극우의원들이 8월 1일 울릉도를 방문해 독도 문제를 분쟁화하여 세계적 이슈화 하려는 택도 없는
일본이 이렇게 옹졸할 줄은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전 세계 인들도 몰랐다. 어느 정치인이 이야기한 “일본스럽다”라는 말...마음에 정말 와 닿는 이야기다. 일본이 독도가 자기 땅도 아니면서 자기땅이라 떼를 쓰더니, 얼마전 대한항공이 신규 도입 기종 독도 상공 시험 비행하자 치졸하게도 외무성 직원들에게 한달간 대한항공 이용 자제를 지시했다